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3] 발느린 늬우스 - 발빠른 발늬 for U

적어도 동부는 금요일 입니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언제나처럼 발늬와 함께 이지요. 

물론 내일 바쁠 예정이라서 이리 늦은듯 빠르게 올라오는 발늬지만, 아무튼 함께하는 금요일인걸겁니다. 아, 이런 쓸데없는 이야기 말고 어여 늬우스나 내놓으라고요?ㅇㅁㅇ???

 

 

 

항공/호텔 프로모션

12월 4일까지 하야트 포인트 구매시 2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이를 위해서는 5천 포인트 이상 구매해야 하며, 포인트당 2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운 가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꼭 필요하신 분이 아니라면 1.8 센트 수준까지 기다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One Mile at a Time)

 

11월 10일까지 시티를 포함한 은행 포인트를 카타르로 전환시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카타르는 BA 와 동일한 Avios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원하실 경우 카타르로 전환 후 BA 로 넘길 수도 있습니다. (One Mile at a Time)

 

11월 8일까지 메리엇 포인트 구매시 4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0.89 센트 수준이고요. 오퍼는 괜찮지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One Mile at a Time)

 

지난 여름 하야트에서 Mr. & Mrs. Smith 호텔을 인수했는데, 새로운 프로모션으로 내년 3월 31일까지 하야트 포인트로 Mr. & Mrs. Smith 상품권 구매시 300불마다 1 QN 을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한다고 합니다. 최대 60QN 까지 적립되고요. 추가로 상품권 구매시 1불당 x5 로 적립이 된다고 하고요. 물론 제약도 많습니다. 상품권으로 방 예약은 가능하지만, 룸차지 같은 것에는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상품권으로 예약시 하야트 포인트 적립도 안되고요. 그래도 이론상 1만 8천불 어치 상품권을 구매하면 60 QN 달성으로 바로 글로벌리스트가 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그 상품권을 약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면 창조경제?ㅇㅁㅇ??? (One Mile at a Time)

 

11월 30일까지 아멕스 MR 을 메리엇으로 전환시 2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내용은 하지 마시라고 적는겁니다?ㅇㅅㅇ??? (Doctor of Credit)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캐나다 저가 항공사인 SWOOP 은 이제 자체 브랜드로 운항하던 것을 그만두고 모회사인 웨스트젯 브랜드로 운항 할 것이라고 합니다. 델타 마일 쓰기 좋아지려나요? (Loyalty Lobby)

 

스피리트는 3월 28일 부터 MCO/FLL-TQO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자세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PDX-TQO 노선도 좀... (One Mile at a Time)

 

AA 는 UA/델타 엘리트 등급 멤버를 타겟으로 하는 스테이터스 매치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델타 플래티넘이나 UA 프리미어 플래티넘은 AA 플래티넘 프로로, 델타 다이아몬드나 UA 1K 는 AA Executive 플래티넘 등급으로 매칭해 준다고 합니다. 다만 AA 의 매칭은 4개월간만 유지되며, 이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LP 를 획득했는가에 따라서 등급이 달라지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이시국 호텔 늬우스

메리엇은 플래티넘/티타늄 달성 혜택 (50/75 QN 보너스) 중 하나인 'Suite Night Awards' 에서 Suite 를 빼버리고, 'Nightly Upgrade Awards' 라는 이름으로 변경했습니다. 2024년 부터 적용되는 이번 변화는 기존에 사용 불가능했던 릿츠칼튼, 에디션, Aloft, 엘리먼트, Protea 등의 브랜드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하며, 프리미엄 방 혹은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줄 것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이것이 사용되는지 여부는 체크인 5일 전에서 3일 전으로 더 늦춰졌고요. 솔직히 말해서, 이름에서 Suite 이 빠진 것처럼 무슨 일이 있어도 없어도 스위트룸은 주지 않겠다는 메리엿의 굳은 의지가 보입니다 뷰나 고층방을 주고는 업그레이드 라고 말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사실 기존에도 방이 남아돌아도 스위트룸은 주지 않았는데, 이제 대놓고 안줄거 같아요 더욱 받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메리엿이 메리엿 하는게 원투데이도 아니니 말이죠.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바클레이 에미레이트 항공 싸인업이 각각 6만/7만으로 올라갔습니다. 둘 다 스펜딩은 3천불/90일 이지만, 연회비 99불의 에미레이트 리워드 카드는 6만, 연회비 499불의 에미레이트 프리미엄 카드는 7만 이네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에미레이트 마일을 이용한 적이 없어서 어떻다고 말하기는 어렵겠네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혹은 메리엇) 앱을 통하면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 카드 싸인업 7만 5천 + 300불 메리엇 상품권 오퍼가 나온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쁘지는 않은 오퍼라고 보지만, 기존 5만 상품권 5장 오퍼를 생각하면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뭐 그래봐야 메리엿 이지만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개인 카드 7만 5천 오퍼 소식을 지난 주에 전해드렸는데, 이제 퍼블릭만이 아니라 레퍼럴로도 동일한 오퍼가 나온다고 합니다. 다만 레퍼럴 링크는 퍼블릭 링크인 12월 11일이 아닌 12월 3일 까지라고 하네요. 배우자와 함께 번갈아가면서 컴패니언을 만드시는 분은 빨리 달리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아멕스 카드 레퍼럴 보너스로 3만이 다시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 아멕스 골드 카드는 레퍼럴 링크가 아예 안보이고 있고요 ㅜㅜ 그래도 와이프님 계정의 플래티넘은 레퍼럴이 보이기는 하네요. (Doctor of Credit) 

