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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호텔 Food Court: 사업으로 할만 할까요?

가데스, 2023-07-11 01: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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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스베가스 호텔 Food Court 조그만한 가게를 하나 열어보고 싶은데 많이 어려울까요? 

 

평생 직장생활만 했어서 비즈니스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에서 백화점 Food Court 에서 장사 잘되는 아이템을 미국에서도 열수있게 한국에서 support 해주겠다고 해서 솔깃하고 있었는데 저번주에 베가스 놀러갔다 food court 보고는 확신이 섰습니다.  여기에서 내면 무조건이다~~~ 라구요. 

 

일단 MGM 계열 호텔중에 한곳에서 해봤으면 하는데 무척 까다로울까요? 비용도 많이 들겠죠?  보니 음식계산도 comp 할수있던데 이러면 profit 많이 줄어들까요? 

 

생각 생각때문에 오늘 직장에서 일이 안되네요.

13 댓글

케어

2023-07-11 01:32:07

저도 장사는 잘 모르지만 일단 장사잘되는 좋은위치에 가계를 열려면 까다롭고 비용도 많이 들꺼라 예상됩니다. 

개인사업하는건 high risk/high reward 경우인것 같아요. 잘안되면 망할수도 있고 잘되면 대박날수도 있고요.

Casino 가 comp 해주는건 Casino 비용이랑 연관되있지 일반 업장 수입이랑은 관계가없을듯 합니다.

shilph

2023-07-11 01:56:43

개인적으로 비지니스를 생각하신다면, 적어도 해당 직종에서 2년 정도 경험을 갖고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 푸드 코트에서 아무리 잘 된다고 해도, 한국->미국으로 모든 재료를 매번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재료를 구하는 것, 마케팅 하는 법, 법률, 사람 구하는 것, 가격 책정법 등등 다양한 부분의 정보/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그냥 무작정 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까요.

 

예를 들어서 식당의 경우 적정 마진율, 다양한 용기를 구매 가능한 곳과 가격, 질 좋은 재료를 고르는 요령, 해당 도시의 법률, 리모델링시 들어가는 기간/비용/업체 등의 정보도 전혀 모르시는데, 그냥 무조건 남이 권해서 뛰어들려고 하시는 것과 비슷한거죠.

GoofyJJ

2023-07-11 07:18:32

윗분들이 언급하신것 처럼 직장생활만 하셨으면 동종업계에서 아주 잠깐이라도 일을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지 안을까싶네요.  제가 댓글을 다는 이유는 한국에서 잘 나가는 아이템/브랜드들이 미국와서도 비슷한 반응을 얻는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을해 보시고 시작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미국에 진출하는 한국 브랜드들이 적어도 시작을 한인 밀집지역에서 시작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일명 오픈빨이라고 하는 오프닝 프리미엄도 제품에 대해서나 브랜드에 대해서 뭔가를 아는 사람들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니까요.  

가데스님이 언급하신 mgm계열 호텔 푸드코트는 쇼핑몰이나 공항 이런 푸드코트와 비교해볼때 수준이 높은 푸드코트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본 mgm계열중 푸드코트 있는 호텔들이 park mgm, mandalay혹은 그보다 떨어지는 엑스칼리버같은 호텔들에만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베가스 가끔 가지만 베가스 어떤 호텔에 새로운 식당이 푸드코트에 열었는데 한번 가봐야지 하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요. 

기회 되시면 주중 주말 나눠서 traffic count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먹는 쉬운 장사에 뭔 공식이냐하고 웃는 분들도 있으실 수 있겠지만 예를들어 10분동안 가게자리앞을 지나가는 사람들 x capture rate (손님으로 끌고와서 매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정도로 해석)하면 어느정도 매상도 예상 가능 할 겁니다. 거기에 한 손님당 net sales per transaction곱해서 하루, 일주일 이런식으로 예상 가능하겠죠. 

컴프는 그냥 카지노에서 쓰는 화폐라고 생각하시고 큰 의미 안 두셔도 될것 같습니다. 카지노 푸드코트에서 컴프 안받는 곳도 꽤 있습니다. 

안될것 같은 비지니스 하지말라고 말씀드리는것은 아니구요.  조심스럽게 접근하시라는 뜻에서 댓글 달아봅니다. 

