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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귀국 길에 잠깐 들르는 일본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며칠만에, 2023-06-17 23: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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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만에 입니다.

며칠전에.. @GHi_ 님께서...이렇게 글을 올리셨길래.. 

일본 도쿄 1박2일 여행, 뭐 할까요?

 

열심히 보다가 아무래도 저도 여쭤봐야 할 것 같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GHi_ 님 비슷하게.. 하네다 공항 도착 - 3박 후 - 하네다를 통해 김포로 귀국하는 일정입니다. 

숙소는 하얏 포인트를 탈탈 털어.. 긴자 하얏센트릭으로 예약했습니다. 

 

먼저 숙소 예약 팁을 드리자면,

저희는 4인 가족인데, 예약시 4인으로는 검색이 잘 되지 않고 방도 검색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어서..

호텔에 직접 전화하여 메니져와 통화 후12세 미만 아이는 카운팅할 때 크게 문제 되지 않으니 3인으로 예약해도 된다고 확인했습니다. 

 

제가, 오사카는 가봤는데 도쿄는 처음입니다. 

그래서 마일모아 여러분들의 조언 및 제안들을 기쁘게 받고 싶습니다. 

 

1일차

하네다에 오후 4시반쯤 도착예정입니다. 

공항에서 긴자까지 이동에 대해서 이미 댓글로 여쭤봤었고, 어느정도 생각을 정리했지만, 

며칠만에 댓글 질문! 오랜만에 한국에 방문하는 거라, 선물등등.. 짐이 좀 많을 것 같아서, 저는 두가지 옵션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옵션 1 - 무인 라커나, 물품보관소에 3일간 짐을 맡겨둔다.

옵션 2 - 아이들을 믿고 모든 짐을 끌고 전철로 이동한다. 

옵션 3 - 그냥 택시 타!!

솔직히 택시 이용은 생각보다 비싼 것 같아.. (물론 힘들면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많아 힘들다는 옵션 1로 정해지길 기도해보고 안되더라도 뭐든 기쁘게 받아드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검색을 하다보니, 여행자를 위한 24, 48, 72시간 지하철 패스가 있던데..

이게 뭔지.. 그리고 스이카, 파스모와 뭐가 다른건지 궁금한데.. 아직 개념이 없습니다. (알려주세효!)

여튼 첫날은 이렇게 숙소까지 이동후 짐을 풀고 가깝게 긴자를 돌아다녀보려고 합니다. 

저녁은 이마카츠, 이치란 라멘 정도 검색해봤는데.. 이것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2일차 

긴자에서 도쿄역까지 도보로 이동해서 황궁?을 관광한 후에,

전철로 이동 ; 아사쿠사 - 도쿄 스카이트리 - 아키하바라.. 를 돌아보려고 합니다. 

 

아키하바라에 있는 큐슈 장가라 라멘이 맛있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3일차 

아침에 츠키지 시장으로 (도보 혹은 전철)가서 시장음식 투어를 하고, 

도쿄타워 이동 관광 후.. 오후부터는 신주쿠, 시부야 쪽으로 나가보려고 계획했습니다. 

이 때, 온천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검색해보니..

신주쿠에 테르마유 온천이 있다고 하는데, 약간 한국 찜질방 같아서 느낌이 와닿지 않습니다. (가보신분 계신가요?)

또한 이 때 음식점에 대한 정보가 전무합니다...ㅠㅠ

 

4일차

아침 비행기이기 때문에, 

하네다로 출발 - 한국으로!!

 

간략하게 이런 일정인데.. 

당신 시차도 생각안하냐 일정 너무 무리다.. 혹은 기왕 간 거.. 좀 더 다녀라..

그리고 거기 가면 여긴 꼭 가서 이건 먹어라 와 같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23 댓글

마일모아

2023-06-18 02:18:34

몇몇 질문들은 지난 번 글에 다 답변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960966

 

몇몇 의견을 보태자면 

 

1. 택시 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좀 거리가 있는 곳들은 정액 요금으로 금액이 정해져 있는데, 긴자가 있는 주오 구는 공항에서 가까워서 금액이 그리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정말 많이 나와야 1만엔을 안 넘을 것이고, 대략 6-7천엔 정도 나올 것이구요. 그렇다면 요즘 달러로 50-60불 합니다. 

 

돈을 더 아끼실려면 전철을 타고 하마마츠조나 시나가와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건 두 번 고생입니다. 

