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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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에 잠깐 지내게 되어서 아직 많이는 돌아다니지 않았지만 호텔과 여행후기 공유하고싶어서 글을 씁니다. 

항상 마모를 통해서 정보도 잘 얻고 있어서 저도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후기올립니다. ㅎㅎ

저흰 둘다 미국시민권자고 한국에서 지낸지 이제 2달 되갑니다.

 

1. 한국번호 개통 & 핸드폰 

먼저 도착하자마자 핸드폰이 필요해서 바로 개통하러갔습니다. 저흰 아쉽게도 군대를 통해서 한국에 살게된 케이스라서 부대밖 근처에서 군인아이디카드로 바로 한국번호가 개통이 가능해서 바로 개통합니다. 아마 다른 외국인분들도 여권으로도 오픈이 가능한 지점이었던거 같습니다. 30분만에 바로 개통이 되었고 요금도 저렴해서 참 좋았습니다. KT알뜰폰인거같은데 E-sim이 가능했고 요금제는 한달 데이터는 100GB이었나 200GB 였구 나머지는 다 Unlimited 전화, 문자 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3개월 계약걸리는 조건으로 $41불 51000원 정도 였구 미국신용카드로 자동결제 설정가능했습니다. 장점으로는 한달에 300분씩 미국번호로 전화지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흰 처음에 피델리티나 아니면 미국번호로 전화해야할때 유용하게 썻습니다.(티모빌로 미국번호를 정지시키고 왔더니 제 번호만 다시 풀려서 요금이 한달치가 나와서 컴플레인걸러 미국번호로 전화를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했는데 그때 요긴하게 잘 써서 다행이었습니다. 특히 저희는 현금을 인출해야하는 했었는데 피델리티에서 처음 인출 한도가 $700 이정도여서 피델리티에 인출금액 높아달라고 전화하는데도 요긴하게 썻습니다 그래서 한번 인출시 $1500 불로 올렸습니다) 한달마다 300분이라서 필요할때마다 바로 전화가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저희는 평택이기때 혹시 평택에 계셔야하는분들중에 외국인이신분들은 부대안에 있는 통신사개통보다는 밖이 훨씬 더 저렴하고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나중에 외국인등록증 만들면 본인인증이 가능한 플랜으로도 바꿔준다고하니 3개월뒤에 바로 플랜바꿀려고 합니다. 

 

2. 교통 후기

저희는 서울이랑 가까워서 평택역에서 서울역까지 지하철과 ktx 그리고 평택지제역에서는 SRT가 다닙니다.

 

SRT: 저희가 사는 기준에서 SRT는 평택지제역에 수서역까지 대략 25분정도 걸려서 정말 획기적입니다. 외국발행카드도 드디어 SRT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평택지제에서 동대구역까지는 1:20분, 수서(서울)에서 동대구까지는 1:40분, 수서-부산 2:40분 정도 걸립니다. KTX보다는 빠르지만 가격은 KTX보다는 약간 저렴하면서 좌석도 좀더 편했습니다. 단점은 앱이 있지만 결국 누르면 웹사이트로 가져서 앱은 안된다고 보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컴퓨터로 크롬을 통해서 언어를 영어로 바꾸고 나서 기차를 찾아야하는데 정말 주말에는 표가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도 좌석도 KTX보다는 매우 적고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정기권으로 끊는게 생각보다 많아서 표를 구하기 힘듭니다.그리고 외국인으로서 결제를 하는과정이 한국분들이 앱으로 바로 결제하는 것보다 프로세싱이 길고 PC로 결제해야하다보니 좌석이 떠서 결제를 하면 마지막에 좌석이 이미 없어집니다 ㅠㅠㅠ 외국인도 앱으로 결제가 가능하면 좋겟네요 ㅠㅠ 핸드폰으로도 가능하지만 제가 그 카드번호 넣을려고 누를려고 하면 키패드가 안떠서 전 컴퓨터에서 크롬을 써야했습니다. 그리고 단점이 외국인들은 좌석지정이 안됩니다. 한국어사이트로 들어가면 좌석을 미리 보고 좌석선택을 한후 결제가 되지만 영어사이트에서 결제를 할려고하면 단지 좌석이 있다고 뜨고 결제할때 좌석번호를 알려줍니다. SRT는 정말 주말에는 표를 찾기힘들지만 취소표도 가끔나옵니다. 특이하게 SRT는 하루전까지 취소수수료가 없어서 하루전에 생각보다 좌석이 풀리더라구요 그리고 출발당일에서 출발하기 1시간 이전에 취소하면 최저위약금인 400원이 나와서 많은 분들이 400원을 내고 표를 취소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SRT를 탈려고하는데 좌석이없으신분들은 자주 새로고침하셔서 한번 좌석확인해보세요 전날 저는 밤 11시까지 한 계속 광클해서 새로고침을 했는데 5분마다 좌석이 하나씩 풀리더라구요.

그리고 결제하실때 꼭 Foreigner 를 누르시고 진행하시고 외국인발행카드로 결제하고나면 기차표를 프린터해서 직접 타실때 종이로 갖고계셔야합니다. 역무원분께 물어보니 종이로 프린트된 QR코드가 있는 기차표를 실물로 갖고야한다고 강조하시더라구요. 그냥 폰에 다운에서 PDF로 가져갔더니 안된다고 말씀하셔서 저희는 역 카운터로 가서 역무원분께서 요청하니 저희표를 프린터해주셨습니다. 혹시 타실분들은 꼭 종이로 프린터한 기차표를 가지고 타세요. 자리를 잡으신분들은 역무원들이 확인을 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한다고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프린터해가시는걸 추천드릴께요 최소 PDF파일은 폰에 저장해야할거같아요.