가데스

2023-07-11 22:26:12

자세한 답변과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저번주에 묵었던곳이 Aria 였는데 여기호텔 food court 에 한국 치킨으로 만든 샌드위치 가게가 있드라구요.  저는 솔직히 치킨샌드위치 좋아라 안해서 멋어보지는 않았지만 한국이름을 걸고 장사하는곳 (Seoul 어쩌고 였는데 기억이 잘~~) 을 보니 제가 생각하는 아이템은 훨씬 더 많은 손님을 끌 자신이 있어서요.

어떻게 호텔측과 연락이 되서 일을 진행할수 있을려나부터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라임나무

2023-07-11 09:56:37

네 무척 까다롭습니다. 일단 vegas strip이나 호텔 생각중이시라면 일단 입성해 있는 가게 들을 보시면 일단 다른곳에서 '성공' 한 후에 들어옵니다(mega franchise 또는 star chef). 동종업계에서 이전에 성공한 전력이 없으면 application도 안읽을거에요. 새로운 길을 가시는 건 응원합니다만 일단 로컬에서 성공하시고 난후에 그런 큰 곳들의 food court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1000억기업가

2023-07-11 23:13:56

안녕하세요. 요식업계에서 15년간 몸담고 H mart에서 푸드코트를 3년째 운영하고 이제 다운타운에 2호점을 내며 프랜차이즈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적지도 크지도 않은 경험에 따르자면 윗분들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요식업 하시려면 최소 2,3년 정도 업계 경력이 있지 않으시다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 경력을 뛰어넘고 그나마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다른 브랜드를 사와서 그 브랜드를 하는것인데 (경험을 통해서 몸으로 부딪쳐서 배워야 하는 노하우들을 본사의 교육과 메뉴얼을 통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겠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많은 부분 비지니스적 자아(?)를 버리고 본사의 결정에만 순응하며 해야하고 또한 초기비용이 더 크게 발생한다는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 

 

푸드코트에 접근할때 처음 딜을 어떻게 받고 들어가냐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저도 수 많은 푸드코트에 어플라이를 했었는데, 물론 브랜드 파워에 따라 조건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대 부분 큰 파워를 가진 쇼핑센터 및 마트의 오퍼를 경험없는 자영업자가 (혹은 브랜드파워가 없는 비지니스라면) 이겨내기가 쉽지만은 않을 듯 합니다. 

 

심사숙고 하셔서 잘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걱정만 하실까봐 첨언을 하자면 외식업분야가 리스크가 큰 반면 달콤한 부분들 또한 많습니다) 

가데스

2023-07-11 23:36:08

일단 현재 한국 백화점으로 꾸준히 늘려가고 있는 인기 아이템입니다. 

프랜차이저 창업자가 미국 진출도 원하고 한국에서 support 도 최대한 해준다고 하네요.

지금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진행이 되게되면 따로 연락드려서 조언을 구해도 될려는지 모르겠네요.

1000억기업가

2023-07-12 03:09:13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필요하신부분들이 있으시다면 나중에 연락주세요.

만남usa

2023-07-12 03:06:20

많는분들이 우려 하는데는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첫번째 직장 생활만 하던분이 그냥 혼자하는 사업도 아니고 종업원 몇분을  책임져야 하는 사업을 한다는것도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두번째 전혀 경험이 없던 분야를 하신다니 ???  물론 칼 한번 잡아 보지 않던분들도 식당하셔서 성공 하시는분들 보이지만

   과연 그런분이 얼마나 될까요???

셋째 거기다 미국에는 진출한적도 없는 한국 프렌차이져 라니..

   경험도 없는 사업을 거기가 비싼 라스베가스 food court에서 라니

   혹시 한국 프렌차이져 사업 성공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지요??

   https://www.fc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35    한국에서 창업후 1년 안에 성공할 확률이 30%라는데

    그럼 나머지 70%은 겨우 겨우 버티던지 그리고 그중 일부분은 1년안에 문 닫겠지요?

    한국에 전국적으로 하루에 문 여는 프랜차이져가 120 문닫는 프랜타이져 점포가 40여개라고 어디선가 본적이 있습니다.

    단순 비교를 하면 어! 그럼 65%이상 성공 하는것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아닙니다..

    이 말은  이렇게 문닫는 비율이 높은데도 새로운 가맹점주가 늘어 나도록  손님 눈을 가리고  영업을 아주 잘 한다는 말이겠지요..

