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의료보험료 인상...어느정도들 이신지요?

보험이란 보험은 정말 모두 다 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차량 보험 6개월치 연장하라고 레터 왔는데 15 ~ 20% 올른 것 같고요 (클레임도 차량 교체도 운전자 교체도 없었는데도요),

집 보험도 올랐고 (그래서 갈아탔습니다) 의료보험도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PPO 로 구입하시되 high deductible 옵션으로 갈아타는건 어떨까요? 이러면 병원 한 번 갈 때 마다 150 ~ 200불 내야하는게 좀 부담이긴 한데 그래도 프리미엄에서 세이브 하고, HSA로 세이브 하는게 좀 위안이 됩니다.

저희는 보험은 동결인데 코페이등등만 올린다고 하니 조삼모사 같습니다

Blueshield PPO 인데 20% 올랐네요. 이렇게 오른적은 없었는데... 그냥 싼걸로 바꾸고 병원갈때마다 보험없다 생각하고 몇백불씩 더 내는게 낳거같아요.. 

진짜 20프로 인상한거 보고 충격이..

오픈 인롤먼트 시작인데 열어보기가 겁나는군요...

다행히 7불 올랐고 디덕터블 아오맥포켓 다 그대론데.. 저희회사는 Pay now PPO 아님 Pay later PPO만 제공하네요 킁.

제가 그래서 베네핏보고 파트타임 공무원합니다. 정말 self employed 로 식구들 의료보험료 다 내려니 정말 등골이 휘더라구요 ㅠㅠ 지금도 제 몫의 보험료 내긴 하지만 정말 예전에 비할수가 없습니다

공감..저도 일때려치고 싶어서 보험료 개인가입알아보고 허걱했습니다.

그럼 한번에 내야하나요? 매 달로 나눠 낼 수 있나요?

2024에 보험료 인상되면 한 1800불정도 되는거 같네요 거기에 덴탈이나 비전 추가되면 2000불을 한달에....하하

리스펙 드립니다. 

1년에 2천불이면 엄청 싼거죠. 보통 회사 다니시는 분들도 회사에서 보조해주는 거 빼고 본인 부담금이 가족기준 일년이면 2천불보다 더 낼거에요.

미국에서 1년에 2천불로 해결되는 보험이 있나요?

저희는 HDHP 제일 싼 플랜 가입했는데, 바이위크로 (1년 26회) 저희가 내는거+회사 부담금 하면 거의 1000불이예요.

1년이면 $25,000 이 넘습니다.

바깥 세상은 정말 무서운 곳이군요. 

이러면. 조기 은퇴는 나가리인데…..

두분은 다른 기준으로 계산하고 계신 것 같아요.

어떤날 님은 개인+회사부담 기준으로 매월 약 $2000+ 을 말씀하신거고

Gamer님은 회사부담을 뺀 개인 부담 부분으로 말씀하시는거 같구요.

Gamer님 직장 플랜에서 회사가 부담하는 부분을 공유안했더라도 실제로 회사부담금이 약 $2000될거에요.

조기 은퇴하면 Medicare전에 ACA하게 되면 현재 세법상 premium tax credit을 꽤 많이 주기 때문에 net로는 3-4인 가족 기준 MAGI에 따라 매월 천불 이하로 충분히 해결 가능합니다. 어떻게 은퇴계획을 하는가에 따라 (과세대상 소득 관리) monthly $500-600 전후로도 가능할거에요.

회사 나가면. 아주. 으스스 하네요. 

은퇴가. 보험이 가장 걱정이네요. 

도코/님

말씀하신 premium tax credit 을 찾아보고, healthCare gov 에 가서,

보험을 찾아보니 더더욱 이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3인 가정 10만불 수입과, 나이를 가짜로 넣어보니,

캘리에서는 보조금 받아서 $708/달 이면 되고, (CoveredCa com)

다른 주에서는 심지어 tax credit 이 보험료보다 더 많아서,

$0 로 보험을 ($15k deductible, $18k oop max) 가질 수 있다는 데, 이런 마술이 진짜인가요? 

