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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대로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끝나는 영양가 없는 잡글,

 

 

하지만 여기서 잠깐!

 

여러분 본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범죄도시 3,

 

사냥개들,

 

배트맨 시리즈 (놀란감독)

 

헤어질결심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아직 안보신분들은 주의하세요.

 

 

 

한국에 방학이라 들어와서

 

미뤄둔 병원 진료를 받기전에

 

용산 어린이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용산 미국기지를 일부 개방해서 

 

어린이 공원을 만들었다는데

 

헌병들이 군장하고 경계를 서는걸 보니

 

어린이 공원이지만 군부대 였구나 싶습니다.

 

 

청와대 방문과는 다르게 

 

방문 예약은 힘든거 같고, 

 

온라인으로 신청하시고 가야합니다.

 

https://www.park.go.kr/front/index.do (방문 무료)

 

 

마실가듯 간 용산어린이 공원은

 

근처에 살면 좋겠더라구요

 

책방도 있고 카페도 있고 산책로도 있고

 

 

사실 지구별 여행자라 잠시 들리신다면

 

용산공원만 보기보다는 

 

신용산입구에서 용산공원이 입해서,

 

중앙박물관쪽으로 출해서,

 

중앙역사박물관을 관광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하여,

 

용산어린공원 책방에 들려 최근 책 중에

 

반도체 삼국지란 책이 눈에 들어와 잠깐보고

 

저희 동네 희망도서로 신청했어요.

 

동네 도서관에 오면 읽어 봐야 겠네요.

 

 

그리고 카페가서 코히~코피~Coffee를

 

한잔 하고

 

가로수 산책길을 가면 

 

용산청사와 남산타워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오켕키 떼스까~"

 

왠지 첫사랑에게 안부라도 물어야할 분위기지만

 

여름이 오는 소리가 훈풍을 타고와서

 

그냥 소리만 질러봤습니다.

 

"신봤다~~"

 

 

여튼 산책로가 넓은 평지가 있어서 느릿느릿 

 

소가 잔디밭 걷듯 가다보면

 

후문에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어서

 

 

https://www.museum.go.kr/site/main/home (상설전시 무료)

 

4층 2층 1층

 

역사의 역순으로 관광을 하면서 드는 생각은

 

확실히 고구려 사신도가 제일 멋있습니다. (주관적)

 

그리고 고려 이후에

 

유교문화가 강해지면서

 

색감이나 이런게 단순해져서 사회가 안정되는 대신에

 

과학기술을 천시하고 계급이 고착화되니

 

수묵화처럼 색감이 안정되나 단순해지는 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여러번 와서 늘 대충 보고가지만

 

그 와중에도 새로 본 듯한 유물들이 신기하고 반가웠습니다.

 

 

그 반가움을 뒤로 내부 식당에서 한식 먹고

 

나오면 호수랑 카페가 있어서 

 

코히 한잔하고 

 

정자 아래 가서 바람맞으면서 

 

유튜브보다가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낮잠자다가 

 

 

사실 국내 세미나 참석 전에 간거라 어기적어기적 세미나에 참석해서

 

듣고 오니 좋네요.

 

 

국내 세미나는 국내 학회등을 통해서 국내서 하는 국제학회에 지원해서

 

논문발표를 하거나 떨어지면

 

그냥 참관목적으로 관련분야 행사들을 찾아 일반참가자로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국내서 하는 국제학회를 참석하면

 

국내 온김에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한식도 같이 먹고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발표하면서 토론자에게 답변을 통해 배우고

 

좋더라구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신문에도 사진에 나와서

 

사진 찍히는건 부담되서 얼굴 반만나오게 찍힌 다음에

 

그래도 신문에 사진구경하면 왠지

 

기념사진 같아 좋더라구요.

 

 

그리고 온오프믹스라고 행사 참여 사이트에

 

관심분야를 쳐서 무료로 하는 행사나 컨퍼런스 있으면 참가하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정부에서 국제 행사등을 주관하는 경우도 많아서 

 

정부주관 행사에 또 관심분야 참석해도 좋았어요.

 

https://www.onoffmix.com/

 

 

친구들은 가정이 있고 방학에도 일을 하고 있거나 교직에 있는 친구들도 아직 학기중이라

 

만나서 점심이나 저녘은 먹지만 남는 시간에는

 

혼자라도

 

이런 학회나 세미나 들으면 한국 돌아가는 것도 알고 좋더라구요.

 

학회나 세미나 듣기전에 주변 명소 방문해도 좋구요.

