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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면 다 읽은

 

풀소유의 시대 오히려

 

무의미 하고픈 잡담.

 

 

다만 영화 스포가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 미션임파서블 7 Part 1

 

시사회로 다녀왔습니다. 올해본 영화중에 제일 재미있네요.

 

특히 심리적인 설계들이 재미있습니다.

 

게임이론 같이 상대방이 뭘 생각할거라고 생각해서 최적 선택을 한다는 점에서

 

베이지언 게임이론 같았어요.

 

근데 한쪽은 거의 완벽하게 정보를 알고 한쪽은 모른다는 점에서 비대칭 정보상태에서

 

베이지안 게임같기도 하고 

 

또 정태게임이 아니라 동태게임상에서 

 

학습을 통해서 게이머의 의사결정과정이 변하면서

 

Perfect 베이지안게임으로 의사결정 과정이 바뀌어가는것도 같고..

 

여튼 수싸움 내에서 제한된 정보에서 Prior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판단을 내리고 또 판단과 행동과정에서

 

사람은 믿음을 쌓아간다는 걸

 

즉, 공감대와 신뢰를 쌓아간다는 점이

 

우리를 단순한 Rational Player에서

 

의지를 가진 사람으로 만드는게 아닌가 합니다. 

 

 

스토리는 정말 계곡물처럼 흘러가고

 

음악은 영화의 흐름과같이 춤을 춥니다.

 

액션은 타격액션보다는 추격액션이 뛰어나고요.

 

 

타격액션자체는 일단 톰 할아버지 ㅋ 등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냥 대충 쩌는 요원이 

 

체중을 안실어도 때림 쓰러진다고 생각하자고

 

마음속으로 타협하면 무난합니다.

 

 

원래 타격감에서 나이가들어서 속도가 느림,

 

존윅처럼 건카타로 그걸 대신 채우거나 

 

우리나라는 총기가 불법이나 칼전으로 긴장감을 

 

살리는데, 

 

 

톰형이나 여자악역분 액션은 좀 아쉽습니다.

 

두 배우다 현실에서는 타격기나 무술의 고수가 아니기 때문에 

 

대충

 

톰형은 시스테마 등 순간적으로 제압한다,

 

아니면 마취총 보급형으로 제압한다,

 

아니면 삼단봉 ㅋ

 

이런 007처럼 뭔가 툴을 쓰는걸 보여주는것도..

 

그리고 여자악역은 칼을 써야할거 같은데...

 

 

진짜면 무조건 보고 싸웁니다.

 

어깨랑 스텝줘서 좌측으로 주던가해서 (예를들면)

 

상대방 반응을 좌측으로 이끌어내고 

 

상체숙이면서 무뤂굽혀서 우측으로 파고들어

 

일어나면서 간때리고 

 

축이동하면서 빠지면서

 

대응보고 

 

들어오면 내딛는발을 쳐내던가

 

들어오면 한발 뒤로 빠지면서 반응보고

 

다시 복부를 발로 차던가

 

아예 다운시킬거면 복부차려다 상단 아니면 바로 상단

 

이런식으로 그냥 한박자가 아니라

 

북치듯 이어져야 하는데,

 

넷플릭스 사냥개들은 이런 박자나 스텝이 있어요.

 

연기자가 이런걸 구현해냅니다.

 

엄청 노력한 흔적이 절절합니다.

 

근데 이럴려면 특훈이나 신체나 트레이닝이 필요해서

 

이럴거 아니거나 제약요소가 있으면 앞서 언급대로

 

툴이나, 어떤 지형지물이나, 상황을 활용해야하는데

 

그런 점에서 좀 아쉬워요. 

 

 

대신 미션7은 이 타격의 깊이를 대신하는 추격의 깊이를

 

음향효과와 함꼐 거의 완벽하게 구현해냡니다.

 

추격액션은 흠잡을게 없습니다.

 

 

실제 총을 쏘면 견착을 안한상태서 저체중인 여자분이

 

샷건등 쏘면 반동으로 어깨에 부딧히면 금이 갈수도 있는데...

