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마일리지 항공권 무료취소정책 변경 - (5분 10분) 마이너한 변경은 무료취소 불가

아나가 지금은 마일리지 예약을 했다가 취소시켜도 새로운 발란스 유효기간을 주지않고 예전의 유효기간을 그대로 유지하고

만약에 취소시켰을때 유효기간이 이미 지난 마일리지는 그대로 유효기간이 지나서 없어지는걸로....ㅠㅠ

이거는 원래 그랬구요, 다만 무료취소의 경우에는 새로운 유효기간 3년을 받았습니다

40분 지연으로 취소 요청해서 풀 리펀 받았습니다.

3년 유효기간으로 받았습니다.

혹시 어디로 전화하셨고, 스케줄이 어떤 스케줄 이었나요?

lax-icn 이었고  귀국편  40분지연으로

연결편 문제로 고민하고있다니까  

안내해주더군요

감사합니다

작년 4월에 취소 경험이고요.

ANA로 발권한 OZ flight 였는데 장인, 장모님께서 한국 방문 일정 변경으로 티켓 취소를 요청 하셔서... 한국 ANA 콜 센터를 통해 밑에 10분 늦게 도착을 이유로 무료 취소 가능 할지 살짝 여쭤봤는데, 얄짤없이 안된다고 해 3k씩 deduct하고 돌려 받았습니다. 

<<Before Change>>
[1]SAT., MAY 13, OZ202
  Seoul (Incheon) - Los Angeles (LAX)
  Departure terminal: 1
  DEP. 14:40  ARR. 09:40
  Business / OK

<<After Change>>
[1]SAT., MAY 13, OZ202
  Seoul (Incheon) - Los Angeles (LAX)
  Departure terminal: 1
  DEP. 14:40  ARR. 09:50
  Seat number: 17D,17A
  Business / OK
 

항상고(점매)수님, 잘 봤습니다. 옛날이 늘 좋았던 거 같기도 하네요...... 이유는, 점점 더 무섭게 정글이 되어가는 이유 같아요....
새해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요. 늘 고맙습니다 꾸~벅

글을 새로 팔까 하다가 항고님께 여쭤보는 게 빠를듯 해서 여기에 붙여봅니다. 

어제 오후 제 뻘짓으로 유니콘처럼 나타났던 ANA 마일로 아시아나 한국 비즈왕복 (95000 아나 마일)하는 표를 놓친 후,

이원구간을 이용해서 올여름 SEA-ICN 6/24 (Biz)/ ICN-SFO 7/22 (Econ) 왕복하는 제 ASIANA 표를 ANA 마일 (77,500+ $700.XX)으로 구입했습니다. 날짜가 썩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이미 여름 발권은 너무 늦어버려서 한국에서 돌아오는 7월 하순 표가 전멸하다시피 해서 눈물을 머금고요.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ICN-LAX 마일리지표가 7/27에 네자리나 보이지 뭐예요? (이콘 한장, 비즈 세장: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했어요) 그래서 일단 앞뒤안보고 다시 LAX-ICN왕복으로 예약을 하나 더 했어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옮겨둔 마일이 충분해서...)

그래서 어제 한 기존 예약을 취소해야 합니다. 사용한 ANA마일은 작년에 옮겨둔거라 아직 EXPIRE (3년인가요?)를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ANA 마일표는 변경시 3000마일 차감인 걸 알고 있기에 일단 올해말로 기존 예약을 변경하려고 하는데요 (가능한 날짜는 찾았어요). 날짜 변경시 따로 페널티는 없는 거 맞나요?  연말까지 기다렸다가 취소하면 혹시 제가 생각하지 못하는 페널티가 있을까요 (한번 변경한 표는 취소 불가라던가...)? 일단 미뤘다가 취소해도 3000마일 차감이고 마일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거라면 그렇게 해 보려고요 (그때가서 내년 여름 표가 열리면 내년 여름표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게시판 글을 여러번 읽고 찾아봤는데 속시원한 답이 안 보여서 질문 드려요. 경험있으신 분 알려주세요. 

날짜 변경은 무료로 됩니다. 만약 샌프란에서 엘에이로 변경은 수수료 내야 하구요

감사합니다!!!

ANA도 발권후 24시간내에 취소하면 환불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전화한번해보세요. 

앗! 이건 더 희소식인데요? 지금 전화해볼게요. 감사합니다. 

1 (800) 235-9262

=========

장장 2시간을 기다리는 끝에 상담원과 연결되어 (24시간 내 예약이므로) 100% 환불해 준다는 말을 듣고 통화를 종료했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하나 식겁했던 건, 원래 영어로 싸이트를 접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엔화로 결제가 되었었는데 (결제단계에서 이를 알았지만 리프레쉬하다 표가 사라질까봐 그냥 엔화결제) 24시간내 무료 전액 환불은 미국의 정책이라 다른나라 통화로 결제하면 원래 안된다면서 한참 홀드하고 예외적으로 전액환불해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환불 가능성이 있는 표는 달러 결제를 명심해야겠어요. 

도움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정말 취소가 가능는지 궁금했는데 좋은소식입니다. 저도 오늘 ana에서 어워드 예약했는데 영어로 바꾸고 진행했더니 엔화로 되어있어서 다시돌아간다음 미국사이트로 들어가서 했더니 미화로 결제됐습니다. (해외수수료붙는 카드라서요.) 요전 다른글에 본인안타는거 체크하는것도 그렇고 발권과정이 험난하셨네요. 그래도 원하는날짜+비즈니스클래스로 잘하셔서 다행입니다. 

"미국 출도착 항공권이라도 '달러결제시에만' 24시간 무료취소적용" 

이라는 건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진짜 ANA싸이트는 제 거주지 주소를 미국으로 적고 미국싸이트에서 써치를 하는데도 (미국-EN) 자꾸 저도 모르게 제 거주지를 일본으로 인식 해서 (일본-EN)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암튼 이번일로 자신감이 조금 더 붙었어요. 거듭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