   

그외에도 몇가지 이유가 더 있습니다..(제 느낌에는 원글님 현재  사시는 지역도 라스베가스가 아닌것 같은데  혹시 맞으신가요???

  처음하는 사업에, 타지에서 그것도 미국 생활을 전혀 모르는 한국 프랜차이져 1호점이라니...

  타 업종에 비해서 음식 장사가 또 쉬워 보여도 쉽지 않습니다...아니 음식 장사가 타 직종에 비해 오히려 어렵습니다..

  종업원 관리도 쉽지 않구요...

제가 아무 관계도 없는 원글님께 이렇게 모진 말씀을 드릴 이유가 없습니다만

마모 회원님 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말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수많은 고민을 하고 이글을 올리셨을것인데 이렇게 반대의 글만 올려서 정말 죄송스러운데

그렇지만 원글님이 제 지인이시라면 제가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지금 올리신 내용을 보면 벌써 마음은 하시는쪽으로 많이 기울어 있는것 같은데...

심사숙고 하시길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그전 사업 기록이 없으셔서 라스베가스 food court 렌트를 얻는것도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가데스

2023-07-12 04:57:14

시간내주셔서 조언해주신거 잘 새겨듣겠습니다.

곧 가족여행으로 한국을 가는데 대표를 만나서 상의해보고 심사숙고후 결정해볼까합니다.

만남usa

2023-07-12 05:42:20

심사숙고후에도 그래도 꼭 하고 싶으시다면...

라스베가스 유명 food court 보다는 차라리 라스베가스에 새로 들어올 예정이라는 h mart몰에 입점 하는것을 검토 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사벌찬

2023-07-12 05:01:44

미국 친구들이랑 저저번주에 베가스가서 점심은 거의 푸드코트이서 해결했었네요. (주로 베네시안쪽)

 1. 베가스 자체에 사람은 많았지만 푸드코트는 꽤나 한산한편이었습니다. 맛있는곳도 많고 할것도 많아서 그런건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부페나 맛집들은 사람 많았구요. 인앤아웃은 밖에 있지만 사람 미어 터졌습니다.

2. 몰 푸드코트랑 다르게 가격들이 사악했습니다. 치즈피자 한 슬라이스가 8-9불? 폭리를 취하는건지 아니면 렌트가 비싸서 그런건지 손님 입장에선 모르지만요. 그나마 파파이스나 서브웨이, 치폴레 같은곳듯은 가격차가 다른곳이랑 크지는 않았습니다.

 

보통 서버브 쇼핑몰 푸드코트랑 비교하면 사람 별로 없다는 느낌... 뭐 인스타나 바이럴로 사람들이 검색해서 찾아오면 모를까,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 잡기엔 글쎄요...

푸딩

2023-07-12 06:51:04

여기 마모에도 많은 자영업자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중에는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글에 아무런 댓글이 없는걸 보면 어차피 말려봤자 아무 소용없다는걸 너무나도 잘 아셔서 일테지요. 하지만 지금은 성공한 사업가들도 어설펐던 처음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혹시나 실패를 한다하도 그 경험만큼은 돈주고도 살 수 없을것 같습니다. 이미 마음의 결정을 하신것 같은데 최대한 준비 잘하셔서 꼭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누구나 알만한 S급 A급 상권에서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개인한테는 자리를 잘 내어주지 않습니다. 한국에 있는 본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서 lease 부터 확정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같은 푸드코트 내에서 누군가가 비슷한 아이템 카테고리에 대한 exclusive 를 가지고 있다면 자리가 있어도 해당 아이템을 판매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짜장면과 파스타는 분명 다른 업종이지만 누군가가 면요리-noodle 에 대한 exclusive 를 가지고 있다면 냉면이던 쫄면이던 판매가 불가합니다. 극단적인 예가 아니고 커머셜 리스에서는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아이템에 대한 믿음만 가지고 제대로된 곳에 가게 자리를 얻지 못해서 C급 D급 상권에서 시작하신 많은 분들이 100% 실패를 하시게 됩니다. 적어도 이쪽 업계에서 조금이라도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아이템이 200% 아니 300% 확실해도 로케이션이 좋지 않으면 절대 시작조차 안하시거든요. 꼭! lease 부터 가능한지 알아보시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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