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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크로스컨트리

오하이오, 2023-10-16 19: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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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초 토요일, 이번 학기 들어 크로스컨트리를 시작한 1호의 첫 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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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주 토요일에 두번 째 시합을 참가해서 자기 기록을 줄여나가며 재미를 붙인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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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경기에는 2, 3호도 함께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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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기보다는 둘이 놀기 바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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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쳐지는 1호가 마지막 그룹에서 출발선을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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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선에서 기다리는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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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그룹이 지나가고 5분여 지나서 결승선에 이른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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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도 매길 수 없는 성적이지만 자기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신난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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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선을 들어 오는 1호 사진을 보여주던 3호가 금세 사라져서 길 건너 강아지 사진을 찍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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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기 전 셋 모아 놓고 기념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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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리그 챔피언 결정전, 선발 선수단에 끼지 못한 1호가 함께 오픈 경기 참가하는 학교 친구들과 모인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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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내어 환호하다 이리저리 달리며 몸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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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선에 모이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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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과 함께 시작된 오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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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선을 지난 선수들이 돌아가는 길목을 지키며 응원하는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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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그룹에 출발해 가운데 그룹에 껴서 달려가는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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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선을 장식한 리그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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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치러진 선발선수 시합 기록을 정리한 뒤 새로 시계를 맞추고 오픈 경기를 측정하는 기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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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기록을 1분 이상 줄이겠다고 마음먹었던 1호가 결승선에서 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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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20~30초 앞당겨 아쉬워하는 듯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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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렸던 비로 땅도 날씨도 나빠 대부분 자신의 기록에 못 미쳤는데 그래도 자기는 기록을 줄여 좋다는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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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간 대회 6번 참가하고 모은 4개 번호표. 번호표에 달린 인식표로 자동 기록이 측정된다고.

 

 

22 댓글

복숭아

2023-10-16 19:40:12

크 우리 1호 장하다!!!!

저도 고딩때 베프가 크로스컨츄리해서 어쩔수없이(?) 같이 했는데 진짜.. 너무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달리기 싫어했는데 더 싫어하게 됐..

지금도 싫어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1호가 너무 장하네요!!

오하이오

2023-10-17 07:14:10

처음엔 저 가는 다리로 얼마나 달리겠나 했는데 두달간 일정을 잘 마쳤네요.

그런데 달리기를 싫어하시는군요. ㅎㅎ. 달리기를 좋아하진 않더라도 딱히 싫어할 것도 없다 싶을 것 같은데 제 처를 보니 싫어하더라고요. 수영에 요가와 자전거 등 저보다 꾸준이 운동을 많이 하는데 달리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체육관에서 운동한다 하면 일단은 트랙이나 기계에 올라타 달리기 먼저 하고요. 숨이 헐떡 거려야 운동한 기분이 들어 뿌듯하거든요. ㅎㅎ

언젠가세계여행

2023-10-16 21:07:41

와 아이들이 너무 많이 컸네요 ㅠㅠ 첫째는 너무 장해요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 기록을 갱신하는 모습에 기뻐하는 첫째..! 

너무 장하고 어른스럽습니다

오하이오

2023-10-17 07:19:47

많이 컸죠. 큰 애는 이제 고등학교 졸업을 두해 조금 넘게 남겨놨네요. 

팀에서 가장 늦게 시작한 선수라 애초 순위 자체를 엄두낼 자격은 못되었는데, 자기 기록이 생기니까 그거 줄이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말 마다 여기저기 시합하는데 따라다니는 거 귀찮았는데 기뻐하니까 저도 뿌듯하네요.

당첨왕

2023-10-16 22:50:08

지구력과 체력이 많이 필요한 운동인데 묵묵히 달리는 모습이 멋지고 대단하네요. 남과의 경쟁보다 성장하는 자신의 기록에 뿌듯해하는 모습도 너무 대견해요! 소중한 일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3-10-17 07:23:55

고맙게 봐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아이가 약골이라 시작 전에는 그냥 달리는 법이나 잘 배워 와라 했는데 한주 한주 자세도 좋아지고 기록도 조금씩 줄여 나가더라고요. 다른건 몰라도 어릴때 부터 수영을 꾸준히 해서 숨을 덜 차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자기도 그렇게 숨이 차지는 않다고 하더라고요. 앞으로 근력도 키우고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좋아하는 특별 활동가 일정이 겹쳐서 그런지 계속할 생각은 없는 것 같네요.

빨간구름

2023-10-17 02:09:05

댓글을 아니 달 수 없네요. 저는 크로스 컨트리 빅 빅 팬입니다. 저희 애들도 이걸 좋아하구요. 

아이들이 달릴 때 결승선에서는 각자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순위가 중요하기 보다는 자신과의 경쟁에서 마지막까지 쥐어짜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구요.

또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열정적이어서 주말에 큰 볼거리 중 하나지요. 

