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261, Denied Boarding 에 대한 보상 경우 적용될까요? (유럽에서 비행기 보상)

Denied boarding 이나 cancellation 이 아니라 EU 261 적용을 바라기는 어려울것 같고요.

좀더 적합한 항공편 일정이 있다면 찾아서 변경을 요청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 경우가 overbooking 으로 제의사를 물어보지않고 티켓을 다른 사람에 줬을 상황에 대해 질문드린 거 였습니다.

기존에 예약하신 편명에 탑승하시는게 아닌가요?

기존에 예약하신 비행기편은 정상 운항 예정이고요?

이런경우라면 기존에 예약하신 비행기편을 유지하겠다고 말씀하셔야 될것 같은데, 이런경우는 아닐것 같습니다.

기존예약 편에 탑승이 아니고 4시간 이른 다른 편에 제 동의없이 assign 을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기존 비행기편이 제 추측으로는 정상운항 이지만 풀(오버) 북킹 같아요. 원래 비행기편으로 돌려달라고 해도 unavailable 하다는 소리만 계속

하거든요. 하지만 다른날들은 기존 비행기편이 구매가 가능하거든요. 기존 비행기편을 유지하겠다고 해도 앵무새 소리만 하네요..

보통 항공사들이 그런식으로 운영하지는 않거든요.

원래 여정에 포함됐던 항공편이 정상운항예정인지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정상운항예정이 아니라면, 당연히 비행기표도 팔지 않겠지요.

감사합니다 케어님, 

만일 정상운행이 아니고 캔슬이 되었다면 보상 규정에 해당이 될수 이쓸까요?

비행 번호가 바뀌면 change가 아니고 cancellation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비행 번호가 바뀌었어요. 4시간 이른 비행기로. 그래서 질문 드린건데요 제 비행 좌석을 제 동의를 구하지 않고 다른 승객에게 줄 경우(그리고 저는 4시간 일찍 새벽비행기로 임의로 assign 한 경우) 보상 규정에 해당되는지 질문드린 거 였습니다. 혹시 질문이 클리어 하지 않았다면 죄송합니다. ^^

2주 내에 캔슬하면 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는데 3주전에 통보를 한 이유가 있군요..얍삽하네요. https://www.airhelp.com/en-int/flight-cancellation-compensation/?_gl=1*191aifi*_ga*MTA3ODE2MTY1Ny4xNjkzMDAxNDg4*_ga_V7V3QH8M33*MTY5MzAwMTQ4OC4xLjAuMTY5MzAwMTQ4OC4wLjAuMA..

리노님 댓글 이제 보았습니다. 아 2주가 넘어서 안되는 군요.. 새벽에 나올수 있는 공항 근처의 호텔을 알아 봐야 겠네요!

어머나 에어 프란스가 표를 오버 북하는게 종종 있나요? 저두 첨으로 내년 사용 할 표 구매했는데 갑자기 불안해 지네요. Larry 님 어떻게든 무사히 잘 돌아 오시길 바랄께요. 

제가 알기로는 많은 항공사에서 오버 북킹을 하는것으로.. 여행 잘 다녀오세요^^

일반적인 overbook 상황이라면 항공사가 비행을 2주나 남긴 시점에 선제적으로 승객을 다른 비행편으로 바꾸지는 않습니다. 

출장자등 상용고객중에 일정변경으로 막판에 취소하는 사람들도 나오기 때문에 애시당초 티켓을 팔 때도 (AF에서 자체적으로 확립한 데이터에 기반) 오버부킹 한도에 맞춰서 예약을 받았을거거든요. 이런 일반적인 경우에는 오버부킹을 막판까지 유지하다가, 오버부킹으로 인한 denied boarding은 항공사 카운터에서 벌어지기 마련이고, 아무리 빠르더라도 출발 24시간 이전 체크인이 열린 시점 이후에나 벌어지게 됩니다. 

생각나는걸로는 두가지 시나리오가 가능한데, 하나는 (특히 단거리의 경우) 투입 예정 기재를 좌석수가 적은 기재로 변경하면서 감당 못할 만큼의 오버부킹이 발생한 경우여서 선제적으로 다른 항공기로 승객들을 reassign 하는것일수가 있겠고요, 다른 하나는 정말로 예정편이 취소 된 경우일 수 있겠습니다.

두 가지 시나리오 모두 항공사에서 dispatcher가 어떤 비행기를 어디에 assign하는지를 확정하는 단계에서, 원래 마케팅으로 표를 팔았던 기재를 투입하는게 (길어지는 정비등의 이유로)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걸 깨닫아서 벌어진게 아닌가 하네요. 그래서 좌석수가 부족한 예비기를 투입하거나 아니면 아예 해당일에 비행편을 캔슬시키면서 벌어지는게 아닌지 짐작만 합니다. 

해당편명과 예정 출발 일자를 알려 주신다면 조금 더 확인해 볼 수는 있는거 같긴 합니다. 

하 physi 님 자세한 설명과 답변 감사드려요. ^^

AF1225(9:40am departure) 에서 AF1125(5:40am departure) 로 바뀌었구요. 9월 16일 Lis to CDG 입니다 

해당일에 CDG에서 LIS로 들어가는 비행기도 4편이고, 나오는 비행기도 4편인걸로 봐서 비행편을 줄인걸로 보이네요. 

9:40비행편이 없어졌어요

9:40 출발하는 비행기가 없어진거 같은데요??  Denied boarding도 아니고 Larry님 티켓으로 다른사람한테 준것도 아닌거 같고... 5시40분이나 12시10분 출발인데 12시10불 출발은 다음 비행기를 놓칠꺼라 아침껄로 바꾼거 같고 final destination 도착이 딜레이 된게 아니라 보상은 않될거 같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https://europa.eu/youreurope/citizens/travel/passenger-rights/air/index_en.htm#compensation-cancellation

14일 전에 변경되면 해당되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