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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땡스기빙 연휴에 가족과 로드트립으로 스모키 마운틴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검색으로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와 질문글들을 정독했음에도 여전히 감이 잡히지 않아 이렇게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NC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의 얘기로는 Great Father Mt이랑 Chimney Rock이 좋다고 하시던데,

저희는 GA쪽에서 출발하고 Gatlinburg/Pigeon Forge에서 하루 정도 묵을 예정입니다. 

전체 여정은 2박 3일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아이 둘이랑 자차로 이동하며 둘루스 정도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할 예정입니다.

 

1. Gatlinburg/Pigeon Forge에 추천해 주실 호텔/숙소 혹은 여기는 걸러야한다는 경험당 부탁드립니다.

   구글 리뷰와 마모 게시판으로 평소 여행 계획을 짜곤 하는데, 구글 리뷰만을 의지했다가 낭패를 봤던 경험이 있습니다;;

   IHG 다이아몬드(마모 공식 회원 인증)외에 다른 호텔 티어는 없는데, 브랜드 상관없이 추천해주시는 곳으로 갈 생각입니다.

   예산은 1박에 $300 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2. 예전에 땡스기빙 연휴에 Helen, GA 독일 마을을 갔다가 주차도 못하고 돌아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땡스기빙 당일이 아닌 금요일/토요일 정도에 방문하려고 하는데, 비교적 교통이 원할한 방문 지점이 있을까요? 

   아이들이 걷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아무래도 차안에서 풍경을 보다 중간중간 사진 내지 잠깐의 하이킹을 하고 싶습니다. 

 

3. 1-2번과 관련하여 Gatlinburg/Pigeon Forge가 유명(?)해서 대략 그곳을 숙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휴기간이고 사람이 몰릴 것을 예상한다면 GA에서 Chattanooga, TN를 거점으로 삼고 거기서 스모키 마운틴을 방문하는 것도 괜찮은 옵션인가요?

   구글 지도상으로 보면 GA쪽에서 Gatlinburg 이나 Chattanooga나 비슷해 보여서요;;;

 

4. Gatlinburg/Pigeon Forge/Chattanooga 에서 괜찮은 음식점이나 방문할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실 연초부터 막연하게 계획해오던 여행인데, 최소 숙소라도 정해져야 다른 계획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답답하게 막연한 질문을 드려봅니다.

 

 

 

 

22 댓글

BLP

2023-09-12 16:09:51

저희가 2년전에 땡스기빙때 다녀왔는데요 할것 많아서 좋았는데 사람이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많았습니다. 저희는 숙소때문에 차로 이동을 해야했는데 차가 너무 많아서 거리에서 버리는 시간이 너무 많았었구요, 식사, 놀이기구 등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시간이 한시간이상씩 되었습니다. 가능하다면 무조건 예약하고 가셔야 할꺼에요. 

 

Anakeesta - 곤돌라타고 올라가서 산꼭대기에서 이거저거 구경하는곳인데 사진찍기 좋은이쁜 포인트들이 많습니다. 

Pirates Voyage Dinner & Show 별로 기대안했는데 의외로 퀄리티도 좋고 애들도 좋아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Alpine coaster 의외로 빨라서 재미있었습니다. 

Exhibition

2023-09-13 03:10:15

역시 사람이 많군요^^; 어느정도 맘에 준비를 하고 일찍 출발하던지 해야겠네요~ 추천해주신 곳들 리스트에 올려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월에눈왔다

2023-09-12 19:20:54

저희도 작년에 잠시 들려 보았는데요, 산이 웅장하고 멋진 곳이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트레킹 코스가 많아서 잘 골라 가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저도 기대치가 낮았던(?)것인지 Alpine coaster 재미있었어요. 숙소는 Holiday Inn Express Gatlinburg Downtown, an IHG Hotel 이용했는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다운타운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운전하기는 별로였고요. Pigeon Forge에 타이타닉 뮤지엄이 있어서 가봤는데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습니다.

Exhibition

2023-09-13 03:12:59

한국에서는 그래도 동네 산을 간혹가곤 했었는데, 미국에 와서는 산이 없는 동네에 살다보니 저도 오랜만에 산에 가게 됩니다. 