 

 

이리하여 여기저기 마실다니다

 

예약했던 수술을 하고

 

몸이 아프니

 

쉴겸

 

마실 대신에

 

범죄도시 3보고

 

사냥개들 보고

 

못봤던 헤어질 겸심을 보았습니다.

 

 

범죄도시 1은 느와르에 가까워서

 

마동석님이 주변인물들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빌런들이 개개인들의 개성을 유지하죠.

 

 

장췐을 즐거운 고교생활에 일진이라고 본다면

 

빵셔틀에게

 

"야 빵사와 대신 잔돈으로 음료수 2개사서 하난 너 먹어라"

 

이렇게 시킬건 시키고 

 

취할건 취하고

 

개평은 남겨주듯,

 

빵셔틀에게 '내가 빵셔틀이지만 나먹으라고 음료수는 사줬다.'

 

라고 스스로 납득할 여지를 남겨둡니다.

 

 

반면에 선을 넘어

 

반장이 빵셔틀에게 빵셔틀시키지 말라고 반애들 앞에서 말하면

 

가오가 깨지니,

 

수업시간 중에도

 

쉬는시간 중에도

 

선생님이 있어도

 

바로 반장에게 걸어가 

 

"니 네가 누군줄 아니? 장췐이야"라며

 

마포걸레로 반장의 뚝배기를 깨버릴 친구가 장췐이죠.

 

사실 대상이 반장이 아니라 선생님, 교장선생님이라도

 

학교냐 아니냐 여부상관없이

 

움직일 캐릭터가 

 

장췐입니다.

 

 

 

그래서 장첸은

 

교고생활로 비유해본다면 권투부 출신 선도부 마동석형님을

 

범죄가 들켜 도망가다 화장실에서 일대일로 만나도

 

쫒긴다는 인상보단

 

"혼자왔어?"

 

라고 물어보며 제낄 궁리부터 합니다.

 

 

이렇게 

 

장첸은 NPC가 아니라 장췐으로 완성된 빌런입니다.

 

윤계상님이 연기를 엄청 잘한거에요.

 

 

 

배트맨을 잘 생각해보면 제정신이 아닙니다. 

 

쫄쫄타이트 위에 삼각팬티를 입고 (왜 팬티를 밖에다 입는건지)

 

박쥐 마스크 쓰고 강남대로를 슈퍼카를 타고 다니면서

 

요즘 국내에 큰 문제인 약쟁이들을 찾아다가 경찰대신

 

일반이 두두려 패고 경찰보이면 도망다닌다고 생각해보면,

 

우리의 일상에 배트맨이 있다고 보면

 

확실히 정상은 아닌거 같죠.

 

심지어 자원봉사자에요.

 

 

그리고 

 

사실 자경단과 범죄자는 폭력과 두려움이란 도구는 동일하지만

 

그 목적이 달라지면

 

배트맨과 조커의 경계가 애매해지듯

 

 

배트맨과 대척점으로 조커는

 

폭력과 두려움을 정의구현이 아니라

 

혼돈을 창조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그래서 조커는 

 

현금을 죄다 모아다가 불태우면서 

 

자기의 목적은 돈이 아니라

 

혼돈이라는걸로

 

자신의 정체성을 어필하죠.

 

 

그리고 그 조커는

 

자신을 잡고도 죽이지 않는 

 

배트맨의 정체성에

 

좋아 죽겠다고 웃습니다

 

왜냐면 돈이라는 탐욕이 목적인 갱들과 달리

 

조커에게 배트맨은 자기처럼 

 

추구하는 것을 위해 

 

같은 수단을 선택한 

 

닮은 꼴이었으니까요.

 

 

 

이런 역학구조가 

 

범죄도시 1에서는 살아있었고

 

범죄도시 2에서는 약각줄었으나 살아있었고

 

범죄도시 3에서는 사라지고 오락성이 늘어납니다.

 

 

범도3부터는 동석이형님이 히어로가 되어서

 

형님에게 맞으면 한방에 간다는걸

 

관객도 그리고 NPC들도 알아버려서

 

 

빌런이 마동석형님에게

 

타협하자고

 

5:5하자고 제시를 합니다.

 

 

조커가 배트맨에 두들겨 맞고 

 

죽을 위기에 취해도

 

죽이라고 웃는데 

 

조커는 정말 죽길 원합니다.

 

왜냐면 자신이 죽는 순간

 

다크나이트는

 

악에 물든 빌런으로 완성될테니까요.

 

 

조커는 늘 선택지를 줍니다.

