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e's에서 파는 스크린 도어 추천요~

뒷마당이나 거라지가 아니고 현관에다 다는건 좀 보기가 싫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요즘은 멋있는 스크린 도어가 많은것 같습니다만 스프링도 박아야하고 래치도 달아야하고 나중에 떼어내면 (이사갈때) 보기가 싫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하옇튼 철재로 된게 제일싸지만 현관에는 피하시고 비닐로 된것들이 $150 정도 하는것같습니다. 다는것은 생각보다 무척 쉽습니다. 인스톨이 거의 백불이면 아깝기는 하지만 UR 에 그냥 속편하게 하셔도...

이건 유사님이 나타나셔서 좀더 자세한 지도 편달은 해주실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현관문이 보통 안쪽으로 열리게 되어 있으니깐 스크린 도어는 밖에다 달아야 하고, 그럼 스프링도 바깥쪽으로 달려야 한다는 얘기시죠?

그게 미관상 안 좋아 보인다면 다시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재료는 철재로 된것보단 비닐로 된걸 주로 보겠습니다.

방금 오디 갔다 왔는데 거긴 집개선선물카드는 안 파네요.

내일 회사 근처를 찾아봐야겠어요.

스프링은 스크린도어와 대문 사이에 있기 때문에 스크린 도어가 달려있을때는 보이지 않습니다. 나중에 집을 파실때 스크린도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buyer) 있기 때문에 떼어내게 되면 자국들이 남을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심각한건 아니지만 buyer 들이 picky 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집개선선물카드도 헌팅을 해야하는군요. 

피키한 바이어들 하니깐 갑자기 두려워 집니다.

시니어 타운이라 그 도어가 보기 싫다고 떼라고 할까봐요.

HOA가 달지 말라고 하면 상황종룝니다.

내일 점심 시간에 운동삼아 오디 갔다 올려고 했는데 힘이 쭉 빠집니다.

제가 너무 좌절 시켜드렸나요? 무엇보다도 주인마음이죠. 나중에 떼어내고 filler 를 넣으시고 페인트를 칠하면 됩니다. 그것도 또한 일거리지만...

좌절은요.

HOA는 주인 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까먹은게 실수죠.

일단 HOA에 먼저 연락해보고 결정해야죠.

나중에 깔끔하게 뗄 수 있다는 것도 좋네요.

HOA는 주인 위에 존재한다는 사실.....

저희도 마당 대공사가 남아있어요......ㅠㅠㅠ

앞 쪽 뒤 쪽 다요 ㅠㅠ 그래도 앞 쪽은 이미 해결했고.. 

뒤쪽은 대공사라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요. 그래도 무조건 올 해 안에 해결해 놔야 해요;;; 로우스에서 해결 못 하고 업체 불러야 해요 ㅠ

김미형님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글로 적으면 아주 오래 걸리니까...

아래 동영상 보시면 대충 감이 잡히실것입니다..

필요 공구로서는 전동 드라이버 랑 나무를 파는데 사용하는 (끌 과 망치와 줄자) 정도면 될것이구요...

물론 공구들이 더 있으면 좀 더 쉽게 하시겠지만..

이 정도만 있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는 순서는 일단 문 바깥쪽을 줄자로 잽니다..

그리고 홈 디포 나 로이스에 가서 원하는 스크린 도어를 사오시구요....(보통은 36*인데 혹시 사이즈가 다르면 따로 주문을 해야 합니다)..

사실떄는 경첩(힌지)랑 스프링 등 필요한 물품을 물어 보신후 같이 사오면 되구요..

  http://www.lowes.com/pd_140068-958-PV36_4294858074__?productId=3514332&Ns=p_product_qty_sales_dollar  이 모먕이 평범하니 괜찮을 듯 합니다..

아니면 이것으로 http://www.lowes.com/pd_398491-78360-C0178031_4294858074__?productId=3675050&Ns=p_product_qty_sales_dollar

문사이즈가 50"라면 이것도 괜찮을것 같구요..http://www.lowes.com/pd_97011-86501-140SMFIT30WN_4294858074__?productId=4686857&Ns=p_product_qty_sales_dollar

부착 하는 순서는

1.가지고 스크린 도어를 일단 문에 살짝 부착해 보신후에 경첩이 붙을 자리를 연필로 기록해 놓으시고 끌 과 망치를  이용하여 

  그 부위를 경첩이 들어갈 자리 만큼 파 놓습니다..

