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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르긴 한데 최근 마일 발권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를 관찰하며, 내년 발권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몇가지 전제가 있습니다.

1. 이 글은 4인이상의 "이코노미" 발권에 한정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2. 생각보다 터프한 루팅이 나올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지금 내년 5월중하순 한국행 마일발권 알아보시는 분들 좀 계실텐데요. 아마 차트보면 좌절감이 오실겁니다. 일단 델타는 논의에서 제끼구요, 이제 United도 당분간 떠나보내야 할지 몰라요. 적어도 내년 5월기준 미국도시-인천 UA 편도 차감은 정말 사악합니다. (UA정말 이런식으로 계속하면 프로그램자체가 의미없어질 것 같긴한데 좀 더 지켜보죠.)

 

AA도 "겉보기엔" 우울해 보입니다. 아래 표 하나 보시죠.

 

STL-SEL May 2024.png

 

세인트루이스 (STL)- ICN 보시면 노답상황인거 맞죠. 

 

그럼 분리발권 신공으로 동경에 일단 가보는 옵션은 어떨까요?

STL-HND May 23 2024.png

 

잘 찾아보면 심지어 36k언저리도 있긴한데 보통 35시간 혹은 최소 투스탑을 해야 일본에 겨우가는 그런 일정입니다. 참 어렵죠?

 

근데 여기서 재미진게 하나 있습니다. 일단 안구정화를 위해 "녹색"으로 점철된 표 하나 보시죠.

ORD-TYO May 2024.png

 

ORD-TYO 내년 5월 차트입니다. 죄다 35K죠. 일단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기분 좋으라고 하나 더 보고 가시죠. 이번엔 SFO-TYO입니다.

 

SFO-TYO May 2024.png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요? 직접 클릭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본항공이 내년 5월 미국도시-일본 왕복 이코노미표를 왕창 풀었기 때문입니다. (JAL이 직항으로 취항하는 곳에 사시는 분들 참 부럽습니다)

 

JAL 직항도시에 취항하는 곳에 사시는 분들은 저 표를 얼른 잡으시구요. 그렇지 않은  분들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가령 STL-TYO검색하면 STL-DFW-TYO 루팅에 저 JAL표가 안나옵니다. 루팅도 별로고 차감율도 아주 나쁜 AA 항공편 조합만 나올뿐이구요. multi-city 옵션을 써서, STL-DFW , DFW-TYO를 시도하면 일본항공 35ㅏ에 STL-DFW국내선 10K언저리로 도합 45K에 동경가는 표 5장도 걸리는데, 발권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페이지 에러가 뜹니다. 

 

그래서 제가 글 처음에 제가 드리는 정보는 루팅이 터프할수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올해부터는 직항편이 뜨는 도시에 전날 저녁에 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multi-city옵션이 안되는게 크게 문제는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미국도시-미국직항도시를 AA로 발권하고, 다음날 아침 미국직항도시 (JAL)- HND를 따로 발권했습니다. 이러니 대략 44K에 일본까지 가는 일정이 나왔네요. 같은 AA마일인데 분리발권이라는 골때린 상황이긴 합니다. 

 

(1. 참고로 미국도시-미국직항도시 국내선은 BA마일을 쓰셔도 됩니다. 2. 미국직항도시-HND JAL발권도 BA로 가능한 날이 많습니다. 다만 세금이 사악합니다. 편도 1인당 300불정도죠. 그래도 넘쳐나는 UR포인트를 쓰고 요즘 카드승인이 어려워진 AA 마일을 좀 세이브하겠다 생각하시면 이것도 옵션이긴 합니다)

 

그럼 HND에서 서울은 어찌 가느냐. 여기서 하등 쓸모없는 스카이페소 델타마일이 아주 요긴합니다. 

 

TYO-SEL DELTA May 2024.png

 

 

 

7500마일에 HND-GMP 댄공으로 깔끔하게 모십니다. 5장발권해도 37.5K에 2만엔인데 요즘 환율 환산하면 140달러정도 될겁니다.

 

 

이렇게 해서 하등 쓸모없었던 BA마일+델타마일에 175K의 AA 마일을 써서 내년 나름 성수기인 5월에 김포로 들어가는 표 발권이 끝났네요.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것도 일단 24년 5월기준 AA가 상황이 좋습니다. 심지어 35K에 ICN-DFW-미국도시 표가 보여요. 물론 내년 6,7월에도 인천-DFW AA가 저럴지는 아무도 모르죠. 저는 일단 댄공비수기를 날짜를 선택해 6월 ICN-미국도시 대한항공 이콘 5장을 175K에 발권했습니다. 이 옵션 나름 나쁘지 않은게 유할도 5장에 715달러정도더군요. 이리해서 총 소요마일 450K (BA+AA+DELTA+KE, 쓰고나니 진짜 영혼까지 다 끌어다 쓴 느낌입니다) 에 세금 도합 1,000달러정도로 내년 5인가족 왕복표가 완성된것 같습니다. 

