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인종차별 관련 대응책-업데이트

이카루스123, 2023-10-26 17:27:43

조회 수
6521
추천 수
0

(업데이트)

우선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처음 겪는 상황이라 많이 당황했었는데 덕분에 잘 처리가 된것 같아요. 오늘 교장선생님과 통화을 통해 정확히 어떤 상황이었는지 듣게 되었습니다. 상황은 친한 친구들끼리 티셔츠에 있는 사진을보고 서로 묘사하다 한 친구가 무의식적으로(?) 눈찢는 행동을 보인것 같아요. 아마도 여러 매체에 의한 영향이었겠죠? 다행히 선생님께서 이 상황을 목격하시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주신것 같아요. 학교측에서도 이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장난으로라도 이러면 안된다면서 아이들에게 어제 오늘 따로 상담하고 전체 학생들에게 다시 주의 시켜다고 하네요. 추가적으로 weekly 레터를 통해 관련된 통지문이 발송될거라구하구요. 선생님들의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학교측에 발빠른 대처로인해서 잘 해결된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다시한번 소중한 조언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이가 (4th grade) 인데 오늘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아래와 같은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아직 퇴근 전이라 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진 못했는데  담임 선생님이 보낸 이메일보면 정황상 둘이서 사진을보다 아이가 눈을 찢으면서 이러면 너희 엄마랑 비슷하다고 한듯한데, 당연히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행동인데 아직 애가어려서 이걸 의도적으로 혹은  그게 잘못된 행동인걸 알고도 했는지 아니면 별의미없이 했는지 모르겠네요~ 이런상황이 처음이라 대응을 어찌해야하나해서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분들 조언을 여쭙고자 합니다. 

 

“I wanted to send you a note to tell you about something that happened in class.

아이 and another student were talking about a picture of a girl that was on a t-shirt. The other student said, "This would look like your mom, if..." and then she pulled on her eyes to make them look slanted. 

 

A teacher overheard this comment, and Ms. B (English teacher) and myself spoke to the children separately. I spoke to 아이 and I let her know that I knew about the comment and the gesture and I explained that we do not allow actions or words like that at school. I want her to feel safe at school and incidents like this do not create a welcoming environment. 

 

This happened at about 2:40pm-- so I plan to follow up with both students tomorrow and continue to address this issue. If you'd like to talk on the phone (with an interpreter) about this, I can make time tomorrow at 1:00pm”

14 댓글

poooh

2023-10-26 17:48:02

어후~ 이거 심각한 내용 입니다.

선생님께서 잘 캐치 하셨네요. 아이한테 물어보시고, 기분이 어땠는지 다각적으로 물어보셔야 합니다. 학교에는 이멜 혹은 전화 한통 넣으셔야 합니다. 고맙다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 학교에서 어떤 액션 플랜이 있는지 등에 물어보세요. 흑인들은 이러면, sue 한다고 난리 치는 부모도 있습니다. 

도코

2023-10-26 17:59:08

선생이 나름 잘 대응하고 있는 것 같네요. 저라면 내일 선생과 꼭 통화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아무 대응 안하면 선생 쪽에서도 관심 없는걸로 간주할 수 있으니까요.)

통화하시면서 선생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상대방 아이 부모에게도 notify했는지 물어보고, 학교 교장이나 school system에게 보고를 요청할 것 같아요. 저희 동네에선 가끔 아이들이 무슨 offensive한 일을 저지르면 district superintendent이 온 district부모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기도 하는데, 누군가가 당장 처벌되는게 꼭 필요한게 아니라 커뮤니티에 경각심을 어느정도 줄 수 있도록 심각한 문제인걸 인식하도록 유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저희 아들 축구팀에서 상대방 학교와 비슷한 일이 있어서 상대방 학교 측 팀은 다음게임을 forfeit하고 관련 학생들에게 뭔가 징계를 줬다고 하던 기억도 나네요. 

 

통화하실 때 제 나름대로의 팁을 드리자면 단어는 "upsetting" "serious matter" "really concerning" 이런 단어를 얼마든지 사용하시되 오히려 흥분하지 않고 말하면 효과가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괜히 흥분하면 학부형 calm down시키려는 쪽으로 선생쪽에서도 방어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경향도 있구요.)  아직 아이들이 어린 건 맞지만, 이런 상황 통해서 배울 것은 배워야죠.

