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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RTW] 3. 스페인2 (Toledo, Salamanca)

blu, 2023-08-25 05: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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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RTW] 발권기

[2023RTW] 1. 포르투갈

[2023RTW] 2. 스페인1

[2023RTW] 3. 스페인2

 

안녕하세요 blu입니다.

 

Toledo(톨레도)

세비야(Seville)여행을 마치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톨레도(Toledo)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배가 고파서 잠시 Jaen(하엔)에 들렀다 갑니다. 

 

Jaen의 거리. 

조금 앞서 인생의 길을 걸어온 아빠는 딸과 함께 여행의 길을 걸으며 무슨 말을 해 주고 싶었을까요. "배고프지? 거의 다 왔어. 좀만 더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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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려던 식당이 문을 닫을 때가 되어서, 종업원이 추천해준 다른 곳으로 갔어요.

사실 여기저기 스페인 식당을 다녀보며 따빠를 먹었지만 크게 만족스러웠던 적은 잘 없는데요. 여기서 먹은건 정말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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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다시 톨레도로 향하여 갔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Tol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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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묵은 호텔입니다. 돈키호테로 추정되는 아저씨가 문 앞을 지키고 있네요.

호텔은 하드웨어는 좀 낡았는데 위치가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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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페인 전역에서 Corpus Christi축제가 있었어요. 우리말로 하자면 그리스도의 몸? 그래서 거리를 예쁘게 장식 해 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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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골목을 따라 걷다보니 톨레도 성당도 보입니다. 내일 다시 찾아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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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톨레도 성당 안을 구경하러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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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도 상당하고 멋진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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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별히 성가대석이 인상적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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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의 턱을 우쭈쭈 해주는 마리아와 예수상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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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못 가본 다른 골목들도 돌아다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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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크지 않은데다가 다양한 가게들이 있어서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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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찾은 세르반테스 아저씨 동상도 있네요. 톨레도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몰라요.

뒤로보이는 아치가 살짝 눈사람 처럼 생긴게 여기도 이슬람의 영향이 남아있는 동네구나 라고 짐작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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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톨레도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뷰포인트를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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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섬 처럼 강이 도시를 두르고 흘러 가는게 천혜의 요새 같아 보였어요.

저희는 차를 몰고 왔는데 투어 버스나 기차도 오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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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좋으니 한잔 할 수 밖에요. 옆에 있는 카페에선 뷰가 제일 잘 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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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을 보다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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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날 아침에 Alcazar앞에선 의장대의 행렬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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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톨레도. Plaza de Zocodover의 모습도 마지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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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도를 떠나 다음 목적지인 Salamanca(살라망카)로 갑니다.

그런데 우연히 길을 가다가 표지판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Ávila‎(아빌라)라는 마을이 있길래 들렀습니다.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이 잘 보존(혹은 복원)되어 있는게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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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 through로 동네를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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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밖 언덕 뷰포인트에서 전체 모습을 조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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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 through로 보느라 그런지 동네 안을 찍은 사진이 몇 없네요. 고풍스러운 느낌을 잘 보존/복원하고 있는 동네 였어요. 톨레도나 마드리드같은 동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져서인지 처음 들어보는 곳이었지만 관광객도 꽤 찾는 멋진 동네였어요. 마드리드에서 당일치기 패키지로 많이들 올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Salamanca(살라망카)

아빌라를 지나 한시간 좀 넘게 달려 살라망카에 왔습니다. 살라망카는 P2가 일년여 정도 살면서 공부했던 곳이라 추억 여행 겸 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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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망카 올드타운은 대학과 교회가 함께 만들어낸 풍경이 아름다운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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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망카 대학은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입니다. 1134년에 세워졌다고 하네요. 천년을 간직한 모습이라 생각하니 경외감 마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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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어느 도시를 가든 cathedral을 빼 놓을 순 없죠. 살라망카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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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성당 처럼 높게 솟은 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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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장식이 인상적인 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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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edo성당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성가대석이 참 멋지네요. 저도 성가대원 하고 싶을 정도로. (립싱크라도 할테니 한번 앉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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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을 나와 동네를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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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대학 건물들도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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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곳곳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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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쪽으론 장터가 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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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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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반나절 정도 되는 짧은 살라망카 여행을 마쳤네요.

살라망카는 크게 인지도가 있는 관광지는 아니었지만 대학가 주변은 정말 예쁜 동네라 지나가다라도 한번 들러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길가 카페에서 커피/식사라도 하면 마치 오래된 역사 속으로 들어갈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동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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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스페인 여행을 마치고 포르투갈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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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후기는 터키 여행기로 찾아올게요~

 

 

 

 

17 댓글

vj

2023-08-25 05:57:51

오우....사진에 찍힌 건물들이 풍경이 편안해보이네요,,,성당들은 유럽의 다른 성당들과마찬가지로 블링블링 금칠 화려함...

