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디즈니랜드 일정 짜보려는데 여러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디즈니랜드가 워낙 여러곳이라.. LA라고 달아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수정했습니다

아래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273571

네 안그래도 봤는데, 라이드 안타거나 하나만 탈꺼면 혹시 좀 달라지나 해서요

제 생각에는 L.L 보다 지니플러스를 구입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야외에 있는 캐릭터들은 옮겨다녀서 똑같이 줄을 서셔야하지만 실내에 있는 캐릭터들은 L.L 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공연도 앞쪽에 L.L석이 따로 있는거 보면 자리를 예약할 수도 있어서 저라면 약간 돈을 더 주고 지니플러스를 구입할 거 같아요.

그리고 캐릭터 사인북을 첫날 사셔서 그거 들고다니면서 사인받고 사진찍고 하면 아이가 더 좋아할 거 같아요!!(아마존에도 파네요^^)

오 추천 감사합니다.

지니+를 구입하면 LL을 이용할수 있는거죠?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레지스탕스는 지니 LL로 안돼요.

LL안되는게 디즈니에서는 이거하고, 새로생긴 카툰랜드 runaway railway.

어드벤쳐는 cars land - radiator springs 이렇게 같네요.

이렇게 세개는 LL 따로 구매 하셔야 합니다.

아~ 다른글에 있는 말이 이 말이군요.. 이제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워즈 LL사시는거 키제한을 한번 보세요! 키가 좀 큰애면 가능하실수도 있는데

저희애도 3살인데 못탔거든요; 

아~ 그럼 굳이 안타도 되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1. HOME2에서 걸어서 가면 20-30분 정도 걸려요. 지름길이 거의 없어요. 구글맵으로 보시는게 맞을거에요. 개인적으로는 호텔 자체는 좋은거 같은데, 위치는 별로인거 같애요. 스트롤러 탄다고해도 가까운 거리가 아니에요. 

2. 스타워즈 라이드가 두개가 있는데요. 키가 크면 모르겠는데, 세살이면 두개 다 안될수도 있어요. 

3. 저희도 세살때 처음갔는데 (여자아이), 어드벤쳐파크도 괜찮아요. 놀꺼 많아요.

4. 거의 제지하지 않습니다. 일찍 Hmart가셔서 김밥사가셔도 됩니다.

지니는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얼만 안해요.

스타워즈 꼭 타셔야 한다면 일찍 공원에 가셔서 곧바로 스타워즈로 직행하시는 거도 한 방법입니다.

상세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드벤쳐파크도 좀 연구해봐야겠네요

Home2suite이 그렇게 먼가요? 구글지도에서는 길어야 14분 걸어야 된다고 나오는데요 30분까지 걸릴까요? 차라리 셔틀타는 다른 힐튼호텔을 잡는게 나을까오

실제로 걸어보면 14분 걸린다는건 아닌거 같고요. 훨씬 더 걸려요. 걷기에 좋은 길도 아니고.

저도 작년에 거기서 묵었다가 너무 힘들어서 올해는 디즈니 호텔로 했어요.

어른들만 있거나 애가 크면 상관 없을텐데, 어린아이가 있다면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침에 파크에 갈땐 괜찮은데 돌아올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거기는 캔슬해야겠네요ㅜ 저희도 다섯살 아이와 갈 예정이라..

호텔 자체는 깨끗하고 좋은데, 위치가 애매해요.

거리도 멀고, 디즈니 다운타운 반대 방향이라 볼거도 없이 그냥 쌩쌩 달리는 차들 옆에서 걸어야 해요.

신호도 여러개 건너야 하고.

제가 첫 해는 셔틀타고 가는 곳 했다가, 다음엔 Home2, 그리고 올해는 디즈니 파라다이스로 했습니다.

저는 애너하임 하얏 리젠시 괜찮았어요. 

첫해는 다른데 했었는데, 여기 알았다면 여기서 묵었을거 같애요.

여기서 셔틀타고 많이 가는거 같더라고요.

디즈니 호텔 두개는 거리가 아주 크게 가까운건 아니지만, 디즈니 다운타운 구경도 할 수 있고.

어드벤쳐파크는 Grand California 통해서 가면 정말 빨라요.

Grand California는 어드벤쳐는파크하고 바로 붙어있고, 디즈니 파크도 다른 호텔들 보다 훨씬 가까이 있구요.