블루칩2011

2023-10-26 22:57:03

저희 아이도 학교에서 비슷한 일을 당했었습니다. 주변에 있던 아이가 담임에게 리포트했고 카운슬러가 제 아이와 상대아이 각각 불러서 얘기했고, 제 아이에게 부모님에게 얘기하라고 해서 알게 되었고 그날 밤에 교장, 담임, 카운슬러에게 이메일 썼습니다. 제가 들은것이 맞는지 학교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을때의 프로토콜에 대해 문의 했고, 교장을 비롯한 선생님들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다음날 상대아이 불러서 반성문을 쓰게하고 (왜 그런 말과 행동이 잘못되었는지 구체적으로 그리고 앞으로 이런 행동과 말을 하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것인지 등) 그 반성문을 제 아이에게 보여주고 사과 했습니다. 아이도 마음이 다 풀리고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줘서 교장 및 선생님들께 일 잘 처리해주어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쪽지 주시면 제가 그때 보낸 이메일 공유할게요. 

뚜뚜리

2023-10-27 09:05:31

안녕하세요, 이런 일들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데,,,,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우려스럽습니다. 영어가 짧아서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할것 같아서, 이전 보내신 이메일 제게도 공유해주실 수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뚜뚜리

2023-10-27 09:06:25

종종 보게 되는 인종차별 이야기가 마음으로 무겁게 다가오네요 ㅠㅠ 지혜롭게 이번 일에 잘 대응하시면 좋겠습니다.

요리왕

2023-10-27 09:57:32

그래도 선생님의 대응이 마음을 놓이게 하는 곳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네요. 저는 똑같은 상황이 있을 때 제 아이 선생님들중에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다음 액션으로 진행시키는 선생님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동양인 조차도 별로 없는 시골에서 아이들이 학교를 다닙니다. 아이와 대화로 잘 이해시켜 주시고, 학교에도  이메일을 (*이런 조치를 취하고, 미리 알려줘서 고맙다. 하지만 이런 일의 방지를 위해서 더 힘써달라..등의 내용) 한 두번 보내시면 될거 같네요.  

뭉지

2023-10-27 12:05:59

선생님이 정말 잘 대응한거 같습니다. 

다만 다시 그런일이 일어 나지 않게 주의는 주어야 할 거 같습니다. 

마모타탸

2023-10-27 12:58:58

선생님이 투명하게 알려주시고 대응을 하시는게 믿음이 가네요.

져스틴

2023-10-27 15:33:06

저희 아이한테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한 1주일 넘게, 스쿨버스에서 학교내에서 여러 번 칭챙총... 저희 아이는 3학년 가해자는 5학년. 아시안 비하하는거죠.. (참 이말은 쓰기 싫은데 가해학생은 흑인였습니니다. 학교에 colored 학생들 정말 몇명 없는데..휴..). 처음엔 저희 아이가 5학년 학생이 자기 이름으로 놀린다고 해서 자기 버스 타기 싫다고 울더라고요. 그만하라고 해도 버스에서나 화장실에서 지나갈 때도 계속.. 그 날 밤 바로 교장에게 이메일했습니다. 우리애가 bully당하는거 같다 좀 알아봐달라고.  교장이 바로 조사한다고 답장왔습니다.  다음날 교장한테 전화왔는데, 이름으로 놀린게 칭챙총 거리며 놀린거였다고 하더라고요.  우린 이메일로 zero tolerance of racial discrimination language라고 강조했고요 완전 serious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따로 타운 Board of Education에 form 요청해서 공식적으로 조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 이후로 교장선생님께 전화받고 후로 공식적인 레러도 받았고요. 레러에는 앞으로 해결 절차와 방지 대책 등 포함되어있습니다. 가해자 학생은 바로 스쿨버스 졸업때까지 이용금지되었고, 저희 아이한테 직접적인 사과하게 하고, 모든 기록도 공식적으로 다 남게 했습니다. 모든 것이 저희 아이에게 불편함이 없겠금 단호하게 조치되었습니다. 다 지나고 보니 BOE에 같이 직접 연락한게 정말 잘 한거 같습니다. BOE 사이트 가서 Policy 섹션 쭉 읽어보세요. Complaint 하는 방법부터 racial discrimination에 관해 잘 나와있습니다. 처음에는 BOE에 연락하는게 일을 넘 크게 만드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좀 했지만, 크게 만드는게 아니라 당연한 권리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이 진행이 되면서요. 