 

SRT 입석: 그리고 SRT 티켓을 못사셨다면 입석도 가능하신데 입석표를 직접 구매하셔야합니다. 입석은 역에 있는 키오스크와 역카운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가격은 좌석표에 비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만약에 꼭 타셔야한다면 빨리가셔서 입석 노리는것도 좋습니다. 저희같은 경우에는 출발하는 기차표는 새벽에 구했는데 다시 돌아오는 표가 아예 매진이라서 출발하는 기차타기전에 카운터가서 문의해보니 다음날 돌아오는 날 저녁에 입석표를 팔아서 바로 결제해서 무사히 타고 돌아왔습니다. 입석은 제가알기로 한정수량으로 팔아서 역 키오스크에서도 결제가능합니다. 하지만 키오스크에서 한국어로 결제해본적이 없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영어로 선택하시고 해외카드로 결제하시면 가능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카운터에 해외카드도 결제가능합니다. 그리고 입석은 각 열차마다 자리가 2-4개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출발하시는 역에서 운좋게 자리를 잡으신다면 쭈욱 앉아서 타고올수는 있으시지만 중간중간 내리는 역마다 잠깐 일어나야합니다. 그래도 전 1:20분동안 한 30분은 서서오고 그리고 입석자리에 앉으시는 분이 내리셔서 바로 운좋게 자리를 잡아서 나머지는 앉아서 올수있어서 편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아직 안해봤지만 네이버 후기를 보면 입석도 없어서 못타지만 꼭가야하고 타고싶으신분들은 짧은구간이라도 결제하시고 먼저타셔서 출발하자마자 역무원을 호출하셔서 구간연장예매를 하실수있다고 봤습니다. 예를들면 수서에서 동대구가는 편이없다면 수서에서 평택지제 아니면 천안아산표를 끊으시고 기차가 꼭 출발을 한뒤에 자리가 있으시면 자리에서 역무원호출을 누르시고 입석이시면 역무원을 찾으셔서 표를 보여주시고 천안아산에서 동대구까지 표를 연장구매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특이했지만 이런경우도 있다고합니다. 

 

KTX: KTX는 모두 다 잘 알다시피 웹사이트에서 해외카드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전 언어로 영어로 바꾸고 결제하였습니다. 앱도 영어로 바꾸면 결제가 가능합니다. 좌석지정은 안되었고 결제는 체이스리저브, 하얏트로 다 잘 결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에서 결제하고 싶으시다면 직접 카운터로 가서 결제만 가능합니다. 아직 키오스크는 한국국내발행 카드만 가능하더라구요. 서울역에서 결제했는데 카운터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지만 그래도 10분만에 결제했습니다. 

 

고속버스: 평택역에서 서울가는 고속버스를 탈려고 결제를 해보니 인터넷에서는 해외카드가 안되서 직접가서 키오스크에서 결제를 했습니다. 키오스크 카드결제만 가능하다고 표시되어있는 곳으로 갔는데 결제가 잘 되었습니다. 왠만한 한국도 카드결제시스템이 해외카드를 다 인식해서 그런지 영수증에 해외비자 카드라고 뜨고 다 결제가 되었습니다. 

 

하이패스: 저도 몰랐는데 티머니가 선불교통카드로서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구간의 요금소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톨게이트에서도 결제가 가능한거 같습니다. 차가 있으신데 하이패스가 없으시다면 하이패스전용이 아닌 일반게이트 현금.카드부스에 가셔서 사람이 계시면 사람에게 티머니를 드리면 결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해보지는 않았지만 티머니홈페이지에도 설명이 되어있고 카드.현금차로에 들어가서 카드판독기나 단말기에 티머니 대시면 결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해보신분이 있으시다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차라리 하이패스 무기명선불패스를 사시면 됩니다. 이것도 티머니와 비슷하게 쓰이는데 톨게이트에서 무조건 결제가 가능합니다. 편의점가셔서 선불형무기명하이패스 달라고 하시면 카드비용이 5천원이고 무조건 현금으로만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 무기명카드는 하이패스단말기가 있으시면 거기에 넣어서 쓰셔도되고 단말기가 없으셔도 톨게이트를 지나야할거같으면 톨게이트를 가셔서 현금,카드 부스로 가셔서 티머니와 마찬가지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이건 하이패스선불형 카드이니 티머니와 다르게 당연히 하이패스단말기에 넣어 쓰셔도 됩니다. 저희는 차를 미국에서 가져와서 타고다닐려면 하이패스를 한대는 설치해야할 필요성을 느껴서 지인에게 부탁해 하이패스단말기는 쿠팡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저흰 본인인증이 안되서 편의점에서 선불카드를 구매하였습니다. 차량등록도 저희가 시도해봤지만 온라인에서 맥은 안되고 윈도우만 가능한거 같아서 서울 올라갈때 직접 톨게이트 근처 평택영업소를 들러서 자동차등록증과 하이패스 단말기를 들고가서 등록했습니다. 주말에도 열어서 신기했습니다. 등록 후 카드를 꽂고 서울, 부산다녔는데 모두 다 잘 작동되었습니다. 이 무기명선불패스는 단점이 분실하면 안에 들어 있는 돈을 다시 환불받지 못한다고하네요.

 

주차장: 아직까지는 저희는 체이스리저브, 하얏트 카드를 많은 주차장에서 결제를 해보았는데 결제가 안된적은 없었습니다. 서울 더현대, CGV, 롯데시네마, 공영주차장, 등 일반 조그만한 주차장에서도 카드결제로 했는데 다 먹혔습니다. 부산에서 개인이 하시는 주차장은 현금만 받는다고 하셔서 현금으로 계산했네요. 주차장요금은 대부분 처음 30분은 무료 10분마다 100-300원대도 있었고 서울 더현대는 주차비가 너무비싸더라구요. 팁은 더현대 앱을 다운받으시고 가입하시면 한달에 2번 3시간 무료주차권을 준다고하는데 아쉽게도 저흰 앱스토어를 미국으로 유지하고있어서 다운이 안되었습니다. 카카오톡플러스 친구를 추가해도 무료주차권을 준다고하는데 아쉽게도 미국카톡이라서 안뜨더라구요. 그리고 대부분 백화점이나 몰들은 3-5만원 이상구매하면 매장에서 번호판을 불러주면 바로 1-2시간을 넣어주더라구요. 참 신기했습니다ㅎㅎ 

아직 저희가 익숙하지 않은게 스트릿파킹을 많이 하시는데 저희 지역은 카메라가 있다고 하고 주정차금지 구역인데도 점심시간이나 아닌시간에 다들 주차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무섭고 아직 어떻게 길거리 주차가 가능한지 아직까지 의문입니다..