 

 

없는 살림에 내년에 한국에 꼭 가셔야 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4 댓글

Platinum

2023-08-16 05:06:57

올해 말 한국 다녀오는 일정을 짜다가 아 이제 유나이티드 마일리지도 만만치 않구나 생각하면서 (델타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은지 꽤 되었지요)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우연히 AA로 일본에서 출발하는 저렴한 레버뉴 티켓을 구입하고 내년 여름도 이렇게? 라고 알아보면서 발견한 내용이 이미 마일모아에는 올라와 있었군요. 역시...

 

얼마전에 UA에서 한국행 편도를 35K에서 53.1K로 올리는 마일리지 개악을 했는데, 저는 그래서 당연히 동경행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니 동경행은 비수기에 35K가 있네요? 서울행은 아무리 뒤져도 53.1K 가 최저인데요. AA의 경우는 최저마일리지가 둘 다 28K인데, 뭔가 동경행이 더 저렴한 마일리지 좌석이 많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동경을 거치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아보니 서울-동경은 그 쓸모없는 델타 마일리지가 차감이 좋고 저가항공사가 많아서 레버뉴도 괜찮더군요. 거기에 요즘 엔화도 싸니 아예 일본에 머물면서 관광을 할 수도...

 

혹시 항공사들이 일본을 편애(?)하나 싶었는데 비슷한 시기 레버뉴 티켓을 보면 그건 또 서울행이 더 쌉니다. 한국 사람들은 마일리지를, 일본 사람들은 레버뉴를 선호하는 걸까요? 설마...

 

암튼 당분간 마일리지표는 일본을 거치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아봐야 할 거 같고 그동안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AA도 쓸모가 있어지는 세상도 오는군요.  

shine

2023-08-16 14:48:19

이 글 판지 한달도 넘었는데 그간 일어난 변화는 5/6월 미국도시-하네다로 가는 JAL 직항 35K는 몇몇 날짜 빼면 거의 다 빠진것 같구요. 6월/7월초 하네다 미국도시는 아직 잘 찾아보면 40K언저리에 이콘표가 검색이 되긴 합니다. 모두 AA마일로 검색하는 기준입니다. 

 

참고로 UA로 6/7월 한국이나 일본에서 미국도시로 돌아오는 마일티켓은 80K이하로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6월말까지는 한국에서 미국가는 대한항공이 비수기인지라 역설적으로 댄공 35K 미국들어가는 직항이 마일로만 따지면 제일 쌉니다. 

aspera

2023-08-16 22:26:16

저도 UA는 내년 6/7월 한국/일본->미국 저렴한 마일 티켓이 없다고 알고있었었는데요, UA말고 스얼로 확장하면 아시아나 직항 포함 편도 53.1K 티켓이 많이 풀려있긴 합니다. 물론 스얼발권이면 꼭 비싼 UA 마일로 끊을 필요는 없고, 라이프마일즈가 더 저렴하긴 하죠. 라이프마일즈가 모으기도 더 쉽고요.

다만 직항도시가 목적지가 아닐 경우엔 53.1K 내고 UA로 끊는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UA카드가 있으면 미국 국내선 XN티켓에 접근 가능하니까요, 미국 국내선 X클래스 티켓이 있어야 하는 라이프마일즈에 비해서는 UA마일이 표가 더 많죠. 취소/변경도 부담없구요.

Platinum

2023-08-16 23:06:21

다른 도시는 검색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LAX의 경우는 5/6월 35K표가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일본-미국이 미국-일본보다 적어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꽤 남아있네요. 물론 AA마일이라 JAL 직항과 AA 직항 모두 포함입니다. (이런 경우 마일모아 회원님들은 JAL 직항을 선호하겠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성수기 UA는 이제 53.1K는 상당히 미리 알아보지 않으면 없다고 봐야지요. 이게 참 웃기는게 어떻게 53.1K가 없어지면 바로 거의 100K로 올라가는지... 다른 건 몰라도 마일리지 사용면에서는 UA가 가장 좋지 않나 생각했는데 이제 그런 시절도 지나가는 거 같습니다.

shine

2023-08-16 23:58:50

맞아요. LAX가 특히 표가 많더라구요. 내년 LAX에서 나가시는 분들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AA마일로 JAL타고 하네다 가는 옵션도 생각해 보시기를. 근데 DFW는 거의 전멸이고 ORD도 며칠빼고는 JAL 35K는 거의 솔드아웃같습니다. 

