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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스페인-한국 여행 항공권 발권/호텔 예약 (업뎃 : 항공편 기종 정보 추가)

P2와 함께한 독일-스페인-한국 여행기 - 1. BOS 공항 pp식당, Sapphire Lounge, Lufthansa First Lounge

P2와 함께한 독일-스페인-한국 여행기 - 2. BOS-MUC-STR 루프트한자 퍼스트+비즈

P2와 함께한 독일-스페인-한국 여행기 - 3. Bilbao in Spain (Hotel Ercilla de Bilbao, Guggenheim Museum Bilbao, Sala VIP Lounge at BIO)

 

현생이 바빠 여행기 쓰는게 많이 지연됐네요.

여행 다녀온 지 시간이 좀 지났지만, 기억을 꺼내 마져 써 보겠습니다.

 

빌바오에서 비행기를 타고 마드리드에 도착했습니다.

시내까지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마드리드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30유로 flat rate 였습니다.

 

JW Marriott hotel Madrid

 

올해 초에 오픈한 새 호텔로 알고 있습니다.

숙박권1장과 포인트를 사용해서 3박 (54k+52k+52k)을 했습니다.

(New hotel이라 레비뉴 대비 포인트 비용이 조금 저렴한 것 같았습니다)

 

Sol 광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저희 가려고 하는 미술관 3곳 (프라도, 티센, 레이나 소피아) 모두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었습니다.

 

저는 본보이 플랫 멤버였고,

체크인 시 방을 한단계 업글해주었다고 하였는데

무슨 타입으로 업글되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전 빌바오 호텔에서와 같이 혜택 2가지를 선택하게 했었습니다.

1) Point or Food credit

2) Point or Breakfast

1번은 포인트를 선택했고, 2번은 조식을 선택했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1번은 뭐 라운지가 없기 때문에 주어지는 추가 혜택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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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는 친필로 작성된 웰컴 노트와 사탕 (보라색 리본 박스)가 놓여 있었고,

다른 책상에는 초콜릿 2개와 날씨를 알려주는 안내지가 있었습니다.

초콜릿과 날씨 안내지는 하우스키핑 할 때마다 새로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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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옆에도 여유공간이 충분히 있었으나,

빌바오에서 엄청 넓은 방에 있다가 오니 방이 작아보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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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은 들어가면 세면대가 있고,

세면대 우측에 유리문으로 분리된 공간에 샤워실이,

세면대 좌측에 불투명한 문으로 분리된 공간에 변기가 있었습니다.

넓지는 않았지만, 구분되어 있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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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네스프레소로 제공되고,

몇가지 티가 있었습니다.

우측 하단의 병은 생수병인데,

22 Artesian water 입니다.

로비에 부탁하면 계속 무료로 제공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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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어메니티들 입니다.

딱히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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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메뉴입니다.

3박 동안 동일한 메뉴가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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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베네딕트 - 뮌헨의 루프트한자 퍼스트 라운지에서 극상의 에그 베네딕트를 먹고 온 후라 감흥이 적었습니다만,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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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 - P2가 시켰던 메뉴. 저한텐 상당히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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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오믈렛 - 흰자로만 만든 오믈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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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케잌 - 저 여러 스택 쌓인 펜케잌 슥슥 썰어서 먹으면 크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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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티도 주문하면 가져다 줍니다.

아메리카노/라떼/티라떼(아이스) 등을 주문해본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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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부페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부페코너는 이번 스페인 여행에 들렸던 3 호텔중 제일 부실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미국 호텔들에 비하면 너무나 훌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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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 조식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하몽,햄,살라미,치즈 등을 요청받아서 슬라이스 해주는 곳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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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몽과 치즈를 슬라이스 해와서

살짝 토스트한 빵에 올리브유 뿌리고

그 위에 치즈와 하몽 슬라이스 한 것을 올려서 먹으면

크으...

 

La Barr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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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에야를 먹기 위해 방문한 곳입니다.

빠에야 식당을 여러곳 (La Barraca, Socarratt Valencian Food, Restaurante Rosi La Loca, El Arco Pinoy) 알아봤었는데,

몇몇 곳들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빠에야를 제공하거나,

규모가 너무 작은 식당이거나 해서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대로 된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빠에야를 먹어보고 싶어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저녁 오픈시간에 맞춰 예약했는데,

상당히 늦은 시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현재 구글맵 상으로 7:30pm 오픈으로 나오네요.

스페인 식당들은 저녁 오픈이 늦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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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접시들로 꾸며져 있는 내부가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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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입구에는 스페인어 메뉴밖에 없어서 걱정했는데,

저희가 스페인어를 못하는 것을 서버가 알아채고,

영문 메뉴판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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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과 올리브에 와인을 곁들여 먹었는데,

싱싱한 올리브가 이렇게까지 맛있구나 하고 처음 느꼈습니다.

미국에서 먹던 올리브랑 너무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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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pus tataki on mashed potato입니다.

스페인이 또 문어요리가 괜찮다고 한 것이 생각나서 같이 시켰던 메뉴입니다.

문어가 야들야들하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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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d Paella 입니다.

해산물, 치킨, 돼지고기가 모두 들어있습니다.

처음에는 저 팬 째로 가져와서 보여주고,

개인 접시에 나눠 서빙해 줍니다.