 

해외카드: 근 2 달동안 대부분 사먹고, 쇼핑하고 했더니 대부분의 식당, 매장에서 해외카드가 결제가 가능했고 안되었던 적은 딱 1번있었습니다. 주로 쓰는 카드는 하얏트로 스펜딩이 필요해서 위주로 썻고 그리고 나머지는 체이스리저브로 계산했습니다. 하지만 전통시장에서 만두를 살려고하는데 카드단말기가 오래된것이였는데 그거는 안되더라구요 몇번을 했는데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단말기가 2개 있으시더니 다른걸로 하니 다시 되었고 BBQ를 먹으러 갔는데 거기 매장에서 안된다고 다른카드를 달라고 하는데 하얏트비자는 안되더니 리저브는 되더라구요. 특이했습니다. 그리고 아예 안됬던 적이 여의도에 있는 카페에 커피를 먹으러 갔는대 해외카드는 아예 안된다고 미리 말씀하시더라구요. 혹시몰라서 한번 해보시더니 진짜 안되서 현금으로 결제했습니다..... (현금없었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오래된카드단말기는 안되는데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혹시모르니 한국 현금은 들고다니세요.  특히 명동에 있는 길거리 푸트트럭들은 무조건 현금만 받으시더라구요. 그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ATM: 저희는 피델리티 CMA?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대구에서 사용했었는데 visa가 있던 기계였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기계가서 Foregin card누르고 인출했습니다. 수수료와 함께 결제가되었는데 바로 며칠뒤에 피델리티에서 수수료 리임버스 해줬습니다. 10만원을 뽑았는데 6월말에 피델리티 들어가서 보니 한 $78불로 돈이 빠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흰 대부분 부대안에서 ATM에서 달러로 뽑고 환전소를 가서 한국돈으로 환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급할때는 요긴하게 밖에서도 뽑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점이 되는 ATM기계를 찾는게 힘든거같네요. 

 

3. 호텔

 

한국에서 하얏트계열 호텔은 처음묵어봅니다. 하얏트공홈에서 각자 포인트로 예약을했고 안다즈는 1박당 2만포인트*2=2박 4만포인트

호텔28명동은 1박당 1.2만포인트*2=2박 2.4만 포인트로 예약을 했습니다. 

 

안다즈 강남:

우선 안다즈강남은 위치가 좋았습니다. 저는 지방출신이라서 서울을 여행한적이 많이 없어서 서울여행이 가장 재미있엇습니다. ㅎㅎ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리자마자 지하철역으로 가니 총 3-4정거장만 가면되니 지하철타고 10분밖에 안걸려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압구정역에 내리고 3번출구로 나오자마자 오른쪽 큰건물이 바로 안다즈 강남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약간 죄송하지만 부담스럽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매우 친절하셔서 조금 당황했습니다.아하하 하지만 진짜 정말 친절하시구 체크인할때 물도 옆에서 떠 주시면서 주시더라구요 미국에서 느끼지 못했던 환대라서 그런가 ㅎㅎ 부담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서비스하나는 한국이 최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저희는 포인트숙박이라서 저때는 글로벌리스트를 달려고 묶는 방이었기때문에 업그레이드는 없었습니다. 

 

방은 기본 킹으로 받았구 도로쪽은 시끄러울수 있다고 그 반대쪽의 7층으로 주택가 뷰로 받았습니다. 

호텔은 매우 작습니다. 그래도 2명이 묶기에는 충분히 묶을수 있다고 생각했구요. 물과 스낵류가 다 무료였습니다. 스낵류가 많아서 내심 좋았어요. 한국 크런키?! 초콜릿, 허니버터아몬드, 크래커, 물 그리구 오렌지주스, 탄산수, 물, 콜라등 다양한 드링크스낵류가 좋았습니다. 네스프레소도 오리지널이 있어서 아침에 커피먹을때 편하고 좋았습니다. 한국은 아이스머신이 없어서 그런가 프론트데스크로 전화해서 아이스를 달라고 하니 가져다주셨습니다. 미니바는 매일 채워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간만에 한국과자먹고 좋았습니다. 

욕실은 베스텁은 없고 샤워실만 있는데 저희만 그런건지 그 생각보다 샤워하고나면 물이 밖에 흥건하더라구요 하수구가 잘 안내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위치가 마음에 들고 밖과 그 옆에 지하에있는 정말 식당이 다양합니다. 건물 바로 후문으로 나가면 식당들이 매우 많고 확실히 근처에 성형외과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대부분 가족분들 아니면 외국인분들이 많아서 성형관련되신 손님들은 잘 못본거 같아요. 근처에 올리브영, 편의점, 식당 그리고 조금만 대략 10-15분정도 걸어가면 압구정로데오? 나와서 정말 그 유명한 노티드도넛, 런던베이글뮤지엄 베이글맛집 등등 상당한 맛집들이 걸어서 다 있어서 매우 편하고 좋았어요. gym과 수영장도 좋았어요. 수영장은 이용안했구 Gym은 이용했는데 체지방재는 기계도 있어서 갑자기 체지방과 제 몸무게를 아는 경험을 (좋지만 안좋은) 했습니다.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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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 근처에서 생각보다 식당을 못갔더라구요. 저흰 근처에서 압구정역뒤에 있는 가담이라는 중식집에만 갔었습니다. 2명이라서 가서 고추탕수육?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사람이 진짜 많았구 주말 저녁에는 진짜 웨이팅도 꽤있으시더라구요. 주변에 맛집이 많다고 하니 어디를 가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희가 간곳은 1. 가담 2. 하루 3. 노티드도넛

 

이틀동안의 안다즈강남을 행복하게 즐긴뒤에 저흰 명동28로 향했습니다. 바로앞 지하철역덕분에 편히 갈수 있었습니다. 

 

Hotel28 명동 호텔28

호텔명동은 하얏트포인트로 12000포인트*2=24000 포이트로 묶었습니다. 위치는 지하철역에서 내리자마자 스타벅스뒤로 가서 하이디라오건물을 찾아서 직진하면 5분도 안되서 바로 찾을수 있었습니다. 다만 입구가 헷갈렸는데 식당이 많은 줄지어진곳 쪽으로 가니 카페바로 옆에 입구가 보였습니다. 프론트데스크는 6층이었던거 같습니다. 엘리베이터타고 바로 올라가서 체크인하고 방배정을 받고 조식이 포함되어있다고 말하네요. 포인트로 지내는 거시익스플러어였는데 조식이 무조건 나오는거 같습니다.숙박하시는 분들은 같은 빌딩내애 있는 식당 카페들이 10-15프로 할인되는거 같습니다. 