 

저체중인 여자악역이 뭔가 실체적인 장점없이 

 

여포짓을 하고다니니...

 

좀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표정이야 연기를 잘하니 무리가 없는데

 

턱치면 기절한다지만 넉다운이 아니라 잠깐 필름 나갔다가 돌아옵니다.

 

체중안실린 상태서 턱을 쳤다고 쓰러지긴하는데 대자로 뻗는건

 

너무 ㅋㅋㅋ 우뢰매스타일인데 ㅋㅋㅋ

 

 

반대로 남자빌런은 아주 훌륭합니다.

 

연기도 좋고 

 

칼을 쓴다는 점도 좋습니다.

 

 

그리고 신규 여캐릭터도 아주 좋습니다.

 

미모보다는 그 강인함, 끝까지 수를 찾으려는 마음.

 

그런 마음가짐 자체가 이런 추격첩보 액션에서

 

아주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액션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신다면

 

사실 단점이 거의 없는 오락영화입니다. 

 

 

여튼, 영화자체가 오락영화로 아주 기차처럼

 

칙칙폭폭 빠르게 갑니다.

 

쉬지 않고 낙하하지 않고

 

비상하는 매처럼

 

쭈욱올라가서

 

고점에서 

 

나레이션과 함꼐

 

 

2편을 기대하세요 하며 끝납니다.

 

 

 

재밌네요.

 

구지보면

 

미션임파서블 > 스파이더맨 > 귀공자 = 범죄도시3 > 사냥개들 정도됩니다.

 

 

한국영화는 악마들이란 영화도 개봉했던데 차마 못보겠습니다...ㄷㄷㄷ...

 

제 기준으로는 보고 싶은 영화가 한국영화는 없어요 이번 여름영화는...안타깝습니다.

 

 

# 청와대, 경복궁, 인사동, 덕수궁, 세계한인과학기술인 축제, 헌인릉, 인공지능 빅데이터 쇼 

 

그외 청와대에 본관개방을 했다고해서 다시 가봤더니 좋네요.

 

본관 1층 2층을 개방하고 1층에 전시회도 합니다.

 

 

마치면 앞에 경복궁이라 들어가면

 

향원정으로 해서 경희루를 돌아

 

정문으로 나올수 있습니다.

 

 

경복궁의 뜻이 

 

'큰 복을 누리라'는 뜻으로 

 

흥청망청의 유래가된 경희루에서

 

호수를 보면 

 

 

우리나라 호수는 사각형의 현세와

 

호수내 원형섬이 신선이 산다고해서

 

현세와 신선계를 잘 표현하면서도

 

연꽃들이 고난속에 꽃이 피듯 

 

창덕궁 후원의 애련정처럼

 

군자지로에 대한 사랑을 잘표현한거 같아요.

 

 

유유자적 호연지기에 

 

묵묵히 가는 수묵화의 군자지로 대도무문이

 

느껴지는데..

 

 

또 경희루서 흥청망청

 

노셨다는 임금님 애기도 있고하니 ㅋ

 

공부는 공부대로 

 

밥벌이 하면서도

 

놀때는 또 놀면서 

 

자유분방하게 살아야

 

 

흥청망청 살기보단

 

유쾌하게 소소히 즐기며 살지 않을가

 

맞는지 틀리는지는 모르겠네요.

 

 

노력하면서도 쉬고 또 놀면서 살고 싶은데

 

정작 놓치는 것들도 있는거 같고

 

이러나 저라나

 

잘살아봐야겠습니다.

 

 

여튼 경복궁에 나와서

 

인사동가서 밥먹고 (그닥 맛있지는 않네요.)

 

한국 기념품사고

 

덕수궁도 들려서 

 

왔네요.

 

 

덕수궁은 상대적으로 좀 적어서 

 

스윽하고 왔어요.

 

 

이 동선이 최적인거 같습니다.

 

하루에 청와대-경복궁-광화문-인사동-덕수궁을 보시고 저녘을 먹으신다면요.