너무 빨리 출발해서 다시 출발하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너무 늦게와서 따로 뛰기도 하는데. 이런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보통 두 바퀴 정도 돌게 만드는 데 헷갈릴 까봐 선두에 자전거 하나 그리고 후미에 또 하나 이렇게 달리더라구요. 이런 자원 봉사하시는 분들 도 멋지구요.  

 

ㅎㅎㅎ 줌인 하시는 수준이 거의 첩보영화에서 분석하는 수준이네요.

오하이오

2023-10-17 07:29:12

아, 제가 이런 저런 팬이라고 들어는 봤는데 크로스컨트리 팬은 처음 봅니다. ㅎㅎ. 결승선을 앞두고 뒤쳐져 있다가 갑자기 빨리 달리면서 앞지르는 걸로 큰 기쁨을 느끼는 아이들이 있더라고요. 저런 힘이 있으면 앞에서 안배를 잘 해서 전체적으로 기록을 좀 당기지 하며 안타까워 했는데, 쥐여짜는 힘이 였겠군요. 아이들이 참가한 시합은 전부 5킬로미터이고 전부 한바퀴 돌면서 마치는 코스여서 말씀하신 앞뒤 그룹 구분을 하는 별 다른 조치는 없었는데 말씀 들으니 앞 뒤로 달리는 자전거라니, 재밌는 풍경이네요. 

shine

2023-10-17 04:17:26

언제나 스토리가 있는 오하이오님의 포스팅.

 

"중딩" 크로스컨트리도 강추드립니다. 아마 이번달이 달리기 대회 올해 끝물일거에요. 담달되면 추워서 race가 몇개 없다네요. 중딩 녀석 크로스컨트리 쫓아다니면서 느낀게 이 운동이 참 괜찮다는 겁니다. 팀 스포츠가 아니면서도 보통 학교로 구성된 팀 단위로 스테이트 대회 참가여부를 결정하기에 팀에 대한 소속감도 크구요. 무엇보다도 자기와의 싸움인지라 뭐랄까 구기종목에서 흔히 있는 누가 잘하네 볼호그네 뭐네 하면서 마음상할 일이 없어요. 물론 구기종목 하면서 길러지는 소양도 있지만요.

 

그리고 의외로 얻은 수확은, 맨날 겉으로 삐까뻔적한 운동화만 좋아하던 녀석이 좀 뛰니까, "아빠 써코니 신발 사줘" 이러더군요. 그전에는 서코니 신발에 눈길도 안주던 놈인데, 역시 팀원들이 서코니나 호카 등을 신고오니 기능성 신발에 눈을 뜨게 되더군요. 

 

단 한가지 단점은 본인도 피곤해하고 따라다니기도 쉽진 않네요. 연습 보통 주 3회에 race 1회 총 4회를 commit해야 합니다. 

오하이오

2023-10-17 07:41:22

말씀 들으니 학교마다 리그마다 연습이나 대회 참여 방식이 다른 것 같네요. 이곳은 매일 방과후 1시간30분씩 연습을 하더라고요. 새벽 6시30분에 에 시작하는 아침 연습은 선택이고요. 대회는 매주 토요일 열리는데, 중등 남여 고등 남여가 시간을 두고 모두 같은 곳에서 시합을 치루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 리그 챔피언 대회는 학교 대표 시합고 오픈 대회로 치뤄지고, 이번주 부터는 포스트 시즌으로 상위 선수들이 지역, 주대회 등을 치루는 것 같은데, 우리 아이가 참가를 못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우리 아이가 신발에 딱히 뭘 바라는 건 없고 관심도 없어서 제가 적당한 신발 골라서 신겼습니다. 하프나 풀코스 마라톤을 달리는 경우 아니면 고를 필요 없이, 요즘 나오는 어지간한 런닝화는 다 적당하다는 생각했어요. 제가 한참 마라톤을 할 때 괜찮은 신발은 아식스 상표가 많았어요. 그 생각 나서 아식스 운동화 신겼습니다. 

 

따라다니는게 귀찮기도 한데, 그 핑계로 다 같이 나들이 삼아 가서 점심 한끼 사먹고 오는 걸로 재미를 찾곤 했어요. shine님도 매번은 아니라도 가끔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야튼 저는 시즌이 끝나 시원 섭섭하네요.

Monica

2023-10-17 07:33:08

오 다리하고 팔은 완전 runner's 맞는데요?


오하이오

2023-10-17 07:42:59

하하. 그래서 미국이다 했어요. 팀에 들어가서 달리는 걸 잘 배운 것 같아요. 기록이 금방 좋아지진 안았지만 제가 봐도 폼은 괜찮아 보여요. 

검은수염

2023-10-17 10:27:59

저도 고딩때 크로스컨트리를 했는데 자기기록 경신했을때 성취감이 장난아니죠ㅎㅎ업힐 많은 코스는 죽을 맛인데 마지막 결승선 100미터 남겨놓고 스프린트해서 다 쏟아내고 나면 설명하기 힘든 쾌감이 몰려온거 같아요. 