2.스크린 도어를 닫았을때 문에 락이 걸리는 자리도 끌과 망치를 이용하여 파냅니다...

3.스크린 도어를 스크류로 고정하여 문에 부착합니다..

4.문 상단부에 스프링을 고정합니다..

(상단부에 스프링을 고정 하는 방식을 사용해도 되고, 스프링이 없는 타입으로 스크린 도어를 부착해도 되니 이건 확인후 두 종류중 취향에 맞는 도어를 부착하세요..)

스크린 도어를 나중에 떼어내실떄는 김 미형님 말씀 처럼,,

홈디포 또는 로이스에서 나무에 구멍난 부분을 때워주는(막아주는)

filler 종류를 구입하신후에 바르고 마르면 사포(빼빠)로 그 주위를 이쁘게 갈아 낸후에

프라이머(페이트가 잘 칠해지게 사전에 발라주는 액체)를 바른후 마르면

페인트를 칠하시면 됩니다..

유투브에 나와있는 동영상중 아주 설명이 잘된것 같아서 몇개  링크 했습니다,,,보시고 참고 하세요..

일단 힌지부분의 나사를 조금 열고서 그 사이에 이쑤시게를 넣습니다...

그리고 전동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조여줍니다..

아래쪽과 위쪽 부분 늘어진 부분에 이쑤시게를 넣고 조여주시면 대부분 해결이 됩니다..

조금 더 넣어야 되면 이쑤시게를 하나 더 넣어시면 되구요...

이쑤시게를 넣고 조으신후에 삐져 나오는 부분은 그냥 자르시면 됩니다..

참 쉬운 방법인데....공사 경력 10년 이상되신분들 중에서도 이런 노하우를 모르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더군요...

이런 쉬운걸 모르고 심한 경우에는 문짝을 들어 내고 문틀을 파고 아주 난리를 치더군요...

이렇게 해서 안되는 경우는 힌지를 바꾸셔야 할것입니다...(제 생각엔 90% 될것입니다)

미팅유사님

일단 현재 상태는 문짝 3개의 힌지중에 가장 윗부분의 힌지에

    ]   힌지   [

벽 ]   힌지   [문짝

    ]   힌지   [

힌지와 문짝 부분의 나사가 무한궤도 상태입니다.

이쑤시개를 넣고 전동드라이버로 조여준다는게 어떤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쑤시개 끝을 드릴끝에 물려서(?) 돌리라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이쑤시개 몇개 구멍에 쑤셔(?)넣고 드릴로 돌리나요?

허접해서 잘 못알아 들어 여러번 여쭤보게되네요.

"이쑤시개 몇개 구멍에 쑤셔(?)넣고 드릴로 돌리나요?" 요거이 정답입니다.

문짝의 구멍이 커져서 지금 문제가 생긴셈인데, 그 구멍을 이쑤시개가 메꿔주는거네요.

누가 문을 잡게 하고, 힌지를 풀고, 이쑤시개를 대충 길이에 맞게 잘라 집어 넣고

다시 힌지를 대고 나사를 조이면 됩니다.

진짜 그렇게만 해도 되나요?

오늘 해보겠습니다.

역시 유사님.

궁금한 것이 있는데,

세입자가  그러한 추가적인 사항을 요청하면 집주인은 해주는게 기본적인 매너인가요 ?

제 예전 기억에 아시는분은, 세입자가 세탁기 고장났다, 냉장고 고장났다, 지붕이 어떻고 문고리 등등등등 해서

집 렌트가 1500이면, 이런거 저런거 수리한 비용 제외한 비용 1000~1200불 을 내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집주인이 조은건 아닌가 봅니다

마일모아에 마일 정보 얻으러 왔다가 이겐 웬 횡재인가요~ ^^

스크린도어 오랜전부터 하고 싶던 프로젝트인데 유용한 정보를 한 군데 모아주셨네요.

처음 글을 올려주신 철이네님과 댓글 남겨주신 분들, 특히 만남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왕좌왕님 글 보시면 전화주세요..제가 지금 바깥에 있어서 글이나 사진 못올립니다..전화주시면 설명드릴께요..

20개나 들어 갈 정도이면 이쑤시개보다는 나무젓가락을 좀 얇게 잘라서 사용하시는 편이 더 좋습니다...다

음에는 이쑤시개를 많이 넣어야 되는 곳은 경첩 하나당 다섯개 이상인곳 젓가락을 사용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