 

한동안 Plastiq 이용을 막았던 아멕스에서 다시 Plastiq 을 받는다고 하네요. 다만 거의 3% 에 육박하는 서비스 수수료와 비자와 마찬가지로 모기지에는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지는 모르겠네요. 마스터카드를 좀 본받으라고... (Doctor of Credit)

 

카드질을 하다보면 당연한듯 아닌듯 따라오는 것이 있는데, 바로 글로벌 엔트리와 TSA Precheck 이지요. 거기에 공짜라서 CLEAR를 이용하는 분들도 많고요. 둘 다 공항에서 최대한 빨리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인데, JFK 에서는 VIP ONE 이라는 또다른 서비스가 있다고 하네요. VIP ONE 는 자사 라운지가 있으며, 라운지 입장을 할 경우 보안검색대를 빠르게 통과하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유료 서비스에 PP 이용 옵션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VIP ONE 에서 새롭게 라운지를 선보이고 + PP 를 받게 되면서, 추가로 아침 8시 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며 보안검색대 역시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고 하네요. JFK 공항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옵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심지어 라운지 타입이니 아멕스나 캐피탈 원에서 제공하는 PP 도 이용 가능할 것 같네요. 아무튼 결론은 체이스 릿츠가 최고라는거 아닐까 싶습니다?ㅇㅅㅇ??? (One Mile at a Time)

 

아멕스 오퍼에 검색란이 생겼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게 아직까지 없었다는게 더 신기하달까요?ㅇㅅㅇ??? 하지만 현재는 웹에서만 보이고, 앱은 업데이트 되지 않은듯 합니다. (Doctor of Credit)

 

DEN 에 캐피탈 원 라운지를 열었다고 합니다. 총 10800 sq 크기로, A 동 34번 게이트 근처라고 하네요. PDX 에도 새로운 라운지 좀 추가되었으면...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정신 없는 한 주 였네요. 추가로 와이프님이 어제 돌아오셔서 긴장이 좀 풀렸는지 피로도 몰려오네요 ㅎㅎㅎ 와이프님은 아직 좀 심적으로 그런듯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보입니다. 많이 다독여줘야죠.

 

할로윈은 잘 보내셨고요? 아이들은 앵벌이 사탕기부도 많이 받았고요?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아이들이 적더라고요? 요즘 받아온 사탕에서 문제가 있다는 늬우스도 많이 돌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세상이 무서워진건지, 세상이 사람들을 믿지 못하게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말이지요. 아무튼 아이들은 가장 아이들답게 있었으면 하네요. 그렇지만 11살인 따님이 이제는 산타를 그만 믿었으면 하는 마음도 없잖아 있...

 

이번 주는 메리엿이 메리엿 하는 늬우스 메리엇 SNA 늬우스가 가장 눈에 띕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거 써서 업글 받은게 딱 한 번 있었는데, 그나마도 비수기 때 받은 주니어 스위트룸이었거든요. 이름도 바뀌었으니 이제 더 안주겠구나... 싶습니다.

또다른 것은 하야트의 Mr & Mrs Smith 상품권 늬우스가 아닐까 싶네요. 상품권을 구매해서 글로벌리스트를 달성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 상품권을 과연 하야트에서 쓸 수 있을지 여부일듯 하고요.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레퍼럴 보너스와 함께 하는 올라간 싸인업 보너스도 눈에 띄네요. 저희는 둘이 번갈아가면서 컴패니언을 달성하는데, 이렇게 하면 싸인업 + 레퍼럴까지 챙길 수 있거든요. 문제는 이번에는 와이프님 개인 카드를 24개월 룰 때문에 내년에 열 수 있다는 점이랄까요 ㅠㅠ 이렇게 높을 때 열어야 하는데... ㅠㅠ 참고로 레퍼럴 보너스도 컴패니언 달성 포인트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잘 노려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물론 잘봐야하는 것은 러브라이브 신곡들이겠지요 ㅇㅅㅇ)/ 어제 니지동 멤버인 아이의 리릭 비디오가 나왔거든요. 이번 비디오에서 아이 캐릭터가 아주 예쁘게 나왔네요. 약간 갸루계 캐릭터라서 활기찬 분위기가 대부분인데, 이번은 상당히 부드럽고 청초하게 나왔달까요? ㅎㅎㅎ 그런 의미로 이번 주는 아이의 리릭 비디오는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니지동 멤버 아이가 부릅니다. Request for U (가사 중 "이거저거 바라게 되지만 모든게 호감의 증거잖아? 살짝 헤비해? 전혀 아니야! 그러니 잘 부탁할게! 무엇보다도 SMILE 이런 사랑의 STYLE! 계속된다면 분명히 행복할거야. 눈물이 날 정도로 이 커어다란 LOVE! 언제까지 이어나가자.")

 

그러면 이번 주말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에 뵐게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