 

방은 매우 적었습니다. 바로 문옆에 세면대가 있구요 제일 좋았던거는 미니바에 소주와 맥주가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술이 공짜인 미니바는 처음이라서 신기했네요. 화장실은 샤워실이랑 분리가 되어있어서 문이 2개로 되어있어요. 조식은 6층 프론데스크 오른쪽 옆에 위치하고있는데 처음 체크인하실때 받으셨던 조식쿠폰 주시면 바로 안내해주는데 저흰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음식은 우와 할정도로 좋지는 않지만 쉐프님이 한분계셔서 에그요리랑 파스타 해주셨습니다. 나름 무료조식치고는 좋았습니다. ㅎㅎ 홀리데이인이나 이런곳에서 먹는곳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커피도 이야기하시면 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 바로 뒤에 바에서 내려주시고 가기전에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나 투고해서 방에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주차도 공짜였는데요. 저흰 차가 없지만 혹시 지인이 이 근처에 저희만나러올때 한번 해드릴까 싶어서 물어보니 주차는 요금을 받지않고 주차하실꺼면 프론데스크에 문의하시면 옥상으로 차를 올려주시나봅니다. 옥상 루프탑가보니 주차장이있더라구요. 무료주차까지 좋네요. 저희는 포인트만 괜찮다면 다시 오고싶더라구요. 방은 작지만 2명이서 문제없었고 위치도 좋아서 어디를 가기도 편하고 먹을것도 많구요 특히 남산타워를 바로 뒤로 20분걸어갈수 있어서 좋았네요. 더운날에는 걸어가지 마세요. 너무 덥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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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 Daegu 대구 메리엇호텔

대구 메리엇호텔은 저희가 35K 숙박권이 있어서 그걸로 이용했습니다. 사용당시 32K 였던거 같아요. 아쉽게도 대구 매리엇은 사진이 없는데 동대구역에서 내려서 신세계 백화점 맞은편으로 신호등건너서 가다가 투썸이였나 거기에서 꺽으면 바로 메리엇 건물이 보입니다. 1층에 프론데스크가 있구요 골드멤버여서 조식은 없었고 업그레이드도 없었습니다. 메리엇호텔은 전반적으로 괜찮았고 주차도 무료였습니다. 저흰 가족이 잠깐 주차할일이 있어서 말씀드리니 입구바로 옆에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프론데스크에 플레이트번호만 말하면 무료로 출차 가능했습니다. 대구에서 묶는곳 찾으신다면 대구메리엇도 괜찮습니다. 주차도 무료로 지원되구 위치도 가까워서 어디 가기도 좋구 바로앞에 역이 있어서 그런지 지하철로도 이동이 가능해서 위치적으로는 완벽했습니다. 

그리고 바로앞에 신세계백화점이라서 사람도 엄청많고 역시 광역시는 광역시인가보다하고 평택보다 많이 좋아했네요ㅎㅎ 신세계에서 딤딤섬 먹었는데 웨이팅이 기계에 한국번호 넣으면 저흰 카톡이 안되서 문자로 옵니다. 문자로 오면 웨이팅번호랑 얼마걸리는지 알수있습니다. 아마 테이블링앱이 인증번호가 필요해서 무조건 기계에서 직접 번호를 넣어야하는거 같습니다. 

 

Courtyard Seoul Time Square 영등포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서울에 묶을일이있어서 하루동안 묶을 방을 찾고있었는데 원래는 메리엇 숙박권이 있어서 홍대쪽에있는 Ryse 묶을려고 했는대 포인트방이 없어서 선택한 곳이 코트야드타임스퀘어 입니다. 페어필드도 포인트로 비슷해서 묶을려고 하니 주차비를 내야한대서 주차비용을 피할려고 선택한 방입니다. 숙박권은 안쓰고 메리엇포인트로 22000으로 묶었습니다 그때 당시 환화로 23만원정도해서 저흰 최대한 지출을 줄일려고 선택했습니다. 나름 22k포인트로 묶은방으로 좋았습니다. 물론 더 좋은 포성비를 선택할수 있었지만 여의도를 한번도 안가봤고 타임스퀘어는 처음이라서 선택했습니다.

후기가 많이 없어서 조금 무서웠지만 그래도 잘 선택한거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만약 가신다면 주말은 피하시길바랍니다. 여기가 타임스퀘어랑 같은 주차장을 쓰고있기에 주차장을 들어갈려면 쇼핑하시는 분들과 똑같이 기다려서 들어가야합니다. 와 저흰 40분 기다렸네요. 아니면 발렛비용이 2만원인가 했던거같습니다. 시간이 중요하시면 발렛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메인주차장입고 말구 신세계백화점뒤로 들어가는 주차장들어갔더니 그나마 빨리들어갔습니다. 주차는 인앤아웃이 가능하지만 출차하기전에 플레이트번호만 말씀하시면 바로 주차시간을 넣어주셔서 무료로 인앤아웃이 가능합니다. 24시간이니 늦더라도 출차는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주차하고 5층? 으로 바로 올라가서 프론데스크에서 체크인을하고 메리엇골드라서 조식 or 라운지출입 이었는데 저희는 라운지 출입을했습니다. 대부분 조식을 선택하실거 같은데 저희도 조식할까하다가 아침에 배가 너무 부르면 점심을 못먹을거같아서 라운지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일찍일어나지 않을꺼 같아서요 ㅎㅎ 여기 조식이 맛있다고하고 후기도 좋아서 메리엇골드로 조식택할수 있다는게 좋은점이네요! 라운지는 9층에 라운지가 있는데 6시-밤10시까지 운영하고 물, 커피, 주스, 탄산캔, 등 간단한 마실음료수와 스낵밖에 없었습니다. 라운지는 낮에가보니 뷰가 좋더라구요ㅎㅎ 다음날 아침에 한번 다시가보니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해피아워는 조식먹는쪽에서 할수있다는데 저희는 해당이 안되어서 구경만 했네요. 방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저흰 7층?을 받은거 같구 여긴 특이하게 아이스머신이 복도에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단점은 호텔방으로 갈려면 다른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해서 호텔방에서 주차장을 갈려면 호텔엘리베이터타고 5층가서 다시 프론테스크 지나서 타임스퀘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합니다. 장점은 몰이다보니 구경하기 좋구 지하철역도 근처에있어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저흰 타임스퀘어에서 점심만 먹구 대부분 더현대에서 놀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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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맛집

