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북창동 순두부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란각과 OC & Lau 추천 드립니다. 피크시간에는 항상 붐비는 곳이라 저는 주로 오픈 시간 전에 맞춰 갑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모란각 가시면 냉면 꼭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추천+1 드립니다 참고로 두 종류의 냉면을 한꺼번에 주문 가능합니다(사이드디쉬로)

물냉 시키시고 비냉 사리 추가(무료) 또는 비냉 시키시고 물냉 사리 추가(무료) 입니다. ^^

@SF_TESLA @띵가 @샤키오닐 @에이든파파 님 감사합니다!
 

사리 추가 무료 좋네요 . : ) 가게된다면 냉면 시켜먹겠습니다.

돼지고기(삼겹살/항정살) 좋아하시면 숙달돼지 추천합니다

으어 역시 고깃집이 엄청 많네요 

삼겹살:숙달돼지(가든그로브)-삼겹살+김치말이국수, 꿀돼지(부에나파크)-마지막에 볶음밥해먹는스타일, 

Pho:Pho79(가든그로브)-로컬느낌, Sup noodle(부에나파크)-미국인들이 좋아하는맛,

치킨:BBQ(부에나파크,애너하임), 교촌치킨(부에나파크)-달달, 쌀닭(플러튼 아리랑마켓)-쌀가루사용,

Hot pot:Boiling point(가든그로브)-korean or beef 추천,

중식:홍콩반점(플러튼),

메뉴 결정장애 오실때 = 소스몰 푸드코트(부에나파크),

더 많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주세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오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홍콩반점도 먹고싶고.. 소스몰은 검색해보니 아시안음식으로 가득찼네요. 크 너무 부럽습니다. ㅠㅜ ㅠ 

저도 가본곳은 아니고 무슨날 한번 가보려고 생각중인곳인데, Orange, CA에 Ohshima 라는 스시집이 괜찮게 한다고 하네요. Bar는 오마카세만 된다고 하네요.

https://ohshimasushi.com/

아 그런데 LA/OC 추천요망이시니, 일식집은 LA가 훨 좋은데가 많을것 같긴 하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간단하게 ---3333---먹고 다니려구요 

특별히 맛집이라고 기대하고 갈만한 곳은 아니지만

엘에이 거주민으로서 평소에 즐겨 가는 곳을 공유하자면 이렇습니다.

코리아타운

진솔국밥 - 가게 되면 항상 저는 돼지국밥, P2는 뚝배기불고기를 먹는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다 맛있다고 합니다.

https://goo.gl/maps/MVa52ej4uUhVxH5h9

용수산 - 고급스런 한식집. 중요한 분께 대접할때 항상 가는 곳. 예약 필수. 꼭 코스메뉴로 시켜야 하는거 아니고 저희는 단품메뉴 중에서 몇개 골라 주문해요.

https://goo.gl/maps/mXKZNAocTdSDR6JUA

제주활어 - 여기도 아마 예약 필수일 듯. 뭐하는데인지는 식당 이름만으로도 예측 가능하겠지요.

https://goo.gl/maps/gL96nkEAzvPZMRkNA

시누랑올케랑 - 저희는 오래전부터 칼국수 먹으러는 주로 여기로 가요. 만두국도 맛있고요.

https://goo.gl/maps/LK9C1APWmScTymEf8

함흥회관 - 함흥냉면 잘 하는데, 분위기는 한국 변두리동네 낡은 식당 분위기예요.

https://goo.gl/maps/6oe6DZT7xnMqnmGK9

OC 풀러튼/부에나팍 쪽

소스몰에 아직 안가보셨으면 반드시 가보세요. 그 안에 다 있어요.

https://goo.gl/maps/fyT3CqUqrKUu3z9o9

맛있는 식당이 워낙 많아서 굳이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저희는 소스몰 가면 Flippoly 에서 샌드위치와 달고나커피를 사먹는걸 좋아해요.

https://goo.gl/maps/vy4TapbURVFp8JvG9

OC 어바인쪽

Boiling Point - 위에 띵가님이 이미 소개해주셨네요. 대만계 찌게 프랜차이즈 입니다. 띵가님이 추천해주신 Korean, beef 말고도 동남아스러운 맛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다른 거 고르셔도 다 맛있어요.

https://goo.gl/maps/XDZeUh76bjnqYBRPA

또는 사우스코스트 플라자 (남가주에서 아마 가장 규모가 큰 쇼핑몰일 거예요) 가셔서 그 안에 아무 식당이나 가셔도 다 괜찮습니다. 아직 안가보셨으면 꼭 가보세요.

https://goo.gl/maps/i9prMPAKy11xmbXW7

구글 맵 링크까지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칼국수 땡기네요... 

