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화창한 여름날 비엔네 가족이 또 다시 찍게된 다시 한편의 시트콤이야기.

 

 

시작합니다.

 

 

0. 피투님과의 만남 10주년 기념 여행의 시작은 자연재해로 한편의 시트콤이 되고 말았습니다.

 

올해 초부터 회사에서 좌로굴러 우로굴러 굴림당하던 비엔과 피투는 여름 데이케어 방학에 맞춰 하와이나 갈까라는 생각으로 미리 계획을 플래닝을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피투님을 처음 만난건 10년전 8월. 그래 그걸 기념해서 마우이를 다시 가볼까... 라는 계획이었죠. 근데 출발 당일날 일어나 보니 산불이 나서 섬의 대부분이 불타고 있었습니다 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걸 보고나서는 판단이 잘 안서더라고요. 일단 west Maui fire이라는데 왜 동쪽 산도 마크가 되어있는 건지 실제 통제가 어디가 되고 있는 건지 지도도 찾기 어렵고. 호텔은 일단 공항에서 오는 길 자체는 통제되고 있지 않다라고 문자도 받았고요. 

 

KakaoTalk_Photo_2023-08-28-00-11-05 001.png

 

 

이미 공항으로 출발한 상황에서 비행기가 연속 딜레이가 됩니다. 카운터 직원이 "산불이 나서 일단 우리 비행기는 가긴 가는데 이후에 상황이 어케될지 모른다" 고 경고를 줍니다. 카시트까지 다 부치고 공항 시큐리티 통과를 한 다음에 다시 앉아 기사들을 보면서 상황 판단을 제대로 해봅니다. 당 충전을 하신 재난 관련 연구 전공이신 피투님은 기사를 보시더니 점차 표정이 안 좋아지십니다. 그때까지도 정확한 상황이 보도되진 않았습니다만 진짜로 섬의 많은 지역이 불타고 있고 공기는 안 좋아지고 있고 불길이 잡히는 기세 보이지 않고...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 자제 권고를 기점으로 마음을 바꾸게 됩니다.

 

신이 나서 하와이 노래를 부르는 피3를 위해서 하와이 다른 섬으로 돌릴 수 있나는 타진해 봅니다. 안타깝게도 저희는 알라스카 항공이라 로컬 공항에서는 하루에 단 한편, 오아후와 마우이 행밖에 운행되지 않습니다. 마침 호놀루루행 비행기가 한시간 딜레이가 되서 탑승 전이라는 걸 깨닫고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걸었을때에는 취소나 날짜 변경을 제안했지만 특정 비행 편명을 정확하게 제시한 결과 호놀루루행 비행기의 마지막 티켓 세장을 받고 출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눈물을 머금고 하얏에 전화를 걸어서 안다즈 마우이 오션뷰를 캔슬 합니다. 호텔이 허가를 해줘야 하는거라서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던데 그사이에 하얏 리젠시 와이키키와 오아후의 모든 하얏 프러퍼티들의 포숙방들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차라리 미리 포인트 옮겨서 숙박부터 미리 잡아 놧어야 되는 것 같았지만 이미 늦었죠. 우리는 하와이를 포기할 수 없어서 마모 모르던 시절 같이 프라이스 라인으로 적당한 호텔을 잡아서 레비뉴 예약을 합니다. 흙흙 내가 다시 레비뉴로 엿텔을 가다니...

 

교훈: 결정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어지간하면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모든 상담원이 generous 하게 cancel fee 라던지 exception처리를 해줄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따라서 대체 숙박지를 캔슬 전화 대기중에 바로 바로 확보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공식 폴리시가 뜨기전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마 현재 항공사측 공식적인 폴리시는 환불이나 일정 변경이라서 호놀루루행 비행기로 변경은 안 됬을 가능성도 잇는 듯 합니다. 

 

무튼 기존 항공편과 호텔 기타등등 일정을 전부다 날리고 비행기 출발 1시간 전에 항공편 호텔 렌트카만 세팅한 체로 대책없이 오아후로 갑니다.

 

그래도 여행기니까 간략하게 나마 후기를 남깁니다. 

 

1. 오아후 도착 + 렌트카

 

아직까지도 실감은 안나지만 오아후에 도착했습니다. 오아후 공항은 렌터카 업체들이 모두 모여있더라고요. 저는 회사 디스카운트 코드 (CDW+liability 포함)로 AVIS에서 예약을 했고 미리 Hilton Gold -> National Excutive elite -> Avis president circle로 매치를 해놨었습니다. 4층 카운터에서 간단한 아이디 체크만 하고 바로 차 배정 (intermediate 예약이지만 SUV로 배정) 받았습니다. 