워낙 주위에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하시고 미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립공원이라 가야지가야지 하다가 막상 계획을 잡으려니,

넘 막연했었는데, 숙소 추천 감사드립니다!!! 

코란도

2023-09-12 21:14:29

참고로 Gatlinburg/Pigeon Forge는 땡스기빙 때도 좋고 크리스마스 때도 좋아요. 크리스마스 때는 갤링버그 마을 전체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산타 마을에 있는 느낌이에요. 또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도 하고. 스키나 썰매도 탈 수 있고. 단, 겨울에는 스모키마운틴에 road closure가 있기 때문에 확인 먼저 하고 다니셔야합니다.

조지아 어디에서 출발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채타누가를 거점으로 하는 것은 비추합니다. 채타누가에서 갤링버그까지 좀 여유있게 잡고 2시간은 잡아야합니다. 그럼 왕복 4시간인데 거의 하루의 반나절을 허비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 때는 낮 길이가 짧아서 특히 더.

숙소는 갤링버그 마을 자체가 크지 않아서 갤링버그 마을 안에 잡고 걸어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호텔에서 차지하는 주차비를 고려하셔서 피존포지에 잡고 아침에 갤링버그에 갔다 저녁에 돌아오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희는 The Park Vista - a DoubleTree에 묵었는데 이 호텔이 언덕 위에 있어서 전망은 좋은데 마을까지 갔다왔다가 좀 불편합니다. 셔틀버스가 있었던 것 같은데 한번 더 확인해보세요.

가족 연인끼리 갔다오기에 좋은 곳입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 다녀오세요. 저희가 동남부에 살 때는 매년 갔던 곳입니다.

Exhibition

2023-09-13 03:21:41

채타누가 관련 조언 감사드립니다. 숙소에 관한 조언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갤링버그에 숙소를 잡을지 피존포지에 잡을지는 좀더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저희는 플로리다 올란도에 있어서 조지아 둘루스 정도에서 하루 정도 머물고 올라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눈이 없는 동네에 살다보니 스키 썰매 얘기만 들어도 설레네요ㅋ 땡스기빙 때도 눈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욱이 숙소를 갤링버그나 피존포지에 잡아야 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네꼬

2023-09-13 03:30:41

땡스기빙 시기에 2번 가봤습니다. 동부쪽에 갈만한 국립공원이 없어서.. 스모키 마운틴이 전미 방문자수 부동의 1위 국립공원이라 땡스기빙때는 유독 사람이 많습니다.

 

숙소는 Gatlinburg 내에 잡으시길 추천합니다. 피죤포지같은데 잡으면 국립공원 들어가는 길에 차막혀서 힘듭니다.

 

저희는 한번은 Holiday Inn Express Gatlinburg Downtown, an IHG Hotel, 다른 한번은 길건너 Courtyard by Marriott Gatlinburg Downtown 로 잡았는데 둘다 깔끔하고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공짜 아침밥 원하시면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로 가세요. 그로서리는 게틀린버그에 Food City 라는곳에 가시면 됩니다.

 

이지역 음식점은 피죤포지쪽에 The Old Mill Restaurant 라는 아메리칸 식당이 유명한데요. 아마 땡스기빙때면 엄청나게 기다리셔야 할꺼예요. 그리고 딱히 이런류의 음식을 좋아하시는것이 아니라면 굳이 갈필요 없습니다.

 

저 시기에는 코란도님 말씀대로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어서 이쁜데요. 피죤포지에 The Island in Pigeon Forge 가 특히 장식이 잘되어있으니 차타누가 가는 길이나 게틀린버그 들어오는 길에 들러보세요. 마찬가지로 피죤포지에 The Christmas Place 라는 크리스마스 가게가 있는데 강추드립니다. 볼거리 많아요.

 

스모키 마운틴 공원 내부도 가실계획이신 모르겠는데요..

공워내는 우선 Cades Cove Scenic Loop가 유명한데 땡스기빙때는 비추드립니다. 원웨이 길인데 차막힐것이 뻔해서 다녀오시면 하루 다 소비하실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만한 가치는 전혀 없습니다.

