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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take care of Maya 보셨나요?

돌고도는핫딜, 2023-06-20 06: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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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아이는 없지만 모든 가족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스포가 될까봐 자세한 내용은 안쓰겠습니다만 저에겐 엄청난 충격이네요 미국 병원 시스템이 이럴수도 있다니.. 그것도 유명한 존스 홉킨스에서.. 

행복했던 가정이 병원 의료진의 의심하나로 (엄마는 뭔하우젠 증후군으로 진단 : 아이를 돌보는 사람을 가짜증상을 만들거나 실제 증상을 유발하여 아이가 아픈것처럼 보이게 행동) 시작되어 가정이 무너지는 실화 다큐멘터리 입니다.  몇년전 일인데 아직도 재판이 계속 미루고 미뤄서 이가족은 요번년 9월에 재판이 시작 예정 이라네요. 부디 가족들에게 승산이 있길 바랍니다!

 

 

 

16 댓글

긍정왕

2023-06-20 19:24:18

저도 어제 보고 안타까운 감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돌고도는핫딜

2023-06-21 17:17:07

부디 가족들의 상처가 잘 아물기를요 ㅠㅠ

눈덮인이리마을

2023-06-20 20:48:10

추천해 주셔서 보고는 있는데, 차일드 웰페어를 국가가 아닌 민간에 맡겨서 국가가 해야할 일은 줄어들고 대신 차일드 웰페어를 비지니스로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끼이게 되는 시스템이 답답하네요. 마야의 엄마도 정말. 살다보면 가끔 이런 bossy한 특정 나라의 여자분들 만나는데, 조금만 진정하시고 변호사와 가족의 말을 조금 더 들으셨으면 마야가 집에 빨리 돌아올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돌고도는핫딜

2023-06-21 17:13:55

그래도 집에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ㅠㅠ

행복추구

2023-06-20 22:31:07

저도 추천해 주신 덕분에 오늘 아침에 잘 봤습니다. 다행이 마야 병이 많이 회복되어서 걸어다닐 수 있어서 다행인 데 마야 엄마가 그걸 볼 수 없어서 맘이 아프네요. 재판에서 가족들에게 납득갈 만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돌고도는핫딜

2023-06-21 17:12:40

큰병원 상대 소송이라 힘들겠지만 가족들에게 꼭 승산이 있길 바래요 ㅠㅠ

더블린

2023-06-21 04:15:17

너무 안타깝네요.

 

저는 병원이 왜 저렇게 반응 했는지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

그래도 병원 편을 든다는건 절대 아니구요.

 

가끔가다가 환자의 보호자 - 어린이일 경우 부모님, 연장자일 경우 자녀들 - 가 듣도보도 못한 진통제의 용량을 요구 할 때가 있습니다.

솔직히 CRPS 같은 경우는 다큐에 나오는 스페셜리스트 닥터가 아닌 이상 병명을 들어는 봤더라도 치료방법은 거의 모를 겁니다.

뼈 골절 - kidney stone 등등 같이 엄청난 통증에 주는 용량들이 대충 정해져 있는데 이런 희귀병명은 아에 모르는거죠.

 

예를 들어 일반적인 진통제 용량을 10mg이라고 했을 때 우리 아이는 80mg을 매일 먹는다 하면

"뭐야 미친거 아니야?" 라고 생각 할 수 있거든요.

결국에 조금 인심 써서 20mg 처방해주면 매일 80mg을 아이한테 20mg이 효력이 있을리가 없죠.

보호자는 "20mg? 장난해?" 하고 따지면 의료인들은 "뭐야? 이상한데?" 라고 의심을 시작 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다큐에 나오는 Ketamin이라는 약은 마취 또는 진통제인데 사용목적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한데 일반적으로 어른 진통제 목적 기준으로 0.25-0.5mg/kg 입니다.

어제도 교통사고나서 다리 골절 당한 20대 여성 (몸무게 60kg) 에게 캐스트 apply하기 전에 페인컨트롤 목적으로 30mg 정도 줬는데

마야는 하루에 1000mg 투약한다고 해서 저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중간에 Dr. Sally Smith 가 "that is not routine ketmain dosing" 이라고 나오는데 맞는 말이긴 한데 환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건 왜 Dr. Kirkpatrick 이나 Dr. Hanna 에게 직접 대질 하지 않았는지 답답하고 궁금하네요. 마야네 부모님이 이 용량을 처방해서 준게 아니니깐요...

 

마야네가 재판에서 이겼으면 좋겠네요.