 

5시간의 비행 후 바로 Nico's Pier 38으로 갑니다. 사실 공항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은 하와이 같지는 않습니다. 오후 3시쯤에는 아직 런치라 카운터에서 주문후 음식을 받아옵니다. 칼라마리의 인심이 후했고 poke 이외의 메뉴를 고른게 패착이었는지 골랐던 다른 메뉴에서는 그다지 특색이 있다고 보긴 어려웠습니다. 아마 저희가 메뉴를 좀 잘못 고른게 아닌가 싶네요. 나중에 보트 캡틴 얘기로는 로컬이 운영하는 현지에서 잡은 해산물로 요리하는 몇 안되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KakaoTalk_Photo_2023-08-28-00-11-05 002.jpeg

 

 

2. Courtyard Waikiki

 

제가 엿텔이면 치를 떠는데 별 기대 없이 가니까 그냥저냥 괜찮았습니다. 수영장과 뷰가 너무 다운그레이드 되서 좀 시무룩 하긴 했는데요. 10년전에 마모 모르던 시절의 초심을 돌아보는 여행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안다즈 마우이 오션뷰와 수영장 생각하면 너무 아쉽긴 한데 와이키키 지역에서 걸어다니는 데에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IMG_1392.jpg

(하와이 is 뭔들)

 

방 자체는 그냥저냥이었는데 샤워 부스가 작고 안에 조명이 하나도 없어서 저희집 3살이.. 난동을 샤워할 때 마다 바디랭귀지로 불평불만을 표했습니다. 

 

3. 아침 (Hawaiian Aroma Caffe)

 

매번 글로벌리스트가 이끄는 여행을 하다가 간만에 밖에 나가서 조식을 사먹어 봅니다. 기본적으로 커피샵 같으면서 와플, 아사이 보울 등 아침메뉴를 하더라고요. 호텔에 붙어있는 카페라서 그런가 수영장이 있는게 신기했고요. 저희는 시차때문에 좀 일찍 왔는데 저희 뒤로 줄이 길게 늘어서더군요. 

 

 

KakaoTalk_Photo_2023-08-28-00-11-07 003.jpeg

 

4. Dole plantation

 

다들 아시는 Dole 농장입니다. 기차 / 미로 / 가든 구경이 어트랙션인데 온라인 티켓 구매 없이 현장구매만 해양합니다. 기차는 11시에 도착 (오픈 한시간 뒤)이었는데도 한시간 이상 기달려야했고, 티켓 구매시 탑승 시간이 정해지는게 아니라 무조건 줄에서 기다려야 해서 포기했습니다. 기차를 타고 싶다면 오픈시간에 맞춰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로는 조금 큰 아이들이면 이색적인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KakaoTalk_Photo_2023-08-28-00-11-07 004.jpeg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포션이 큰데 $7.50 이었고, 토핑은 1불인데 파인애플 토핑 인심이 후했습니다. 

 

KakaoTalk_Photo_2023-08-28-00-21-26.jpeg

 

 

그런데 와이키키에서 거리가 좀 있습니다. 차 서스펜션이 별로인데 멀미하는 아이가 있으면... 많이 먹이지 마세요. (경험담)

 

5. 점심 돈가스집

 

급하게 돌리게 된 여행이니만큼 예약이 필인 Tonkatsu Tamafuji에는 갈 수 없었지만 Ginza Bairin Tonkatsu & Yoshoku Bistro에서는 예약을 상대적으로 쉽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데리고 앉아서 정갈한 돈가스를 먹으려고 했는데 돌아오는 기레 멀미를 해서 그냥 투고로 가져와야 했습니다. 가게 오른편에서는 테이크아웃 전용으로 음식을 가지고 올 수 있으나 메뉴가 제한적입니다. 그리고 투고 주문에 팁 제시를 강조해서 영수증을 주셔서 신선했습니다. (투고주문인데 15/18/20프로 팁이요...? 그걸 왜 굳이 볼펜으로 강조를...)