 

피해자가 둘이면 둘 다 죽이지 않아요.

 

하나를 선택하게 합니다.

 

왜냐면 그 선택이 바로 혼돈의 시작이자

 

공범이 되니거니까요.

 

 

 

헌데, 범도3에서는 잔인한 빌런이

 

몇대 맞더니 

 

딜합니다.

 

 

그러니 무게추가 형님에게 기울어져서

 

빌런이 빌런으로 남지 못하고

 

히어로가 치트키가 되어버립니다.

 

 

곧 개봉할 오펜하이머 영화에 감독 놀란의 배트맨 3는

 

굉장히 잘만든 히어로 영화인데

 

여기선 배트맨이 늙어서 뚜가맞고

 

척추도 뿌러집니다 

 

심지어 미인계에 속아서 칼빵도 맞고

 

흑 우리 배트맨 형님은 정말 기막힌 호구에요 호구

 

 

하지만 그래도 

 

그 캐릭이 가고자하는 바가 있습니다.

 

 

살다보면 넘어지고

 

아프고

 

약해지고

 

겁이나고

 

형편이 어렵고

 

슬프고

 

배신당하고

 

실패하지만

 

그걸 받아들이고

 

악으로 

 

깡으로 

 

가고자 하는 길이

 

누명을 스스로 써야하는

 

다크로드라도 

 

우리의 다크나이트는

 

망설임 없이 갑니다.

 

 

그는 어둠의 기사니까요.

 

 

그래서 범도 3는 흥행작이고 재미있지만

 

조금 아쉽습니다.

 

 

반면에 배트맨의 서사와는 다르지만,

 

사냥개들이란 넷플린스 영화는

 

권투만 알던 소년이

 

생각하는 악을 만나

 

패배와

 

칼빵과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과

 

그리고 잃어버렸다는 상실과 슬픔에서도

 

 

딛고 일어서

 

두 주먹으로 

 

맞서 싸운다는 애기입니다.

 

 

이 극에서의 장점은

 

대사대신에 표정과 행동으로 

 

주인공의 두려움을 전달합니다.

 

어찌할바 모르는 두려움과 좌절을 전달해줍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물러나지 않는 의지를 표현하죠.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빌런 박성웅님이

 

연기를 너무 잘했어요.

 

허준호씨도 정말 연기를 잘하셨습니다.

 

물론 우도환 이상이님도 잘하셨구요.

 

 

하지만 박성웅님이 허준호님 연기가 정말 좋았구요.

 

박성웅님이 클레멘타인, 엄복동과 비견되는 웅남이란 영화를 찍으셔서...

 

굉장히 우려했는데 ㅋㅋㅋ

 

아니 이런 대배우가 ㅋㅋㅋ

 

이렇게 좋은 각본의 작품에 나와야지 

 

왜 웅남이를 찍으신건지 

 

ㅠㅠ

 

이해를 할 수가 없군요.

 

 

액션 측면에서는 우도환 이상이 배우가 너무잘했고요.

 

다만 박성웅님이 오히려 몸이 느리기 때문에

 

아템전을 하더라도 차라리 몸빵캐로 

 

하나주고 하나 찌르며 숨겨둔 이빨로 물어 뜯는 액션을 했어야 

 

하지 않나싶어요. 

 

몸이 느린데 칼전을 하는게 차라리 힘이 쎄고

 

숨겨둔 아템이 많아서 허를 찌른다 이런식으로 갔으면 어떨가 싶어요. 

 

 

 

그리고 우도환 이상이 두분도

 

칼든 적들에게 맨주먹으로 장갑끼고 간다는게;

 

배에 신문지라도 넣고

 

너클이라도 끼우고 

 

방검팔토실도 하고

 

가죽잠바라도 입었으면...좀 더 

 

그 원빈이 삭발하고 총에 약실점검 하 듯

 

사냥개에서는 팔굽혀펴기로 전투를 준비하는 데

 

여기서 좀 서사에 빈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원빈이 아조씨에서는

 

분노에 칼을 가는 씬이 대사없이

 

삭발과 총준비과정으로 전달되는데

 

여기선 팔굽혀펴기로 전달하고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보면 아저씨란 영화는 

 

정말 균형이 잘 맞춰진 명작액션 영화입니다.

 

오히려 이때 김새론 님 아역 연기가 좀 부실했다고 전 봐요.