모델 Y 몰고 오시는건가요? 

소스몰에 슈퍼차저가 있고 먹을곳도 다양하게 있어서 얼바인 혹은 샌디에고 다녀올 때마다 피트스탑으로 쓰고 있습니다. 

- M Korean BBQ; 팁 포함 가격정책에 서비스도 좋아요. 

- 페리카나 치킨도 있고요. 

소스 몰에서 South 방향으로 한블락 정도 가면 Porto's 있어요. 

얼바인쪽 가실 일 있으면 터스틴에 Cream Pan 꼭 가보세요. 

네 모델Y 끌고 가려구요. ㅋㅋ 비싸게 주고산차 열심히 뽑아야죠

소스몰 좋으네요... 크 Porto's 맨날먹곤했는데 너무 그립네요.

진솔 국밥, 대도식당 (가격은 안 착함 주의) 추천해요!

진솔국밥 맛집중 맛집인가 봐요. 다들 추천해주시는거보니 @.@

그러게요.

다들 추천하는데

막 대단하다 이런건 아니고

흠잡을데 없는 맛 이라고 생각하고 가시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 사람이 너무 많고 파킹이 쉽지 않아서

가실려면 꼭 애매한 시간대에 가시거나, 점심/저녁 시간이라면 파킹을 다른데다 해놓으시고 걸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래된 저만의 맛집입니다.

추어탕 좋아 하시면 구포추어탕에서 콤보메뉴 드셔보세요.

반찬이랑 깔끔하게 나옵니다.

혹시 여기 맞나요? https://www.yelp.com/biz/goopojib-los-angeles

맞아요.

추어탕 먹어보고 싶어서 저장해 놓은 곳이었는데 구포와 남원골 두 개가 있는데 구포를 더 추천해주시려나요?

할머니가 집에서 먹는 음식처럼 하셔서 저한테는 여기가 더 나은것 같아요.

주차장이 비워있는데도 5시 이후에는 발렛비 3불이 있는거 빼고 만족합니다.

엘에이 한미정 (염소탕, 마늘곱창)

엘에이 미아리칼국수 (여긴 메뉴 다 맛있어요)

세리토스 고향집 (순대, 콩비지&순두부 같은 국종류)

부에나팍, 엘에이 조폭떡볶이

가든그로브 항아리칼국수

위에 언급안된 곳들로 추천드렸어요 ㅎㅎ

중식은 엘에이 연경 특히 탕수육이 참 맛있었는데 간지 꽤 오래되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댓글보고 있으니 저도 진솔국밥 땡기네요

으어어 다 좋아하는 메뉴들이네요. 항아리칼국수 한번가봣었는데 너무 좋았어서 또 가고싶네요

저도 곧 가게되어서 이 글이 너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토런스, 부에나파크, 얼바인 등 둘러볼 예정인데..

이미 찾아놓은 가게들 상호도 보이고 저희는 추가로 일본 마트와 한국 마트에서 파는 회나 음식들도 보고있어요 꼬꼬양곱창 한강활어횟집 Jinbei라는 곳도 찾아놨었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맛집 베이커리도 많네요 이 곳은..

Jinbei는 동네에있는 일본인이하는 일식집이에요. 화려하고 비싼집은아니고, 좀 캐쥬얼하고 괜찮게 먹을수있어요. 너무 큰 기대를 하시면 아니되십니다. 

넵 기대 많이는 안하고 기회되면 언제 가서 먹어보려구요 ㅋ 감사합니다~

저는 진베이 아주 좋아해요.

하루에 10 serving 만 파는 스페셜이 3 종류 있는데 점심시간 오픈 15-20분 전에 가면 먹을 수 있어요.