 

6. 저녁 마구로 브라더스 + 마루가메 우동

 

마루가메 우동은 저희동네에는 이미 들어와 있어서 특별함은 못 느꼈고요, 다만 네시반부터 줄이 매우 길게 서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테이크아웃은 따로 주문 창구도 있었고 속도도 빠르게 처리되었습니다. 마구로 브라더스가 바로 맞은편에 있어 함께 테이크아웃 했는데 마구로 부위만으로 정갈하게 썰어주는 회덮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7. 보트

 

원래 마우이에서도 보트를 타려고 했었는데... 안타깝게도 그 배는 전소되었고 오아후에서도 보트를 하나 타야했습니다 ㅠ 토들러를 위해 상대적을로 짧고 스노쿨링이 포함되지 않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품을 찾아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10시 탑승을 했었는데 돌고래들도 많이 볼 수 있었고 스노쿨링 하는 팀에서 거북이를 유인하기도 하고 물고기 밥을 주면서 모이게 만들어 주면서 탑승하는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다만 보트에 차양막이 있어도 바다에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썬크림을 온 몸에 잘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에 썬크림을 바르고 모자만 쓴 피투는 상체의 앞부분만 그늘에 둔 결과 어깨 일부분만 때가 탄 것처럼 까맣게 타 버렸습니다.

 

IMG_1471.jpg

 

IMG_1469.jpg

 

 

9. 저녁 불쇼. 

 

와이키키 근청에 테판야끼 집은 서너곳이 있는데 그중 Tanaka of Tokyo Central에 예약해서 갔습니다. 저희와 함께 앉은 테이블에 대다수는 일본에서 온 일본인이었습니다. 점원들이 제2외국어로 다들 일본어를 탑재했길래 살짝 놀랐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찍혀있어 사진첨부가 어렵지만 보통 8명 (2-3가족)씩 묶어서 한번에 진행을 합니다. 워크인도 가능하지만 예약해서 오는 사람들과 시간을 맞춰서 진행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바로, 운이 나쁘면 오래 기다려 진행하게 됩니다. 다른 테판야키 집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에 비해서 서비스도 좋고 메뉴가 다양해서 원하는 조합으로 골라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가 먹기 영 어려운 메뉴라 어려워하실 수도 있는데 show charge만 내고 앉을 수 있고, 서비스로 골드피쉬 한그릇과 어린이 액티비티 세트를 줘서 상대적으로 어른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집 3살은 불 무섭다고 엄마한테 찰싹 붙었고, 2주 내내 음식점이 불타는게 싫다고 모두에게 불평하고 있답니다 ㅠㅠ 

 

10. 하나우마 베이는 예약이 필요합니다. 

 

마지막 날 공항 가기전에 시간이 비어서 바다에 가보자. 여기 좋아보인다 하고 갔더니 reservation only라서 안된다고 합니다. 근데 차를 돌리려고 거기를 지나서 scenic point까지 갔는데 드라이브하는 것만으로도 장관이었습니다. 

 

11. 언제나와 같은 급 마무리

 

디시젼 메이킹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는 전공자 피투님의 말을 전하며 이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우이의 조속한 복구를 기원합니다. 

 

16 댓글

티메

2023-08-10 05:29:48

아이고.. 

미스죵

2023-08-10 05:30:40

비엥님 화이탱.... 

우리동네ml대장

2023-08-10 06:13:37

와 ㄷㄷㄷㄷ 이 시점에 그곳에 계실 줄이야...!

Oneshot

2023-08-10 07:25:26

니가가라 하와이에 시트콤찍으러 가셨군요.. 지금있는데 있다가 오셔야할거같아요. 사진보니까 마우이쪽은 장난아니던데요.

복숭아

2023-08-10 17:17:33

아이고 비엔님.... 조심히 다녀오세요 ㅠ.ㅠ

복숭아

2023-08-28 17:12:02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비엔님 ㅠㅠ 그래도 빠른 결정에 마우이를 빨리 떠나셔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

bn

2023-08-28 18:37:24

숭아 양도 빠른 결정 하셔야죠. ㅋㅋㅋ

복숭아

2023-08-28 19:12:36

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idou 님 영향력이 엄청나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큰그림

2023-08-28 18:58:29

Bn님 후기는 올만에 보는거 같네요. 그런 일도 겪으셨고 그래도 잘 오버컴 하셨네요~~ 아이와 좋은 시간 보낸거 같아 좋아 보이세요 

hangukpark

2023-08-28 20:21:48

BN님, 혹시 보트는 어디 웹사이트에서 보셨나요? 저도 토들러 데리고 가는데 돌고래를 너무 보고 싶어해서요..

bn

2023-08-28 20:53:40

https://hawaiiglassbottomboats.com/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hangukpark

2023-08-28 20:59:44

감사합니다!

