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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 가지고 몇달째 고민하다가 뭔가 해탈하다보니 잡소리가 많네요, 허허.

하단에 본론 질문 있습니다.

 

 

 

한참 카드 열고 닫고 엑셀에 카드 발급일, 처닝 일, 열심히 기록 하고 살다가 이러저러한 이유로 진짜 핫딜 일때만 카드를 열고 닫고 하고 있는 최근 몇년입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라면 두가지...

1. 아이 생기고 현생에 바빠서

2. UR->대한항공 전환이 막힌 후 뭘 해야 할지 몰라서???

 

 

벌써 약 10년전이네요, 마일모아를 알게 된게.

마일모아를 알고, 아직 아이가 없을때,

 

- 대한항공 일등석 왕복 1회 (P1)

- 대한항공 일등석-> 올때 비즈 (P1, P2 + 아기)

- 아시아나 비즈 왕복 1회 (P2) 

- 대한항공 비즈 왕복 + 대만 여행 붙이기 등등. 

 

그러다가 재 작년에 애 둘 데리고 레비뉴로 이콘을 타고 갔더니, 아이고... 한국행이 이렇게도 힘든거였나요?

(게다가, 그 와중에 댄공 직항있는 도시에서 없는곳으로 이사까지...)

 

 

Anyways.

UR이 대한항공 전환이 안되고 나서는, MR로 ANA가 답이다! 하여 아멕스 카드만 주구장창 써왔습니다.

 

이제 오랜만에 4인 가족이서 한국행을 하려는데, 아니, 레비뉴로 하자니 만불이요, 마일로 하자니 좌석이 없고... 

내년 여름 계획하다가 10년 된 마모인 이지만 여전히 지식은 초보에 불과한 저는 몇달 고민 끝에 내년 한국행은 포기 했습니다.

 

대신에 내년에 미국이나 바하마쪽 여행을 계획 하는데, MR이 이렇게 계륵 같은 존재 였나요?

 

UR은 지난 여름에 United로 불살라 버리고 MR만 50 만정도 모여있습니다. 

호텔 예약을 하려니 도저히 포인트 전환 할 곳이 없고, 그렇다고 항공예약을 하자니 미국 내 여행으로 쓰기에 참 애매 하고 (제가 잘 모르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아멕스 트레블에서 예약 할까? 했더니 왠지 혼날 것 같고 (누가?)...

 

그냥 아무생각 없이 모은게 한이 되면서 다시 카드 열고 닫기를 열심히 해야 겠다 생각이 듭니다.

 

하여, "처닝은 닫고 12개월"이라는 Shilph님의 팁을 최근에 알아 2025년 대한항공 비즈 왕복 이라는 거대한(?) 꿈을 가지고, 댄공 카드 열기를 하려 하는데요.

최근 개악된 차감율이라면 동부에서 4인가족 비즈는 (좌석이 열린다는 가정하에) 72만 마일이 필요한데..

P1+P2가 시그니처 + 셀렉트 시그니처를 두개씩 열어 약 40만 마일을 적립한다고해도 반밖에 안되네요 ...

 

모자른 30만을 어디서 가지고 오느냐? 하는 고민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여기서 부터 본론)

질문 1 : 댄공카드 몇개까지 가지고 계시나요? 부지런히 처닝+스펜딩해서 1년 안에 3개 까지 열고, 연회비 부과 되고 나면 하나씩 캔슬할까 하는데. 3개까지 동시 보유가 가능 할까요? 

 

질문2: 과연 이 계획이 가치 있는(?) 일인가에 대한 고민이 생깁니다.

- 댄공카드 2개씩 부부가 연다고 하면 연회비만 하더라도 2천불. (셀렉트 4장: 1800불 + 일반 4장: 400) 

- 예약 유할 천불 (네가족)

- 댄공 직항 있는 곳까지 뱅기 티켓까지 하면 또 한 1200불.

- 총 4500불 정도 결국에는 지출 하여야 하지만, 과연 좌석이 열릴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질문3: 모자라는 마일은? 

