시카고 하얏트 호텔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는 둘 다 숙박은 안 해봤고, 시카고 사는데 2번인 리젠시가 여행 오신 분에게는 위치가 더 좋을 거 같아요. 운 좋으면 강 뷰도 보고, 대로변에 있어서 찾아가거나 밤에 다니기도 수월하고. 1도 나쁘지는 않은데 팬데믹 지나면서 주변 상권이 많이 죽은 거 같습니다. 

현지인 추천 감사합니다!!!! 대로변이라 안전할 것 같고 운좋게 강뷰도 당첨되면 좋겠네요ㅎㅎㅎ

저는 인근 지역 주민이고, 둘다 숙박은 안 해봤는데(메리엇/힐튼 티어만 있어서요..) 위치상으로 리젠시 추천드려요. 강 뷰 받으면 금상첨화일거에요.

리젠시 3박에 3만포인건가요? 제 기준엔 레비뉴나 포인트나 둘다 괜찮아보여서 포인트 숙박이 필요한 예정된 여행이 당분간 없다면 포인트 쓰고 현금 세이브, 그게 아니라면 레비뉴로 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리젠시가 벌써 두표나ㅎㅎㅎ추가로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제가 포인트 마성비가 어느정도가 좋은지 몰라서요. 하얏트 포인트 마성비가 어느정도 되면 그럭저럭 괜찮다고 할 수 있을까요? 리젠시같은 경우는 0.25 정도 나오는데 이정도면 괜찮다고 보면되는 거라 이해하면 되겠죠???

두 군데 다 숙박해봤는데요 위치는 리젠시가 좋지만 호텔이 매우 낡았습니다. 700불 돈 주고는 절대 안묵을거같구요, 비수기때 6000포였나? 그때 마성비가 좋았던거같네요! 센트릭도 막 그닥 fancy하진않고 해서 마일로 리젠시 묵는것이 나을거 같아요! 

운이 좋게도 비수기 날짜가 포함되었는데, 9000포인트더라구요. 그 사이에 비수기 포인트도 많이 올랐군요. 리젠시 3표!!! 후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리젠시 비추. 너무 낡아서 ㅠㅠ 거기 묵었던 가족이 침대가 물렁거린다고. Centric 은 안가봤어요. 글로벌리스트시면 Chicago Athletic Club 가서 공짜 아침 최고인데. 엇그제 등급올라가서 무료숙박권 못써서 좀 글코. 그리고 파크하얏트는 좋은데 느무 비싸서 ㅠㅠ 도움이 안되는군요. 

네네. 글로벌리스트는 언감생심이어서요ㅎㅎ IHG 로 했으면 다이아몬드 대란때 올라탄 효과를 볼 수 있었을텐데, 이번엔 할 수 없어서 아쉽네요ㅎㅎㅎ 더 열심히 돈 벌어서 파트하얏트는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겠습니다ㅎㅎㅎㅎ

리젠시는 10년 전에 묵어봤는데 그때는 좋은 호텔을 별로 가본적이 없어서 그냥저냥 무난했던 기억이 있네요.  강가 바로 옆이라 보트투어나 리버워크 가기 좋고 미시건애비뉴랑 밀레니엄파크 모두 가까워서 위치는 나무랄데 없습니다.

센트릭뤂은 아니지만 바로 옆에 킴튼그레이는 가봤습니다.  여기도 시카고 미술관이나 밀레니엄파크 인근이라 괜찮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빌딩으로 둘러져 있어서 운 나쁘면 벽뷰 받으실거에요.

네네 지리상으로는 참 좋은 위치같아요. 아래 댓글에서 추천해주신 곳도 있어서 2박은 여기서 1박은 추천해주신 다른 곳도 고려해볼까합니다ㅎㅎㅎ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젠시는 안 가봤지만... 몇달 전에 Centric에 포인트 숙박을 했었습니다.

도심에 있는 연식있는 호텔 치고는 깔끔하고 나쁘지는 않았어요. 엄청 좋지는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았던...

대신 저에게는 위치가 참 좋았습니다. 바로 길 건너에 스타벅스 Reserve에서 아침 먹기도 좋았고 360 chicago(구 핸콕 타워)도 걸어서 갈만하고...

아직 가보지는 않았지만, 호텔 시설만 보면 Thompson Chicago도 괜찮은 거 같은데(마일모아에서 추천도 몇 번 본 것 같고)

꼭 다운타운에 있어야하는 것 아니면 한 번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저도 만족하고 추천하는데 위에 있는 루프 가 아니라  hyatt centric magnificent miles 일겁니다

아 지도상으로 서쪽에 있던 Centric 말고 개천 건너 북쪽에 있는 Centric 말씀해주신거군요ㅎㅎㅎ

아이고... 지금 보니까 Magnificent mile이 아니라 Loop 말씀하신 거였네요. 제가 착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ㅎㅎ 아니에요. 말씀해주신 마그니피션트 마일 호텔도 관광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는것 같아서, 다시 리스트에 넣어두었어요ㅎㅎㅎ

결국에 추천해주신 두곳으로 예약하였습니다ㅎㅎㅎ 하루는 Magnificient mile, 이틀은 톰슨으로 예약했어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ompson Chicago 정말 괜찮아보이네요ㅎㅎㅎ 포인트도 그리 안 높아보이구요. 3박중에 첫 1박이나 마지막 1박 여기에서 숙박하면서 주변 돌아다니는 계획도 한번 세워봐야겠습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Thompson Chicago 올해 다녀왔는데, 시카고도 탐슨도 처음이라고 체크인할때 얘기했더니 포인트기본방을 높은 층 코너 스위트로 (ADA) 업그레이드 해줘서 하루 잘 쉬었습니다. (당시에는 그냥 멤버였습니다). 12시쯤 가서 얼리 체크인하는 거였는데도 매우 친절하게 잘 해주었습니다. 그 부근에 명품 매장도 많고 오히려 밀레니엄파크 근처보다 더 안전한 듯 보였습니다. Le Colonial이라는 French influenced Vietnamese 식당이 걸어서 2-3분 거리로 근처에 있는데 Pho도 양은 적지만 깔끔하고, 관자 샐러드가 맛있었습니다. 

저도 2년 전 코로나 시국에 다녀와서 그런지 디스커버리스트 였는데 고층 코너룸 받았었습니다 (스윗 부럽습니다!)

탐슨 시카고 관련해서 마모 다른 리뷰도 몇개 있는데 의외로 글로벌리스트는 크게 만족하지 않는 호텔인 것 같고 그 아래 티어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라운지 수영장 같은 시설이 없고 아마도 글로벌리스트 혜택을 누릴만한 것이 많은 호텔은 아닌 것 같네요.  이 지역이 명품가 바로 옆이고 미시건애비뉴와 가깝진 않은데 그렇다고 멀지도 않아서 다운타운 북단 관광하기에 위치 괜찮죠.

얼마전에  hyatt place Chicago downtown 다녀왔습니다.  hyatt centric west 쪽으로 걸어서 7~8분 더 들어가긴 하는데 조용하고 넓어서 좋았어요. 같은 날 지인은 hyatt centric 에서 묵었습니다. 전 들어가보진 않았는데 소파는 없었던듯 하고, 무슨 파티 하러 온듯한 젊은 사람들이 새벽에 들락날락 많았다고 하네요. ㅎ https://www.milemoa.com/bbs/board/10050496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와이프가 표시해둔 맛집이 magnificient 쪽에 많이 있어서, 결국에는 그 근처에 있는 하얏트 체인트로 예약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