다른옵션으로 Home2스윗에 묵으면서 우버를 타고다녀도 될까요..포인트로 힐튼계열로 예약하려고 해서 옵션이 힐튼밖에 없는데요 셔틀이 있는 엠바시 힐튼으류 바꿀까 하다가 10년전 완전비추의 글을 보고 ㅠ ART이용 가능한 힐튼 애너하임으로 고민해봐야겠어요

저는 힐튼 애너하임에 올 봄에 묵었는데 계속 왔다갔다 우버 탔어요. 한번 타는데 팁 포함 10불-12불 정도 나왔어요. 저질체력이라 도저히 걸을수 없이 힘들어서.. Home2Suite이 제가 알기로는 힐튼애너하임 길 건너라고 아는데 우버 타시면 되요. 우버는 엄청 많아요. 아 그런데 호텔로 돌아가실때는 길건너 타시는거 추천해요. 저녁에 우버타려는 사람이 많아서 좀 오래 기다려야 해요 차가 너무 막혀요. 
 

스타워즈 좋아하면 라잇세이버 만드는거 애들이 좋아하는데5살이상이네요.$219.99+택스구요. 물론 지금은 집에 구석에 쳐박혀 있습니다 ㅎㅎ

스타워즈 기대하고 갔는데 5살때 아이가 무서워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른들은 너무너무 재밌어했고요. 오히려 3살이면 라이드 안 좋아한다고 해도 디즈니에서 이것저것 시시해보이는거(?) 타다보면 의외로 아이가 좋아할 수도 있을거에요. 저도 윗분 말씀하신것 처럼 지니플러스 해서 이것저것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디즈니랜드는 모든걸 앱으로 하니까 Disneyland 앱 설치하셔서 디즈니랜드에서 지니플러스 및 L.L. 얼마나 기다리는지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아이와 디즈니랜드 갈때 젤 중요한거는

- 스트롤러: 꼭 필요합니다. 7살-9살 큰 아이들도 스트롤러 쓰더라고요. 스트롤러 파킹도 안에 엄청 많습니다

- 호텔 가까운거 중요한 것 같아요. 안에서 너무 많이 걸으니 갈때라도 조금 적게 걸으면 확실히 좋을것 같아요.

- 스마트폰 충전! 중요합니다. 스마트폰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아침부터 불꽃놀이 할 밤까지 있으니까요. (당시에 구형 스마트폰 써서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았네요.) 라이드 예약신청 모든걸 스마트폰으로 하는데 디즈니랜드에 충전할 power outlet 하나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입구쪽에 휴대용스마트폰 충전기 $30 정도에 팔긴 하더라고요. 물론 스마트폰 아주 예전꺼만 아니시면 풀 충전해서 가시면 문제 없을것 같긴해요.

- 지도를 스마트폰에서 말고 종이로 된거 한장짜리 받으시면 확실히 편하더라고요. 가자마자 입구쪽 gift shop 직원분께 물어보면 주더라고요.

- 불꽃놀이는 감동입니다 ㅠㅠ 처음가시면 정면 좋은 자리에서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기억으로는 한시간 한시간반 전 부터 사람들이 자리잡기 시작하더라고요.

앗 이런 팁 너무 좋습니다..(하트)

핸드폰 충전 중요한것 정말 동의합니다.

저희는 첫날 핸드폰 방전되서 지니플러스를 거의 사용을 못했어요. 사실 사용법을 잘 모르기도 했고요...

나중에 파크안에 보조배터리를 파는걸 알았지만 낭비한 시간 너무 아까웠어요 ㅠㅠ 첫날은 퍼레이드밖에 못봤어요. 30불 짜리 한번 사시면 무료로 계속 바꿔서 쓸수 있어요. 추천드려요. 

엘에이 디즈니 한 10 년째 연간 회원 입니다.

우선 하루가시는 지 이틀 가시는 지 모르겠는데 두 곳 다 가신다고 가정하고...요즘 용이 불에 타서 판타스믹쇼는 안하고요 ㅠㅠ Toon Town 앞 theatre 에서 Tale of Lion King 쇼 하니까 시간 맟춰 챙겨 보시고요

Toon town 이 리모델링 하며 새로 라이드가 생겼는데 mickey and minnie railway runaway 라고 재미있어요. 아기들고 탈수 있구요. 미키마우스 카툰 스토리로 만든거에요.

