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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이제 제가 비행기로 출퇴근 해야 하는 시즌이 다가왔는데.. 베드버그때문에 괜히 불안해지는 마음에 공항에서 근무하시는 마모님들께 한번 여쭤봅니다...
아무래도 제가 비행기/공항에서 보내는 시간이 평소보다는 많아져서 조금 걱정되는 바인데, 생각해보다가 오버같지만서도 휴대용 스티머를 하나 사서 가지고 다닐까... 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이르렀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바는 이렇습니다.
- 공항/비행기기내의 의자에서 옮겨오는것
- 수화물에 옮겨오는것
그래서 생각으로는.. 공항내에서는 최대한 앉지 않고 - 휴대용 스티머로 비행기 탑승하자마자 좌석/근처를 청소하고 내려서 숙소 도착하자마자 또 다 steam 하는것은 어떨까.. 생각하는데.... 오바일까요? 워낙 면적들이 천/카펫으로 되어있어 심심찮은 걱정이 됩니다... 공항/항공 근무 마모님들 도와주세요!! 저 오버하는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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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나드리
2023-11-08 11:13:34
그냥 hand sanitizer만 들고 손이나 트레이정도만 딲고 다니시면 될듯합니다.
높은음자리
2023-11-08 11:17:33
그럴까요.. 역시 사서 고생/걱정일까요 ㅠㅠ
이성의목소리
2023-11-08 11:14:14
의자가 Fabric이나 나무가 아니면 덜 걱정하셔도 될거에요. 다만 집에 돌아왔을때 다 분리해서 세탁/스팀 하는건 좋은 생각 같습니다.
높은음자리
2023-11-08 11:16:31
비행기 의자가... fabric이어서 걱정을 사서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도 집에와서 steam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3-11-08 11:28:38
이거 정말 괜한 걱정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한국 보니깐 KTX 로 보이는 fabric 의자에서 bed bug 가 발견됐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집에 오면 옷 싹 벗어서 드라이 돌리는거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높은음자리
2023-11-08 11:33:00
한국은 begbug 나왔을때 난리(?) 라도 치지만... 미국은 전혀 그런것도 없으니 ㅠㅠ 걱정이네요
루시드
2023-11-08 11:46:07
예전에 뉴욕 고층 아파트살때 베드벅 나왔는데, 당해보지 않으면 그 고통을 모릅니다.ㅠㅠ
하루하루가 지옥이었고(가려워서) 온갖 살충제및 뭘 어떻게 해도 안없어지더군요. 결국은 Early moving-out했었는데 걱정하시는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생명력이 끈질겨서 드라이 짧게 해도 안죽고, 꽤 오랜시간 돌려야 죽는다네요. 근데 한번 옮겨오면 답없습니다.ㅠㅠ
그래서 내년초 계획한 유럽 여행도 심각히 취소 고민하고 있네요.
높은음자리
2023-11-08 15:05:48
아이고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저도 만약 옮겨온다면 뒷 감당이 안될것 같아 괜히 걱정부터 하는 중입니다... ㅠㅠ
세운전자상가
2023-11-08 11:51:51
출퇴근용 가죽옷을 구매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회사에서 입을 옷은 회사에 두고요.
높은음자리
2023-11-08 15:06:35
가죽옷이라... 가죽 봉합선? 쯔음에 숨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또 해 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스팩
2023-11-08 11:57:31
비행/공항에서 옮겨올 챈스는 상당이 낮지만 혹시라도 옮겨오면 사실 엄청 고생이긴해요.. 저희도 경험이 있어서..
비행기는 그냥 안심하고 타시고, 다녀와서 캐리어 거라지나 그런데 놓으시고.. 옷은 세탁장에 벗어놓고 바로 빨래돌리면 될듯합니다..
높은음자리
2023-11-08 15:07:41
아무래도 그래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