 

 

 

그리고 뭐 논란이 있지만

 

죄는 미워하되

 

저는 죄를 벌하고 가능하면 교화를 하는게 사회에 좋다는 주의라

 

절대악이 아니라면 

 

꽤심죄도 알지만

 

그래도 김새론 님도 단발로 오토바이 타시면서 

 

액션연기를 잘 소화해내신거 같습니다.

 

 

여자 액션은 영화 악녀의 김옥빈님이 정말 잘하시는데

 

김새론 님도 대역을 하셨던 본인이 하셨던 잘하셨습니다.

 

그 정도면 잘했다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갑툭튀로 스토리 여캐가 바뀌면서 

 

그래도 뭐 화살캐도 괜찮은거 같기도 한데

 

그냥 영화는 영화로 찍고 

 

공인으로서의 잘못은 공인이 지고

 

작품은 작품대로 가도 되지 않았나 싶어요.

 

 

잘못한건 있다만 그건 법의 영역이고

 

꽤심하다고 밥줄을 자르고 아예 영화인이 영화를 못찍게 하는건

 

하지만 이건 또 개인 의견이니 

 

넘어가겠습니다.

 

 

또 원작에서 얼마나 바뀐지 알기 위해서는 원작 웹툰을 봐야겠죠.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27784 (부문 무료)

 

 

 

그리하여 마지막으로 

 

수술 후 휴식하면서

 

본 다른 넷플릭스 영화는

 

헤어질 결심이에요.

 

 

 

영화 박쥐를 보고

 

뭐 이런 뜬금없는 서사의 나열이 있나 싶었는데

 

헤어질결심은 서사가 

 

하나하나의 씬마다

 

의미를 담아 

 

설명없이 

 

미수어구 없이 눈빛으로 마음을 전하듯

 

전해주어 좋았어요.

 

 

경찰로서 자부심을 가진 남자와

 

불쌍한여자가 만나서

 

남자는 사랑에 빠지면서 자부심을 잃고

 

여자는 거짓말로 시작했지만 

 

남자의 사랑으로 인해 거짓의 산이 붕괴해

 

사랑의 길이 하나로 수렴해버리고

 

그 길을 홀로가게 되자

 

독야청청 푸르던 남자가

 

다시 바로 서도록

 

그를 다시 볼수 있도록

 

그룰 붙잡아주고

 

그가 바로서며 나를 봐주지 않아

 

슬픔이 멈추지 않더라도 

 

그의 바로섬으로 하여

 

나를 계속 찾도록

 

밀려오는 파도에도

 

꽂꽂히 누워

 

소풍가듯 떠나니

 

떠나도 그의 마음에 남을 테니까

 

남아서 그에게 멀어지느니

 

 

바다에 늘 파도가 치듯

 

그의 마음에

 

파도로 남기위해

 

 

떠난 그녀의

 

헤어질 결심을 알겠어요.

 

 

 

사실 살다보면

 

이루어야 하는 것들이 있고

 

지켜야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러다보면

 

이 남자가,

 

이 여자가,

 

내 삶의 최고의 순간에 만난 

 

다시없을 사람이라는것을 알지만

 

가야할 길을 위해 

 

선택을 하고 집중해야하니까

 

우리는 인연을 늦게 깨닫기도

 

우리는 인연을 너무 늦게 만나기도

 

혹은 너무 일찍 만나버리기도

 

인연을 놓치기도 합니다.

 

 

 

자기 자신으로서의 길과

 

단하나의 사랑

 

그 사랑은 그 순간에만 이루어지는 사랑이니

 

 

어제의 그 사람이

 

오늘의 그 사람이 아니듯

 

 

그 순간에 결정들에

 

지나고 나서야 

 

가지 않은 길과

 

헤어짐에 안타까워하기도

 

 

그게 지켜야했던 누군가이거나

 

그게 사랑으로 맺어져야 했던 관계이거나

 

그게 이루고자 했던 목적이었다거나

 

각기 사연은 다르지만

 

 

헤어질 결심보다는

 

다시 시작해볼 결심으로

 

 

 

실패는 실패대로

 

성공은 성공대로

 

아픔은 아픔대로

 

이루어질수 없음은 있는 그대로

 

안타까움과 아픔에 

 

머무르지 말고

 

 

그 순간순간 사연속에도

 

소중한 이들을 소중히 여기며

 

오늘도 웃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의미없는 잡담 끗.

 

 

받은 편지함 배상. 

 

 

 

 

 

 

16 댓글

1stwizard

2023-06-13 11:03:34

용산어린이정원은 토양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환경오염으로 공원이 불가한 지역에 정치적의도로 정원으로 개방한 것이죠. 현행한국법률상 어린이놀이시설이 들어서면 안되는 곳입니다. 뭐 시스템이 있어도 무시당하는 시대라;; 가는건 개인의 자유지만 알고는 가시는게 좋습니다.