캘리는 대충 예상 범위 같네요. 3인이면 premium tax credit가 좀 덜 있고, 4명으로 하면 보험료도 오르겠지만 보조금도 더 오르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캘리에서 하신 것 대충 비슷하게 죠지아랑 일리노이 방금 돌려보니 advance premium credit이 죠지아는 보조금 $1191 주고 silver plan이 $709나오네요. 일리노이는 보조금 $882인데 silver plan이 더 저렴해서 $629플랜도 보이고 $709플랜도 보이네요. 아마도 직장플랜과 비슷하게 하려면 silver plan부터 찾아보시는게 맞을거에요.

다른 주 예시는 어떻게 계산하신지 모르겠지만, premium credit이 $2235를 봐서는 뭔가 좀 다른 숫자들을 넣으신 거 같고 bronze플랜일 것 같네요.

물론 직장에서 보조 받으면 좋지만, 바깥세상도 그렇게 무섭지만은 않으실거에요. ㅎㅎ

도코/님 이런 따스한 세상이 진짜로 미국이란 말씀입니까?

55살정도에 조기은퇴해서, 일년에 연금으로 1억원 정도받는 백수에게,

보험을 나라에서 이렇케나 해준다구요?

(물론 세부혜택은 직장보험보다는 좋지 않겠지만, oop max가 있는게 어딥니까)

미국. 사사사....사랑합니다.

심지어 65세 이후에 Medicare 받으셔도 소득 높고 보장 충분한 것 선택하시면 1년에 2만불 프리미엄 나올 수도 있습니다.
조기 은퇴 후에 생각하시는 오바마케어도 크게 안다를 수 있거든요.
물론 소득이 낮으면 내려가긴 하는데, 소득을 숨기거나 Roth 발란스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이상은 소득면에서 은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은퇴하신 셈이 될 수 있거든요.

회사에서 내주는 보험 떠나시면 살벌해질 수 있습니다.

그냥 계획없이 회사 나가면 아주 큰일나겠네요. 

(예전에 저희 부담만 페이첵 마다 500가까이 낸 적도 있어서 보험료 많이 내주면 좋은 회사같이 보인다는..)

회사보험 있는데 deductible, out of pocket 금액 전부 올랐네요. 회사는 매 분기 기존 매출 기록을 갱신 하는데, 그깟 보험료 인상분도 안내주네요... 

Aetna인데 20% 올랐네요. 이놈의 회사는 월급도 안올려주면서 보험료만 왕창;;

하아, 저도 Aetna 인데 저흰 1월부터 (3월부터 시작) open enrollment 인데 매우 걱정되네요.

Aetna는 커버리지도 별로라서 잘 쓰지도 못하는데...

전 한달에 15불 정도 올랐는데 디덕터블 아웃오브.포켓이 거의 두배로 올라갔네요.ㅋㅋ 디덕터블이원래 4천불인가 그랬는데 이젠 11000불. ㅋㅋ 

저희 와이프회사보니 가족이 매 페이데이마다 코페이 프랜을 $770불씩 내더군요..  이건 진심 문제가 있는거죠.

저희 회사는 코페이플랜은 페이데이마다 약 $260불 정도 입니다.

전 코페이프랜이 아닌 디닥터블 플랜으로 약 $110불 정도 내고 있습니다.(1년에 디닥터블이 개인 $1750, 가족 $3200 이네요) 그래도 저희 회산 지난 5년간 단 한번도 올린적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아직 자세한 설명은 못 받았고, 대략적인 인포만 받았는데 헬스케어랑 비전은 작년과 같네요. 아마 회사에서 부담을 더 하는것 같아요.

덴탈은 보험회사가 바뀌어서 좀 올랐고요.

1년 전체 부담 비용을 플랜별로 계산해보고, 거기에 추가로 아웃오브 파켓 맥시멈 비용까지 더했을 때 비용을 확인해보세요.

그러면...매번 갈때마다의 병원비가 좀 많이 나가는게 부담같아보여도, 사실상은 HDHP이 더 적게 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어짜피 검진의 경우에는 코페이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 이런 경우에는 비싼 보험을 하던 싼 보험을 하던 내는 금액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아니어서요.