그리고 디즈니랜드의 상징? Its a small world 는 배타고 한바퀴 도는거니까 시원하게? 한번 타시고요

Finding nemo 도 그냥 쟘수함 타서 물고기 구경이니 아이가 무서워 하지 않을거애요 

그리고 정글 크루즈 타고 동물 구경 하시고(총 쏠때만 아이 귀 막아주세요) .  그리고 buzz lightyear 라이드도 레이저 쭁뿅 쏘는거라 재미있어 할거에요

퍼레이드 보실때 입구쪽에 train station 층계 바로 아래쪽에서 앉아서 미리 기다리시면 직원들이 미키랑 미니 플루토 등 데려와 하이파이브도 해주고 댄스도 해주고 해요.  

스타워즈. Rise of resistance 는 아기는 못 탈거구요, 어둡고 무서워 할수 있으니 그냥 어른들이 single rider 로 번갈아 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불꽃놀이는 1-2 시간 전부터 자리 잡아야 합니다 

캘리 어드벤쳐는 toy story mania 볼 쏘는 게임 라이드? 좋아 할거구요 monster's inc 도 그냥 탸고 구경하는거라 안 무서울거고요. 8/31 전에 가신다면 10:30 에 꼭 파크 안에서 virtual queue 로 roger's musical 보시고 그전에 virtual queue 로 world of color 꼭 예약 하세요. 아니면 다이닝 패키지 예약 하시면 미리 virtual queue 안하셔도 되요 

Turtle talk with Crush 거북이랑 대화도 재미 있어요

음식 반입 되는데 더운 날씨에 상할수 있으니 아이스팩 있는 도시락통 꼭 챙기셔야 하고요, 유리병은 못가지고 들어가시니 플라스틱 컨테이너나 집락에 가져가셔야 해요

저희는 디즈니랜드 음식도 좋아해요. Plaza Inn Fried chicken 이나 파스타도 먹을만 하고 harbor 에 클램차우더랑 랍스터 롤도 좋고 등등이요.  Tiki room 앞에 dole whip 아이스크림 꼭 드시고요 (미리 모바일 오더 필수) 그래도 아이 먹을만한거 없으면 사가시는게 안전하긴 해요. 

저희는 작년 가을에 Doubletree 부에나팤에 있었습니다. 1) 파크밖에서는 최대한 걷지말고 2) 파킹하는데 시간뺏기지 말자 라는 생각으로 셔틀있는곳 찾았는데, 아침 7시 부터 문닫을때까지 한시간 간격으로 셔틀이 있더라구요. 또 호텔 근처에 한국 식당 + 큰 한식 푸드코트 (?) 같은게 있어서 식사 해결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저희는 7살 딸아이가 있는데, 하루종일 있는건 아무래도 무리일것 같아서, 개장하는 시간에 맞춰서 셔틀 타고 갔다가, 오후 2시쯤 다시 셔틀타고 돌아와서 식사하고 잠시 쉬고 4시에 다시 셔틀타고 불꽃놀이 보고 그랬네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디즈니랜드&document_srl=9826754

제가 쓴 글인데요. 며칠 전에도 사촌네 가족(한 살+다섯살)이랑도 다녀왔어요.

Plaza inn 아침식사로 추천드려요.

여기 가시면 미니마우스 및 그 옛날 디즈니만화동산에 나오는 캐릭터들 앉아서 밥 먹으면서 사진찍고 사인받으실 수 있어요. 사인북이랑 샤피 필수겠네요. 저는 잃어버릴 거 대비해서 한 개 더 챙겨가요.

저는 7시 이전에 주차장에 있고 오픈 전에 Rope drop을  해서 8시-9시 동안에 판타지랜드 대부분을 찍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 시간 지나면 대기시간이 엄청 늘어나요.

물론 9시 좀 이후까지도 보통 대기시간이 5-10분이에요.

피터팬이랑 앨리스가 가장 인기가 많기 때문에 15분 -20분 정도면 타고 그 이상이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빨리 다른 놀이기구로 넘어가서 타고 와요.

그 안에 앨리스, 피노키오, 백설공주, 피터팬, 미스터토드 등을 다 탑니다. 그 이후에 사람이 없을 때는 퍼레이드 시간이에요. 