 

화목국밥

타임스퀘어맛집은 서치하다보니 많은았는데 여의도근처에있는 성시경국밥으로 유명한 여의도에 화목순대국밥 먹으러 갔습니다. 주말이라서 스트릿파킹이 무료였구 꼭 하얀색자리가있는 스팟에 대셔야합니다. 웨이팅은 한 15분 걸렸네요. 원래 진주집에서 콩국수 먹을려고 했는데 저녁에 가니 재료소진으로 아쉽게도 못먹었습니다. 대창순대국밥이었는데 밥은 수렴방식으로 말아서 나옵니다. 만약 싫어하시면 주문하실때 밥은 빼달라고 미리 말씀하셔야합니다. 주로 젋은분들이 많았구 술이랑 같이 드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맛은 있었습니다. 대창도 많구 순대도 당면순대인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여의도를 올때마다 먹고싶은 집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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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그리구 주로 저희는 더현대에 가서 놀았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주차장 들어가기가 매우 힘들더군요. 저희는 신호등에서 직진으로 들어오는데 저 끝 오른쪽차선이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웨이팅줄이었는대 저희가 가는 방향에서는 갈수 없어서 한바퀴 도니 다른 주차장입구가 나와서 거기로 들어가니 한 10분도 안되서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생각보다 빨리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테일러커피, 카페 레이어드, 카멜커피 등등 가보고싶었던것들이 다 모여있어서 좋았어요. 주차는 5만원 이상시 1시간 무료였습니다. 생각보다 그리고 주차비가 많이 비싸더라구요. 저흰 2-3시간있었는데 18000원 나왔는데 지인이 쿠폰으로 무료주차 만들어줘서 다행이 내지는 않았습니다.

 

Cafe Layerd 카페레이어드 

스콘으로 유명한곳인데 더현대에 있길래 스콘몇개 사갔습니다. 여기 우유스콘이 유명하다고 먹을려고하니 이미 다팔렸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에 있는 어디 카페를 가면 항상 먼저 자리를 잡고 주문하는 형식이었던거 같습니다. 저희는 투고라서 필요없지만 제 앞에분은 먹을려고하는데 자리가 없다고 포장밖에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카페안에 자리를 못잡으셔도 더현대는 카페마냥 앉을수 있는자리가 지하1층에도 많구 3-4층에도 많이 있습니다. 포장하셔서 백화점 다른 곳에서 먹으셔도 됩니다. 스콘은 맛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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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l Coffee 카멜커피

더현대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말할수 있는 더현대에 1순위 커피집입니다. 저희는 오후에 갔는데 5시 45분쯤 갔더니 브레이크타임이있더라구요. 6시부터 줄을서서 주문가능하다고하는데 혹시몰라서 바로앞에 사람이 한분이 기다리시길래 저희도 뒤를 따라 줄섰더니 그뒤로 바로 1분만에 거의 10명이 줄을 서시더라구요. 줄을 잘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는 테이블링이 아니고 직접 사람이 종이로 번호를 주는곳인데 저흰 오후타임으로 6시부터 번호를 주십니다. 그래서 줄을 서는게 유리하더라구요. 카멜커피는 5500원이었구 약간 아이슈페너같이 크림이 위에 올라왔던 커피였습니다. 양은 생각보다적었지만 맛있엇어요 ㅎㅎ 고소하구 약간 단짠같아서 좋았어요! 앉아서 먹는건 1시간만 가능하구 대부분 투고해서 다른곳으로 가셨던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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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커피 Taylor Coffee

여기도 전 홍대에서 5년전에 먹어봤었는데 아이슈페너로 유명했던 커피집이었습니다. 지인이 맛있다고해서 다시먹으러갔는데 맛있었습니다. 

굳이 여기를 안가셔도 되지만 더현대에서 카멜커피가 줄이 길다면 여기도 맛있으니 한번 들려보세요 ㅎ

 

슈퍼마차 Super Matcha

여기는 지인이 너무 맛있다고해서 같이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마차라떼는 달지는 않고 고소하더라구요. 특이하게 여긴는 주문하고 우유만 컵에 따른후에 번호를 부르고 사람이 보는앞에서 마차가루를 녹여서 바로 눈앞에서 부어주더라구요 ㅎㅎ 일본방식처럼 대나무거품기같은걸로 마차를 물에 녹여서 부어주던거 같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마차코코넛이었던거같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난뒤에 혓바닥이 검정색으로 됩니다 ㅎㅎㅎ 누구만나기전에는 이거 드시지마세요 ㅋㅋㅋㅋ 꼭 집에가기전에만 드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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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서울 여행이었고 그다음에는 며칠뒤에 부산을 내려갑니다. 

 

부산여행

저흰 부산을 차타고 갔습니다. 하이패스도 등록했겟다 차를 타고 한번 내려가보자고 해서 내려갔는대 평택에서 대락 4시간 30분걸렸네요 ㅎㅎ중간중간에 휴게소도 들리고 점심도 해결해야해서 더걸린거 같네요. 

다음에는 기차타고 가봐야겠습니다. 숙소는 메리엇숙박권이 9월말까지라서 써야해서 Westin Josun Busan 웨스틴 조선 부산갔습니다. 줄임말로 외조부인가요? ㅎㅎ 가는길을 어렵지 않았지만 단점은 스피딩카메라가 엄청 많더라구요 어디구간은 5분마다 나오는곳도 있었습니다. 하이패스통행료는 원웨이 2만원 들었습니다. 