 

 

이외 헌인릉도 다녀왔는데

 

순조과 태종(이방원)님들의 묘가 있습니다.

 

한 30분 산책가듯 가면서 볼만합니다.

 

교통편은 불편합니다. 

 

근처에 밥먹기도 좀 애매하고요.

 

 

제1회 세계한인과학기술인 축제도 있어서

 

마침 국내에 있어서 관심있는 섹션만

 

가서 배우러 다녀왔네요.

 

인공지능이랑 로봇쪽만 관심있어서

 

오후 섹션에 가서 봤는데 재미있었네요.

 

특히 국내 정출연에서 한 연구자분이 오랫동안 로봇팔만하셔서 ㅋㅋ

 

장인정신으로 로봇팔 연구하신게 기억에 남았어요.

 

이런분들이 국내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반도체 등 불모지에서 새로운걸 해서 적용하는 능력은 이미 너무 잘해서

 

기초학문 등 깊이가 필요한 분야에 꾸준히 연구할 수있는 여건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물론 정출연 중에 기초과학연구원등이 생겼지만, 

 

Fast Follower에서 이제는 새로운 먹거리를 자꾸 만들어내야하니까,

 

그럴수록 기초학문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연구분위기를 응용이나 파급효과가 높은 분야외에도

 

꾸준히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기술강국 코레아~ 

 

 

 

또, 코엑스에서 2023 인공지능 빅데이터 쇼가 있어서 이것도 다녀왔는데

 

실무자 위주로 기업들 부스 설명회를 해서 실제 사업화하는 걸 보니 

 

의외로 성형쪽에 사람들이 관심이 많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상커플 수술 ㅋㅋㅋ 측정하는게 있어서 앱으로 생성형 AI로 상커플수술함

 

어떻게 될지 보여주는게 인기가 많더라구요 ㅋㅋㅋ

 

 

 

사실 GAN등이 원래 생성형 AI라고 했는데 AGI인 ChatGPT부터는

 

또 생성형 AI를 이런 Decoder기반 Mixutre of Experts 인 LLM 모델들

 

을 생성형 AI라고 말하더라구요. 

 

갑자기 왜 AI애기를 하냐면 미션임파서블과 연관된 내용이라 그래요

 

사실 ChatGPT는 8개의 세부모델들을 가지고 강화학습을 해서 이때

 

라벨러들이 응답을 반영하면서 사람의 선호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서

 

따로 막 엄청난 (상대적으로 크지만) 단일한 모형을 가지고 만든게 아니라서

 

그전에도 GPT1,2,3다 있었고..여러가지 다 잘되는 하나의 단일한 플랫폼을

 

만들어 AGI를 구현했다는 점에서는 큰일했다고 생각하는데

 

대신 너무 현실과 이상을 괴리해서 어떤 이미지들을 가지고 

 

애는 이럴거다 ㅋㅋㅋ

 

예를 들어 대화형이지만 

 

대화1

 

답변

 

대화2

 

답변 <-이 답변은 ChatGPT가 이해하고 하는 답변이 아니라 대화1,2를 둘다 인풋으로

 

다시 넣고 돌려 나온 답변이에요 ㅋㅋㅋ 

 

막 너무 ChatGPT에 특성대신 이미지로 답변을 이해한다던가 이런건 아니라서

 

되는것과 안되는것 하면 안되는것 하면 좋은 것을 명확히 구분해줘야 할거 같아요.

 

 

 

한국와서 이동네저동네 돌아다니면서 애기를 들어보니 여튼

 

다른사람들이 다양한 생각들이나 의견들도 들어보고

 

연구주제도 천천히 생각해보고

 

좋았네요.

 

 

사실 우리가 고민할건 지금 ChatGPT가 아니라 동영상 넣고 돌림 이제

 

동영상이 텐서가 더 다차원이기 때문에 이거랑 자율주행이랑 역이면

 

물리세계랑 연동되기 때문에 

 

병목 중하나라 

 

분명 큰 분들이 하고 계실텐데..

