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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ession Moxche by Secrets 1인 추가시 추가 비용 650불 이래요;;;

Carol, 2023-09-08 18: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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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하얏디벨류된다해서 미스쫑님 후기보고 하루하루 찍어가며 발품팔아서 하루 21000포인트로 4박을 4번에 예약해놓고 흐믓해하며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Screenshot_20230908_070433_Hyatt.jpg

 

Screenshot_20230908_070218_Hyatt.jpg

이렇게 4일을 따로따로 방 나올때마다 하루씩 북해놨어요

 

그런데 한국에서 동생이 급방문하게 되어서 같이 가기로하고 한사람 추가비용을 물어봤더니만.. 650불 플러스 텍스라하네요 4박이면 2천불이 훌쩍 ㄷㄷㄷㄷ

 

머리 쥐어짜봅니다

1.남편(이라부르고 삼돌이라 써봅니다)을 인터컨티넨탈에 4박 해주고 혼자 지내라합니다 '난 밥만 주면되..'

올인클인줄 아네요 다이아달아서 아침만 주는데 2끼는 나가서 사먹든지 호텔식하든지 해야한다니까 좀 짜증.. 삼돌이 의견에 상관없이 일단 4박 예약해봅니다

 

2. Grand hyatt playa del carman을 시간이 얼마없어서 일단 예약합니다 

21000으로 4박 84000에 스윗업그레이드어워드 써서 그랜드킹 스윗으로(614스퀘아피트)

바로 다운타운이 옆이라 식당도 많고..위로해보지만 속은 쓰립니다

같은 포인트차감으로 좌천된 너낌..

후기가 너무 없어서 불안하기도 합니다

다녀오신분들 계시면 괜찮은지 좀 알려주세요

 

3. 임프래션 2일, 그랜드하얏2일 할까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천불이상 돈은 들어도 이젠 다시 못가볼( 45000포인트로 올랐다지요) 임프래션 체험이라도 해볼까..

졸지에 호텔을 3군데나 부킹해놓고 프리캔슬되는 날 세어가며 결정못하고 있습니다

마모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의견부탁드립니다

76 댓글

Junsa898

2023-09-08 19:04:10

동생을 미국에도 놓고 간다는 불가능한가요? 저도 남편이라 남편분이 신경쓰이네요 ㅠㅠ

Junsa898

2023-09-08 19:05:57

Impression 하드웨어는 좋은데 서비스나 그런거는 조금 별루였던 기억이있었어요. Overall 좋아요 4월에 다녀왔는데.

Carol

2023-09-08 19:16:14

11년 만에 방문인지라..그럴순 없어서리

우찌모을겨

2023-09-08 19:08:19

남편을 놓고 가면 남편님이 좋아하실지도...

항상고점매수

2023-09-08 19:11:18

+524

 

짜증내시는게 진실이 아닐수도... 밥이야 사먹으면 되는데...

사리추가

2023-09-08 19:13:46

+1000

 남편분의 연기력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Respect 합니다. 

Carol

2023-09-08 19:18:27

진심 그런걸까요? 그렇담 꼭 델꼬 가야겠네요

아.. 2천불

Junsa898

2023-09-08 19:34:53

안되요... secret is out...

달콤한구름

2023-09-09 00:46:00

오늘도 지혜를 여기서 배웁니다 :)

Carol

2023-09-08 19:17:12

진심..그럴까요? ㅋㅋ

김미동생

2023-09-09 01:52:45

남편분의 메소드 연기가 엄청나네요. 

제이유

2023-09-09 02:27:50

이것은 우찌님의 팩폭을 가장한 질투 입니다...
(남편 : 아앗... 그걸 거기서 말하면 어떡해!!!)

뚜또

2023-09-08 19:08:44

1박에 $650+tax면... impression이 매우 좋은곳은 맞지만 그렇게까지 숙박을해야할 곳이 여기뿐 아니라 다른곳도 있을까? 싶네요... 1박당 추가 23000포인트가 필요하신건데 (22000-->45000) 저라면 현금 $650아끼고 1박당 23000포인트 더써서 다음에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편입장에서 매우 섭섭 할 것 같아요ㅎㅎ

Carol

2023-09-08 19:22:00

그러게요

650불은 아닌거 같아요

Monica

2023-09-08 19:13:58

 잉크 카드 하나 더 열고 2번...ㅎㅎ

그런데 2번도 화장실은 하나겠죠?  어른 3명이 화장실 하나 괜찮다면...