그 중에서 찌라시동을 추천합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Jinbei 점심 스페셜 (초밥 스시, 치라시 스시-양념 밥?에 얹혀 나오는 두 가지 런치 세트 각 10개 한정) 맛있고, 우니 파스타 명란 파스타도 맛있어요! 그 근처 베이커리는 Cream Pan이요 :) 

JINBEI는 얼바인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식당 입니다. 서비스는 별로인데 맛은 좋아요. ㅎㅎ

여기 Lunch Menu로 스시런치 하고 치라시가 있는데요 각각 10개씩만 팔아서 경쟁이 치열합니다. 점심메뉴 드시려면 오픈시간 11시30분보다 15분은 일찍 가시길 추천 드리고요... 그 외에 스시는 정말 좋습니다. 회는 두툼하고 숙성을 잘 시켜서 감칠맛이 좋구요. 보통 새우 스시 만들때 새우는 기성품 사다가 쓰는 가게들이 많은데 여기는 새우를 직접 만들더라구요.

기회되시면 가셔서 스시는 드셔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토런스 부에나팍 돌아다니면서 먹고 댕기느라 여길 못갔어요 동네까지는 갔는데.. 몸이 하나라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 기회에 꼭 가봐야죠

이번에 부에나팍 근처에 머물렀는데 마트 내 음식이나 식당들이 저는 토런스가 더 나은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탕수육-용문루(롤랜드하이츠)

미국에서 먹어본 탕수육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다만 짜장면은 맛은 있었는데 좀 달고 짠편이였습니다.

포-포홀릭2(스탠턴)

다양한 향신료를 넣어서 살짝 한약향?도 나는데 포집 국물 중에 가장 깔끔한 편입니다. 본점보다 요 지점이 깨끗하고 푸드코트내에 있어서 구경거리도 있습니다.

도너츠-Sidecar(체인)

아이스크림-Salt & Straw(체인)

츄러스-Don Churros Gomez

바다-Victoria Beach.

석양 질때 가면 해적타워?와 함께 이국적입니다. 주말에는 주차가 쉽지 않습니다. (주차는 pch에)

용문루 얘기가 나온김에 좀 덧붙이면,

여기 짜장면은 노릇노릇님 말씀대로 너무 달고요, 

대신 몇 불 추가해서 간짜장 시키시면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의 간짜장을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짬뽕이 너무 매운 맛을 안좋아하는 제 입맛에 상당히 괜찮더군요.

혹시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심심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습니다.

언제 탕수육을 먹어봐야 겠네요. 

맛집너무 많으네요.

포 먹고싶네요...

여기 언급 안된 것 같은데 부에나팍 예당 추천합니다. 기본 한식 두루두루 맛있어요! 간장게장 맛있게먹었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진솔국밥 - 특히 물냉면 맛있습니다.

무봉리bbq - 무봉리 순대국 옆집에 있는 bbq 집입니다. 삼겹살, 차돌이 맛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국밥집에 물냉면이 맛있는 신기한 그런느낌이네요 ㅋㅋ 

추천은 아니고 질문이라 봐도 될텐데요,

LA 소반하고 온달 요즘 어떤가요?

소반의 간장게장과 온달의 해물탕을 좋아했었는데

이게 벌써 6, 7년도 전의 일이라...

소반 몇년전까지 매우 좋았어요.

유명하거나 손님이 많은 곳은 아니었지만 음식이 아주 훌륭했어요.

그러다가 팬데믹 시작하기 직전쯤,

봉준호 감독님이 아카데미상 받으시고 스태프들과 밤새 뒤풀이를

코리아타운 소반에서 했다는 기사가 났길래, 과연 좋은 식당을 누군가가 봉감독님께 추천했구나 했어요.

그러고 나서 갑자기 그 식당은 앞에 미국인들이 몇시간씩 줄서서 먹는 식당이 되어버렸어요.

한동안 안가다가 2년전에 가보니...

세상에나

가격은 눈튀어나올 만큼 어이없는 가격이 되어 있고

(원래부터 싼곳은 아녔고 아주 살짝 높은 곳였는데, 예전엔 퀄리티 생각하면 비싸단 생각은 안들었지만, 이젠 어이가 없어요)

음식은 푸드코트 음식만도 훨씬 못한 퀄리티가 되어버렸어요. 과장이 아니라, 진짜 깜짝 놀랄 정도예요.
이걸 먹겠다고 문밖에 줄서있는 미국인들 생각하면 참 낯뜨거워요. 아 한국음식은 이런 맛이구나 생각할텐데..