 

거대생성형 AI의 미래 

 

거대모형 ChatGPT의 미래

 

이런거 말고...

 

다음에 지금 공개안하고 있을걸 우리도 얼렁 하는게...좋지 않을가..

 

물론 인공지능허브 등 한국 특성의 데이터뎃을 구축해 공유한다던지

 

이런 점들은 좋은거 같습니다. 좋은 데이터들이 많습니다.

 

 

 

곧 또 구글이랑 하는 행사에 참관하러 갈거 같은데 

 

가는김에 또 마실이나 다녀와야겠습니다.

 

남의 생각을 알아보는 것도 좋고

 

 

그러고보니 또 국내학회 때문에 다른 지역도 구경갈거 같은데

 

국내학회도 좋네요.

 

잘챙겨주고

 

 

한국은 참 좋습니다.

 

한국와서 수술을 많이 했는데

 

이것도 이제 다 완치했네요...

 

 

갓한민국 또 한국분들이

 

큰 복을 누렸으면 좋겠네요.

 

 

큰 복이란 뭐

 

잘먹고

 

잘자고

 

마음튼튼

 

건강튼튼

 

웃음이 함꼐 하는거 아닐가 합니다.

 

 

 

날이 덥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웃음이 함꼐하는 여름되시길. 

 

 

 

잡글 끗.

 

받은 편지함 배상. 

 

 

 

 

 

 

13 댓글

라스트스라

2023-07-10 03:48:59

미션임파서블 관련은 스포있다고 해서 스킵했지만 다른 글들 너무 잘 읽었습니다. 모두 제가 좋아하는 장소네요, 경회루는 특히 좋아합니다. 다음에 저도 청와대 가보고싶네요. 

받은편지함

2023-07-10 04:01:33

청와대 예약페이지: http://reserve1.opencheongwadae.kr/reservation

청와대 예약하시고 핸드폰에 문자 받으셔서 문자로 받은 규알코드 받으시면 입장가능하십니다. 대략 1시간내외 관람코스.

근데 그냥 가서 현장투어로 하시면 되요. 경복궁 4번출구로 나와서 10분간 경복궁 돌담따라 올라오시면 되고요.

한복을 입고싶으시면 경복궁 4번출구앞에 한복대여점들이 있는데 발표는 멈췄지만 아직도 코비드 걸리시는 분들이 나와서

여러명이 돌려있는 한복대여는 일단 조심하면 좋을거 같구요. 그래도 남자분들도 여자분들도 한복 너무 잘어울려요 멋져요.

 

경복궁 경희루를 좋아하시면 특별예약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습니다. 

https://www.royalpalace.go.kr/content/guide/guide26.asp

 

보통은 안에 못들어가는데 1인당 2명 신청(무료)로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해당시간에 설명들으면서 경희루 관광하실수 있어서

 

데이트코스로...어 저기 우리 못들어간데..근데 내가 힘좀 썼어 ㅋ

음, 약간 80년대 스타일이네요 패스 ㅋㅋ

데이트코스로 창덕궁 후원이 잔잔히 도락도락 연인과 애기하기 좋아서 창덕궁 후원보고

창경궁 호수가서 이런저런 애기하다보면

 

마음에 담아두었던 서로에 대한 마음이 더 잔잔히 느껴질수 있지 않을가. 

물론 전 혼자 다녀왔습니다.

 

한국 오실때 청와대도 경북궁도 경희루도 방문하셔서 좋은 시간가지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라스트스라

2023-07-10 05:08:11

좋은 팁과 링크들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 미소짓게 됩니다. 창덕궁 후원도 진짜 최고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실험중

2023-07-10 06:14:11

광화문역에서 출발하는 무료순환버스도 있는데, 날이 별로다 싶으시면 잡아타시면 편합니다 ㅎㅇㅎ

라스트스라

2023-07-10 06:30:23

오 꼭 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urii

2023-07-10 06:22:17

받은편지함 님 글을 오늘에서야 처음 읽고 느낌있어서 찾아보니 올 상반기 다작하셨네요ㅋ 어쩜 저랑 살짝 아시는 사이인지도 모르겠어요. 이제 건강튼튼이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받은편지함

2023-07-15 15:38:03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분들 모두 서로 집단지성을 나누는 온라인 친구 아닐런지요. 장마철이지만 기분은 좋은 하루 되세요. 