 

거기말고 산쭉 올라가시면서 경치 좋은데 구경하시고 Newfound Gap (주차장 커서 주차에 큰 어려움이 없을겁니다)에서 TN/NC 경계지점 전시물이 있으니 사진 한장 찍으시구요.

시간되시면 Clingmans Dome에 가셔서 경치구경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여긴 경사길을 조금 (30분정도였나?) 걸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긴 주차가 많이 힘들어요. 가신다면 아침일찍 바로 여기부터 들리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차타누가는 Rock City 가보세요. 특히 이시기에는 밤시간대에 Enchanted Garden of Lights 라고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따로 있으니 낮과 밤 두번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예약 꼭 미리 하시길)

Exhibition

2023-09-13 05:55:02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숙소는 왠만하면 Gatlinburg에 잡아야 하는군요^^ 말씀해주신 숙소 검색해 보겠습니다~

검색 글에도 올드 밀 식당이 나와서 궁금했었는데, 다음에 가는 것으로 하고, 크리스마스 가게 꼭 들려보겠습니다!

Cades Cove 대신해서 Newfound Gap쪽으로 동선을 잡아 보겠습니다. 이런 꿀팁 감사합니다~

아마 이번에 좋으면 저희도 다음에 시간내서 다시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 훈련좀 시켜서 같이 하이킹하거나 자전거 타는게 작은 소망입니다.ㅋ

 

정규직백수

2023-09-13 03:54:53

2 주 전에 Gatlinburg + 스모키 마운틴 다녀왔는데요,

 

저는 엄청난 인파 + 별 매력없는 tourist trap들에 다시는 가지 않기로 배우자와 다짐하고 돌아왔습니다.

타운 입구부터 Parkway까지 주차장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땡스기빙 시기라면 제가 간 때보다 사람이 많으면 많았지 적진 않을 것 같아요.

 

물론 붐비고, 관광지 느낌 나는 스몰 타운을 좋아하신다면 생각보다 재밌는 시간을 보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상대적으로 덜 붐비는 Townsend나 Cheroke 쪽이 더 매력적이었구요

아마 Parkway까지 들어가는 길도 상대적으로 덜 막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이 타운들이 Gatlinburg보다 이쁘다거나 시설이 좋다거나 하진 않지만

국립공원과 하이킹에 초점을 맞춘 여행이라면 나름의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배우자 말에 의하면 90' 에서 시간이 멈춘것 같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ㅎㅎ

 

추가로 위 분이 말씀하신 Cades Cove Scenic Loop가  인상적이었는데요

걷는 것 좋아하신다면 수요일날 차 출입이 금지됨으로 자전거로 한바퀴 돌아 보신다던가 가볍게 하이킹 하시기 딱 좋을 것 같아요.

 
 

Exhibition

2023-09-13 06:04:19

오~ 따끈한 후기 감사합니다! 사람이 무지 많군요...마음에 준비를 하고 가야겠습니다. 

전략적으로 말씀해주신 Townsend/Cheroke쪽도 한번 검색해 보겠습니다.

2박3일중에 1박을 Gatlinburg로 하고 1박을 Townsend/Cheroke쪽으로 할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바보같은 생각이면 말려주세요~)

사람보다 자연을 더 많이 보고 싶은데, 조언해주신 것들 잘 고려해 보겠습니다^^

정규직백수

2023-09-13 06:48:08

Gatlinburg에서 parkway 따라 드라이브 하시면 Townsend나 Cheroke 쪽으로 빠지게 됨으로 따로 숙소를 잡으실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아요.

숙소 퀄리티에 집중하신다면 관광객들이 더 몰리는 Gatlinburg가 장점이 있을 것 같고

저처럼 사람 많은 곳이 질색이신 분이라면 한산한 Townsend나 Cheroke 쪽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hibition

2023-09-14 01:24:23

아 그렇군요... 벌써부터 Gatlinburg쪽은 예약 다 찬 곳도 있고 확실히 인기가 많은 것 같네요...

이번에 다녀와야 저도 어느정도 감이 잡힐 것 같은데, 댓글 감사합니다^^.

futurist_JJ

2023-09-13 04:37:05

작년 VA > Bay로 이사오며 횡단할때 들렀던 첫 목적지였는데, 스모키 마운틴은 일주일 이상 둘러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 Dead End BBQ : Knoxville, TN 을 굳이 찾아가 먹었는데, 동네 Dave's Favorite BBQ 보다 별로였다..

