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공항에서 쿠로가와 온천 버스로 가기 새로운 정보는 없음

다 인터넷에 있는 정보인데 제 경험+관점에서 다시 씁니다

1 후쿠오카 공항에서 입국 심사 하시고 세관 심사 통과해서 나오시면 왼쪽 바로 앞에 쿠로가와 가는 산큐 버스 발권처가 있습니다

2 쿠로가와 가는 버스는 하루 서너편인데 주로 오후 2시편을 타기 때문에 만석이 될 수도 있으니 좌석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고 좌석 예약시 같은 사이트에서 발권도 되지만 꼭 같은 사이트에서 발권할 필요는 없고 아래 방법이 몇푼 쌉니다

3 왕복이 6000엔 조금 넘는데 산큐버스 이틀 무제한 승차권이 정가 6000엔이고 이표로 쿠로가와 행 버스+다른 산큐 버스를 무제한  탈 수 있고 마이 리틀 트립 등등 사이트에서 구입하며 또 다소 할인 됩니다

4 마이 리틀 트립 등등 사이트에서 구입한 영수증+쿠로가와 행 좌석 예약 카피를 1의 판매처에 주면 쿠로가와 왕복 버스표+산큐 버스 2일 이용권을 줍니다

5 버스 타는 곳은 공항 빌딩을 나가서 횡단보도를 건너 30m 정도 걸어가시면 됩니다 1번인지 2번인지 헷걸림

6 국제선 터미널은 식당이 부실하고 식사를 하시려면 국내선 터미널로 가야 합니다 5에서 1,2가운데 하나가 국내선 버스 터미널이고 앞뒷문 모두 승차 가능하고 (보통은 앞문은 하차전용) 무료입니다 

7 국내선 터미널에서 버스가 두번 서는데 큰 차이는 없으나 두번째가 약간 식당에서 가깝습니다

8 식당은 2,3층에 있는데 2층보다 3층에 식당이 많습니다 돈까스 그 유명한 하카타 라면 커피 모두 85점 정도는 됩니다

9 국내선 터미널에서는 쿠로가와 행 버스를 탈 수 없고 다시 국제선쪽으로 가야 합니다

10 국내선 터미널에서 식사 하려면 버스 이동 시간과 식사 시간을 포함해서 두시간 정도는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11 쿠로카와에서 후쿠오카로 돌아오는 버스는 보통 오전 11시 버스를 타는데 료칸 체크 아웃이 10시라서 한시간 정도는 쿠로가와를 산책 또는 배회 또는 버스 정류장에서 대기 해야합니다

12 제가 올 때는 버스가 만석이어서 예약하지 않은 추가 손님은 의자 사이의 보조 의자에 앉아야 했습니다.

13 버스가 4열로 좌석이 상당히 좁아서 불편합니다. 또 간다면 차를 렌트하겠습니다. 오가는 길이 나무가 우거진 계곡을 따라 올라가기 때문에 좀 답답하지만 경치도 좋고 소양강 댐 같은 수력댐도 볼 수 있고 중간 중간 군것질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