Carol

2023-09-08 19:20:41

가게된다면 이크젝티브스윗으로 유상으로라도 업글하려고요

삼형제

2023-09-08 21:10:06

화장실이야 남편분을 로비 화장실로....오래걸릴시에만...ㅎㅎ

모밀국수

2023-09-08 19:15:54

남편 놓고 가시는게 (남편분께) 베스트 

Carol

2023-09-08 19:19:27

모밀국수님

경험담?ㅋㅋㅋㅋㅋㅋㅋ

모밀국수

2023-09-08 19:23:43

경험은 없지만 상상만해도 ㅋㅋㅋㅋㅋㅋ 남편분께 진지하게 물어보셔요 

Carol

2023-09-08 19:38:00

처음엔 자긴 안간다고 자매가 다녀오라고 하긴했어요우리 남편도 오랫만의 여행이라 그동안 기다려왔었는데.. 집에 두고가는 건 내가 좀 마음에 걸려서 이리저리 궁리를 좀 해보네요

시골농사꾼아들

2023-09-08 19:20:53

+1 남편 두고 가세요. 서로 서로 윈윈? 

Carol

2023-09-08 19:26:07

우리 남편도 혼자 한달살기해보고 싶다고 하긴했는데..농담이 아닌것인가요??

poooh

2023-09-08 21:40:43

농담 아니에요.

Carol

2023-09-08 22:59:01

진정 그런거라면 흠..

반성하게 되네요

poooh

2023-09-09 02:22:54

개그를 다큐로 받아 들이시면 아주 곤란 하옵니다...   :)

ohot

2023-09-08 19:21:39

1번은 좀 아닌거 같네요.. 남편이랑 가려고 예약했다가 갑자기 쫓아내다니요 ㅎㅎ

Carol

2023-09-08 19:22:49

그니까요.. 

그랜드하얏으로 굳혀야할듯요

AAMom

2023-09-08 19:33:31

중간에 동생분이 끼는 바람에 복잡해졌으니 저희 같으면, 

1. 동생 두고 두 분이서 다녀온다. 오랜만에 특별한 여행이어서 한땀한땀 예약하신거 아닌가요? 남편분도 기대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남편분을 아무리 집에서 쓰는 애칭이라도 이런곳에서까지 삼돌이라 부르는건 좀 그렇네요) 

 

2. 동생이 꼭 가야한다면, 남편분께 양해를 구하고 자매 여행을 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성인 세 명이 가면 불편한게 더 많아 보여요.  부부만 가는게 아니고 성인 3명이 방까지 같이 쓴다면,  남편분도 미국에 혼자 남아, 그동안 못 해 본 것들을 하실수 있으니 나쁘지 않을까 합니다. 버짓도 천 불 이상 주시면, 씐나 하지 않을까요? 

Carol

2023-09-08 19:49:54

집에서도 그렇게 부르지는 않지만 좀 재미있으라고 그렇게 썼어요 읽으시는 분들 기분 상하였다면 죄송해요

건강하게알콩달콩세계일주

2023-09-08 19:33:54

임프레션은 adults only고 죄다 커플이라 동생이랑만 가시면, 문득 남편이 보고 싶어지실지도...^^

Carol

2023-09-08 19:51:53

분위기가 3명은 좀 ..그렇군요

SSC

2023-09-08 19:38:52

Grand hyatt playa del carman 나름 괜찮아요. 음식도 그럭저럭 괜찮고 다운타운 근처에 맛난 로컬 식당도 많고.. 단, 리조트 자체가 릴랙스한 분위기랑 살짝 거리가 있긴 하네요. 그리고 시크릿 모쉐 최근에 다녀왔는데..나름 대박입니다. 매일 저녁에 하는 쇼도 잼나고 나잇 클럽도 있어서 매일 밤마다 술마시며 신나게 놀수 있어요 ㅋ. 체크인 할때 sales/timeshare 압박이 들어 올텐데 그냥 시간 낭비 하지마시고 관심없다고 말하시면 됩니다. 

Carol

2023-09-08 19:55:52

그랜드하얏은 로컬식당다니며 지내기 좋은것 같긴해요

좋은 인포메이션 감사드립니다

아날로그

2023-09-08 20:15:58

그랜드 하얏 가실거면 안다즈도 고려해보세요. 라운지는 없지만

방은 훨씬 쾌적할거에요. 아! 저라도 역시 남편 놓고간다에 한표입니다. 남편맘은 다 똑같지 않나요?

Carol

2023-09-08 22:34:59

안다즈도 좋은가보네요 

함볼께요

남의 편 마음은 정말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밥상

2023-09-08 20:21:55

최대한 남편분으로 빙의 해서 곰곰히 생각 해 봤는데;;;

다 큰 처제(?)랑 같은 방에서 4박을 지내는건 힘들것 같아요..