 

2. 스이카, 파스모 한국의 충전식 교통 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식으로 보면 스이카는 예전 서울메트로에서 발행하고, 파스모는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에서 발행했다 보시면 됩니다만, 지금은 차이가 없다 보시면 됩니다. 

 

어른들의 경우 애플 페이에 스이카를 추가하는 식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제일 간편하구요. 자녀분들은 어린이 스이카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https://japantravel.navitime.com/ko/area/jp/guide/NTJhowto0063-ko/

 

애플 페이 추가하는 법에 대해서는 마모 게시판에 @kaidou 님께서 올려주신 자세한 글이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651089

 

3. 스이카, 파스모는 매번 사용할 때마다 돈을 내는 방식이고, 24, 48, 72 시간 패스는 말 그대로 정해진 기간 동안 무제한 탑승인데, 문제는 동경의 전철이 한 회사가 아니라서 이 패스가 다 적용이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이 24, 48, 72 시간 패스는 도에이 지하철, 메트로만 되는 방식이고, 그렇다면 흔히 2호선이라고도 불리는 JR 야마노테 선을 이용하시면 추가 요금을 내셔야 합니다. 물론, 이 경우 도쿄 1일 승차원 (도쿄 프리티켓)이라는 옵션이 있습니다만, 하루에 그 정도로 타고 다니실까 솔직히 좀 의문스럽네요.

 

https://www.gotokyo.org/kr/plan/getting-around/ic-card/index.html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날도 덥고 도쿄 시내에서는 이동 거리도 길지 않은데 애들 좀 지친 기색이 보인다 싶으면 바로 택시탄다 입니다. 요즘 2천엔이면 14불 정도입니다.

며칠만에

2023-06-18 02:53:56

마일모아님께서 직접 답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kaidou 님의 글은 스크랩해 두었습니다. 

그 차이가 궁금했는데 커버되지 않는 곳이 있고.. 그만큼 사용하기가 힘들 수 있다는 의견에 고개가 끄덕여지며.. 

말씀하신대로 더운 날씨와 시차로 인한 피로도 고려해서 택시이용을 추가하겠습니다!! 

 

블루스완

2023-06-18 03:55:07

1. 최근 외국인 방문객이 많아져서 코인락커 빈자리 찾기가 엄청 어렵습니다. 
   잠깐 리서치좀 해봤는데 긴자 근처에서 외국인 전용으로 짐을 맡겨주는 곳이 있는 것 같아서 링크 하나 남겨드립니다. 
  https://www.sagawa-exp.co.jp/ttk/english/service/tenimotsu.html (사가와 라는 일본 택배 업체에서 하는 서비스이고 긴자 이외에도 여러 곳에 점포가 있는 듯 합니다.) 
  택시는 혹시나 에서 찍어보니 정액으로 요금 지불시 만엔 이내로 가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 말씀하신 큐슈 장가라 라멘은 찾아보니 타베로그 리뷰 3.5 정도 (보통 일본에서 맛집 기준이 3.5 정도면 실패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가보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생각보다는 많이 기다린다고는 하지 않네요. 
    https://tabelog.com/tokyo/A1310/A131001/13000344/
   

    이치란 라멘은 어딜 가던 최소 1시간 이상 요즘 기다립니다. 시간이 없으시면 다른 곳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스이카 파스모를 애플페이로 넣어서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간편합니다 (그래야 미국카드를 사용하셔서 차지가 가능합니다) 
    캐쉬를 이용해서 차지를 하려면 기계에서 차지를 해야하는데, NFC를 인식하는 기계가 역마다 없는 곳도, 있는 곳들도 있어서 은근 찾으려 다니셔야 합니다.
    도쿄메트로 24시간 패스가 사실 가성비 면에서는 굉장히 좋은 편인데 (24시간 기준 600엔, 일반적으로 한번 사용시 160엔 정도라 4번 타면 본전 뽑습니다),
    워낙 접근과 사용 난이도가 있다보니 일본에 처음에 오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은 안 드립니다 ㅠㅠ 

며칠만에

2023-06-18 06:04:08

짐맡겨놓는 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방법들을 잘 듣고 실행해보고 후기남겨볼게요!!

24, 48, 72패스는 정말 패스 해야겠네요..;;

스이카 카드 넣는걸 얼른 해야겠어요!!

