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첫번 째 Sapphire Lounge 5/16 보스톤에 오픈

와우 샤프로도 억세스가 안되네요?!

라운지 입장은 PP 카드 혜택이라거 샤프는 안되네요

우와!! 진짜 릿츠가 짱이네요. 언제 한번 보스턴 나들이 가야겠네요

이래서 릿츠를 끊을 수가 없네요...

릿츠는 티어만 플래티넘 주면 완벽할텐데 아쉽네요.

그쯤되면 단종될까봐 무서울 것 같아요;;

게다가 뜻깊은 5월 16일! 김완선 생일!

참고로 터미널 B와 C 사이에 위치하고 터미널A 이용하면 접근이 안되요.

오.. 곧 가보겠습니다. ㅋㅋ B는 레스토랑 끊어진 다음엔 PP 서비스가 아예 없고 C는 맨날 미어터져서 한시간씩 웨이팅 나는데 좀 나아질까 싶다가도 1년에 한 번이면 뭐... (근데 PP 1년에 한번이면 카드마다 1번이겠죠?)

PP카드 이미 하나 있으면 굳이 추가로 더 안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1년 한 번만 되면 두 개 이상 가질만도 하겠습니다.

이걸 생각 못했네요! 힐튼 서패스에서 나오는 쓰레기 PP도 발급 받아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힐튼 서패스에 나오는 10회 회수권 가지고 있는데

이 와중에 애스파이어 나 브릴리안트 같은 거 새로 만들면

PP 계정이 2개가 되면서 골라 쓸 수 있는 것일까요 ?

저는 PP계정이 4개입니다 ㅎㅎ 아이디 만들때 카드 닉네임 붙이면 구분이 쉬워요

MahidolAss, MahidolBrill, MahidolSurp....

컨트롤타워 님 답글 감사합니다.

혹시나 아멕스 앱 처럼 로그인 한 번에 카드 여러장 보이게가 가능 한 가 가 궁금했었는데

카드 별로 계정을 여러 개 만들어야 하는군요.

정신 똑바로 안 차리고 서패스에 나온 PP 만 계속 쓰다가는 멍청비용 지출이 많겠습니다.

제가 꼭 그럴 것 같아서요 ㅠㅠ

답변 참고하여 구분 잘 해보겠습니다.

리츠 카드는 그냥 어플라이 가능한가요?  본보이 Boundless 1년 유지 후에 업그레이드 카드로 가능하다는 글을 본 거 같아서요.. 

알고계신게 맞습니다. 지금 현재로써는 다이렉트로는 못열고 업글로만 갈수 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보스턴에 아직 제대로 된 라운지가 없어서 이 라운지 후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없네요 ㅠㅠ

평소에는 라운지를찾아서 가라그래도 안가던 p2가 보스턴학회를 다녀오면서 사파이어라운지를 다녀왔습니다. 어떻게 혼자 찾아서 갔는지 미스테리이지만 오자마지 라운지 너무 좋았다고 하더군요

요

후기라면 good great 요정도 밖에 표현 못하는 p2를 닥달해서 건진 후기는요

- 전혀 복잡하지않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라고하네요 가구나 레이아웃이 좋았나봅니다

- full bar가 있었고 칵테일이 맛있었답니다

- 폰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가져다주는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칵테일도 주문식이라 편했다고 합니다

- 샤워시설도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p2는 캐피털원벤쳐x에 딸려나오는 pp를 사용했습니다

P2님께 부탁까지 하셔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후기 입니다.

우선 엑세스 과정부터 말씀드리자면요. 윗분들 말씀대로 아무 PP 카드 있으시면 본인에 한해 1년에 한번 입장가능합니다. 사리를 가지고 있어도 4인가족이면 1명때문에 애매한데 다행히 PP 카드로 한명이 입장 가능하니깐 4인까지는 추가요금없이 이용할수 있겠네요. 입장시 사리 카드로 결재하는게 아닌 사리로 발급받은 PP 카드로 결재하기 때문에 미리 신청해서 실물카드던지 앱 다운로드 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최신 라운지 답게 인테리어 훌륭하고 샤워포함 여러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여러 작은 테마로 구역이 나뉘어 있는데 테이블과 의자까지 그 테마에 맞춤으로 꾸며놓아서 구역마다 확연하게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었구요 마사지체어 이용도 가능한데 미리 예약을 해야하고 스팟도 2개 뿐이라 라운지에 최소 3-4시간 이상 머무르지 않는이상 이용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바 또한 인테리어 포함 제공되는 주류들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바텐더 분들도 아주 친절했구요. 신기한건 따로 Tip Jar 같은게 없었는데 의도적으로 없는건지 초창기라 생각도 못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음식.. 메뉴만 보면 정말 엄청난것 같아서 주문하고 기대를 많이했는데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햄버거 말고는 다 별로였습니다. 다행히 햄버거가 꽤 괜찮아서 나쁘지 않았구요. 개인적으로 음식만 보자면 캐피탈원 라운지 1위, 센트리온 라운지 2위 그리고 이곳 사파이어 라운지 인것 같아요.

음식도 리뷰를 받아서 좀 더 개선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