오하이오

2023-10-17 18:11:29

크로스컨트리를 해보셨군요. 우리 아이도 훗날 즐거운 기억으로 남으면 좋겠네요. 워낙 운동을 싫어하는데 체육 선택에 밀려 참가한 것 같더니 막상 하니까 열심히는 하더라고요. 아마도 말씀하신 자기 기록 경신하는 성취감이 컸던 것 같네요. 그 모습을 보는 저도 덩달아 즐거웠고요. 

 

뭐든순조롭게

2023-10-17 19:44:52

자기 기록 갱신에 흐뭇한 미소를 보이는 아드님 멋져요. 저도 애들이 뛰길 바랬는데 울애들은 수영을 했어요. 수영에서 가끔 웜업으로 뛰기도 하는데 그것도 싫어하는게 울애들이었네요. 그러다 둘째가 12학년 봄에 갑자기 트렉팀에 조인를 하겠다는거에요. 제가 신나서 딸랑 3달하는거에 신발도 사줬어요 ㅋㅋ. 친구따라 강남간건데 트렉이 달리는것만 있는줄 알았는데 장대높이뛰기, 점핑 등등.. 종류가 많더라며 너무너무 재밌어하고 늦게 조인한거에 아쉬워했어요. 졸업전 학교가는게 싫은데 방과후에 트렉팀 갈 생각에 학교가는게 즐겁다고 했으니 뭐 신발값이 안아까웠죠. 아드님이 시니어에는 월등하게 좋아진 실력을 보여줄거같아요. 좋아서하는거는 잘할수밖에 없거든요. 

오하이오

2023-10-18 06:12:32

저랑은 반대네요. 살면서 얻은 경험으로 수영만한 운동도 없다 싶어 아이들이 태어나자 마자 처가 아기와 함께 수영 수업을 들을 만큼 공을 들였는데, 자기가 선택을 할 만한 나이가 되니까 안안다고 하네요. 한게 아까우니 학교 다이빙 팀이라도 들어가는게 어떻겠냐니까, 소독약 푼 수영장 물이 몸에 닿는것과 공공 샤워실을 쓰는게 싫어서 안하겠답니다. ㅎㅎ 그러고 그야 말로 (여자) 친구가 있는 트랙팀에 들어가겠다고 하더니 그 친구와 헤어졌는지 크로스컨트리를 하더라고요. 참고로 트라이아웃 없이 들어갈 수 있는 팀이 트랙과 크로스컨트리라고. 막상 하는 거 보니까 저도 좋아 보이더라고요. 매일 한두시간씩 연습하고 토요일엔 시합하는게 건강엔 아주 좋아 보여 계속 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한데 자기가 진심인 '아카덱( https://www.milemoa.com/bbs/board/3566409 )' 팀에 집중하려고 다음 학기에는 그만 두려는 것 같아요. 

뭐든순조롭게

2023-10-18 10:15:01

애들이 보통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간이 없다보니 학교 수업 관련외의 책은 차츰 멀리하게 되는게 현실인데 저리 책을 좋아하고 자기가 좋아하는일에 열심인거 너무 보기 좋네요. 보통 운동, 악기등을 해야 좋은 학교를 가네 마네 하는데 제가 주위애들을 지켜보면 꼭 그런것도 아니더라구요. 뭐든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에 꾸준하게 해온 노력과 열정을 높이사는거같아요. 다만 그러려면 체력이 기본이니 체력운동은 하는게 좋은거지요.

오하이오

2023-10-18 16:45:55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딱히 저 혼자 책 보는 것 말곤 좋아하는 게 없던 아이가 그래도 이것 저것 해보고 정붙이고 계속 하겠다는 게 하나라도 생기니까 저로선 안심이 되더라고요. 사실 갈 대학은 우리 형편에 맞춰 갈 만한 곳이 몇 군데 없어서 이미 어느 정도 정해지다시피해서 진학에 맞춰 뭘 하길 바라진 않지만, 그 좋은 시절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는 특별 활동을 많이 하길 바랐는데 제 바람은 이럭저럭 이뤄가는 것 같아요.

어기영차

2023-10-17 19:58:34

즐겁게 달리는 자제분을 보는 제가 다 즐겁네요!

오하이오

2023-10-18 06:13:27

즐겁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또 아이가 어떤 운동 혹은 어떤 특별 활동을 할지 모르지만 성실하고 즐겁게 참가하면 좋겠네요.

blu

2023-10-18 10:27:31

저 힘들어 죽겠는걸 왜 하는지 저는 잘 이해가 안되지만, 그래도 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노력과 성취의 즐거움이 앞으로의 큰 자산이 되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오하이오

2023-10-18 16:52:27

하하, 그렇게 보이는 심정도 이해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죠. 그런데 제가 우연히 떠밀려 10킬로 달리기 행사에 참가 하게 되었는데 나중엔 마라톤을 하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무릎을 다쳐 그만두었지만 가끔 그리워요. 성취감 만큼이나 달리는 그 자체로 즐거움이 있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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