돌고도는핫딜

2023-06-21 17:11:33

의사의 뷰에서는 고용량을 투약한다 했을때 놀라만 했겠네요. 이거 보고 다른집 아이를 봐주거나 만약 아이가 있다면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Rockingchair

2023-06-24 04:27:55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긴 했는데 가장 핵심은 Dr. Kirkpatrick 그분이 Dr. Sally Smith 한테 court에 보고하기전에 자신의 expertise(CRPS)관련하여 전화했는데 Dr. sally smith 는 그내용을 빼고 법정에 보고 한것이 문제를 크게 만든 핵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마야네가 재판에서 크게 이기기를 기원합니다. 

단무지페퍼

2023-06-21 10:36:06

근데 한가지 궁금한건 저렇게 해서 child welfare agency에서 얻는건 무엇인가요..?

 

전 나중에 병원에서 보험청구시 쓴 코드에는 Crps 라고 했다는 사실에 진짜 와.. speechless 라는 말 밖에 나오질 않더군요

 

비아타가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 정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ㅠ ㅠ 남겨진 가족들의 아픔과 상처가 제게도 느껴져서 너무 슬펐어요.

마야 가족이 재판에서 이기고 무브온 할 수 있길 바랍니다

 

windycity

2023-06-21 20:03:11

마음이 찢어집니다. 한 가정을 이렇게 비참하게 무너지게 할 수 있다니요.. 재판에서 꼭 승산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Treasure

2023-06-21 21:52:49

전 병원과 판사결정을 이해합니다. Expert witness로 병원쪽 의사만 나온 것이 의아한데 그건 마야엄마측 변호사 문제일테고, 마야엄마가 의사도 아닌데 병원가서 자가진단하고 강압적으로 약 요구하고 그 약의 dose가 과하다면 병원은 해야할 일 한 것 같아요. 게다가 치료법도 미국에서는 안되는 치료법에 마약종류인걸요. 애가 병원에 있는데 엄마는 계속 변호사 말 무시하고 자기가 다 옳은 것처럼 독단적이게 구는데 너무 답답했어요.  마야엄마의 선택이 병원의 잘못은 아니고 애 둘 가진 엄마가 할 수 있는 선택은 절대 아니죠. 

 

여기서 쟁점은 병원이 마야의 병명을 알았냐가 아니라 마야엄마가 뭔하우젠병을 앓고 있느냐였어요. 병원에서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요. 그 상황에서도 마야엄마는 병원에 전화해서 약먹였나 잔소리하니 의심은 점점 커지죠.  

 

배심원재판가서 울면서 얘기하면 승산있겠지만 그런 식으로 툭하면 소송하면 되려 진짜 child abuse를 막지 못 하는 불상사가 생길 것 같아요. 게다가 이미 의사에게 돈받고 합의했더만 마야같은 사람이 많아질수록 병원비는 점점 올라갑니다.

밤이핑크

2023-06-21 23:21:58

전 엄마로서ㅠㅠ 마야엄마 이해 됐어요.. 지금까지 treatment plan과 medical records는 당연히 제출 했을텐데 그걸 보고도 무시당하고 아이를 학대하는 부모라는 의심까지 받으면 그어떤 부모가 제정신일수 있을까요? 하물며 하루아침에 딸을 못보고 목소리도 못듣게 되었는데요.. CRPS라는 진단명도 이야기 했을테고 나중에 병원에서 진단코드 입력한걸 보면 진단에 대한 full knowledge는 있었다는 반증이고 그 병의 치료법에 대해서 expert가 없다면 리서치라도 해서 크로스체크를 하려는 노력이 그 큰 병원에서 없었다는게 정말 실소 나오게 합니다..