저희는 아직 오르진 않았는데 심히 걱정되네요.. 

회사에서 5,000불까지 HRA로 보전해주고, OOP은 8,000불인데 올해초 제왕절개로 아이 출산한덕에 OOP 쉽게 넘겨서 

애들 병원가거나 저희 검진받고 그런거 마음편하게 다녔거든요. OOP 넘기면 보험사가 100% 부담하니까 진짜 부담안됐는데 

내년엔 진짜 허리띠 졸라메야겠네요..

저희는 원래 HSA/PPO플랜이 상당히 rate가 좋았는데 내년에 200% 넘게 뛰는 바람에 (!) 다른 플랜으로 어쩔수 없이 갈아탔는데 여기도 30%정도 올랐네요. 허허...

블루크로스실드인데 디덕터블 40-50%정도 아웃포켓도 20-30프로 오른것 같습니다. 베네핏보고 회사댕겨야할 지경

같은 PPO플랜의 경우 페이첵 기준 3불 정도 오른것 같은데 디덕터블이 100불 정도 올랐네요.

가장 커버리지가 좋은 플랜의 경우 작년과 같은 베네핏을 유지하면서 페이첵 기준 20불 정도만 추가하면 되는 상황이라 2024년은 가장 베네핏이 좋은 플랜으로 등록했습니다. 보통 가장 비싼 플랜은 기피했었는데 이번 결정의 주된 이유는 보험료 인상보다도 의료비에 대한 걱정이 있었습니다. 올해 병원을 이용해보니 의료비가 엄청나게 올랐더라구요. 지금 이런 추세라면 디덕터블을 채우더라도 부담하게 되는 의료비가 만만치가 않을 앞으로가 될 것 같습니다.

IRS High Deductible Plan 내년 하한선 기준이 100불 오른 1600로 설정 되면서 아마 100불은 전부 다 올랐을 겁니다. 페이첵 기준 3불 올랐음 회사에서 인상분을 거의다 떠 안은거 같네요.

그래서 deductible이 정확히 100불이 올랐었군요... 네, 인상분이 미미한것은 회사 베네핏 영향 덕분인것 같습니다.

저희는 주소도 그대로고 클레임도 없었는데 6개월 단위 자동차 두 대 보험액이 갑자기 60% 인상되었습니다.. ㅠ 

옮겨보려고 여기저기 quote을 받아봤지만 여전히 Geico가 제일 싸다는것도 어이 없구요;; 

근데 차도 옮기려고 해떠니. 현재 커넥트 에서 차 두대 500/6개월 하는데. 이걸 1500 이라길레. 

차 보험. 집 보험을. 각각 다른 회사로 하고 있습니다. 

매년. 싼 곳으로 찾아다니는 것도 일이네요. 

유나이티드사용중이고, 보험료는 그대로인데 deductible과 OOPM관련하여 좀 늘어나서 결과적으로 베네핏이 줄었네요. 

조기은퇴해서 트레이딩하면서 stay home dad and mom 하려고 한번 ehealth에서 예상1년 수입액을 상대로 알아보니.... 맙소사 1년 프리미엄만 1.5만-2만불에 deductible과 OOPM이 거의 1만불씩, 그렇다면 최악의 경우 1년에 3만불, 병원 한번도 안가도 프리미엄이 1.5-2만불 저렇게 비싼 경우인데 여기서 현타가 와서 다른 방법을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앤아버님 P2께서 employer sponsor되는 보험혜택만 받고 일하시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주변이나 같은 업종 small business group 연합회에서 같이 가입하여 보험료를 wholesale price로 낮추는 방법도 일반적으로 추천을 하더군요.  

저는 연방공무원인데 다행이 2주에 2-3불올랐네요. FEP BLUE FOCUS 가족보험입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Kaiser (FEHBA) 스탠다드 옵션인데 2주에 9.25 올랐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아무래도 숫자로 밀어부치나 봅니다

2024 Georgia Kaiser HMO 패밀리 하이옵션 230불에서 320불로 30프로 오르네요. 2주마다 내는 비용입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많은가 봅니다.