그렇다고 혼자 매일 두끼를 다운타운 가서 밥 사 먹으면 현타 올것 같구요..

제가 남편 이라면 그냥 집에서 라면 끓여 먹고 있겠습니다..

집이 편하다거나 혼자 있고 싶어서 그러는건 절.대. 아닙니다...... @.@

Carol

2023-09-08 22:44:05

이게 간단히 생각할 일이 아니네요

아.. 너무 웃겨요

빙의까지 하셔서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루잠

2023-09-08 20:32:14

저같으면 impression은 남편이랑 둘이 다녀올것 같고, 동생분이랑은 다른 곳을 갈 것 같아요~ impression 방이 좋긴 하지만 추가비용 그만큼 내고 방하나를 3명이 쓰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21000포인트로 예약하셨으면 210불 혹은 1포인트당 2센트로 쳐도 420불에 예약한건데... 방을 하나 더 주는 것도 아니고 650불 + 택스는 ...ㅠ 그리고 21000포인트에 예약하셨는데 포기하는 건 너무 아까운것 같아요. 동생한테 다음에 오라고 연락하고 (꼭 지금 와야하는 거 아니면요~) 캔쿤은 연인 혹은 남편이랑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동생분이랑은 유럽에서 만나세요~

Carol

2023-09-09 00:18:10

동생 벌써 왔..

원래는 추석지나고 오려했는데 댄공 비즈예약 걸어놓은게 쉽게 풀려서리.. ㅎㅎ

닥터좀비

2023-09-08 20:54:23

와 몇 주전 42,000 포인트로 다녀왔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정말 만족했던 스테이였어요 (왈도프 아스토리아아 칸쿤보다도..). 포인트 생각하면 취소하는게 아쉽긴하겠네요...

Carol

2023-09-09 00:11:09

아까워서 누구라도 GOH로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shilph

2023-09-08 21:03:01

당장 열흘 뒤면 취소 가능한 기간이 끝났을 수도 있습니다. 저라면 이번 아니면 가보기 힘들 동생이랑 같이 가고, 남편분은 집에서 쉬시라고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Carol

2023-09-08 22:41:49

4일전까지 취소하면 된다고 나와있긴한데..

남편을 두고가던지 인터콘에 있으라고하던지.. 해야겠네요

루시드

2023-09-08 21:37:41

그랜드 하얏을 올인클 옵션으로 가본적 있는데, 만약 올인클이 아니면 식사 비용도 상당히 많이 나올거에요.

규모는 작은편이어서 식당이 세군데였어요.(일식, 멕시컨, 아메리칸) 음식 수준은 대부분 캔쿤 호텔이 그렇듯 쏘쏘였구요.

대신에 비치가 다른데에 비해 미역이 적어서 물놀이도 가능했어요. 걸어갈수 있는 지역에 캔쿤 최대 번화가라는 5번가(?) 있어서, 구경다니긴 좋았었네요. 외국인 대상 관광지라 거의 미국 물가라 저렴하게 사먹으러 다니긴 어렵구요.

만약 임프레션이 리펀 불가라면, 다른분들 말씀대로 이번엔 동생분과만 가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한국에서 캔쿤 오기는 멀어서 거의 불가능에 가깝잖아요.

한 호텔방에서 성인3이 지내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이 불편하고 거시기합니다. 말로는 남편분, 동생분 두분다 "난 괜찮아" 하겠지만 안괜찮을거에요.

Carol

2023-09-08 22:40:07

이런 사정알면 성격 칼칼한 동생이 안간다고 할거뻔해요  

우리동네ml대장

2023-09-08 22:08:06

남편이랑 가기로 했던 여행에 갑자기 시누가 껴들어서 혼자서 다른 호텔에 묵는다고 생각 해보세요 ㅎㅎ 답 나오죠.

Carol

2023-09-08 22:35:52

어쩜 비유가 찰떡이시네요 ㅋㅋㅋㅋㅋ

우리동네ml대장

2023-09-08 22:52:27

쓴소리처럼 들렸을 것 같은데 그래도 이해해주셔서 다행입니다.

제가 잠깐 남편에 빙의가 됐었습니다.

그래도 정말 착한 남편이신 것 같아요.

그럴수록 '울 남편은 착하니깐 괜찮아' 하지 마시고 잘 챙겨주시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이번에는 그냥 동생분이랑 둘이서 Secret 으로 가시고, 남편이랑은 차라리 다른 여행 기회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네요.