온달은 제가 안가본 곳이라 패쓰...

아 그렇군요. 봉감독 팀이 소반에서 먹었다는 얘기는 본 거 같은데 식당이 유명하게 되면 흔히 벌어지는 일이 또 여기서...ㅜㅜ

엘에이 간장게장은 새로 오픈한 하선생이 좋아요. 가격은 좀 되지만, 요새 워낙 게 가격이 많이 올라서 집에서 만들어도 2/3 이상 가격 나와요. 우니도 좋고 새우장도 좋습니다!

하선생... 적어놔야 겠습니다.

휴스턴 살땐 엘에이 맛집이야기 나오면, 와 맛있겠다, 엘에이 살면 좋겠다 매일 먹을텐데 하고 생각했는데요, 막상, 엘에이 카운티 글렌데일 근처 사니, 맛있어 보이긴 한데 운전해 가기 조금 귀찮네요. ㅎㅎㅎ  그냥 라크라센타 근방 에서 해결한다는...  진솔국밥 가보고 싶네요.

좋은동네사시네요 -3333- 

전 부에나팍 다인 매운족발 넘 맛있었어요 :)

매운족발 흑.. 밤에 답글달러와서 주린배안고갑니다 ㅠㅠ 

진솔국밥 저희 남편 최애 중 한 곳이었는데 여전히 인기가 많나봐요!

한밭설렁탕은 추천메뉴에 없네요! LA에서 거주 할 때 여행 다녀오면 짐 풀고 항상 한밭설렁탕 가곤 했었고, 지금도 자주 생각나는데 맛이 변했나요?ㅠㅠㅋㅋㅋ

한, 중, 일은 아니지만 DTLA에 Cara Cara 추천해요!! 

한밭설렁탕도 좋아요.

맛은 한결같은데, 가격은 변했어요 ㅎㅎ (다른데도 전부 오르긴 했으니까...)

그래도 여전히 추천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언급되지 않은 맛집들만 간단히 적자면 

영동설렁탕 (기름빼고가 맛있습니다.. 김치 너무 맛있구요) 할가떡 (할머니가래떡떡볶이) 새로 생긴집인데 요새 떡볶이는 여기서만 먹습니다

Osen izakaya 여기는 에코팍 쪽에 있는데 우니토로볼 시켜드시구요..! 저녁은 예약하시는게 좋아요

Moo's crafted BBQ 텍사스 스타일 바베큐인데 오픈 10분 전쯤 가셔서 줄스시면 거의 바로 드실수 있어요!

중식은 연경이 제 입맛에는 제일 맛있더라구요. 아니면 홍콩반점 쟁반짜장 추천이요!!

이탈리안은 멜로즈 근처에 Osteria La Buca 여기 House made Ricotta, Sausage Pizza, Bolognese 추천이요!

참고로 따로 위치 얘기 안한 곳은 LA 케이타운 근처입니다!

크 영동 연경 맛있었죠, 여전한가 보네요. 초선양이 좋아하는 영동입니다.

초선양이 한국살다와서 짜장면을 그리워하는데 홍콩반점 가야겠네요!! 

저도 홍콩반점 쟁반짜장 추천해요. (6가 본점 가셔야함) 

영동설렁탕 좋아들 하시는데 맑은 국물이 밍숭밍숭해서 저는 별로였어요 ㅠ.ㅠ 

진솔국밥 물냉면은 맛은 괜찮은데 면발이 시꺼멓고 두꺼운편이라 직접 면 뽑은거 같지 않은 느낌이였구요.

할가떡 떡볶이 가래떡 맛있고 마약김밥은 시키지 마세요. 넘 맛없어요.  

그로브 근처 fair fax길에 jon & vinny's 에서  spicy fusillis 파스타랑 white lightning 피자 둘다 넘 맛있구요.

6xs coffee 라고 한인타운에 있는데 ice mello라고 달달 크림 카라멜 들어있는 커피 너무 맛있어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커피 맛있어보여요!! 