스페인 식당 후기들 보면 빠에야 간이 짜다는 후기들이 많았는데 (그래서 소금 빼달라고 요청해야 한다고)

이곳은 따로 소금 빼달라고 안 했는데,

그리 짜지 않았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마드리드에 오게 되더라도 또 들릴 것 같습니다.

 

Hola Coffee Fourqu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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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로컬 로스터리들이 괜찮은 곳들이 많다고 해서,

시간을 내서 들린 작은 로스터리 커피집입니다.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근처에 있습니다.

 

커피는 기대했던 것만큼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산미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히려 이후에 추가했던 맛차 피스타치오 (메뉴명이 정확하진 않습니다)가 엄청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Gayagum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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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 광장 근처에 있는 한식집입니다.

P2가 한식을 매우 먹고 싶어해서 들렸습니다.

 

방문한 날 무슨 K-pop 콘서트가 마드리드에서 있었다고,

테이블이 거의 꽉 차있고, 예약도 많았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예약된 테이블이긴한데,

빨리 먹고 가면 시간 괜찮을 것 같다고,

혹시 빨리 드시고 갈 수 있으시면 테이블 내주실 수 있을거라고 해서,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 한국 밖에 있는 한식당에서

밑반찬 가지수가 이정도로 나오는 곳이

거의 없었는데, 밑반찬 가지수가 많아 좋았습니다.

갈비찜도 잘 익혀져서 맛있었는데,

김치찌개는 좀 밍밍한 것이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마드리드에 오게 되면 다른 한식당들을 우선 시도해볼 것 같습니다.

(한강, 서울정 정도 찾아뒀었습니다.)

 

Plaza de Españ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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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가 돈키호테를 인상깊게 읽어서

원래는 여행계획에 돈키호테의 배경인 라만차 지역의 풍차마을이 콘수에그라를 방문하려고 했었는데,

마드리드에서 콘수에그라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려면,

대중교통으로는 불가능하고,

프라이빗 투어는 너무 비싸고,

차를 렌트해서 다녀올까도 생각했는데,

그러느니 그냥 마드리드를 즐기는데 하루를 더 쓰자는 P2의 의견으로

콘수에그라 방문을 포기하였는데,

이를 대신하기 위해(?)

마드리드 시내에 돈키호테 동상이 있다는 에스파냐 광장에 들렸습니다.

돈키호테 보다 산초 동상이 더 눈에 들어오긴 하더군요 ㅎㅎ

 

각종 미술관 방문

 

미술관을 총 3군데 방문하였는데 - 프라도, 티센, 레이나 소피아

프라도의 경우 전체적으로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었고,

레이나 소피아는 대부분 사진촬영이 가능하였으나,

대표작인 피카소의 게르니카는 촬영이 불가능하였고,

티센은 기획전을 제외하고는 사진촬영기 가능하였지만,

티센을 방문 일정 때 제가 온라인 미팅을 참석해야 해서,

저는 일부만 보고 나왔고, P2만 남아서 전체를 관람했기 때문에

사진이 없습니다.

 

프라도의 경우엔 스페인 화가들의 작품들을 위주로 전시하고 있고,

세 미술관 중 가장 큰 규모였던 것 같습니다.

역시 대표작이라고 하면 옷을 입은 마야와 옷을 벗은 마야 작품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외에도 인상깊었던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화가가 렘브란트인데,

저희가 방문할 때는 렘브란트 작품이 있는 곳은 막아져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레이나 소피아는 전반적으로 근대/현대 시대의 작품들이 많은 곳입니다.

가장 유명한 피카소의 게르니카가 이곳에 있고요.

그 외에도 달리의 작품들이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현대미술은 제 취향이 아니기도 하고,

대표적인 몇몇 작품 이외에는 저도, P2도 인상깊은 게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게르니카를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티센은 확실히 현대 시대 작품들이 적었고,

프라도에 비해 스페인 출신이 아닌 화가들의 작품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고흐나 드가 등의 작품들이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P2가 미술관에 관심이 많아서 세곳을 모두 방문하였지만,

만약 한곳을 가야만 한다면 프라도를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마드리드는 뭔가 전반적으로 미술관 투어가 된 것 같네요 ㅎ

일정이 여유로웠으면 콘수에그라를 들렸다가 톨레도를 찍고 돌아올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세고비아 방문도 생각해보긴 했지만,

미술관에 관심이 많은 P2의 주장으로

마드리드 미술관 관광+맛난것 먹고 돌아다니는 것이

저희의 마드리드 여행이 되었네요.

이 글에 다 적지는 못했지만,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사먹은 것들이

다 저렴하면서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에는 스페인 고속열차인 AVE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이동합니다.

 

4 댓글

올드보이즈

2023-10-09 23:17:33

스페인 수도인 마드리드 다니다보면 서울도 그렇게 관광지로서 꿀리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스페인은 마드리드보다 마드리드 제외한 다른 지방도시들이 훨씬 재밌고 특색있는것같아요. 바르셀로나에서 더 즐거운 시간 보내실거라 예상합니다ㅋ

느끼부엉

2023-10-10 11:50:11

ㅎㅎ 맞습니다. 저도 이번 여행했던 스페인 세 도시중 바르셀로나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

엔티제

2023-10-10 07:42:25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호텔 조식에 베요타 하몽이라니... 크으... 정말 굿굿

느끼부엉

2023-10-10 11:50:57

베요타가 뭔가 했더니 하몽 등급이군요. 이렇게 또 배워갑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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