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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신문보고 깜짝 놀라서 검색해 봤습니다. 이미 많은 영상들이 올라왔더군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4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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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happyear
2023-08-09 16:43:09
저도 오전에 보고 깜짝 놀랐어요. 흔히 볼수있는 10대 흑인 아이들인데, 아시안 가족들에게 욕하고 영상 찍는 아시안에게도 폭력을 행사하고.
팬데믹 이후에 hate crime때문에 뉴욕 지하철 무서워서 못타겠어요..
Hoosiers
2023-08-09 16:45:53
소셜 미디어에 얼굴이 팔려서 그런지, 자수 했더라구요. 머.. 요즘 뉴욕서 일어 나는일 보면.. 그냥 풀려 나겟죠.. ㅜㅜ
방탄중년단
2023-08-09 21:13:19
이런 뉴스 접할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특히 지난 주말에 뉴욕을 여행하며 지하철을 탔던터라 더하네요.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 줘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다른분들은 자녀들에게 어떻게 설명/조언해 주시는지 궁금합니다.
wings
2023-08-09 21:55:52
저번주에 10대 아이 둘 데리고 뉴욕 여행 다녀왔는데요, 길 가고 있는데 아이 머리에 침을 뱉고 도망가더군요. 고의로 아이들 밀치는 것도 두 번 경험했구요. 아시안 혐오인지는 모르겠으나 다시는 뉴욕 가고 싶지 않아요
발걸음
2023-08-09 22:04:48
정말 무섭네요.. 아이들이 뉴욕 가고 싶어하는데.. 망설여지네요
Opeth
2023-08-09 22:17:43
와... 욕보셨네요 ㅠㅠ 아이들 상처 안 받길
nysky
2023-08-09 22:38:51
오마이갓이네요. 정말 미국 왜 이렇게 되가는건지.. 참 안타깝고 분노스럽네요. 왜 저들은 저렇게 사는것인지.. 이건 어떻게 해결할수 있는것인지..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부디 아이가 상처 많이 안받았음 합니다.
엘라엘라
2023-08-09 22:57:15
ㅠㅠ이번주에 뉴욕가는데 무섭네요.. 혹시 어느 지역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뉴스보면 특히 타임스퀘어 주변이 붐비기도하고 사건이 많은 것 같아서 그 지역은 안가야지라고생각했는데ㅠㅠ
wings
2023-08-09 23:57:21
타임스퀘어 복잡한 곳에서 조금 벗어간 길가 였어요. 다른 분들 여행 다 무사히 잘 다녀오시고 관광객들도 넘쳐나니까 제가 운이 없는 거라 생각해요. 제가 당하면 차라리 나은데 아이가 이런 거 당하면서 나한테 왜 이래 하고 물어보는데 뭐라 설명할 수도 없고...호텔 들어가서 샤워하고 남은 일정은 그냥 우버/리프트 타고 몇 군데 찍고 여행 끝냈어요.
엘라엘라
2023-08-10 06:27:41
아이가 당했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아무쪼록 잘 다독여주세요..!
핏불보리
2023-08-10 07:14:41
ㅠㅠ 아.. 어휴 고생하셨어요..
로녹
2023-08-10 15:38:17
아... 침 맞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네요.
너른하늘
2023-08-11 22:51:07
오래전 저희 생각도 나네요. 6-7년 전에 유모차 타는 애기 데리고 뉴욕 다운타운에 다녀왔었어요. 애플매장 근처에서 유모차 밀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상대편에서 오던 사람이 F로 시작하는 쌍욕을 퍼붓고 가더군요. 정말 아무 일도 없었거든요.. (거리에 사람이 많기도 하지만) 걷는데 (일부러??) 부딪히기도 하고.. 기분 너무 더러웠어요. 여행마치고 동네 마트에 왔는데 처음보는 할머니 한 분이 카트에 앉은 아들래미 보며 "어머 애기 너무 예쁘다"며 연신 칭찬해주셔서 더더욱 그 기억이 더욱 강하게 남아 있네요.
그 아들이 이젠 중학생이 되어서 (어디서 줏어들은건 있는지) 뉴욕 여행가고 싶다는데 어쩌죠? =.=
기다림
2023-08-09 22:53:52
매주마다 뉴욕 자주 아이들 나가는데 걱정되요. 한번은 콘서트 갔다가 전화기 위치추적해 보니 산속이라 너무 놀랐어요. 뭐 잘 못되었나 했는데 그냥 콘서트가 그런 곳에서 하는거더라구요. 아무튼 갈때마다 걱정인데도 아이들은 걱정도 않돼는지 거이 매주 다니네요. 고만 가라고 할수도 없고 아무튼 이런 hate crime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hack2003
2023-08-10 06:53:05
특정인종을 비하하는거는 아니지만...내로 남불식으로 하는거 보면...어이도 없고 화가 나더라구요..
베가스마일
2023-08-10 09:15:11
저도 뉴스보고 깜짝놀랐습니다 16살밖에 안된여자아이가 해도해도 너무하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인건 주변사람들이 동양인가족을 도와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수의 못된아이가 나쁜짓을한거니까요 혹시라도 반대의경우로 지하철에 대다수 사람들이 이가족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했다면 정말 앞으로 미국에서 살아가는데 너무도 고통스럽고 힘들었을듯하네요... 특히 어린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