GHi_

2023-06-18 07:28:11

이런... 야식으로 이치란에 가보려고 했는데... 식사시간이 아니더라도 (저녁 9시넘어서) 오래 기다릴까요? 몇년전이긴 했지만, 오사카에서 저녁 늦게는 거의 않기다리고 먹을수 있었는데, 도쿄 (+ 요즘)은 다른가 보네요.

블루스완

2023-06-18 07:41:37

주위에 갔다오신분들한테 여쭤보니 

관광객들이 없는 10시 이후는 많이 비어있다고 합니다 :)

심야시간에 술마시고 해장하시러 가시기엔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저는 얼마전에 지나다가다 줄이 없어서 잠깐 들어가서 먹구 나왔습니다 ㅎㅎ 한 두시 쯤이었어요 ㅎㅎ

빨리모으자

2023-06-18 05:04:01

저 긴자하야트센트릭에서 묵었는데요 주변에 아부라소바라고 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추천드려요. 저는 스이카로 다녔는데 스이카로 전철뿐만아니라 음식점 까페 편의점 등등 받는곳이 많아서 밸런스 털기 좋았습니다

노마드인생

2023-06-18 05:44:24

아부라소바 구글찾아보니 기름에 비벼먹는 면인가요? 맛이 궁금하네요~

며칠만에

2023-06-18 06:02:16

오~ 이번에 아부라소바 가볼게요!!

스이카를 아이폰 월렛에 넣어 가려구요~!!

감사합니다^^

GHi_

2023-06-18 07:12:19

저같은 경우는, 일단 교통편은 기본적으로는 지하철을 이용하는걸로 하고, 다니다가 힘들면 택시타려고 합니다.

 

1. 하네다공항 <> Sengakuji station (Keikyu 선, 편도 300엔, thnx to Google map, https://tinyurl.com/446p5d6s  )

2. Sengakuji station 부터는 마모님 댓글에 있는 링크에서도 보이는, 24시간동안 800엔 Tokyo Subway Ticket (Tokyo metro (9개 라인) + Toei (4개 라인) 이용가능, Asakusa 라인때문에 600엔인 Tokyo metro ticket은 않되겠더라구요) 이면, 제가 가려고 생각중인 곳들은 대략 커버 되는듯 하네요.

 

방문 가능한 관광지들

https://www.tokyometro.jp/en/seetokyo/index.html

 

자세한 지하철 지도

https://www.tokyometro.jp/station/pdf/202305/202305_number_en.pdf

 

[참고만 하시길요. 저희 가족은 뉴욕에서 워낙 단련(?$%!@^#)이 된지라, 일본/한국 같이 public transportation system (특히, subway!) 이 잘 되어있는 (+있다는) 지역에서 이렇게 이동하는데 큰 거부감이 없는 경우입니다]

블루스완

2023-06-18 17:02:16

참고로 팁을 한가지 드리자면 

말씀하신 패스는 케이큐 왕복까지 포함한 패스를 공항해서 

판매중입니다 :) 

 

https://www.tokyometro.jp/ticket/value/airport_bus/index.html

사라사

2023-06-18 07:23:08

1. 택시타세요~ 하네다-긴자 지하철 이동이 편리하긴 하지만 짐 많거나 일행이 있으면 택시가 훨씬 좋은 옵션입니다. 택시비는 아마 10만원 안으로 나올텐데, 일본 지하철이 워낙 정신없는데다 헤매면 첫 날부터 힘드실 거에요. 말씀하신 시간이면 퇴근 시간이니 더 붐빌 건 당연하구요.. klook같은 곳에서 공항 픽업 밴을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2. 스이카는 선불충전카드 개념입니다. 편의점, 지하철, 자판기, 일반 음식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복잡한 일본 지하철 시스템에서 아주 편히 쓸 수 있어요. 일본 첫 여행이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스이카 구입하세요 ???? 

3. 제 개인적으로는 많이 일정이 빡빡하게 느껴집니다. 혹시 여름에 가시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은 많이 덜어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일본 여름은 기절합니다..ㅠ유명 음식점도 기본이 30분~1시간 대기입니다. 지치지 않고 돌아다니시려면 지역을 옮겨다니시기보다 거점 지역을 정해두고 집중 공략하셔요~~

며칠만에

2023-06-18 17:28:23

네! 공항에서는 택시를 타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스이카는 아이폰에 준비하려구요..

클룩도 알아봤는데.. 공항Van 이 인당 가격을 받아서 4인가족이면 한화로 대략 20만원(이상) 되더라구요..