- 우선 일반 카드를 부부가 세장까지 열어서 (한동안 체이스는 바이바이가 되겠네요 ㅠㅠ망할 524...) 최대한 50마일까지 모아보고, MR->매리엇->댄공 으로 커버쳐 볼까 합니다.

피들스틱 님께서 올려주신 글(https://www.milemoa.com/bbs/board/9411792) 을 보고 언제든지 프로모가 있을 때 옮겨볼까 하는데, 뭔가 용기가 나지 않네요..

 

 

 

어차피 개인의 선택이라지만 혹시나 더 나은 방향이 있는데 제가 모르고 있는건 아닐까 싶어서 작업 시작 전에 마모님들께 허락 조언 요청 드립니다.

그리고 댄공 카드를 와라라라라랄 이렇게 열려고 하는데,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14 댓글

리버웍

2023-11-05 10:38:52

제가 느끼기에도

항공 마일리지는 호텔 포인트에

비해서 점점 더 계륵이 되어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카드 한장 열어서는 제가 원하는 날 즈음에는 한국 편도 이코노믹 한장 발권하기도

힘들정도가 되어 가고 있지요.

이제 비즈 자리는 마일로는 엄두도 

못낼 벨류가 되버린거 같아요

Ur 을 댄공으로 옮기고 비즈

타고 mr 델타로 옮겨서 델타원 타던 때가

아득히 먼 예날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도 내년초 한국 방문을 ur .mr.aa 뒤져봐도 옛날 마일 차감 기억 때문에 감히

마일발권 못하고 그냥 레비뉴로 발권 했습니다. ㅜㅜㅜ


LuckyLinz

2023-11-06 08:08:38

그러니까요! 원하는 날짜에는 아예 좌석이 없고.. 저도 예전 기억때문에 레비뉴 생각도 하지만 요즘에는 레비뉴도 4인 가족 발권 가기에는 넘나 힘드네요 (프리메라도 네명이서 원하는 날짜에 가려면 전혀 저렴하지 않더라구요!)

 

이제 마일을 대하는 자세를 바꿀때가 온 것 같습니다만, 그게 쉽지는 않네요. 마음에 문제인가요.. 허허허....

 

그래도 내년 초에 가신다니 부럽습니다! 즐거운 한국 행 되시길 바래요!!!!

항상고점매수

2023-11-05 10:56:33

대한항공 챠트 아직 그대로입니다

LuckyLinz

2023-11-06 08:09:51

아! 감사 합니다! 2024년에 오른다는걸 본 것 같아서, 혼자 마음속으로 댄공 차트 바꼈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다 보니... ㅎㅎㅎㅎ

스팩

2023-11-05 11:27:05

다른건 모르겠고 댄공마일을 모으시면 비즈4명은 가능합니다. LA 같은경우는 1년후가 아니더라도 자리가 넉넉하네요.. 

근데 게시판 잘 보시다가 아시아나 열렸을때 MR->ANA 예약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라구요.. 

LuckyLinz

2023-11-06 08:12:12

LA 에서 가는 방법도 한번 생각 해 봐야 겠네요. 어차피 한번은 경유 하는거니, LA로 가서 경유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팁 감사 합니다!

 

최근에 ANA 홈페이지 뒤적때는 잘 안나왔는데... 게시판 더욱 꼼꼼히 봐야 겠습니다!!!!!

 

루시드

2023-11-05 12:17:50

 한국까지 댄공 마일로 4인 동시 비즈 타는게 요즘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비수기때 두명+두명 따로 가는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성수기땐 어려울거 같구요. 비수기때 4인 비즈 왕복 50만 있으면 되긴 합니다. 아직까지는요..댄공 카드 열기가 은근 까다로워서 단기간에 여러개 열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MR은 미국-한국은 마성비 답안나오긴 한데, 메리엇으로 전환하긴 너무 아깝네요. 댄공 마일 모으는게 쉽지 않으니, 차라리 레비뉴로 에어 프레미아 타시고, MR은 델타 전환해서 아시아안에서 또는 미국 로컬 여정에 쓰시는게 어떨지..

카리브해도 차감율 나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동부-아루바 1인 왕복 28K정도 입니다.