다음은 터키....블루님의 여행후기와 제가 갔던 터키여행과 어떻게 매치가 될지 기대해봅니다....

 

blu

2023-08-25 16:02:45

감사합니다. vj님도 안가보신데가 없을 정도로 많이 다니셨나봐요. 터키 후기에선 추억을 다시 불러일으켜 드릴 수 이묘으면 좋겠네요~

windy

2023-08-25 16:09:37

내년 2월에 스페인 가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살라망카!?!?............브레킹배드에 나오는 멕시코 악당 페밀리 ㅎㅎㅎ

blu

2023-08-26 02:05:48

스페인 가시는군요. 잘 준비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

브레이킹배드는 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직접 보진 못했는데, 살라망카가 거기에 나오는군요. 

랜덤스미스

2023-08-26 05:20:18

하하. 저도 "살라망카"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얼마전에 작고하셨죠. 임팩트가 장난 없었죠... 이제는 편히 쉬시길... 

초대박행진

2023-08-25 16:38:59

blu님 후기 잘 따라가고 있어요. 사진들도 다 시원 시원해서 보기도 쉽구요 ㅎㅎ

살라망카 메모 했습니다만 위치를 보니깐 렌트카가 필수일거 같아요. 야경이 정말 멋있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blu

2023-08-26 02:07:02

감사합니다.

살라망카 위치가 애써 찾아가지 않으면 가기 어려울 것 같긴 했어요. 대중교통은 어떤 옵션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렌트카로 다니기엔 스페인이 크게 어렵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았어요. 

wonpal

2023-08-25 18:51:32

오 아빌라 다녀오셨네요. 

츌레톤 너무나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담에 또 가고싶은 곳이예요. 

후기 감사합니다. 

 

하엔도 기억나고.... 추억 소환이네요..ㅎ

blu

2023-08-26 02:08:50

이미 다녀오신 곳이군요. 츌레톤은 뭔지 몰랐는데 댓글 보고 검색해 보고야 알았어요!

아빌라..를 다녀왔다고 말하기엔 민망하게 짧게 있었지만 다음번에 또 그 쪽을 간다면 시간을 좀 더 할애하는 계획을 세울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Livehigh77

2023-08-25 19:12:55

멋진 사진들로 가득한 정성어린 후기 공유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lu님이 더 대단하다고 느끼는 건 자녀들과 함께 이런 여행을 한다는

겁니다. 아이들이 많이 걸어야 하고 아이들에게 상대적으로 덜 흥미로운 건축, 문화유산중심으로 보며 동행하는게 부모입장에서는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일일테니까요. 그 와중에도 꼼꼼하게 멋지 사진들을 찍으시고 대단하십니다. 

blu

2023-08-26 02:14:10

감사합니다.

확실히 아이들은 바닷가나 호텔에 머물면서 수영하는걸 좋아하는 것 같긴 해요. 몇 년 전에 다녀온 하얏 지바는 여행 얘기 할 때면 단골로 나오는 주제고요. 작년에 다녀온 Turks and Caicos도 원없이 수영을 해서 그런지 떠나는 날 집에 가기 싫다고 P4가 울던게 생각나네요. 

그래도 이런 여행도 잘 따라줘서 아이들한텐 고맙네요. (과연 아이들이 잘 따라준건지... 선택의 여지가 없어 부모한테 끌려다니는건지...)

드리머

2023-08-25 21:21:21

우와~ 사진들 정말 잘 찍으셨네요!  톨레도는 마드리드에서 데이 트립으로 가 봤는데 ... 일박하셨다니 부럽습니다.  야경이 정말 예쁘네요.  살라망카도 언젠가 가보고 싶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blu

2023-08-26 02:25:56

감사합니다. 톨레도랑 마드리드랑 가까워서 데이트립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 보였어요. 저는 일정상 마드리드는 못갔는데요. 코앞까지 왔는데 방향을 돌려 다른쪽으로 가야 하는데 아쉽더라고요. 마드리드도 기회되면 꼭 가봐야 겠어요. (그리고 사실 톨레도 2박했어요;;; =3=3=3)

HappySong

2023-08-26 03:22:46

도대체 사진을 뭘로 찍으신걸까요 

와우 정말 멋지고 여행의 맛이 생생하게 전해지는 사진이예요

초보가 감히 언젠가 한번 꼭 blu님처럼 가족들이랑 여행해보고싶다고 의지가 생기네요^^

여행기 너무나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blu

2023-08-26 07:54:26

재밌게 잘 보고 계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은 전부 아이폰 14pro로 찍었습니다.