 

웨스틴 조선 부산 Westin Josun Busan

메리엇 숙박권 35K*2개써서 갔습니다. 가장 기본킹베드룸으로 예약했습니다. 저흰 평일에 갔어서 한화로 대략 30만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주차를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셀프주차하고 1층에 가니 바로 뷰가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프론트데스크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골드멤버라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 알아봐주시더라구요. 묻지도 않았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솔직히 물을까 고민했는데 먼저 물어봐주셔서 진짜 감사드렸고 결국 오션뷰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저흰 9층이었구 가장 끝에서 두번째 방이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진심 부산에서 여기뷰를 이기는 호텔은 없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숙박권을 가장 좋게 쓴 경우였던거 같아요. 비록 포인트도 35K 면 가능했던 곳이지만 그래도 써야하는 숙박권으로 가서 더좋았네요.  골드멤버라서 조식은 없습니다. 밑에 수영장과 짐이 있구 수영장은 지하에 간뒤에 계단을 이용해서 1층으로 갔었어야했어요. 짐은 옷이랑 신발까지 빌려줘서 좋았습니다.  방은 진짜 밤에도 너무 이뻐서 계속 커튼열어놓고 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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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부산맛집이라고 적었지만 워낙 부산도 넓고 저희는 해운대에 있어서 저희가 주로 먹었던거 위주로 후기알려드릴께요!

 

저흰 점심넘어서 한 4시쯤에 도착해서조금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가야했는대 근처에서 먹을거 같아서 해운대시장을 먼저 갔습니다. 

걸어서 한 10분걸린거 같습니다. 바다쪽으로 쭈욱 걸어가다보면 왼쪽으로 큰길이 나오는데 해운대시장표시가 보입니다. 

가서 먼저 상국이네를 가서 떡볶이와 물떡을 가장먼저 먹으러 갔습니다. 줄을 서서 먹구 저희는 2층에 올라가서 먹었는데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떡볶이는 생각보다 맛있엇구 아무래도 가래떡이다보니 소스가 완전히 스며들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물떡이 맛있었네요 ㅎ 떡볶이, 물떡1개, 튀김1개 해서 총 7천원 나왔습니다. 대략 $6불 이하로 나왔습니다. 해외카드 결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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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삼촌

그다음에 회를 먹고싶은데 고민하다가 봉수삼촌이라는 매장의 네이버평점이 매우 좋은데 후기는 막 많지는 않더라구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포장으로 많이 유명하시구 고등어회가 맛있다는 평이 대부분이라서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해운대역 근처에 있어서 상국이네에서 한 2-3분만 걸으면 바로 큰길앞에 위치해있습니다. 들어가면 4테이블밖에 없지만 저흰 자리가 하나 남아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배가불러서 저흰 고등어회 단품 소자를 시켜서 먹엇는데 사장님께서 먹는방법을 가르쳐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4만원이었구요. 고추냉이밥이 따라나오는데 깻잎에 고등어회랑 고추냉이밥을 떠서 싸먹는데 신기한맛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비린내가 날까봐 향이나는 거랑 같이 먹는 느낌인데 처음먹어보는데 비린내도 잘 못느끼고 너무잘먹었습니다. 후기보니 호텔에 야식으로 많이 드시는거 같더라구요. 혹시 마땅한곳이 없으시다면 여기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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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식당

그리고 조식을 대도식당이라는 마모에 있는 식당중 하나 가봤습니다. 바로 뒤에 더베이101안에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서 미역국이랑 전복죽을 먹었는데 저는 그저그랬습니다. 간단한 조식으로는 좋았습니다. 

 

미포집 해운대본점

그리고 해운데 미포집이라는 유명한집을 점심에 방문했습니다. 아무래도 테이블링이라는 앱을 이용하지 않는이상 줄은 각오해야하더라구요. 대부분 관광객들이었구 송도에도 지점이 있는데 송도가 웨이팅은 앱으로 보니 그나마 웨이팅이 적었던거같습니다. 저희는 점심쯤에 가서 가게앞에서 테이블링기계에 번호를 넣어보니 앞에 20명이있더군요 기본 1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주차는 따로 없어서 바로위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바로옆에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쭈욱 들어가다보면 왼쪽에 사선으로 경비실지나면 사선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했습니다. 경비실에 물어보니 거기는 주차를 해도된다고하더라구요. 주차를 하고 대략 1시간쯤 기다리니 제번호를 부르고 먼저 주문을 하고 또 10분기다리니 다시 번호를 부르고 바로 앉았습니다. 로테이션이 빠르지는 않았습니다.  저희는 미포장2인분시켰습니다. 1인분에 3만5천원이었고 일본인, 중국인들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한 10분-15분기다리니 미포장이 나왔는데 비주얼은 좋은데 먹기가 힘듭니다. 문어는 가위로 잘라야하고 소라는 포크로 찝어서 먹어야하고 게장, 새우장, 등등 생각보다 손을 써야하는 부분이 많아서 만약 편하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비추천하고 비주얼면으로는 좋습니다. 맛도 나쁘지는 않았어요. 여기도 네이버평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그이유가 네이버영수증으로 후기 남기면 조그만한 음료수를 제공한다고 적혀있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평이 압도적으로 많은집들은 이런이벤트를 주로 하는거 같습니다. 전 그래서 네이버지도에서도 보고 카카오맵에서도 비교를 하고갑니다. 그나마 카카오맵은 후기가 솔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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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경화

여기는 해운대는 아니고 조금 차타고 가야하는 카페였는데 뷰가 좋다고 해서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송정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카페이구요 건물밑에 주차가 있는데 대부분 이중주차를 하시더라구요 아니면 바로앞에 공영주차장같은게 있는데 요금을 지불해야합니다. 저도 유튜브랑 이런거 보고 갔는데 이쁘긴이쁘더라구요 ㅎㅎ 바로앞에 기차? 같은 노란색 열차도 지나가는데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단점이 여기가 3층인가그래서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계단으로 올라가셔야합니다. 다과느낌처럼 나오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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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다찌

그리고 횟집으로 찾은 해운대닷찌입니다. 횟집이 워낙많다보니 어디갈까 하다가 남편이 찾아서 한번 가봤는데 웨스틴조선에서는 걸어서 한 10분안됬던거 같습니다. 