오하이오

2023-10-28 08:25:28

그 나이 아이들이 차별 의식하고 의도적으로 해동했다고 보긴 힘들텐데 싶었는데 잘 처리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마도 방송이나 혹은 어른들이 하는 행동을 따라했을 거라고 여기긴 하는데, 다만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걸 알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학교에서 민감하게 잘 처리하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다녔고 다니는 한학년 3반짜리 작은 학교에선 이런 일이 생기면 세반이 전체 모여 '바른 생활' 수업을 하더라고요. 그 발단이 우리 아이였는데, 오히려 그렇게 대처하니까 저희가 좀 미안하다 싶으면서 여러모로 학교와 선생님을 믿게 되었어요. 들어보면 정말 차별이다 싶은 언행은 나이가 들어 고등학교에서 가끔 벌어지는 것 같았어요. 학교가 어릴때 부터 비교적 엄격하게 대하니까 고등학교에서도 이전에 듣던거랑 다르지 않을까 기대는 하고 있지만, 졸업하고 대학가서, 또 사회나가서도 겪긴 겪을 일이다 싶긴 해서 안쓰럽긴 하네요. 야튼 여러모로 마음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 학교를 믿고 편하게 지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

행운이보호자

2023-11-01 02:05:22

참 그래도 학교에서 이렇게 능동적으로 대응을 해주네요.

전 회사에서 청소부 동남아시아 아줌마한테 똑같은 인종차별을 당했어요 

아줌마: Where are you from?

저: South Korea.

아줌마: Oh beautiful eyes 이러면서 눈을 손으로 쨈 

 

당황해서 그거 하면 안된다고 하니까 계속 beautiful eyes라고 하면서 계속 하더라고요.

그래서 말이 안통하는 아줌마거니 싶어서 무시했더니 담날 와서 저한테 되려 화내면서 

아줌마: You think too much, I couldn't sleep well last night.

이러더라고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근데 어디 신고할데도 없고 참 답답하더라고요.

 

 

112358

2024-05-28 12:43:40

좀 오래된 글이긴 하지만 비슷한 상황이라 소환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4학년인 제 아이가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문제가 학교가 아니라 커뮤니티 풀에서 있어서 이런 경우 적당한 해결책이 어떤게 있을지 알 수 있을까요?

제 아이가 제 아이보단 나이가 많아보이는 아이와 잘 놀다가 그 아이가 어떤 제스쳐를 취하길래 혹시나 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눈을 찢는 제스쳐가 맞았다고 하네요.

아이가 바로 저한테 알렸다면 가서 그 아이 부모 불러다가 사과시키고 했을텐데..

제가 본게 정확치도 않았고 제 아인 철없이 그순간에 웃고 있는 모습에 나서진 못했는데, 집에와서 확인하고 왜 바로 나한테 와서 알리지 않았냐고 하니 그게 그렇게 심각한건지 몰랐다고 하네요.

심각성을 모른거며 그 상황에서 앞에서 웃고 있었다는게 속터져서 아이를 많이 다그치긴 했는데 지금도 후회가 되구요.

학교였음 당장 리포트해서 일을 키워보겠지만 이런일이 학교 외의 공간에서 벌어지다 보니 어떻게 대처하는게 맞는지 궁금하더라구요.

특히 그 아이 부모가 안하무인격으로 나올 경우 특별한 대처방법 (소송 포함)이 있는지도요.

일단 아이한테는 한번더 그런일 있으면 심각하게 정색하고 당장 나한테 와서 말하라고는 했습니다만..

혹시 비슷한 경험담 았으시면 공유해주세요.

블타

2024-05-28 13:14:08

학교는 교육공간이라 적절하게 대처하였지만, 미국 공공장소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우선이라 소송 같은 대처 방법이 없습니다. 더러워서 피하는게 미국이죠. 총싸움할거 아니면...

playoff

2024-05-28 13:52:07

HOA 가 제대로 일을 한다는 가정하에 정중하게 이메일을 보내서 퍼블릭 세이프티와 더불어 퍼블릭 공간에서의 racial discrimination이나 racial gestures 에 대해서 주의를 요구하는 이메일을 전체로 보낼 수 있는지 여쭤보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이 역시 그저 courtesy 이메일뿐이고 그 어떠한 enforment는 없습니다. 그래도 정신이 있는 부모라면 한번 정도는 아이들을 교육시켜줄 것입니다.

