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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옳고그름이 불분명해져
자고일어나 떠오르지 않는 꿈같은 무의미한 잡담글.
이글에는 최근 개봉작 크리에이터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음, 먼저 로그원이라는 영화를 재미게 보셨다면?
같은 감독입니다!!!
심지어 디플에 로그원 드라마도 재미나게 보셨다면
붕붕검 제다이도 좋지만
들고 일어나
제도권과 불의에
스스로를 변화시키며
나아간다는
그 한걸음.
절벽앞에서도 한 걸음 더 나아가
맞선다는 날선 감정과 갈등과 고뇌를
눈빛과
오고가는 동류간의 눈빛으로
그 대사로 전달할 수 없는 끈끈함이
불의와 제도권과 권위에
옳다는걸 관철하기 위한 마주함이 주는
선택을 잘 표현했던 감독이
낸 작품이 크리에이터입니다.
사실 옹박도 재미나게 보는 사람이지만
잘만들어진 영화일수록
저는 사회적 메세지보다는
영화내에서의 영화가
그 세상 속 주인공들의 삶이
하나의 삶으로 살아숨쉬며
서로 티티카카 공처럼 주고받으며
마주하며 멀어지다 맞춰지다 흩어지는
그 합과 별이 운율처럼
흐르는 듯한 영화를 좋아합니다.
SF는 톰형의 엣지오브투마로우
한국은 타짜1편처럼
영화는 영화 그 안에서 그 사람의 개성대로
각자 각 캐릭터가
그 캐릭터의 삶에서 주어진 대로 애기하고 변하고
서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때
완성된 영화라고
다시보고 또 보는 명작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크리에이터는
테넷에 흑인 주인공님이
연기를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하네요.
테넷에서도 요원의 삶으로 살았다면
크리에이터에서도 또 그 안에서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살아숨쉬네요.
그리고 아역배우님도
표정연기가 너무 좋습니다.
뛰어납니다.
내용은 스포가 있다고 했지만 안적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영상미가 참으로 미래답다
있을 법한 것들의 미래화를 잘 표현했다.
그리고 그 안에서의 내용으로
하나의 세계를 잘 구현했다.
염화미소라는 사자성어처럼
그 미소만으로 마음을 전하듯
이 작은 세계관안에서
그 미소로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절절히 전달한다는 점에서
올해의 SF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와
연인과
가족과
아이들과 보기에 좋은 SF명작 대작 크리에이터
강추합니다.
오버워치를 좋아하시면 더 좋게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추천은 호불호가 너무 커서
믿지마세요 ㅋㅋ
오펜하이머는 보다 졸았기 때문에...
ps. 한가위 동안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직 미국기준으로는 한가위로 남은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남은 한해도 행복한 일 음 ㅋ 마일 가득하세요.
잡글 끗.
받은 편지함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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