갔는데 약간 로컬사람들이 더 많은집 같더라구요. 저흰 A코스 2인상을 시켰고 처음에 반찬들이랑 회가 나와서 음 이게 다인가 하고 조금 실망했다가 계속 뭐가 계속 나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처음에 실망했던 제 자신한테 다시 실망했습니다. ㅎㅎ 사진은 다 올릴수가 없어서 작게 뭉터기로 올립니다. 저것보다 더 나온거 같으면서도 무튼 저희도 네이버후기에 코스 설명하는 블로그꺼보고 계속 살펴봤네요. 진짜 너무 많이나와서 좀 많이 놀랬습니다. 회는 뭐 맛있었고 단점이 회양은 적으나 여기는 진짜 반찬들이랑 다른 사이드가 압도적입니다. ㅎㅎ 마지막 죽까지 와.. 너무 배불러서 다 못먹고 남겼습니다. 저렇게 해서 9만원이였던거 같고 한 달러로 70불쯤 나왔던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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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최고돼지국밥

부산분들이라고 하면 다 각자 최고의 국밥집은 가지고 계셔서 어디를갈지몰라서 그냥 찾아봐서 웨이팅이 가장길었던데 갔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대구인으로서 각자의 대구막창집은 하나 갖고있는 느낌으로...

저희는 본점을 갔는데 와 웨이팅이 3시간이였어요. 여기서도 테이블링이 안된는 단점으로 가서 직접기계로 웨이팅을 걸었고 저희앞에 70분이 대기하고있더라구요 ㅎㅎ 점심에 갔더니... 11시반쯤에 갔는데 대기걸고 밥먹으러 들어가니 한 2시되더라구요. 본점은 24시간으로 운영되서 차라리 늦게오시던가 애매한시간이 더 빨리될거같더라구요 ㅎㅎ주차는 바로앞에 주차장있어서 유료주차장이용했습니다. 주차지원은 없습니다. 3시간동안 동네 구경하고 편의점가서 너무 배고파서 빵좀 사먹다가.. 드디어 순서가 다가온데서 갔습니다. 여전히 많더라구요. 그래도 친절하게 밖에 아이스랑, 정수기가 비치되어있어서 기다리는데 목마르지는 않아서 좋았어요.  저흰 항정돼지국밥?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고기가 진짜 엄청많고 순대도 시켜서먹었는데 맛있었어요 ㅎㅎ 항정살이 먹어도먹어도 계속 나옵니다. 솔직히.. 다른지점가도 되는데 왜 본점간지를 모르겠네요 ㅠㅠ 다른지점가세요 이렇게 웨이팅기다리지 마세요 ㅋㅋㅋㅋ 그럼에도 다시온다면 가서 먹을수있는 국밥집입니다. 단 다른지점가서 웨이팅덜기다리고 먹을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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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먹도 다시 평택으로 차타고 올라왔네요 ㅎㅎ

부산은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비록 바다에 들어가지는 않았더라도 바다 구경하고 쉬러가는 느낌이라서 호텔에 지내는것만으로도 좋은 여행이었어요. 

이제 9월에 제주도 가야하는데 나중에 제주도도 후기도 올려볼께요! (드디어 JW 메리엇 제주 이틀예약했습니다!!!)

 

2년동안 의도치않게 한국에 살게됬지만 정말 외국인으로써 사는건 같은 한국말을 하더라도 너무 힘듭니다. ㅠㅠ

정말 본인인증없으면 할수 있는게 너무 제한적이며 본인인증을 받을려면 최소 체류를 90일이상 필요한 비자를 가지고 외국인등록청에가서 직접 신청하고 받는데만 1달걸립니다. (평택기준) 저흰 협정비자를 가지고 가서 만들었는데도 정말 힘들었네요ㅠㅠ 하지만 달러가 현재 좋아서 식당값을 보는데 저흰 2인기준으로 점심이랑 저녁을 대부분 로컬식당에서 먹는데 한 30불이 최대로 나오네요 ㅎㅎ 기본 1인당 만원짜리 먹어도 둘이서 한 15-17불나옵니다. 진짜 외식하기에는 최고이면서 쇼핑하기에도 최고의 나라인거같습니다. ㅎ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할지 모르지만 탕후루 사진올리고 사라집니다. ㅎㅎ(탕후루 너무맛있습니다)

요새 날씨도 더웠고 모든 물가가 많이 올라서 모두들 힘드시고 마음이 아프실텐데 우리 긍정적인 생각하면서 행복지수라도 올려봅시다! 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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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댓글

더큰그림

2023-08-27 16:10:22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갑자기 한국 생각이 나고, 한국 음식이 그리운 이 순간은 뭘까요 ^^

동그란세모

2023-08-27 17:00:23

감사합니다. 거의 10년만에 살러와서 감회가 다르지만 정말 음식은 한국이 최고인거같습니다.

미니멀라이프

2023-08-27 16:14:00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립니다. 한국은 진짜 그놈의 핸드폰 인증! 본인 인증 되어서 신나게 예약도 쇼핑도 다닐 수 있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동그란세모

2023-08-27 17:04:08

진짜.. 본인인증이 정말 사람을 여러 열받게합니다. ㅋㅋ 아직쿠팡도못쓰고 아무것도 온라인으로 못하고있습니다. 외국인으로써 살기에는 참 생각보다 힘듭니다.

사라사

2023-08-27 16:19:49

와 너무 잘 읽었습니다~!! 한국 살고 있는데도 이렇게 못 가본 곳들이 많네요. 자세히 써주셔서 몰랐던 정보며 이야기들을 많이 배워갑니다~^^ 

동그란세모

2023-08-27 17:04:38

저도 한국은 거의 10년만에 살아보는거라서 참 많이 배웠습니다. 후기보시면서 한국오실때 도움이 됬으면합니다!

도리카무

2023-08-27 16:49:18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등포 코트야드 예약했는데 골드도 조식 or 라운지 진짜인가요??? 진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ㅠㅠ

동그란세모

2023-08-27 17:05:42

네 제가 골드였는데 가니 골드멤버라고 조식 아니면 라운지 중하나 선택하라는데 대부분 조식하시더라구요 조식이 일인당 5만원정도하는 조식이더라구요.

라운지는 조금 실망입니다 ㅎㅎ 뷰만좋아요 ㅎ

snobbery

2023-08-27 16:53:40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립니다. 스크랩을 안할수가 없네요. 내년에 한국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동그란세모

2023-08-27 17:06:44

어머 스크랩까지하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더 여행가면 더 많이 알려드리겠습니다!