받은편지함

2023-06-13 11:20:10

네 그렇군요.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정치적인건 모르겠고 제가 판단해서 재미날거 같음 그냥 가게요.  개인의 선택은 개인의 자유니 남에게 피해주는거 아니면 전 그냥 재미있는건 재미로 즐기고 싶어요.

windy

2023-06-13 16:37:33

1년전에는 토양 오염이 극심해서 2시간 이상 체류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있었는데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어요

오염된땅위에 흙을 깔았다고는 하지만 너 무 얇게 깔아서 무의미 할듯 합니다.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피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공원이라 안하고 정원이라 한것은 공원이 충족해야 하는 환경기준치에 미달해서 편법으로 정원이라 칭한거라네요

받은편지함

2023-06-13 18:08:06

http://www.me.go.kr/home/web/board/read.do?boardMasterId=1&boardId=1598935&menuId=10525

 

아 그래요? 여기 정부 환경부의 공식 3차 검증결과입니다.

 

실제 가본 용산공원이 임시 개방중이고 동선자체가 임시숙소에서 숙소에서 걸어가다가

콘크리트로 된 도로랑 보도블록 위로 걸어가다 나오게 되어있고 그 외에는 체련장이나 잔디밭인데

잔디밭에 일부로 들어가기도 애매하고

 

군인들도 도보중이고 실제로 보면 그냥 숙소옆에 문제 없는 지역만을 기준으로 실측 환경오염측정 후에

다시 부문 개방한거 같은데

 

지금 개방된 공원부분에 공식적인 검증절차나 외부데이터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개방되지 않은 부지를 포괄해서 애기하는건가요?

환경검증 데이터가 있는건가요?

정부가 3차 실험하고 수치를 제시 중인데 그럼 환경부가 거짓말하는건가요?

 

물론 문제가 있는 지역도 있겠죠 하지만 문제가 없는 숙소측 부문만 임시개방해서 공원이던 정원이던 개방했는데

거기 실측결과 3번해서 다 이상이 없으면 

어느 결과를 믿어야할까요?

 

벤젠 등은 유기화학 방향족화학물이고 알콜처럼 증발성이 있어서

이런 물질에 오염되어있으면 산책할때 분명 냄세가 날수 밖에 없는데

 

안나던데요.

뭐 조심하면 좋겠죠.

 

근데 그 과학적 근거가 되는 지금 임시개방한 부분에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저도 화공이나 환경쪽 지식이 없거나 실무나 연구경험이 없는것도 아니라서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그럼 좀 더 주의를 하겠지요.

 

제 생각에는 지금 공개된 공원 산책로보단 미세먼지가 건강에 더 안좋아요.

 

windy

2023-06-13 18:59:05

그렇게 가보고 싶으시면 가보시는게..... ^^

 

그래도 왜 정부에서

법으로 정한 환경기준이 엄격한 공원이라고 안하고 법에서 자유로운 정원이라고 칭했을까요?

 

그냥 노파심에서 한 말이니 너무 신경안쓰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정원 산책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기사하나만 링크걸어드리겠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89351.html

받은편지함

2023-06-14 01:05:06

네 이미 다녀왔는데요. 사람들이 이러는거 보니 또 가야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꿈꾸는소년

2023-06-13 11:17:03

영화 스포일러가 있다고 제목을 수정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그와 별개로 헤어질결심 리뷰쓰신거는 참 공감이 되네요.

받은편지함

2023-06-13 11:23:02

아 맞춤법이 엄청 틀려서 수정중이다가 댓글을 봤네요. 탕웨이 박해일 심지어 이정현까지 특히 탕웨이 박해일의 연기가 어떻게 저렇게 잘하던지. 특히 탕웨이는 분명 중국출신일텐데 어색한 한국어 연기를 너무너무 잘해서. 좋더라구요. 스포일러 여부는 제목이랑 본문 처음에 언급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셀린

2023-06-13 19:32:13

전 헤어질 결심을 뉴욕 안젤리카에서 봤는데.. 진짜 아름답게 잘 찍어놨다, 다들 연기는 진짜 잘한다 근데 뭐 이런 x소리를 이렇게 예쁘게 *부려놨나... 이걸 왜 봤지 하면서 나왔어요.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에 감탄한 영화로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 이런 스토리에 감정적으로 이입이 안 되는 걸 보면 T가 맞나봐요 <<

 

사냥개도 이번에 몰아서 봤는데, 초반에 너무 좋았는데 (하지만 너무 잔인해서 솔직히 몇 번 forward 했어요...) 이게 왜 갑자기 코메디가 되었나 했더니 여배우가 급하게 하차를 했던 거군요... 차라리 다른 여배우로 바꿔서 기존 스토리대로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받은편지함

2023-06-14 01:29:20

ㅋㅋㅋㅋ 제가 박쥐 봤을때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같은 감독인데 분명 유명한 작품이라는데 아무리봐도 전달하려는 이미지는 알겠는데.