아침식사 전에 버즈 라이트를 지니플러스로 LL을 만들어서 타요. 플라자인이랑 가까워요. 플라자인에 유모차 주차하고 혹시 모르니 여쭈어보셔도 되는데 제가 알기로는 아침식사 예약시간 1시간 내에 가기만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불안하니까 저는 물어봤어요.

아침식사 후 툰타운으로 넘어갔는데 미키마우스 쪽 캐릭터 집들이고 걔네들 사임받는 곳이에요.

여기에 라이드 3개가 있는데 이것도 지니플러스로 예약해요. 

Mickey and Minnie's Runaway Railroad 먼저 예약하면 좋아요. 그리고 집에서 돗자리 하나 챙겨서 아이 낮잠잘 때 쉽니다. 유모차 필수예요 여기서 낮잠자요. 그리고 지나가는 캐릭터들을 쫓아다니면서 사인을 받아요.

아니면 ride switches를 이용해서 아이 낮잠잘 때 캐리비안의 해적, 인디아나존스, 스타워즈 라이드를 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라이드 스위치를 이용하면 다른 한명은 LL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금방 타고 와요.

지니플러스를 진짜 잘 이용하셔야 해요. 지니플러스 있으면 사진기사가 찍어주는 사진도 받을 수 있어요.

저희는 지니플러스이용해서 왠만한 거는 하루에 다 타고 와요.

이렇게 6시 30분 퍼레이드, 9시 불꽃놀이까지 다 보고 왔네요.

그런데 DCA는 굳이 rope drop 안하셔도 되구요.

저희는 Radiators springs랑 스파이더맨 두 개가 문닫으면 안 가요ㅎㅎ

감사합니다! 지금 일정 짜고있는데 엄청 도움이 되었습니다!

Plaza Inn은 미리 다이닝 예약해야하나요? 2주 후 일정인데 지금 보니까 예약이 다 된 것 같습니다. 혹시 당일에도 앱으로 예약할 수 있나요? 그리고 라이드 탈때 유모차를 주차해둬야하면 개별적인 주차장치가 있나요? 

유모차는 개별적인 장치는 없구요. 라이드 타실때 근처에 보면 유모차가 잔뜩 모여있는 곳들이 정해져있어요. (유모차 표지판이 있어요) 주차하듯이 줄맞춰서 세우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중간 중간 세우실 수 있구요. 크게 문제되지 않는 내용물 넣은 가방 같은건 그냥 유모차 아래에 두고 다니기도 했었어요. 처음에는 기저귀나 애들 옷밖에 없는데도 가방 둬도 되나... 걱정했는데 유모차+가방 하니까 다들 쳐다도 안보는 느낌이라 나중에는 그냥 막 두고 다녔었구요

유모차 주차 관련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디즈니 리조트가 아니라 다른 호텔에 있어도 파크에서 나왔다가 재입장이 가능한가요? 다른 마모님들처럼 3살 아들램하고 끝까지 놀아보고 싶은데 그럴려면 낮잠이 너무 필수일 것 같아서요

넵 입장권 소지하시고 파크 떠나실때 손에 도장 찍고 나가시면 재입장 가능해요~

Aeris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P2가 듣기로는 유모차를 반입할 수 없다고 하는데 제가 마모에서 계속 검색해본 결과로는 1. 유모차를 반입 가능 (사이즈 제한?) 2. 파크에서 유모차를 대여도 가능. 이렇게 보여지는데요. 둘 다 가능한가요?

1.유모차 반입가능하세요!(사이즈제한이 있지만 일반적인 크기는 다 가능하세요. 웨건사이즈 유모차가 입장이 안되는데 이부분도 핸디캡으로 적용하면 반입가능하세요. 

2.디즈니랜드 짐검사 하고 들어가셔서 디즈니파크 입장전 우측편에 유모차,휠체어를 대여할수 있는곳이 있습니다.(1인$18,2인$36 보증금 있구요)

디즈니는 도장이 없고 유니버셜만 도장이 있습니다 :D

입장하고 바로 나가셨다가 재입장(20분 정도) 하시면 경고등이 뜨면서 직원이 제지하는데 상황을 설명하시면 입장가능하세요.

예를들어 유모차를 빌리려고 다시 나갔다가왔다,흡연을 하러갔다왔다 등등이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재입장을 고려해야해서 큰 도움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