리노

2023-06-22 01:15:31

다큐를 보면서 최근 아동학대 관련으로 재판을 기다리며 회자되고 있는 또다른 두가지 사건이 떠올랐는데요, 하나는 조지아 그리핀에서 심하게 폭행당한 아사 직전의 아이가 탈출해서 그 부모와 큰아들이 기소된 사건( https://www.wsbtv.com/news/local/half-brother-10-year-old-who-weighed-36-pounds-found-wandering-griffin-also-arrested/ZOTB6MFHAJCSLMQX657GW7N4DE/ )이고 또 하나는 뉴멕시코 아르티쟈에서 아직 고등학생인 만19세 여자가 병원 화장실에서 몰래 아이를 낳고 쓰레기통에 버려 일급살인죄로 기소된 사건( https://www.everythinglubbock.com/news/new-mexico/video-shows-arrest-of-artesia-teen-months-after-police-say-she-threw-baby-in-trash/ )이었어요. 전자의 경우는 대여섯명의 아이들을 홈스쿨링을 하며 희생양으로 지목된 피해아동을 폭행하고 굶기며 통제해온 잔혹한 컬트집단에 가까워 보이고 후자의 경우는 이미 미성년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기엄마(태아의 외할머니)의 눈치만 보면서 만삭의 몸으로 와서 임신사실을 부정하는 걸 보면 정서적으로 발달이 지체된 상태로 보이던데 이런 가정들이 아이를 학대하고 유기하지 않도록 사회가 쓸 수 있던 장치라는 게 현실적으로 뭐가 있었을까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현대사회에서 중산층 핵가족이라는 유닛은 외부에서 간섭하지 못하는 불가침의 성역같은 거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수없이 일어나는 가정 내 아동학대를 적발하고 중지하도록 권력이 주어진 유일무이한 기관이 있다면 위임받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학대혐의를 밝혀내는 것이 존재의 이유일 것이고, 그런 이유로 일말의 의혹만 있어도 공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통상적 방침인 거겠죠. 다만 샐리 스미스라는 의사는 먼차우센 신드롬의 전문가가 절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임의적으로 저 혐의/진단을 내려온 걸 보면 개나소나 저 기관에 신념 하나만으로 채용이 되고 제대로된 외부감사도 없이 운영되는 곳이라는 게 문제같습니다. 더불어 세달 이상 애를 모니터하면서도 상태 파악을 못하는 주제에 애엄마가 죽었다니까 자기들이 맞았다고 신고하길 잘했다며 통쾌해하는 의사들과 애 보는 앞에서 쟤 거짓말하는 거라면서 떠들던 간호사들을 보니 저 병원 수준을 알 수 있겠더라구요.

 

마야에게 용기와 자존감을 심어주기 위해 반복적으로 사랑과 지지를 표현하던 걸 보면 비아타는 평균 이상의 매우 괜찮은 부모였어요. 미국 병원은 환자 보호자로서 환자를 위해 병원과 싸우는 것이 최소한의 효과적인 치료를 받아내는데 필수적인 경우가 너무 많은데 이민자 여성이 그런 식으로 자기주장을 한게 기분상해죄를 범한 것이라는 부분이 답답합니다. 문제는 케타민 요구가 아니라 요구하는 방식이었다는 거, 병원의 누군가의 kibun을 상하게 했던게 죄였다는 변호사 말이 맞을 거에요.

Rockingchair

2023-06-24 04:35:36

+) 제가 보면서 느낀점을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공감합니다.

"다만 샐리 스미스라는 의사는 먼차우센 신드롬의 전문가가 절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임의적으로 저 혐의/진단을 내려온 걸 보면 개나소나 저 기관에 신념 하나만으로 채용이 되고 제대로된 외부감사도 없이 운영되는 곳이라는 게 문제같습니다. 더불어 세달 이상 애를 모니터하면서도 상태 파악을 못하는 주제에 애엄마가 죽었다니까 자기들이 맞았다고 신고하길 잘했다며 통쾌해하는 의사들과 애 보는 앞에서 쟤 거짓말하는 거라면서 떠들던 간호사들을 보니 저 병원 수준을 알 수 있겠더라구요." 

 

땅부자

2023-06-22 11:01:24

CRPS 는 아니지만 제 아들 역시 희귀질병이 있는데 그걸 밝혀내는 과정 역시 몇달 걸렸습니다. 다행히도(?) 제 아들은 누가 보던 뭔가 잘못됐다는게 바로 느껴질만한 증상이여서인지 부모인 저희를 뭐라하지는 않았지만 처음에는 그냥 항생제만 처방해 주었고 처방이 안들으니까 각종 다른 항생제를 주었고 소아과샘을 여럿 만났지만 못밝혀내다가 4번째 의사샘이 드디어 염증이 아니라는 제말에 동의하고 자기가 학술지에서 본거일수도 있다고 하며 아이의 주치의를 비롯해서 다른 의사샘들과 의논하여 스페셜리스트에게 리퍼해주었습니다. 스페셜리스트를 만나서 드디어 병명을 알게되고 대처법 등을 알아서 지금은 저희가 조심하고 만약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바로 대처할수있습니다. 그런데 그 스페셜리스트 조차 직접 격어본 환자는 제 아이가 두번째랍니다. 

그동안 제생각에는 아이 증상이 절대 infection 이나 알러지가 아니었지만 의사샘들이 동의해주지 않고 엄마가 뭘 모르면서 그런다는 식의 취급을 받기도 했습니다. 심지어는 간호사들은 의사샘의 진단 후에 병명이 차트에 있는데도 그거에 대해 모릅니다. 다른 의사샘들 역시 학술지에서나 봤지 실제로는 처음 본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제 아이는 아주 큰고통이 따르지 않았는데도 병명을 알기까지 제가 이리 답답하고 마음고생을 했는데 마야 엄마는 얼마나 더큰 마음고생을 했을지 ... 

아무쪼록 마야와 가족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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