목록

Page 1 / 383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48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84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44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6235
new 114988

아이폰 13 미니 혹은 옛 핸드폰 쓰시는 분들, 배터리 광탈 어떻게 버티세요?

| 잡담 42
복숭아 2024-06-03 1362
updated 114987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6월 17일부)

| 정보-항공 19
스티븐스 2024-06-03 2577
new 114986

크루즈에 노로바이러스 문제가 큰가 보네요

| 잡담 15
소서노 2024-06-03 1360
updated 114985

포항앞바다에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정보 71
이론머스크 2024-06-03 4287
new 114984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2

| 여행기 1
  • file
rlambs26 2024-06-03 149
new 114983

LAX 에서 connecting flight 7시간 기다리시며 어머님이 좀 편안하게 계실곳이 있을까요?

| 질문-항공 2
날아올라 2024-06-03 265
new 114982

리엔트리 퍼밋 신청 이후 3달째 업데이트 x.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 질문-기타 3
NCS 2024-06-03 155
new 114981

서울 방문 - 메리엇트 Nightly Upgrade Awards 사용가능 호텔?

| 질문-호텔
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6-03 47
new 114980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3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173
new 114979

애틀란타 맛

| 질문-여행 9
유기파리공치리 2024-06-03 469
new 114978

플로리다 sargassum seaweed 올해 상황 어떤지요?

| 질문-기타 2
상상이상 2024-06-03 343
updated 114977

자동차 에어컨 냄새는 어떻게 없애나요?

| 질문-기타 29
빠빠라기 2022-04-26 4649
updated 114976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67
UR_Chaser 2023-08-31 61712
updated 114975

IHG 어카운트 해킹 피해사례(update) - 범인 체포 실패

| 정보-호텔 11
  • file
감사합니다 2024-06-01 2496
updated 114974

SanDisk Extreme Portable SSD 느려지고 오류 발생 - 어떻게 해야하나요?

| 질문-기타 17
빨간구름 2023-12-25 941
new 114973

P2 가 곧 둘째 임신하려고 하는데.. 보험을 어떤걸 들어야 할까요?

| 질문-기타 7
MilkSports 2024-06-03 450
new 114972

P2 메리엇 숙박권으로 제가 숙박하는게 가능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 질문 있습니다

| 질문-호텔 3
코코아 2024-06-03 322
new 114971

MD 볼티모어 이주 지역 추천

| 질문-기타 3
bibisyc1106 2024-06-03 348
updated 114970

AMEX BIZ GOLD 매월$20 Flexible Business Credit 어디에 쓰세요?

| 질문-카드 39
꿈꾸는소년 2024-06-01 1085
new 114969

Amex Platinum 40주년 기념 특정 호텔들 FHR 3박째 무료

| 정보-기타 4
슈슈 2024-06-03 457
new 114968

뉴욕 Ezpass 매달 차지되는 1불 유지비 안내는 플랜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 질문-기타 39
피넛인포트 2024-06-03 666
new 114967

혹시 집 마루 공사 해보신 분 있나요? 마루공사가 제대로 안 된거 같아요.

| 질문-기타 26
  • file
꼼꼼히 2024-06-03 1187
updated 114966

미국영주권자가 한국에서 아파트 매매 대출 가능한가요?

| 질문-기타 4
내가제일잘나가 2024-06-02 1560
new 114965

비행기가 예정보다 일찍 출발해서 놓친 경험?

| 잡담 9
aspera 2024-06-03 913
updated 114964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118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4036
updated 114963

Amex Business Platinum 킵할지 말지 고민이 되네요 (feat. Dell 포함 statement credit 3총사 내년엔 없어질 예정)

| 질문-카드 6
우리동네ml대장 2024-05-16 621
updated 114962

Chase travel 체이스 트래블에서 알래스카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cuse 2023-12-24 709
updated 114961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5. 내 투자의 스승들

| 정보-부동산 44
  • file
사과 2024-05-27 3048
updated 114960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84
24시간 2019-01-24 201046
new 114959

chase 사프 카드 다운그레이드를 해서 flex로 변경해도, 5/24에 잡히나요?

| 질문-카드 5
somersby 2024-06-03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