시간내주셔서 답글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초선양하고 상의해서 골라서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유니버셜스튜디오에 마리오 ride 가 시작했어요! 저희도 이번 여름에 엘에이에 (그거 타기위해) 가려구요 ^^

저희도 한결같이 어린 초선양 때문에 가요 -33-

4월달에 유니버셜 다녀왔는데 평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1시간 반 기다렸네요 ㅎㅎ 시간이 아직 남으셨다면 아침 7시 반인가 8시에 입장할 수 있는 20불 상당의 Early 체크인 입장권 예매 하시길 추천드려요. 제 친구가 애들 데리고 아침 7시인가 8시에 갔는데 15분 기다리고 탔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막 10월달 출장 스케줄에 OC 에 안 가도 되는 일인데, 이거 글 보고서, 꼭 가는 걸로 해 놨습니다. ㅋㅋ

앗 멀리오시는군요 ㅋㅋ 즐거운 맛집탐방 되시길 바랍니다 : )  ) 

더 소스에, 미술관 먹어보진 않았지만 한잔하기 좋은 인테리어 같았어요. 소스몰 어차피 가실거면 한번 체크해 보세요.
북가주에서 오시니, 홍반 / 페리카나 / 비비큐 이런거보단 남가주 특산 추천드리고. 위에도 여럿 나왔지만
진솔, 숙달 강력 추천 드립니다. (돼지만 추천했네요)

모란각은 hype 이 있으니 너무 기대하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오 추천 감사드립니다.

숙달이 식당이름인가요? 

가든그로브의 숙달돼지 입니다.

https://goo.gl/maps/X2Mc36v3fQq7V51B8?coh=178572&entry=tt

(저도 아직 가보진 못했습니다)

숙달 미니 리뷰를 남겨볼게요.

테이블 간격이 넓습니다. 아이 데리고 가기도 좋아요. 종업원분 - 테이블 수를 잘 조절해서 정말 프로페셔널하게 잘 구워 주십니다. 남가주 괜찮은 고깃집은 대부분 그렇긴 해요.

절임, 김치류를 다양하게 많이 줍니다. 다들 짠 맛 원툴이긴 하지만 전 좋아해요. 명이나물도 나오구요.

고기는 보통 어른2 애기 2 가서 콤보 하나 시켜 먹고요 (차돌 있는거 말고 다른 세트가 전 더 낫더라고요, 양도 많고), 애들 주려고 김치말이 국수였나 그거랑 무슨 리조또 시켜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다음에 가면 국수는 다시 먹을거 같아요.

바로 옆에 민속촌이었나 술집이 있어서, 밥먹고 바로 술먹을거면 이차로 나쁘지 않은듯요.

점점 얘기가 새는데, 술먹을 거면- 그 근처 하얏 하우스 사이프레스 (젤 쌀겁니다 기본방이) 포숙이나 현금 박치기로 묵으면서 우버타고 와서 술먹는거 추천드려요. 이 동네 대리운전 있어서 불러봤는데. 지나치게 비쌉니다. 그리고 짧은 거리는 잘 오지도 않아요.

소스몰 미술관-

고기집과 술집이 양 옆에 나란히 붙어있는데 왼쪽으로 들어가면 M Korean BBQ 라는 고기집이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미술관 이라는 술집입니다.

같은 주인이고 내부가 서로 왔다갔다 할 수 있게 연결되어 있지만 인테리어 분위기가 꽤 다릅니다.

미술관 뿐 아니라 M Korean BBQ 도 추천합니다. 고기집인데 과일맛 나는 차가운 막걸리 종류 메뉴가 꽤 다양해서 고기먹으면서 막걸리 마시는 재미(?) 가 있습니다.

그런데 소스몰에 일단 가실거면 굳이 사람들이 추천한데 찾아가시지 마시고 그냥 발길 떙기는 곳에 들러서 마음 떙기는거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소스몰 안에 딱 한군데 비추하는 곳이 있는데 pho 집은 맛이 좀 그저 그랬어요...

엠비큐가, 원래 마포 갈매기 맞나요? 여기 마갈이 있다고 듣고 (엘에이도 있는거 같구요) 언젠가 가봐야지 했는데, 마갈은 없고 초승달 모형이 있는 엠 비비큐가 있네요.

마갈, 미술관, 지나서 옆에 보면 그 구름다리 같은데 천막 쳐서 포차 분위기 해놓은데도 있더라고요. 여긴 또 옆집 같습니다.

코비드 중 마갈로 먼저 소프트오프닝 하고 잠시 운영하다가 닫은뒤에, M Korea BBQ로 재오픈한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