왜 이렇게 공감이 안되던지. 

 

사람은 영화를 보면서 자기를 투영시키는거 같아요. 극 자체의 작품성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공감하는 부문이 다르니 그렇게 느껴지실수 

있는거 같아요. 

 

사냥개들이 근데 원작웹툰 무료부문 5화봤는데 ㅋㅋㅋㅋ 와씨 이건 극본이 영화는 완전 골격만 가져온거고 극본이 엄청 다른데요.

영화가 더 괜찮았던거네요. 그리고 솔직히 필요이상으로 잔인하긴 했어요. 

 

근데 신기한게 참 같은 배우인데도 극에 따라 연기를 엄청 잘해보이기도 하고 못해보이기도 해서 .. 신기합니다. 연기의 세계란 

감사합니다.

xerostar

2023-06-13 20:36:20

5대 5 이야기는 범죄도시 2에서 손석구가 했던 대사였는데, 3에도 또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용산 어린이 정원은 단순한 정치적 입장 차이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국토와 후손들의 미래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줄 환경 문제인 것이죠. 그나마 최선을 다해 해결하기 위해선 미군에게서 정화비용에 대한 협상도 필요하고 충분한 시간을 거쳐 세심하게 정화작업을 해야 하지만 얼렁뚱땅 뭉개고 막대한 손해를 감수해 가며 포장만 그럴듯하게 하려 드니까 최소한의 경각심 차원에서 문제 제기를 할 수밖에 없구요.

 

관련 업계에 계신 듯하니 잘 아시겠지만 후각은 워낙 금방 둔감해지는 것이고, 꼭 냄새가 날 정도여야만 인체에 해로운 것도 아닙니다. 또한 유기화합물뿐만 아니라 비소 같은 발암물질들도 기준치 넘어 검출되었던 지역이구요. 참고로 구체적 수치가 포함된 조금 자세한 기사 첨부합니다.

 

https://newstapa.org/article/QSdvB

받은편지함

2023-06-14 01:24:21

아 그러시군요. 

근데 그냥 정치적 이슈가 엮여있으니 정치적 견해를 가진 분들이 자꾸 관련부문만 걸고 넘어진다고 생각이 될수도 있지 않을가요?

물론 아니시겠죠.

 

제 입장은 위에 댓글들에 이미 답하고 질문들도 해놓고 입장도 적어놔서

이하 댓글부터 그냥 용산공원 관련 댓글에는 답하지 않겠습니다.

 

가능하시면 중국발 미세먼지에 중금속등이 포함되서 저출산이 영유아 건강에도 악영향이 있다는 논문들이 있는데요.

이럴 경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우리세대가 미래세대를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출산이랑 미세먼지 문제가 정작

국민대다수에 영향을 미칠거 같아서요. 이런문제에 대해서도 미래를 걱정함 하셔야하지 않을가요?

 

사람들이 계속 이러는거 보니 용산공원에 

또 가야겠네요 ㅋ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xerostar

2023-06-14 02:57:20

때에 따라 사소한 오탈자 내지 영화 내용의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댓글이 올라오듯, 일종의 팩트체크로서 방문하신 곳의 정확한 명칭과 그 배경에 대한 설명 정도는 사실에 기반해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말고는, 위험을 감수하고 말고는 받아들이는 사람 마음이구요.

근거를 제시해달라 하셔서 보다 구체적 수치가 나와있는 자료를 첨부하고 부가설명을 했을 뿐인데 걸고 넘어진다 생각하시고, 굳이 다시 가본다고까지 하시니 오히려 저보다 더 정치적으로 생각하시는 모양이네요. ㅎㅎ

받은편지함

2023-06-14 04:18:07

아 그러시면 제가 하는 말에 답변해보실수 있나요? 님이 말씀해주신 자료를 통해서도 좋구요.

정확한 팩트를 기반으로 하기 질문에 답변해주시길 바랍니다.

