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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에 와이프 자동차 틴팅을 했는데
그 동안 별 일 없이 잘 탔는데 새차 틴팅을
같은 곳에 맡기려고 하다보니 예전 차 뒷면
유리창에 사진과 같은 페니 동전만한 버블이
몇개 올라와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아직은 전체적인 흐림이나 버블 현상은
없고 버블 몇개만 있는 상태지만 나중에
다른 곳에도 생겨서 틴팅을 다시 하는
일이 생길까 하는 게 궁금한 점이고...
엘에이 부근이라 날씨가 덥고 그래서
부득이 하게 생긴 거라면 모르겠지만
그때 맡긴 곳이 가장 잘 하고 좋은 재료를
쓴다고 했던 곳인데 (루마를 쓴 거 같습니다)
새 차를 맡겨서 몇 년 뒤에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게 염려됩니다.
혹시 틴팅 하셨다가 비슷한 경험 하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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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나드리
2023-08-26 20:02:36
몇년쓰면 생기더군요..어디서해도..그래서 항상 라이프타임으로 워런티하는데만 합니다..14년만에 가서 다시한적도...
인생은랄랄라
2023-08-26 23:24:23
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버블 생긴 적이 없으니 몇년 지난다고 생기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카리스마범
2023-08-26 21:16:10
이게 좀 저렴한 제품쓰거나 시공이 제대로 안되면 버블이 생긴다고 들었어요. 루마라는 브랜드중에서도 필름이 저렴한것부터 고가인것들이 있을거에요. 브랜드가 루마라고해서 무조건 좋은 필름은 아닐거에요
Ambivalence
2023-08-26 22:04:49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어디서 주워들은 바로는
틴팅시 필름을 유리에 붙일때 접착제를 사용하는데 (당연하지요)
그 접착제가 완전히 굳으려면 적어도 몇개월 길게는 일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데
찬바람 부는 시기 즈음에 틴팅을 하게 되면 (혹은 필름 품질이 안좋거나 등등)
열선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서 접착제가 뜨거웠다졌다 식었다를 반복하는 동안
특히 열선 주위의 접착제는 굳어지는 정도가 상대적으로 느려지는데
시간이 지나 열선에서 상대적으로 먼 (= 열선 사이 = 먼저 굳은) 부위가 팽창하게 되면 (주로 여름 즈음에)
열선 주위의 필름이 밀리면서 들뜨는 현상이 생긴다고 하는데 (사진에서도 보면 열선 주위로 생김)
제가 11월에 틴팅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럴싸한 것 같더라구요.
해결책으로는
필름을 벗겨내고 재시공한다 -> DIY하기 쉽지도 않고 벗기다 실수해서 열선이 끊기면 망함
그냥 참고 탄다 -> 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일반적으로 버블이 점점 더 커지고 많아지게 된다
아예 뒷유리를 갈고 새로 시공 -> Money talks.......
사실상 해결책은 없는 것 같고요
애당초 lifetime warranty 제품으로 시공하는 게 그나마 방지책이 될듯해요
AJ
2023-08-26 22:09:52
저같은 경우도 나드리 님처럼 라이프타임 워런티인 곳에서 했는데 (엘에이), 십 여 년 지나도 몇 번이고, 친절하게 바꿔 줍니다. 송스틴팅 이라는 곳 입니다. 가격은 좀 되어도, 마음은 아주 편해요. 한 번 알아보세요.
webpro
2023-08-26 23:01:37
틴팅 서비스는 yelp 나 google review 를 많이 신뢰 하는 편인데요 시카고 지역에 gold window tint 라는 곳 거의 별점이 5개..에서 라이프 타임 워런티를 제공해 주시더군요.한인분이신데 일은 잘하시지만 엄청 바빠서 예약잡기는 좀 힘들어요.
heesohn
2023-08-27 03:22:25
댓글 주신 나드리, 인생은랄랄라, 카리스마범,
Ambivalence, AJ, webpro님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맡겼던 곳은 라이프타임 워런티가 아니라
라이프타임 해 주는 곳을 새로 찾을 생각입니다.
AJ님이 말씀하신 송스틴팅도 알아볼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