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북(Acer Chromebook CB314) 액정 화면 교체

역시 마모 맥가이버! ㅎㅎㅎ

ㅎㅎ, 창의적인 맥가이버과 검색해서 따라하는 제가 비교가 되겠습니까만은 감사합니다! 

이왕 하시는거 해당 크롬북에 호환되는 FHD 액정을 한번 도전해보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아, 그렇네요. 애초 모델 자체가 720p 짜리라서 더 찾아볼 생각도 못했네요. 조금 더 생각을 했으면 수리가 아니라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었는데 아쉽네요.

지나간 버스니까요 ㅎㅎ 뭐 그래도 잘 쓰시면 된거죠 금손!

그러게요. 지나갔네요. 그렇다고 다음 버스 오라고 기대하기도 힘드네요. ㅎㅎ 저야 아쉽지만 아이가 옛 친구 다시 만난 것 처럼 좋아하고 잘 쓰면 그만일 것 같네요.

와우! 대단하십니다..ㅎㅎ

사진이 길어서 복잡해 보여서 그렇지 보기보단 단순했습니다만,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른 내용이지만 혹시 repairability 에 관심이 있으면 framework 렙탑도 알아보세요.  

이번에 크롬북 버전도 나왔네요. 가격이 $1000 이 넘지만요. 한번 사서 5-10년 동안 부속 바꿔가며 사용한다는 것인데… 재사용 가능하다는 것은 좋기는 한데 5년이상 같은 랩탑 쓰기는 좀… 

생각해보면 2011년식 MBA 가 현역?이기는 합니다.

https://frame.work 

신개념 랩탑이네요. 수리 뿐만 아니라 커스토마이제이션도 쉬울것 같아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MBA나 MBP는 오래 써도 고장날 각이 아니라 1000불 이상에 나오면 어렵지 않을까요.

와 정말 신기하네요. 레고 블록 보는 것 같네요. 관심이 많이 가는데 제가 쓰기에 가격은 부담스럽네요. 그렇지만 다른 컴퓨터도 이런 식으로 좀 바뀌면 좋겠네요. 덕분에 새롭고 신기한 것 알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DIY 글 올라오자마자 오하이오님 글일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는 역시군요 :)

딱 보고 저를 짐작하셨다니 영광입니다. 관심 갖고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미국에서는 고치거나 버리거나 중에 대부분 선택해야해서 오하이오님의 능력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종 고치는 게 새로 사는 것 보다 돈이 더 절약된다 싶을 때가 많기도 한데 그나마 적게나마 직접 고쳐 쓰면 조금 싸지는 경우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