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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도 소개를 해 주셨듯이 회심의 한방: 캐피탈 원 Venture X 카드가 대박인 이유 5가지 / 샤프, Venture, Venture X: 11가지 항목 비교,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Chase 카드의 UR처럼 캐피털 원 또한 여러 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캐피털 원 포인트가 있습니다.
위 비교 글에서 보실 수 있겠지만 UR보다는 트랜스퍼 파트너가 다소 적기는 하지만, travel 관련해서 사용시, 포털에서 직접 포인트를 캐쉬처럼 차감하는 방식 외에도, 호텔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서 결제를 한 후, 나중에 그 금액을 포인트를 사용해서 활용하는 방법이 장점입니다 (이 경우 티어 혜택등을 그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경우에도 캐피털 원 1 포인트 = 1 센트 정도의 차감률을 보이는데요, 연구를 하다보니 statement credit으로 돌려받는 것도 가능 하더라구요. 흥미롭게도 이 경우에도 1 포인트 = 1 센트의 차감률이라, 굳이 호텔 결제 금액에 대해서 돌려받는 것 보다 다른 expense 에 대해서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UR 처럼 사프 / 사리의 1.25 / 1.5 센트 가치를 뽑을 수 있으면 이렇게 하는것은 돌돔/매운탕 이겠지만, 이 경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혹시 제가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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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마일모아
2023-09-10 06:59:20
Redeem for cash는 포인트 가치가 1포인트 = 0.5 센트로 반토막 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까요?
지금 확인해 보니 수표로 받는 옵션과 statement credit으로 받는 옵션 공히 10만 포인트 쓰면 현금 500불이라고 나옵니다.
디디콩
2023-09-10 08:07:28
아! 마일모아님 말씀듣고 살펴보니 제가 Cover Travel Purchases로 들어간 다음에 본 거네요!
그런데요, redeem 가능한 목록에 있는 transaction들이 travel purchases가 아니거든요? 가려놓긴 했습니다만, 큰 금액은 아파트 관리비 (몰아서) 낸 것들이고, 작은 금액들은 수수료인데, 이것들이 선택이 됩니다. 그래서 1:1 차감이 되는 것 같아요.
관건은, travel purchases가 아닌 것들도 1:1로 선택이 되는데 (UR도 1:1, 아멕스는 0.6:1로 알고 있어요), 제가 컨펌 받고 해보려고 아직 진행을 못 시켜봤어요! 그리고 다른 category 의 transaction들이 있으면 좀 더 볼 수 있을텐데 저게 다라 데이터는 일단 제한적입니다. 그래도 아파트 관리비와 수수료는 travel 관련이 확실히 아님에도 선택 되는걸 봐서 보고 드립니다! 이게 된다면 캡원 포인트를 1:1로 statement credit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겠죠?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면 되는지 제가 DP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일모아
2023-09-10 08:09:38
아파트 경비가 travel 항목으로 인정이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이건 100% 확실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디디콩
2023-09-10 08:15:02
네 마일모아님 일단 한번 진행해 보았는데 되는 것 같기는 합니다. 기술했지만 밑에 있는 수수료들에도 적용이 되는 걸로 보아 아파트 관리비 / 수수료 두 개가 service fee = travel expenses로 잡히나 싶기도 하고요, 다른 분들도 dp 확인해 주시거나 제가 추후에 또 다른 카테고리 transaction 생기면 확인해서 업뎃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썽파
2023-09-10 08:11:44
캐피탈원 트래블 에서 도 현금처럼 쓸수 있고, 항공사 전환등 활용도는 높지만, 현금 아끼시려면, 저라도 이렇게라도 쓸 수 있으면 쓸거 같아요. (이미 써본적 있는건 비밀)
디디콩
2023-09-10 08:16:05
앗! 이런 비밀을! dp 감사합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