헬로아툼

2023-08-28 21:12:52

우와 급박한 상황에 스케쥴 변경해서 하와이가신거 너무 존영스러워요! 좋은시간보내신거같아 다행이에요 :) 

재마이

2023-08-28 21:15:13

급하게 바꾸신 것을 감안하면 아주 여행 잘 하신 것 같습니다~ 하와이 항상 부럽습니다~

나태워죠

2023-08-29 00:05:05

아이고.. bn고생했네.. 그나저나 P3 많이 컸군! ㅎㅎㅎ 

hogong

2023-08-29 01:50:07

고생많으셨네요. P3가 즐거웠으면 성공입니다

목록

Page 1 / 381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50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72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77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4008
new 114357

7월 태교여행 힐튼 오아후 호텔 질문

| 질문-호텔 2
도비어 2024-05-06 107
new 114356

미국 유학에 대한 고민과 결정

| 질문-기타 24
위대한전진 2024-05-06 2095
updated 114355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37
  • file
만쥬 2024-05-03 6553
new 114354

Auto loan, lease 계약 등이 credit card 오픈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까요?

| 질문-카드
dsc7898 2024-05-07 34
new 114353

Citi AA 비지니스 카드 인리 사유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질문-카드
롱블랙 2024-05-07 51
new 114352

Radisson Hotel (미국제외) 포인트 트랜스퍼에 대해서

| 질문-호텔
푸른초원 2024-05-07 52
new 114351

Virgin Atlantic 09/24 LAS-ICN 왕복티켓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2
  • file
부드러운영혼 2024-05-06 374
updated 114350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76
캡틴샘 2024-05-04 5398
new 114349

버진애틀란틱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발권할때 깨알팁(택스관련)

| 정보-항공 2
  • file
항상고점매수 2024-05-07 383
new 114348

런던 힐튼호텔 5박 선택하려고 합니다.

| 질문-호텔 8
  • file
꾸꾸오빠 2024-05-06 233
new 114347

(이번주) 포인트 사용해서 LAX > ICN 항공티켓 베스트는 어떤 방법일가요?

| 질문-항공 1
또골또골 2024-05-07 131
updated 114346

릿츠 보유 중 브릴리언트 사인업 받는 조건 문의

| 질문-카드 15
Dobby 2024-05-04 1209
new 114345

Chase British Airways 85K Avios after $5K

| 정보-카드
어쩌라궁 2024-05-07 100
new 114344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 여행기 2
  • file
파노 2024-05-07 98
updated 114343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38
Globalist 2024-04-25 3790
updated 114342

[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업뎃: 6/28/23)

| 정보-카드 293
shilph 2019-09-30 34764
new 114341

뮤츄얼펀드를 ETF로 convert 하면 좋은점이 무엇일까요

| 질문-은퇴 8
자유씨 2024-05-06 298
updated 114340

신장암 1기 수술 장소 한국 VS 미국

| 질문-기타 15
ALMI 2024-02-16 3145
updated 114339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9. 서울에서 갔던 식당들

| 여행기 38
  • file
느끼부엉 2021-09-29 4803
updated 114338

최강야구 보시나요? 얘기 나눠요

| 잡담 91
솔담 2023-05-09 5593
updated 114337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3. 한국에서 먹은 것들 & 한 것들 下편 (식당 한 곳 추가)

| 여행기 14
  • file
느끼부엉 2024-04-02 2163
updated 114336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2. 한국에서 먹은 것들 & 한 것들 上편

| 여행기 11
  • file
느끼부엉 2024-04-01 2259
updated 114335

11K 스펜딩용 카드 추천해주세요

| 질문-카드 13
에덴의동쪽 2024-05-03 1796
updated 114334

[업뎃] 한국 건강검진 미국 보험으로 커버 문의합니다. (올 여름 방문예정)

| 질문-기타 85
돈쓰는선비 2023-05-10 17222
updated 114333

윈담 비즈니스 카드 Wyndham Business Card 사인업 올랐습니다 (50K/$4K 3개월+50K/$15K 12개월 up to 100K)

| 정보-카드 49
슈슈 2024-03-08 2981
updated 114332

페어몬트 - 밴프 vs 레이크 루이스

| 후기 87
하늘향해팔짝 2015-02-11 4774
updated 114331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93
마일모아 2020-08-23 28606
new 114330

창문 블라인드 어떤거 쓰시나요?

| 질문-DIY 3
날아라호빵맨 2024-05-06 424
new 114329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6) - 퀵하게 델타원 스윗 후기 Delta One

| 후기 4
  • file
미스죵 2024-05-06 654
updated 114328

[업데이트, 2021년 7월 15일] 어카운트 오픈. 자영업자의 은퇴 자금 순서와 종류, Solo 401k 활용 (진행중)

| 정보-은퇴 93
Beauti·FULL 2020-11-09 8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