폭풍

2023-07-11 12:45:46

어렸을때 많이 가서 친근한 장소 이름들 이네요.

특히 경복궁은 겨울마다 친형이 얼어붙은 연못에서 스케이트 타러 담넘어서 많이 들어갔었어요.

저는 그냥 국민학교 운동장에 물 부어서 만든 스케이트 장에서 놀구요.

받은편지함

2023-07-15 15:40:09

영화의 한장면 같네요. ㅋㅋㅋ 저는 어릴적에 장마오면 공사장에 물이 웅덩이가 되어서 거기에 공사판 스티로폼을 모아다가 배만들고 애들끼로 타고다니면서 서로 웅덩이에 빠트리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경복궁에 스케이트라니 뭔가 이색적이고 멋있네요. 돌아갈 추억이 있다는건 부러운일 같습니다. 장마철이지만 좋은일 가득하시고요. 

storyteller

2023-07-11 16:40:09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살짝 의식의 흐름의 글 narrative style 참 좋아합니다. 의식의 흐름이라면 Willam Faulkner 가 생각이 나고 그가 쓴 The Sound and the Fury 가 생각나요. 대학교때 필수 교양으로 미국 문학을 들을때 힘들게 힘들게 읽었지만 알고 있었던 Harvard freshman 친구와 이 책을 논의하며 많이 가까워 졌었는데요. 그책에 나온 주인공 하나가 Harvard 에 다니는 걸로 나오거든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애와 가까와 지려고 더 열심히 읽었던 것도 같아요. 

받은편지함

2023-07-15 15:44:05

저는 님을 모르지만 님이 친해지고자 하셨던 분과 친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지난 일이었지만요. 누군가 가까이하고 싶고 또 가까이할 수 있는 시기와 공간이란건 선물같은거라 학창시절이 그립네요. 지나고보니 그 시절의 그 분들이나 친구들을 보고싶어도 볼수 없는 경우도 생기고. 장마철이지만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aylashottail

2023-07-12 02:45:45

미션임파서블 오늘 첫날 첫시간에 아이맥스에서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몇번이나 보았는데, 기대를 많이했는데도 기대보다 재미있었어요. 워낙 cgi를 최소로 해서 만든 영화라 그런지 정말 너무 실감났어요. Tmboile atom ticket으로 $5에 봤는데, 너무 조금내서 미안도 했구요. 영화 시작전에 극장에서 봐줘서 고맙다고 맥큐랑 톰이랑 했던것도 기억에 남아요. 감사는 내가 할께요~ 

 

전 99%드리고, 모자란 1%는 파트2까지 기다리기 화나서 마이너스!

받은편지함

2023-07-15 15:45:39

오 그러시군요. 전 막 팬심이런건 거의 없어서. 그떄그때 뭔가 심심할때 재미나보이면 음악도 듣고 영화도 듣고 여행도 가고 하지만 거의 혼자가서 슥가서 보고오는걸 좋아해서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다 봤지만 유독 이번편이 재미나더라구요. 그냥 그랬는데 님이 재미나게 보시고 좋으셨다면 저도 좋네요. 장마철이지만 좋은 일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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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비용이라고 아시나요? ㅠㅠ

| 잡담 32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3 5680
updated 114515

IKEA 기프트카드 50불에 10불 보너스 딱 오늘만!

| 정보-기타 17
영원한노메드 2023-11-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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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114
캡틴샘 2024-05-04 8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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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RTW] 6. 태국 (Bangkok)

| 여행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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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 2024-03-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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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졸업

| 잡담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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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초이 2024-05-13 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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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마일로 AA 발권] MR 어디에 쓰지? 고민하신다면 보세요 (ft. DFW <-> EGE)

| 정보-카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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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 2023-12-27 3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