대신 남편에게는 남편이 평소에 좋아하는거 - 예를 들면 골프던, 게임이던 - 4일 연짱으로 할 수 있도록 충분한 격려금(?) 을 주고 가시면 더 좋죠 ㅎㅎ 아니면 타주에 있는 친구 만나서 놀고 오라고 뱅기표를 예약 해줘도 좋고요.

Carol

2023-09-08 23:05:52

그렇지 않아도 1000불주면 안간다고 농담처럼 말하긴하더라구요

 

항상고점매수

2023-09-09 00:16:55

$500에 합의를 보시죠

Carol

2023-09-09 00:32:59

아우.. 버리고 가기 미안한데 거기다 디스카운트까지.. ㅋㅋㅋㅋ

shilph

2023-09-09 00:20:27

1000불 주면서 동생이랑 다녀오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Carol

2023-09-09 00:38:51

우리 남편은 아니라고 절대 확신합니다!!!

왜냐면 3시세끼 밥이 정말 중요한 사람이라서요

할줄아는건 아침에 매일 똑같은 아보카도 토스트

2끼는 저를 절대적으로 의지하기때문

shilph

2023-09-09 02:29:07

토스트는 은근 응용이 쉬운데 말이지요 'ㅅ';;;; 이참에 남편분의 요리 메뉴를 늘려주시고, 동생분과 함께 다녀오세요. 

남편분을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로 이렇게 한국에서 왔을 때 (가격도 말해주면서) 좋은 곳을 놀러가면 동생분에게도 잊지못할 추억이 되거든요. 남편분과는 나중에 더 좋은데를 가시면 됩니다 :)

우찌모을겨

2023-09-09 00:32:13

650불 x 4일 = 2600블

반띵 1300콜!!!

Carol

2023-09-09 00:39:25

아우 자꾸 가격이 올라가믄 안되용ㅎㅎㅎ

미스죵

2023-09-08 22:55:10

아이고오 안타까워요 캐롤님 임프레션은 꼭 가볼만 한데 추가 1인에 650불이면 저도 안갈거 같아요. 너무 심하네요. 그돈이면 다른데 레비뉴 가야죠ㅠㅠ 하 그른데 21k 에 4박이면 이거 안가기 너무 아까운데요오ㅠㅠ 어떻게 동생분 또는 남편분 두분 중 한명은 포기하게 하실수 없는겁니꽈ㅠㅠㅠ 방이 커서 3분이 지내시기에 공간은 되긴 하지만 화장실도 하나고 나누어진 스윗이 아니기 때문에 같이 지내시긴 좀 불편하시기도 하구요

Carol

2023-09-08 23:02:51

정말 버리기엔 너무 아까와서요 다녀오신 미스쭁님이 말씀하시니.. 화장실이 좀 그렇긴 하겠네요

Carol

2023-09-09 00:30:46

@미스쫑님 게오아 해드릴께 한번 더 다녀오시죠..

미스죵

2023-09-09 01:06:04

와 이거.. 제가 진짜 지금 있는 사정만 아니면 진짜진짜레알왼전 받고 싶은정도네요 2.1만에 4박이라니요.. 캐롤님 혹시 못 가시더라도 그냥 취소 허지 마시구 주변에 게오아로 넘길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천불에 합​​​​의보시고 캐롤님이 가시는게 베스트 읍읍.. 남편분껜 죄송합니댜...

Carol

2023-09-09 01:15:19

하루에 2.1만씩 8.4만 입니다요..ㅋㅋ

미스죵

2023-09-09 01:19:48

아 네네 그쵸 1박에 2.1만ㅋㅋ 지금 얼마죠? 4.5만인가요? 제가 마지막으로 검색라면서 봤을때 오만 몇이었던거 같은디..

꼭 가주세여ㅠㅠ 엉엉 

달밤체조

2023-09-08 23:04:51

가격만 맞으면 non impression에 동생분 숙박시키는 것도 방법일텐데.... 거기도 비싸긴 하지요.

2박 2박 나누는게 그나마 나아보이긴하네요

Carol

2023-09-09 00:31:44

2박씩은 짐 풀었다 쌌다 하다가 시간 다 가버리긴 해요..

가자세계로

2023-09-09 03:23:16

요즘 유행하는 MBTI 검사를 15년전쯤에 한국에서 했었을때 ENTP였고 (저희집 p2는 제가 메마른 인간이라고 말합니다) 아내의 입장에서 의견 드리면 이번에는 동생분에게 $1000주시고 혼자 놀고 있으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 같이 가셔야 하면 남편분이 아닌 동생이 혼자 다른 호텔에 묵으시던 다른 방을 하나 더 따로 예약하시던지 하셔야 할 듯 합니다.