 

여름에요... 더위를 고려하고, 아이들 생각하면 대기시간이 큰 문제가 되겠네요,, ㅠㅠ 

애들데리고 기다리는 게 참 거시기해서...;;; (놀이공원에서도 대기긴건 그냥 패스..)

일정 조정을 좀 해볼게요

앤더슨

2023-06-18 09:52:25

6월에 일본에 세번 갔었는데 하네다에서 아카사카 롯본기쪽 호텔까지 대략 택시비 8000~9000엔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이 짐을 가지고 이동하기엔 지하철보다는 택시가 나으실듯 합니다. 

긴자쪽이라면 라면집은 Kagari 라면집을 추천해봅니다. 좀 특이하게 닭국물 베이스이고 가게 앞에는 Soba라고 되어있으나 라면집입니다. 체인점은 아니고 긴자가 본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줄을 서야할 수 있습니다. 한국분들도 많이 가시는듯 https://blog.naver.com/9505kjy/222976485165

긴자 텐동집 텐쿠니도 추천해봅니다. 여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이 오는 듯하고 딱히 브레이크 타임은 없었던듯 한데 나름 유명한 집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른 두분이서 밤에 술한잘 할 곳은 신바시쪽도 괜찬으실듯 직장인들이 일끝나고 한잔 하는 곳이던데 관광객느낌은 아닙니다만. 제가 가본곳이 아마 Musashi Shinbashi Robata 인 걸로 아는데 저는 좋았습니다.  Hoppy라는 술을 많이 먹더군요.

 

며칠만에

2023-06-18 17:37:20

거의 대부분 택시를 추천하셔서 오히려 쉽게 고민해결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려주신 텐쿠니 텐동집 기대가 되네요!! 

https://www.tenkuni.com/

와~^^

kaidou

2023-06-22 17:13:58

오후 4시 도착, 담날 아침 출국이면... 매우 빡세보여요. 제가 비슷한거 계획했다가 그냥 접고 당일 환승 선택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가능은 해요. 저라면 환승 최대한 안할 루트로 하겠습니다. 가족 많고 짐도 많으면 지하철은 헬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차라리 택시나 아니면 공항버스 (이게 있나 싶네요) 등등 루트를 하시는게 정신건강상 좋을거 같아요.

제 기억에도 그나마 긴자쪽이 가장 루트가 괜찮을거 같네요. 스이카는 아이폰이면 너무 쉽게 등록이 되니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즐건 여행 하세요!

HawaiianRach

2023-06-22 17:19:28

지금 제가 일본이라 질문 하나 드릴께요. 보통 짧은거리는 택시타면서 현금 지불했는데요, 8-9000엔 나오면 카드로 결제 하고 싶은데 갑자기 카드로 결제를 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아 일본에서 우버를 불러 타서 그런건가... 

마일모아

2023-06-22 17:44:20

대부분 택시는 카드 결제 가능합니다. 

HawaiianRach

2023-06-23 03:59:14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콘래드도쿄 예약했었는데. 그냥 움직이기 귀찮아서 ㅠㅠ 취소 하고 나리타 힐튼에서 노숙중입니다 

며칠만에

2023-06-23 04:56:34

어?? 일본에서 우버가 되나요?? 여기서 쓰는 그 우버요??

마일모아

2023-06-23 04:59:30

앱은 우버인데 택시가 기본 옵션이고, 특정 회사 등록 검정 세단 같은 것들을 돈을 더 주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 바로 결제가 되니 편하긴 한데, 공항서 나올 때는 그냥 줄 서 있는 택시 이용하시는게 더 나은 옵션입니다. 

며칠만에

2023-06-23 06:21:43

오 신기하네요~ 알려주신대로 공항에서 나와 줄 서서 택시탈께요~^^ 감사해요!!

며칠만에

2023-06-23 00:13:15

@kaidou 님의 이전 글 따라 쉽게 스이카를 저와 P2 아이폰에 발급해 뒀습니다. 감사해요~!!
하네다 긴자는 택시비 ¥8,000-10,000정도라고 일본 사는 지인이 확인해줬습니다. 요즘 환율로 대략 $7-80이니.. 무조건 타야할것 같아요~^^
시차 생각해서 여유있게 하루 한곳!! 3일 쉰다 생각하기로 했어요. 이제 곧 갑니다~ 나중에 후기 준비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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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04-04 2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