 

1. 제가 방문한건 2023년 5월입니다.

 

5월기준 실방문했고요 실방문했을 경우에 별다른 문제점을 못느꼈습니다. 

이는 아스팔트를 깐다던가 동선을 숙소부근으로 제한했고 실 방문 시간이 1시간 내외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정부발표자료는 문제점을 인지하고 조치를 취한 뒤 실측 한 후에 3차 실험결과를 통해서 보도된 내용입니다.

님이 제시한 보고서나 용역자료는 조치전 자료인지 조치 후 영향이 얼마인지 정확인지 평가된 자료인가요?

연구 용역진이 국내용역진이며 교수가 누군가요? 그리고 용역진 평가 방법론이 뭔가요? 모수적이가요 비모수적인가요?

실험설계한건지 아니면 그냥 계측해서 데이터 기초통계만 제공해서 한건지 정확한 평가지역이 어디죠?

전 분명 임시개방한 부문에 대해서만 언급했는데 거기에 대한 최근 5월 2023년 평가결과를 가지고 조치 이후 데이터로

임시개방 부문을 제한해서 발표한 용역인가요?

 

2023년 최근 환경평가자료나 데이터 있으신가요?

2022년이거나 조치전 기존자료를 가지고 한거 아닌가요?

 

2. 정확한 수치평가자료의 지역이 지금 임시개방한 자료 부문인지 그 부분별 자료를 제공하실 수 있나요?

 

제가 언급한 임시개방한 부분으로 방문 후 별다른 문제를 못느꼇습니다.

언급된 뉴스에서의 자료가 용산부지 전체를 언급한건지 아니면

임시개방한 부분 제가 답방한 것을 애기하는건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실수 있나요?

 

이때 자료는 2023년 정부 환경평가와 반대되는 자료를 제시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3. 연구설계에는 실험군 대조군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따로 대조군이 없는 실험군만 존재하기 때문에

인과추론을 위해서

 

2022년이후와 최근 2023년 환경평가 영향의 전후를 대상으로 측정평가항목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임시개방숙소 지역내 데이터를 가지고 평가하실수 있나요?

 

정부보도에서는 실시간 계측으로 방문지역에 오염도를 측정하고 있다는데 만약 아스팔트 등을 깔고

기존 숙소 부근을 제한적으로 개방한 사례인데 이 부근에 환경영향평가가 조치이후에 문제점이 없고

실시간 계측에도 이상이 없다면

 

방문 할때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는데 이를 판박할 실측자료나 

조치 이후에 임시개방숙소 지역에 환경 측정치나 영향평가를 

 

Confunder 효과 제하고 평가한 데이터 기반 실측 계량평가가 있나요?

용역보고서 용역진이 연구설계나 데이터 분석에 실제 모형이 뭔지 아시나요?

그 데이터가 과거데이터 기반이고 임시설계숙소가 아니라 

전체 용산부지를 가지고 평균화시켰을 경우에

 

임시개방 부문에 대해서 추정할때 샘플편의로 그 추정치가 왜곡될수도 있는데 이런거 처리한건가요?

아니면 고려를 한 용역보고서인가요?

 

실험군이 하나인데 이럴경우 조치이후의 인과추론에 왜곡을 줄일려면 회귀단절모형 등을 사용해야하는데

그렇게 실질적으로 과거 2022년 이전 용역보고서 말고 지금 이런 조치효과를 통해 실제 얼마나 감축했는지 평가된 논문이나 보고서

아니면 이걸하기 위한 데이터가

 

정부나 환경부에서하는 데이터말고 다른데 오픈된게 있나요?

아니면 그냥 실측데이터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는데

실측 데이터에 이상없으면 개방안할텐데

그 데이터 자체가 그럼 이상치인건가요?

 

제가 판단해서 새로 생긴 공원이라길래 갔더니 뭐 자꾸 미세먼지나 위에 적은 정부근에 환경영향평가 최근자료에 대한 답은 없고

본인의 생각을 피력하시니 그렇게 팩트를 좋아하시면 위에 대한 애기를 조사하셔서

 

본인이 직접 국내 정부상대로 논문을 쓰시던 환경학회가셔서 논문발표로 팩트를 알려주세요.

 

재미나 보여서 갔는데 별 이상없는거 같아서 갔는데 자꾸 정치가 어쩌니 저쩌니 

그렇게 팩트가 좋으면 위에 연구설계나 질의대로 본인이 논문 쓰셔서 문과출신 기자들말고

환경학회나 에너지학회에 직접 논문을 내셔서 전문가로 

실증하셔서 검증결과를 보여 기사에 내세요.