 

그리고 한때 전 UA 특히 좋아했고 여기게시판에서 많이 권유하기도 했는데 돌아가는 꼴을 보니 프로그램자체가 인터내셔널 어워드 티켓용으로는 거의 무쓸모가 되어 가네요. 수십만 UR포인트 처치곤란상태가 되었습니다. 

aspera

2023-08-17 07:38:24

저도 UA 애용자로써 요즘 마일 티켓 상황이 당황스러운데요, 일단은 조금 지켜보자는 주의입니다. XN티켓이 티켓 오픈되자마자 풀리는 것이 아니라 약간 시차를 두고 풀리는 것 같아서요. 예를들어 미국 중서부-일본 UA노선의 경우, 내년 6월 티켓이 올해 7월부터 예약 가능 했는데요, 예약 가능해진 직후에는 XN티켓이 전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약 2~3주 후부터 슬슬 풀려서 지금은 내년 6월에 LAX/SFO/IAH/DEN/ORD-NRT/HND에 XN티켓이 많이 풀려있습니다.  
 

SFO-ICN은 일본노선보다는 덜 풀려있습니다만, 이것도 시차가 더 길어서 그렇지, 결국은 풀리지 않을까 조심스래 예측해봅니다. 예를들어, 미국->한국 유학생 초성수기인 5월 중순에 아시아나 X클래스 티켓은 구할 수 없습니다만 (아시아나 미주출발 성수기), 5월 중순에 UA SFO->ICN 티켓은 평일에 XN티켓이 풀려있습니다. 한달 전엔 없었는데말이죠. 

 

그래서 저는 아직 절망하기엔 이르고,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hine

2023-08-17 18:58:24

네 55k하는 미국-하네다/나리타 표들은 종종 보입니다. 시카고나 샌프란에서는 논스탑이고 중소도시에서도 1스탑 16-18시간 여정으로요. 근데 55K라는게 참 애매하네요. 경쟁프로그램이 35K가 가능하니 일인당 편도 20K가 커보여요. 전 결국 AA도 차감률 올릴거라 봐서 AA로 발권하실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35K일때 동경가는 표 잡으라고 권해주고 싶습니다. 

 

모두가 아시아 이콘 편도를 50K언저리로 차감하게 된다면 대한항공만 유일한 보루도 남을것 같구요,, 미국적기 프로그램은 다시 UA를 모으는 방향으로 갈것 같습니다. 델타는 원래 망이고, AA는 요즘 신규 카드 오픈이 빡세지고 있죠. 결국 "쉽게" 마일을 모으는 프로그램은 UA밖에 없긴 해요. 

aspera

2023-08-18 05:21:34

맞습니다. 이번에 체이스 비즈가 엄청 퍼준 덕분에 P1 P2 합쳐서 6개월 사이 수십만UR 쓸어담았네요. AA로는 영 힘들죠..

쵸코대마왕

2023-08-16 22:36:47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이렇게 발권할경우 인천이나(대한항공) 미국내( as) 수화물 연결을 해줄까요? 

shine

2023-08-16 23:03:33

이거야 케바케인데 만일 미국도시-하네다-김포로 가는데 JAL-KAL조합이면 JAL에서 해줄 확률 매우 높죠. 보통 이거 잘 안해주는 게 미국국적기 항공사이니. 어떤 마일로 발권한게 중요한게 아니죠, 어떤 항공사 카운터로 출발 당일에 가는게 제일 중요한 거니.

 

김포-하네다-미국도시로 돌아올때, KAL로 김포 하네다를 가신다면 이후 미국도시까지 짐을 through해줄 가능성은 더더욱 높겠죠. 이는 이미 많은 DP들이 있으니까요.

 

다만 김포에서 출발해서 하네다에 가는데 KAL을 타면 일인당 23킬로 하나인데, 하네다에서 미국가면 AA나 JAL를타면 23kg 2개인지라 만일 짐 두개를 김포에서 부친다면 그걸 KAL에서 honor해줄지는 미지수입니다.  

외로운물개

2023-08-16 23:01:02

역시나... SHINE 님

대건

2023-08-17 04:50:54

오늘 이글을 보고 AA에서 내년 여름 lax-hnd 비즈 92k에 두장을 예약했고 80k Jal 퍼스트도 보이길래 전화해서 예약을 하고 예약번호도 받았는데.. 아직 홈페이지에서는 확인되지 않네요. 시간이 걸리나 싶어 내일 다시 전화해서 확인해야 될듯 싶습니다. 

football

2023-08-17 17:59:58

요즘 AA마일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28,000마일로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출도착 인천행 이코노미 편도가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루트가 살인적이고, 수하물 한피스만 무료네요.

까망콩

2023-08-17 19:18:12

오...제가 지금 밀고 있는게 AA랑 MR인데... 
저 내년 5인가족 도전해봐야겠네요. 
전 7월 초 출발일정만 가능한데 돌아오는 편까지 하려면 좀 더 기다려야겠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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