냥창냥창

2023-08-27 17:49:14

후기 잘 읽었습니다. 잔잔하게 읽다가 외조부에서 빵 터진 사람 저뿐인가요.... ㅋㅋㅋㅋ 

케어

2023-08-27 18:44:23

Google 이 웨조서, 웨조부 하면 알아듣네요 @.@

동그란세모

2023-08-28 05:43:12

ㅋㅋㅋ 전 처음에 마일모아에서 부산검색하면 계속 외조부 하길래.. 저게 뭐지.. 외조부? 할아버지댁을 계속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줄일말이라서 저도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happyear

2023-08-27 21:12:33

맛집과 커피, 빵집 너무 가보고싶네요! 저도 한국가면 가려고 스크랩했습니다 :)

동그란세모

2023-08-28 05:44:11

감사합니다 진짜 한국가보시면 카페가 정말 많습니다 거짓말안하고 땅의 절반이 카페라고 해도 되겠어요 ㅋㅋㅋ

모든걸다가진사람

2023-08-27 22:14:28

이번에 저도 외국인으로 SRT 표를 구매했던 내용에 살짝 보태자면, 국적 선택 드롭메뉴에서 United States 혹은 US가 없고 America가 있습니다. 아멕스는 안되고 비자와 마스터는 가능했어요. 아직까지 (외국인에게는) 많이 부족한 시스템으로 느껴졌어요.

동그란세모

2023-08-28 05:51:29

오 맞습니다 저도 United States, USA, US 미친듯이 찾았는데 없었어요... 그러다가 뜬금없이 America 가 있길래 뭐지하고 이어갔습니다. ㅋㅋㅋ 아멕스는 안되군요. 저는 시도를 안해봐서 몰랐어요. 정말.. 다시한번 느끼지만 외국인한테는 많이많이 매우 부족한 시스템입니다. 프린터를 해야하는것도 그렇구 그리고 좌석도 지정못하고 정해지고 또.. 특히 저는 Female선택하고 표를 보니 Femail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빵터졌습니다. 나중애 저희도 앱이 생겨서 바로바로 결제가 되면 좋겠어요.. 적어도 로그인을 해서 페이먼트라도 저장되었으면 참좋겠어요 ㅠㅠ

Gaulmom

2023-08-27 22:30:46

자세한 후기 감사해요! 다음에 한국에 가면 가 보고 싶은 곳들이 많네요! 

동그란세모

2023-08-28 05:51:54

감사합니다 꼭 가셔서 실컷 즐기고 오세요 소비의 천국입니다. ㅋㅋ

달콤한휴가

2023-08-28 08:49:47

저도 내년 여름에 한국갈때 부산을 갈까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후기 너무 잘 봤습니다!

동그란세모

2023-08-28 16:19:12

감사합니다 부산은 가볼만한거 같습니다. 정말 저 웨스트인조선부산은 뷰가 한몫을 했습니다. 날이 좋으면 맨날 뷰만 봐도 좋더라구요 ㅎ

Wolfy

2023-08-28 15:01:18

SOFA stamp 찍혀있는 여권이랑 임대계약서 같은거 챙겨서 출입국사무소에서 FRC 신청해서 받으면 자기인증 가능한 전화번호 받을수 있습니다. 저도 엊그제 카드 집으로 배달되서 받았습니다. 신용카드 만들고 또 부대안에서 전화를 CAC으로 만들어서 자기인증이 안되는거 곧 제 이름으로 바꿀려고요. FRC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legal office가면 알려줍니다. 

동그란세모

2023-08-28 16:22:50

네 저희는 이미 한달전에 만들었습니다. 저희는 아쉽게도 배달이 불가했습니다. 외국인청에가서 만들었는데 무조건 픽업만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처음 핸드폰을 개통할때 CAC카드로 3달은 무조건 정해진 플랜을 쓰고 3달뒤에 ARC 번호를 등록해서 본인인증을 할수있다고 해서 이제 곧 몇주만 있으면 그 컨트랙이 끝나서 기다리고있습니다ㅎㅎ 되면 바로 본인인증가능한 플랜으로 바꾸고 바로 핸드폰결제로 쿠팡시킬려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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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 2편

| 여행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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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 2019-09-03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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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에 만난 좋은 한국인들과 나름의 보답

| 잡담 14
파노 2024-04-29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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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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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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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bZ4X 리스딜 ($0 down, $219/m, 36months)

| 정보-기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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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밴조아 2024-04-22 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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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집 구매, 어느정도 까지 해도 괜찮을까요? (DMV 지역 메릴랜드)

| 질문-기타 33
락달 2024-04-2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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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한국인들에게 내가 한국인임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들?

| 잡담 97
제로메탈 2024-04-28 7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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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에서 만든 주식 오너의 Reward 신용카드 소개 (최대 10% 캐쉬백으로 주식에 재투자!)

| 정보-카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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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킴 2021-08-10 3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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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6
무지개섬 2024-04-29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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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첫 이태리 여행 - 팁과 후기

| 여행기 46
Monica 2024-04-11 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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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힐튼 타임쉐어 프레젠테이션에 간 후기

| 후기 6
엘스 2024-04-29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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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슨 호텔 포인트 Choice Hotel 포인트로 2:1 비율로 전환 가능

| 정보-호텔 10
Passion 2023-02-03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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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10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31
Alcaraz 2024-04-25 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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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15
엘스 2024-04-27 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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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i 백팩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여쭙습니다

| 질문-기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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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2024-04-10 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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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phire Preferred Annual $50 credit을 Chase travel 사이트 말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7
업비트 2024-04-29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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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on 4/30/2022) 밀키트 추천 좀 해주세요. Meal Kit

| 질문-기타 30
풀업바 2022-04-01 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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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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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2024-04-23 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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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신용카드를 어떤거 신청해야 할지 조언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4
잭오 2024-04-29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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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61
shilph 2024-04-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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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럴릴레이] 울타리몰 (wooltari mall) 친구추천 11%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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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톡톡 2020-11-11 17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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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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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큐 2024-04-29 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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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론이 이자율이 높아요. 미리미리 좀더 내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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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 floor 코팅 직접 해 보신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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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tleCobain 2024-04-29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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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 정말 서로서로 도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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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moon6 2024-04-29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