Carol

2023-09-09 05:54:24

아 어렵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3-09-09 05:58:08

이글을 남편분에게 보여주세요

ㅎㅎ0709

2023-09-09 07:33:42

남편분 기준 best 옵션은

1. 혼자 임프레션, 아내와 동생분은 그랜드하얏트

2. 혼자 집, 아내와 동생분은 임프레션

3. 아내와 임프레션, 동생분은 다른 곳

rainman

2023-09-09 22:44:57

이게 정답. 남편분에게 1,2,3번중 고르라고 하는게 나을것같네요. 갑자기 동생 온다고해서 여행을 망친셈이 되니 남편 입장에서 생각하셔야 되는게 맞는거같아요.

당첨왕

2023-09-09 07:48:41

아니면 같은 부지에 있지만 Impression보단 덜 럭셔리한 Secret Moxche Playa del Carmen이 박당 35,000 포인트인데, Carol님께서 남편분과는 Impression에서 지내시고 동생분은 저 건물에 있는 방으로 해주시면 어떨까요? 2박은 포인트로 2박은 레비뉴로 ㅠㅠ 

최고의 가성비는 아니지만 어쨌든 같이 여행가고 가까운 곳에 묵을 수 있으니까요. 포인트는 충분하신가요? 시간만 넉넉하다면 하얏포인트 넘겨드리고 싶네요.. 저도 k-장녀라 동생도 데려가서 좋은거 누리게 해주고 싶어하는 언니 마음 이해할거 같아요. 

Carol

2023-09-09 15:51:34

당첨왕님

같은 입장으로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배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kaidou

2023-09-09 19:17:26

이런걸로 고민하시는거면 그냥 남편님 집에 계시라 하시고 $1000 정도 던져주시면 게임 오바일듯 하네요.

셋이서 숙소 한방에서 자는거나 한명을 다른 곳으로 쫓아내는 건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봅니다.

요기조기

2023-09-09 20:02:37

제 소원이 저 혼자 집에서 일주일정도 지내는 겁니다.

제 남편은 재택이라 항상 집에 있고 여행에 별로 취미가 없어서 저는 애만 데리고 자주 여행 갑니다.

처음만 그렇지 익숙해지면 괜찮아요.

이기회에 동생분이랑 잘 다녀오시고 남편분 용돈 두둑히 주시고 가시면 되겠네요.

그돈으로 밥 사먹으면 좋아하실듯...

중원~

2023-09-09 21:38:53

Carol 님이 이틀정도 더 머무는 방법은 안 될까요? 남편분과 4일 동생분이 마지막 날 하루 전에 와서 함께 3일 지내고 돌아오는 일정으로요.  

파란양이

2023-09-10 07:53:35

저도 이게 좋을 듯요. 남편분도 기대하고 있을껀데... 솔직히 동생보다는 남편이 우선되어야 할듯 싶은데 꼭 같이 가야하는건지 동생분이랑은 다른 여행을 계획하는게 나을 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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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10
삼남매집 2024-04-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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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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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2024-04-27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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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국 통신사 바꾸기 가능할까요? (부제: Us mobile 로밍 실패)

| 질문-기타 10
아이노스; 2024-04-27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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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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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 2024-04-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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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25
푸른바다하늘 2024-04-24 1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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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아이 양압기(CPAP) 사용 VS 수술

| 질문-기타 3
ALMI 2024-04-28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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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18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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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84
마일모아 2020-08-23 2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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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팝업 (Amex pop up) 얼마나 고생하고 계신가 설문 한 번 올립니다.

| 잡담 61
라이트닝 2024-02-29 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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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흘러내림? 교정?

| 질문-기타 1
gheed3029 2024-04-27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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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5
가고일 2024-04-27 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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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 잡담 80
지현안세상 2024-02-26 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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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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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구피 2024-04-24 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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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2
엘스 2024-04-27 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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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1
doubleunr 2024-04-25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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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 brilliant pop up 경험 공유

| 정보-카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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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aryTraveller 2024-03-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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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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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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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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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매기 2024-04-18 3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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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4: 5/2부터 달라스 텍사스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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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준 2024-04-27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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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누군가가 계속 로그인을…

| 질문-기타 10
미치마우스 2024-04-2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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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오렌지 카운티 잇몸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치과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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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n 2024-04-26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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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colonoscopy) 후기 – 캘리 2024

| 정보-기타 30
샤샤샤 2024-03-23 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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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마일로 발권했는데 발권된건가요?

| 질문-항공 8
sarang 2024-04-27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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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Bonvoy Bevy 팝업 문의 (Bold만 보유, 2020년에 보너스, 올 1월 닫음)

| 질문-카드 1
ssesibong 2024-03-29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