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대한항공 A380 비즈니스 (LAX-ICN) 타려면 슬슬 준비해야하나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표가 열리는 시간(361일 전)과 파트너 항공사 마일리지 표가 열리는 시간(예, 330일 전)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약 한달 간의 시차가 있는데요. 그 사이에 비지니스 표가 나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대한항공 비수기이면 62500마일인데요. 이콘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아서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없으시다면 한 자리라도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론은 비지니스로 일본이나 동남 아시아를 들렀다 한국 들어가는 것이 현재로서는 좀더 확실하고 가능성 있는 플랜이라 생각합니다. 

몬트리올님 댓글 감사합니다.

비수기라도 한달 시간차이때문에 마일리지좌석을 구하기가 더 힘들어지겠군요.

버진으로 대한항공 일등석 예매가 되는지 알아봐야하겠지만, 일등석도 마찬가지일까요..

언급하신 일본 경유는 ANA를 타고 가는 방법을 말씀해주시는건지요?

꼭 대한항공 타시려면 에어프랑스나 버진 정도 밖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그런데 시차가 있어서 마일 구매는 힘들 것 같구요. 

지금 MR은 없고 UR만 있으신 것 같은데요. UR은 ANA 파트너가 아니라 보내실 수 없습니다.   

꼭 대한항공이 아니더라도 괜찮으시면, UR을 BA로 보내서 AA나 JAL을 노려볼 것 같습니다. 

네 대한항공이 아니더라도 비즈니스면 괜찮습니다.

그럼 말씀해주신 BA를 이용해서 JAL 비즈니스 타는 방법을 공부해봐야겠군요..

이 비행기를 타 볼 수 있는 시간이 그리 오래 남지 않았을 수 있다는 의미가 있기는 하지만

같은 마일리지 공제 하고 타기에 A380 비지니스 좌석이 우수하지는 않아요.

다른 이유가 있으 실 수도 있으니

참고 의견 입니다.

Mahidol님 안녕하세요.

A380말고 다른 기종은 어떤 것을 추천하시나요?

LAX 에 787 이 들어오지는 않을테니

777-300ER 중에 277석 짜리 기재

또는 747-8 이요.

물론 이게 내 맘 대로 되지는 않을 수 있지만요.

777-300ER이 아주 깔끔하군요.

하나 또 배워갑니다.

1) 대한항공 비지니스 파트너에서 찾긴 사실 불가능에 가깝구요. 그냥 지금 찾아보시면아실거에요. 11개월후, 비수기인데 비지니스가 보이는지 함보세요. 대한항공 비지니스는 그냥 스카이패스 2장열어서 공홈에서 하시는게 더 쉽다고 생각되구요.. 모자란건 매리어트 열어서 보내시면 왕복도 가능하죠.. 공홈에서는 일년후 날짜보면 매일 비즈 있습니다.. 
2) 아무거나 비지니스 탑승이 목표시면 아시아나는 파트너에서 찾는건 충분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팩님 감사합니다.

스카이패스 로그인을 해보니 잊고있었던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10만이 있었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검색을 해보니 자리도 있고, 비수기라서 비즈니스 편도는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매리어트는 없어서 2만 5천을 어떻게 구해야 할지가 관건이군요....

UR - 매리엇 - 대한항공으로 하셔도 되긴하지만..

방금 저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11월 초 엘레이//인천 비즈 편도 1장 발권 했고 62500+$382 냈습니다^^*
오랜만에 대한항공 마일리지 써봅니다. 가족마일리지로 거의 퉁했지만요 ㅋ

11월중순 돌아가는 표는 AA마일을 써서 하네다-나고야-하와이로 발권하였으나, 오늘 땡큐포인트 넘기고 + MR 약간 합쳐서 버진으로 보낸후

부산-인천-샌프란 KE023? 99500마일로 비즈 편도 1장 마무리했습니다. 

저에게는 이것이 최선이였어요. 대한항공 유할이 400불가량되어서 이걸 취소하고 버진포인트로 다시 발권해볼까? 생각도해보았지만 혹시 그사이 표가 사라질까봐

이번에는 유할을 많이~~ 내봅니다. 마일리지로 발권하면서 이렇게 많이 낸건 처음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