MR은 언제 좋은데 쓰실지 모르니, 킵히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LuckyLinz

2023-11-06 08:16:13

4명 동시는 아마 포기고, 하루,  이틀 간격으로 2명 씩 비행도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마저도 만만치 않네요. 

무조건 애들 방학때 비행할거야!!!! 했는데, 지금 생각 해 보면 아직 첫애가 1학년이니.. 비수기도 생각해 봐야 겠어요 엉엉.

 

프레미아도 생각보다 레비뉴가 와우! 저렴하다! 는 아니어서 결국에는 "이돈을 주고 탈 빠에야..." 가 되더라구요. 사람 마음이란게 참...

시간 내서 답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우선 댄공 카드 열기가 까다롭다는거 몰랐는데.. 천천히 작업 먼저 해 보고 MR-> 매리엇은 그때 다시 고민 해 봐야 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아루바 여행 완전 고민했었는데.. 완전 굿팁 감사 합니다!!!!  내년에는 아루바!!!!

어떤날

2023-11-06 10:27:41

비수기 적용되는 날짜가 7월, 8월 중에도 있습니다.

해마다 날짜가 바뀌긴 하는데요.

제 경우 작년 7월 중순 미국출국, 8월 초~중순 한국 출국 모두 비수기로 마일리지 발권했습니다. 비지니스 아니고 일반석이어서 5월인데도 발권 가능했고요. 갑자기 항공 수요가 늘면서 기체가 변경되어서 (아마 777->A380), 마일리지 좌석이 늘어서일수도 있긴 합니다만...인천 뉴욕구간이 마일리지 좌석 구하기가 많이 힘든터라...당시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저울질하면서 예약을 했었습니다.

bingolian

2023-11-05 13:06:11

질문1: 전 이번에 제 이름으로 비지니스 한장, P2 앞으로 Signature 한장 열었어요. P2 리퍼, 다른 한명 리퍼, 스펜딩으로 받은 마일까지 다 합치니 한 110,000 모았네요. 

질문2: 다른건 모르겠고 예약 유할 천불 (네가족)이라고 쓰셨는데 혹시 편도만 계산하신건가요? 실은 바로 어제 P2 내년 한국 왕복을 비수기에 econ으로 예약해서 정확한 유할을 제가 알고 있거든요 :) 편도x2로 JFK/ICN을 예약했는데 $234.33+$282.60=$516.93 나왔네요 :( 

——————

댓글 달고 생각해보니 미국 어디서 떠나느냐에 따라 유할이 다를수 있겠네요 ㅋㅋ

LuckyLinz

2023-11-06 08:19:52

와... 축하 드립니다! 저도 우선 얼른 열고, 스펜딩해서 50만 !!!! 해 보고 싶습니다! 

 

유할관련해서는...말씀 하신 유할이 맞을 것도 같네요. 제가 대충 계산 했던거여서... 최소 천불- 최대 2천까지도 잡아서 다시 계산해 봐야 겠... 아... 한국가기 너무 힘드네여ㅠㅠㅠㅠㅠ

 

시간내서 답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루시드

2023-11-06 08:37:12

뉴욕-인천 비즈 왕복 유할이 요즘 700정도 나옵니다. 4인이면 유할 맥스 3천까지도 계산하셔야 해요.ㅠㅠ

ANA와 더불어 착한 마성비를 유할로 메꾸는거 같아요. 한편으로 이해는 갑니다. 다른 항공들은 몇십만씩 요구하는 시대라서...

쎄쎄쎄

2023-11-06 08:33:44

P1+P2 비즈+개인 조합으로 4장 열고 원래 몇년 전 열고 다운해서 갖고 있던 개인 한 장까지 해서 총 5장 보유해봤습니다. 실프님이 닫지만 않으면 계속 여는게 가능하다고 하셨지만 제가 워낙 쫄보라서 또 열진 못하고.. 연회비 차지 된 뒤에 닫아서 12개월 리셋됬습니다 ㅠ

다같이퐈이야~

2023-11-06 09:32:57

예전에 한장 열었다가 닫았고 최근에 제꺼 4장 + 와이프꺼 4장 해서 총 8장 열었다가 다운그레이드 하고 지금은 한두장 있는것 같은데 쓰지는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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