- Hampton Inn Salem에서 묵은뒤 스모키마운틴 보고, Hampton Inn Knoxville Peppermill 에서 묵었습니다. 횡단중이라 주차 편하고 경로 따라 선택한거라 도움이 안 되실수도 있겠네요

다음날 갔던 Memphis, TN가 저와 저희 가족에겐 더 좋긴 했어요 (2박했습니다)

Exhibition

2023-09-13 06:09:13

제 꿈 중에 하나도 횡단인데, 가족중에 저만 꿈이라;; ㅎㅎ

개인적으로 테네시를 한번도 안가봤는데, 스모키 마운틴 오는길에 몇몇 도시 들렀다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Mahidol

2023-09-14 17:51:30

20220806_194817.jpg

 

 

The Park Vista - a DoubleTree by Hilton Hotel - Gatlinburg

 

개틀린버그에 있는 곳 인데

전반적으로 시설이 낡긴 했지만

 

아이가 수영장을 무척 좋아했어요.

Exhibition

2023-09-19 07:25:33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봤네요~ Gatlinburg쪽에 예약하려고 숙소들을 보니 벌써부터 sold out이 많고 가격들도 상당하네요;

수영장 정말 좋아보입니다~ 방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코란도

2023-09-20 18:59:48

저희가 주로 묵는 호텔인데 전망, 야경, 수영장이 탁월합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낮에 관광하고 저녁에 아이들 수영할 때 저녁을 투고해와서 먹으면서 수영도 하고 핫터브도 하고 나면 잠도 꿀잠입니다.

Exhibition

2023-09-21 05:22:43

역시 문의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총 2박을 할 예정인데, 1박은 Holiday inn express Gatlinburg Downtown, 1박은 The Park Vista에 예약했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수영장 있는 호텔이 젤 좋은 호텔인데, 여러분들 덕분에 좋은 곳을 소개받은 것 같아 뿌듯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녀와서 후기도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Gadin

2023-09-22 03:07:37

Gatlinburg에 묵으면 Roaring Fork Motor Nature Trail은 꼭 가 보세요. 드라이빙하며 둘러보는 트레일인데 작은 곰 가족을 만나기도 합니다. The Park Vista에서 가깝기도 하구요.

남쪽에서 Smoky MT를 넘어가는 일정이면  Cherokee를 지나면서 있는 Mountain Farm Museum을 들러보아도 좋아요. elk 떼가 지날때도 있습니다.

다만 땡스기빙 연휴는 Cherokee에서 Smoky MT를 넘는 길이 시간대에 따라 엄청 막힙니다. Clingmans Dome은 주차하고도 한참 걷고 땡스기빙 시기는 매우 춥습니다.

 

Exhibition

2023-09-22 05:25:41

Roaring Fork Motor Nature Trail 노트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드라이빙하며 둘러볼 곳을 찾고 있었는데 딱인 것 같습니다^^!

이제 숙소를 정해서 동선이랑 기타 계획들을 세우고 있는데 큰 도움입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 후기와 서치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데 이런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무지개섬

2023-09-22 03:36:19

Pisgah Inn 이라는 호텔이 Mt. Pisgah 높은데 있어서 숙박 또는 지나가면서 점심 커피 먹기 좋습니다. 건너편에 캠핑장도 있는데 저의 최애 캠핑장 중 하나였어요~ 해질녁 산책하기 좋은 코스도 근처에 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ㅜㅜ 구글해보시길.

야생 동물 보기에는 스모키 마운틴 안에 Cades cove 라고 있는데 아침일찍 또는 늦은 오후에 가면 동물 볼 확률이 올라갑니다.

Exhibition

2023-09-22 05:28:54

Pisgah Inn이라는 곳에서 점심/커피! 추천 감사합니다~ 여러분께서 Cades cove 추천해주시는데, 동선에 잘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생동물을 볼 수 있다는게 설레기도 하긴하는데, 과연 실제로 보면 어떨지 감이 안 잡히네요;;ㅋ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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