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t Credit Card vs Fold Debit Card 두 카드의 장단점 (With Fold Card. 뭐? 크래딧카드 벨런스를 갚는데 0.5% Bitcoin Back 해준다고?)

그래도 0.5% 없어지기 전에 챙겨드신 분들이 승자입니다. 

빌트는 은근히 잘 버티는 것 같은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그래도 더 일찍 시작했으면 비트코인 더 많이 받을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맘이네요. 근데 BILT는 상당히 오래 갈거 같아요. FOLD처럼 다른 회사에서 주는 결재 수수료에 의지하는 것 같지도 않구요.  게다가 따져보면 사인업도 안 주는데다가, 큰 리워드는 주는건 렌트비밖에 없고, 렌트비는 임의로 늘릴 방법도 없는데다가, 리워드를 받으려면 transaction이 5개 있어야 하고 해서, primary card로 쓰는 사람도 많을것 같거든요. 당장 저도 식당은 무조건 BILT 카드를 써요. 근데, 렌트 사는 사람들을 타겟하는 것도 그렇고, 실제로는 카드 결제 수수료라던가 연체 수수료 같은것도 엄청난 이득이 발생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특히 사인업 주는것에 비하면) 딱히 엄청 손해보고 있을것 같지도 않아요.

사실 렌트만 내더라도 연간 4~5만점 정도 받아가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하얏 5만점이라고 하면 거의 Chase Hyatt 카드를 매년 오픈하는 정도로 파격적이긴 하죠.

그리고 여기 보시면 https://www.reddit.com/r/CreditCards/comments/vth4yd/bilt_credit_card_mortgage/ 실로 많은 은행들의 모기지를 BILT로 낼 수 있습니다. 비단 Wellsfargo 뿐이 아니더라고요. 빌트로 모기지 내는 경우 연간 10만점 (limit) 뽑아먹는건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P+I 에 더해서 추가로 내는 원금이나 에스크로 부족분 마저도 1포인트를 주니깐요.)

요즘은 거의 없어졌다고 하던데 저같은 경우 올해 초에 오픈 이후 5일동안 쓰면 5% 포인트 주던 시절에 열어서 5일만에 5만점 등 올해만 15만점 뽑아먹었거든요. 정말 예상 못했는데 빌트가 저에게는 올해 최고의 카드가 됐습니다. 제발 이 Hyatt 포인트 홍수가 끝나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많이 받긴 했어요. 근데 그래도 BILT는 정상적?으로 쓰는 사람이 월등히 많을것 같아서요. 근데 링크해주신 거 보면 WellsFargo뿐 아니라 Chase, BoA, USBank등 major bank 통한 mortgage는 다 되는 모양이네요. 그건 몰랐네요.

"BILT는 정상적?으로 쓰는 사람이 월등히 많을것 같아서요" -> 특별한 근거는 없으신거죠? (정말로 궁금해서요) 빌트가 아직 스타텁 단계고 제가 알기로는 balance sheet 이 아직은 공개된 적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작년 말에 마지막 라운드에서 150M 투자를 받으면서 몇 가지 간접적인 정보가 공개 됐는데요. 연간 $3B rent payment + $1.6B credit card spending 이 있었다고 합니다. 즉 연간 카드 사용액이 $4.6B 이고요. 미국 소비자들이 평균적으로 1년에 $5T 를 카드로 쓰면서 이자를 $120B 내거든요 (2.4%). 이 비율을 대입 해보면 빌트는 대략 이자 소득이 $86M, 그리고 포인트로 나가는 비용이 약 $46M이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돈 빌려주기 위한 자금 조달 비용이 대략 7% 라고 잡으면 연간 $30M 정도 나오거든요. 그나마 좀 계산이 맞아 떨어지는 편입니다. 물론 여기서 비용에서 디폴트율이 빠졌고요. 수입에서 결제 수수료도 빠졌고요. 현재 흑자라면 - 그래서 꾸준히 유지 해준다면 - 저야 뭐 너무나 고마운 신용카드가 될 것 같고요.

딱히 근거는 없는 단순 희망 사항입니다. 카드 사인업 보너스랑 비교해보면 렌트로 돌려받는 게 보통은 그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추측했어요. 저도 bilt는 좀 오래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왠지 느낌적인 느낌상 적용안되는걸로 보이는 카드들은 특정금액이상이면 0.5% 적용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가 Chase Ink 카드 빌페이를 $800 한것은 적용되지 않은것으로 나오는데, 그 후 $10 한것은 적용되는것으로 보이거든요.

일주일 후 다시 리뷰해서 추가 답글 올릴께요. 

마일모아 여러분들의 추가 DP가 필요합니다~

체이스 카드 빌페이는 $15 까지는 0.5%로 적용되고, 그 이상은 안되네요.

한 카드당 하루에 2번 밖에 빌페이가 안되니, $30 빌페이가 0.5%받을수 있는 하루 맥시멈이네요.

페이팔 빌페이를 통해 크레딧 카드를 갚는것 뿐만 아니라 모기지 내는것도 0.5%가 안들어오는건가요?  

페이팔 빌페이 통해서 11/14에 모기지 냈는데도 0.5% 안들어오네요 ㅠ

그럼 폴드는 끝났다고 봐야겠군요. 아쉽습니다.

저는 페이팔 빌페이로 통한 모기지 11월달 12월달 다 잘 들어왔어요.  

아직 되는분들이 계시군요. 다시 한달 가입하고 시도해봐야 하는지 고민되네요.

오늘 모기지 페이팔 빌페이 했는데 0.5% 들어오는 것으로 정상적으로 찍혔습니다 .discover 10불 페이한것도 정상적으로 0.5% 들어오네요 .위 댓글에 금액으로 차이있다고 해서 200 불 페이 대기중입니다 업데이트 되면 수정하겠습니다.

추후 업데이트 있으면 알려주세요!

모기지 빌페이,자동차 론 페이 잘들어오고 있습니다 .크레딧 카드 페이  100불 이상은 안들어오네요 다만  40불 ,70불 이런 금액은 잘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Fold카드로

1/3/2024 PenFed에 600불

1/4/2024 씨티카드에 20불 & 200불

지불했는데 트랜잭션 모두 0.5% 잘 들어왔습니다.

https://www.reddit.com/r/CreditCards/s/yom0cgDIVj

https://www.reddit.com/r/paypal/s/zBPig5dWro

네 저도 잘 쓰고 있고 지난 10개월간 약 1천불 정도 Sat 잘 받았습니다. (이번에 비트 코인 가격이 올라서 계산이 좀 뻥튀기....)

11월에 한동안 안들어오다가 12월부터 0.5% 잘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일주일 전에 갑자기 Chase 카드가 다 사라졌어요.

그리고 mortgage 회사는 괜찮길래 20일날 모기지 내고 났더니..  어제 모기지 회사도 리스트에서 사라진게 확인 되었습니다.

아멕스만 남아 있네요.. 요즘은 체이스카드만 쓰고 있는데 ㅠㅠㅠ

체이스까진 몰라도 저도 모기지 회사까지 사라져서... 이제 정말 이용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ㅠㅜ
진짜 사형선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당

저도 저번달까지 모기지 잘 내다가 이번달에 Paypal Bill pay가니까 제 모기지 회사가 완전히 사라져서 Fold 카도 오토 리뉴 꺼버렸습니다.   자동차 리스는 아직 잘 되지만 그렇게 큰 액수가 아니라 이제 저도 Fold 로 갈아 타야 할거 같습니다.   하드풀이 싫어 꾸물데고 있는 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