 

님의 그 팩트를 본인이 증명해서 국내외 학계에 전문가들에게 인정받고 저널도 내셔서

리뷰도 받고 해보세요 그럼. 그게 받아들여지면 저명학회에 받아들여지면 기자들이 받아써서

알릴테니까요.

 

놀러갔다온 잡담에 정치에 팩트체크에 그럴거면 차라리

 

그러면 본인들이 직접 학문적인 실력으로 최근데이터로

실증해서 학회서 발표를 하던 국제저널을 쓰던 해서 검증하고 기사나 신문기사에 인용을 하시던가요.

 

그럼 제가 뭐라고 하던 학계에서 받아들여질테니까요.

말로만 하지말고 남이 써둔 기사 남이 한 연구 설계용역에 그 용역데이터 방법론도 모른 상태서 인용만하지 말고

직접데이터 모으셔서 분석해서 실증결과로 강건성 테스트 다 해보셔서 한번 국내 전문가들 세계 전문가들

학계에 다 같이 알려보세요 그럼.

 

전 그냥 가보니 좋아서 계속 갈테니까요. 

 

 

 

 

1stwizard

2023-06-14 04:43:57

처음 포문을 열었던 사람으로써 정리하겠습니다.

일단 받은편지함님이 가시는건 자유입니다. 그걸 제가 어찌할 도리는 없구요. 그러나 현행법령상 어린이놀이시설이 금지된 곳에서 임시개방이라는 명목하에 어린이정원이라고 하여 아이들이 뛰어놀게 한게 잘한 결정인지는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어 언급한 것입니다. 정보제공의 차원이었고 법으로 금지된 사항을 강행하는건 정치적의도가 명확하다고 보여서 언급했을 뿐입니다. (이 언급 자체가 오해나 문제의 소지가 있었다면 주의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놀면 안되게 법으로 금지한 곳에서 성인이 괜찮을지는 각자 판단이지만 정원구성상 아이들이 흙을 접촉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면 아무리 복토했더라도 밑에서 올라오는 오염물질에 노출될 확률이 높겠죠. 정부 입장은 임시개방이라 법령상 규정을 무시하고 해도된다는건데 이게 말이 된다는건지는 각자의 판단입니다. 정부 공식입장은 안전하다인데 토양오염을 제기하는데 대기오염측정으로 문제없으니 상관없다고 하는게 말이 되는건지요(하단 공식 성명 참조). 개인적으로는 그냥 걸어다니는 정도로는 큰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린이 놀이공간으로써나 야구나 축구같이 흙을 접촉하는 행사장소로써 적절한지는 의문을 표하지 않을 수 없네요.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20608139500502]

출처: https://yongsanparkstory.kr/notice/notice.html?type=view&bsNo=99&page=1 (정부안전성검증 공지)

 

@마일모아 댓글상황이 현재 금지하고 있는 정치적 논의로 기울어질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을것 같은데 보고 판단부탁드리겠습니다.

받은편지함

2023-06-14 05:04:22

여기까지 하시죠.

 

용산공원 안전성이나 정치적 이슈에 관심이 있으시면 관심있는 분들끼리 본인들이 자기글 쓰셔서 거기서 애기하셨으면 좋겠어요.

팩트체크를 하고 싶으시면 본인들이 조치된 2023년 5월 임시개방 공원 부문으로 제한된 연구자료를 모아서 편의 제거하고

연구하셔서 학계나 학회나 저널에 직접 통과시켜서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으시구요.

 

전 정치적으로 보여서 여기에 대해서 본인의 주장을 피력하고 싶으시면

그건 의견의 부문이니 앞서 언급한대로 

이런 논쟁을 원하시는 분들끼로 본인글로 적으셔서 토의하시는게 좋지 않을가요?

 

이제 그만하시고 원하시는 분들이 직접 글쓰셔서 관심있는 분들끼로 용산공원 정치이슈로 토론하세요.

거기서 지적을 하시던 팩트체크를 하시던 정의를 판단하시건 그건 개인의 자유죠.

 

개인이 재미나 보여서 놀고와서 재미났다는 글에 정치적이니 뭐니 언급하는거 자체가 그 부문만 자꾸

언급하는게 정치적이지 정치적이지 않은건가요?

 

그러니 직접 본인들이 글을 써서 정의나 정치적 이슈는 직접 토론하셨으면 좋겠어요. 관심있는 분들만 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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