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체이스: 나 너 어플리케이션 잘 못 리젝트 한 것 같아

Opeth, 2023-09-08 05:31:41

조회 수
3967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가성비 여행을 사랑하는 Opeth 입니다.

 

SFO에서 쓰기 좋아서 7월에 UA 탐험가 카드를 처닝하려고 신청했더니 리젝 먹었습니다. 리컨하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다음에 하지 뭐 하고 넘어갔는데, 한 한 달 좀 넘어서 너 탐험가 카드 Pre-Selected 됐다고 10월 초까지 어플라이하라고 편지가 왔습니다. 이것들이 장난하나 ㅡㅡ 싶었지만 스펜딩도 하고 있고 해서 10월 초에 어플라이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체이스에서 편지가 와서 그냥 쓸데 없는 밸런스 트랜스퍼 오퍼겠지 하면서 뜯어보긴 했는데 이렇게 적혀있네요.

 

Important: We may have incorrectly declined your application

 

이러면서 다시 어플라이하고 싶으면 하라네요. 하지만 새 신청으로 간주되어서 크레딧은 하드풀 할거양 ^^ 이렇게요.

이런 경험 해보신적 있나요? 이 편지는 어차피 무시하고 프리셀렉트 오퍼 사용해서 10월 초에 어플라이 할꺼긴 합니다만..

 

17 댓글

CaptainCook

2023-09-08 06:43:07

오!

Opeth

2023-09-08 18:58:04

육!

favor

2023-09-09 01:58:19

앜 ㅋㅋㅋ 웃어버렸다. 

서파러탄

2023-09-08 08:30:08

그래서 다시 신청했는데...unfortunately...we are unable to...후다닥

혈자

2023-09-08 08:33:12

체이스 너... 너... 이자식.. 허공에 발길질 각이네요 ㅋㅋㅋㅋ 

Opeth

2023-09-08 18:58:52

ㅋㅋㅋ 프리셀렉트 코드 까지 받았는데 설마...

개미22

2023-09-08 15:26:10

ㅋㅋㅋ 분노의 소송 들어갑니다

Opeth

2023-09-08 18:59:14

함정카드였군요!?!

Opeth

2023-09-08 18:58:35

아니 이것들이!?!?!

KeepWarm

2023-09-08 16:50:10

그러면, 다른 apply로 5/24를 꽉 채우고 나서, 이 편지에 기반해 체이스에 연락하면 6/24 해주려나요? (나만 이런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Opeth

2023-09-08 19:00:03

오오오오오오 그러게요 편지에도 2023년 7월에 그래서 미안하다! 라고 온건데 말이에요.

전국일주거북이

2023-09-08 17:45:33

저는 7월 중순에 체이스 본보이 카드 신청해서 열흘만에 카드 받고, 스펜딩 채워서 보너스까지 받았는데, 엊그제 새 카드 패키지가 또 왔어요. 심지어 새로 온 카드의 모든 번호와 Exp Date가 완전 동일해요. 체이스 왜이러는 걸까요?

Opeth

2023-09-08 19:00:38

보통 신청하고 빨리 보내달라 그럴때 이런 경우가 있긴한데 이건 요상하네요.

라이트닝

2023-09-08 19:22:56

저도 두 번 받은 카드 좀 있는데요.
둘 다 모든 정보가 똑같더라고요.
그냥 백업 카드 하나 더 받은 셈으로 생각했는데, 큰 의미는 없더라고요.
잘되는 카드 한장만 남기고 없애버려도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전국일주거북이

2023-09-08 22:57:53

저는 체이스 카드 한 열 댓장 만들어온 와중에 처음있는 일이라 당황햇는데, 가끔 일어나는 일인가 보군요!

하와이안거북이

2023-09-08 19:07:48

어이가 없네요 ㅋㅋ 뭐 사람이 하는 일에 실수는 있다지만 그래도요 ㅋ

Opeth

2023-09-08 23:02:52

리젝트는 사람이 하는거 아닐거 같은데 이걸 다시 실수라고 보내는게 더 이상하네요 ㅋㅋㅋ 데이타를 다시 보나요?!

목록

Page 1 / 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01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09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3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134
  68

초간단 연어장 만들기 (H마트 + 코스트코 조합)

| 요리-레시피 60
  • file
70kg를향해 2024-01-31 8614
  67

초간단 명란파스타 (2탄)

| 요리-레시피 9
70kg를향해 2024-04-16 1485
  66

쉽고 맛난 레시피 시리즈- 닭구이

| 요리-레시피 72
  • file
Monica 2020-11-22 8215
  65

여름철 간단한 레시피 두가지- 연어랑 참치 포케, 망고 사고 디저트

| 요리-레시피 42
  • file
Monica 2023-08-09 3511
  64

아사도를 위하여- Argentine Parrilla Grill

| 요리-레시피 68
  • file
physi 2023-07-23 3851
  63

[업데이트] 소 양 구이 + 곱창 구이 +양곰탕 + 육포

| 요리-레시피 37
  • file
오하이오 2023-05-19 3669
  62

중국 국수 량피 凉皮 맛있네요..쫄깃

| 요리-레시피 7
  • file
atidams 2023-05-28 1956
  61

휴롬 믹서기

| 요리-레시피 25
Magnolia 2015-06-02 7376
  60

간단 국물 요리 레시피 모음

| 요리-레시피 27
엣셋트라 2021-11-04 4110
  59

[업 200318] 닭똥집

| 요리-레시피 47
  • file
오하이오 2019-12-12 3236
  58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새우튀김편)

| 요리-레시피 15
  • file
엣셋트라 2021-09-01 1756
  57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짬뽕편)

| 요리-레시피 35
  • file
엣셋트라 2021-08-23 5046
  56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볶음밥편)

| 요리-레시피 15
엣셋트라 2021-08-26 2547
  55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준비편)

| 요리-레시피 9
  • file
엣셋트라 2021-08-20 2699
  54

콤부차 (kombucha) 집에서 만들기

| 요리-레시피 30
  • file
엘스 2021-05-28 4459
  53

근처 코스트코에 cap eye stake 새우살 이 없는데, 집에서 구워먹을 만한 가성비 괜찮은 소고기가 코스트코에 있을까요?

| 요리-레시피 43
unigog 2021-05-25 8597
  52

코스트코 - Calamari salad 괜찮은데요.

| 요리-레시피 23
  • file
빨간구름 2021-05-16 4062
  51

호두과자 만들어 봤습니다. :)

| 요리-레시피 36
  • file
nysky 2021-04-09 2924
  50

올해 발렌타인은 건강한 브라우니로 (노밀가루 검정콩 브라우니)

| 요리-레시피 2
퇴사합시다 2021-02-09 695
  49

Smashed Avocado 생각보다 어렵네요

| 요리-레시피 8
Fugue 2021-01-05 1180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