언제가 됐든 어디가 됐든 가족들과 행복한 여행, 즐거운 추억 많이 싸으시길 바래요!

저도 초보때는(Latte is horse...) 마일모아 보면서 나는 언제 이런분들 처럼 여행 다니지 싶은적도 많고 아직도 그러고 있긴 합니다 :)

오하이오

2023-08-27 03:17:23

다니신 길이 그려진 지난 여행 지도에 하엔이 있길레 혹시 머물렀을까 살짝 기대하면서 기다렸는데 점심 식사를 하시면서 거처가셨네요. 그정도만 되도 엄청 반갑습니다. 제가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빼고 유일하게 갔던 곳이 하엔이었거든요. 사진 뒤로 하엔성당이 보여서 더 반가웠고요. 건축 기간만 200년이 넘게 걸려 지었다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우디가 손을 댔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백년 넘게 건축 중이라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순식간에 우숩게 느껴졌거든요. 다녀가셨던 톨레도성당도 200년을 훌쩍 넘겼다고 알고 있는데 찾아보니 270여년에 걸쳐 만들어 졌네요. 지금 보니 두 지역이 모두 지역이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두 성당 모두 유네스코문화유산이 되었네요. 그정도로만 짐작해도 정말 어마어마한 곳을 다녀오신 것 같아요. 

 

제게 하엔은 이런 문화유적보다는 올리브로 엄청 인상깊은 곳이었어요.

_MG_1959_1.jpg

_MG_1959_2.jpg

https://www.google.com/maps/@37.7698361,-3.7665612,1341m/data=!3m1!1e3!5m1!1e4?entry=ttu

 

도심을 벗어나 둘러 쳐진 산은 전부 올리브나무 밭이었습니다. 지금 구글지도로도 보니 점점이 찍힌 올리브 나무가 여전하네요. 제가 15년전 갔을 때는 조금 더 높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하엔지방에서만 전세계 올리브유의 20%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열매를 먹는 '테이블 올리브' 최대 생산지도 역시 스페인이라고 하더라고요.  

톨레도는 오하이오에선 그래도 좀 큰 도시( https://www.google.com/maps/@41.6647789,-83.5459222,12z?entry=ttu )이기도 해서 더 익숙해졌습니다. 스페인 톨레도에 돈키호테 기념품이 많은 것은 '라만차의 돈키호테'라 불리는 그의 출신지가 톨레도를 포함하기 때문일 겁니다. 라만차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가 톨레도이다 보니 아예 톨레도를 돈키호테의 고향이라고 말하기도 하더라고요. 소설 배경은 톨레도에서 마드리드 지역을 아울러서인지, 마드리드에서 톨레도까지 오가는 고속도로 주변에서도 쉽게 돈키호테 기념물을 본 기억이 있네요.

어쩌다 보니 제가 신나서 제가 댓글로 제 여행기를 적어 넣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올려주신 글과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blu

2023-08-28 09:25:54

여행기(?) 감사드립니다~ 그냥 슬쩍 지나가서 잘 몰랐던 하엔에 대해 잘 알게 되어 좋네요~ 올리브 나무가 꽤나 오와 열을 잘 맞춰서 심겨져 있는게 인상적이네요. 2007년도면 16년 전에 방문해 보신거네요. 저도 뒷편에 보이던 하엔 성당에 방문해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그날 너무 늦었는지 아니면 문을 열지 않았는지 닫아서 들어갈 볼 수가 없었네요. 그나저나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제외하고 하엔을 가보셨다니 신기하네요. 저는 가는길에 시간상 밥 먹기 괜찮은 위치에 있어서 들린 것 뿐인데 무엇때문에 다른 더 유명(?)한 도시들을 제끼고 하엔이 선택받았는지 궁금하네요.

작년 이태리 여행중에 우연히 알게 된 건데 밀라노 대성당은 건축하는데 400년 걸렸다고해서... 가우디 성당은 더 지어도 되겠구나 싶었어요 ㅋㅋ

돈키호테 배경설명도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톨레도는 들어는 봐서 알기는 아는데 가본적이 없네요. 예전에 한국어 구글맵으로 보니 '털리도'라고 나와서 웃었던 기억도 나고요. 샌더스키에 롤러코스터 타러 갈 때 살짝 옆동네를 지나쳤을 뿐이고 직접 방문해 볼 생각은 못해봤네요.

덕분에 이것저것도 알게되고 찾아보고 기억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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