헉… 이건 정말 많이 올랐네요 ㅠㅠ

저는 이번에 BCBS에서 FSBP로 옮길 계획 입니다. 

연방공무원 (FERS)이시면 이 글 한번 참고하세요. 혹 조기 은퇴를 하실 경우가 아니어도 도움이 될 듯해서 남깁니다. 

https://stwserve.com/mra10-retirement-under-fers/#:~:text=For%20every%20month%20before%20reaching,3%20years%20x%205%25).

Kaiser HMO 인데 pay period family 기준 $111 에서 $128로 올랐네요... 

댓글들 보니까 저만 오른게 아니었군요 ㅠㅠ..

이사한적도 없고 저랑 P2는 출산때 빼곤 보험있어도 병원한번 가본적도 없는데 흑...

그나마 인상폭이 적은 카이저 바꿀까 저도 고민입니다..

카이저는 제가 한번도 안 가봤는데 

경험이 어떠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기본적으로 스페셜리스트 만나려면 리퍼럴 한단계를 거쳐야 하는 구조라 좀 속터질 수 있는데 아픈거 잘 말하고 좀 빡세게 요청하면 그래도 예약 잘 잡아주긴 합니다 :) 코페이만 내면 되고 아웃 오브 네트웍 신경 안써도 되는건 장점이구요 :) 전 지금까진 큰 불만은 없습니다.

BCBS ppo.. 저희는 의료 베네핏 보고 다닌다 할 정도로 보험은 좋아서 닥터오더만 있으면 mri, 내시경 등등.. 다 공짜였어요. 이젠 15프로 coinsurance내야해요. 닥터오피스(스페셜닥터포함) 5불에서 작년 10불, 지금은 20불 코페이로 올랐구요. 보험료는 가족수 상관없이 패밀리플랜이면 덴탈포함 260불 저희가 내고, 2100불 회사 부담이예요.

저도 UHC 이용중인데 20% 올랐네요 ㅜ 보험회사 주식을 사야할까요?

저희는 보험대신

 LOGOS MISSIONS, INC. 여기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보험 회사는 아니구요 일종의 한국식 품앗이 라고나 할까요...

매달 일정금액 내면서 병원다녀오면 그 금액을 청구하는 방식인데 면책금액이 각각 다릅니다

미극에서는 아직 한번도 병원을 가지 않아서 모르지만 제 친구는 한국에서 수술후 그 자료로 여기서 디덕티블 제외하고 그 비용 모두 받았습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보험회사를 Aetna 에서 BCBS로 바꾸면서 베네핏이 확 줄은 낮은 등급은 프리미엄을 비슷하게 하고 베네핏이 이전과 비슷한 두개의 다른 플랜은 가격을 확 올리네요. 

예전에 병원에서 일하기전에는 병원에서 제공하는 보험은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큰 종합 병원에서 일하는데 보험은 베네핏이 전혀 없습니다.

방금 의료보험 오픈 인롤먼트 끝냈는데, 작년이랑 베네핏은 동일하고 제가 내는 프리미엄은 10% 상승했네요. 연봉도 10% 올려주면 좀 좋을까요... ㅠㅠ

BCBS 쓰고 있는데 2024년 디덕터블(+$200)/OOP max(+$1,000) 올랐고 나머지 혜택은 작년과 동일하네요. 보험료는 정확히 3% 올랐습니다.

이거 보고 걱정을 했는데, 12프로 올랐네요. 다행이 benefit은 다 같습니다. Anthem PPO. 일년에 삼천불쯤 냅니다. 매니저님이 VP들 방문할때 한테 월급맞춰서 인상해달라고 따진다더니 정작오니 조용하더군요..

제 비루한 기억에 UHC. 2020년(판데믹시작)에 45% 인상이 있었고 2023년에 11% 인상이 있었네요 ㅜㅜ

이번주 hr에서 베네핏 세션을 했는데.  프리미엄을 올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커버리지도 똑같구요. 물가를 생각해 올릴거라고 생각했는데. 다행입니다

저희는 medica인데 가족 보험이 매달 $232.28에서 $252.3으로 약 8.6프로 2024년도에 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