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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드립니다.

오클로스, 2013-05-03 05: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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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으로 마일모아를 보아 온지는 두 달정도 된 신참신고합니다.

게시글들을 보면서 모르는 용어나 질문이 있어도 질문을 올리기엔 어딘가 죄송하고 가입인사를 정식으로 하고 댓글들이라도 다는 것이 예의인것 같아 이렇게 뒤늦게 나마 인사드립니다.


샌디에고에 둥지를 튼지는 오래 되었구요.   미국에서 방외인으로 살아 온 지도 어느 덧 삼십년이 넘었습니다.   둘째 아들녀석은 담달이면 대학을 졸업하게 됩니다.

줄기차게 직장생활을 해와서 주로 매뉴얼대로 살아가는 방식이 실생활에도 여기저기 묻어나는 많이 고지식한 사람입니다.  생활을 좀 보수적으로 합니다.

생활은 앞만 보고 줄기차게 달려 온 것처럼 보이지만 , 머릿속은 해보지 못한 것들에 대한 갈증으로 매일 매일 피곤하게 사는, 아직도 상상의 나래를 펴는 나이 오십이 바로 내일 모레인 자유주의자 오클로스입니다.


취미는 예전에 골프를 자주 치다가 안한지 좀 오래되었구요.   컴은 제 처음 PC를 88년에 가졌으니 주로 컴에서 하는걸 많이 합니다.  BBC시절 인터넷타고 한국 천리안부터, 예전에 남가주에 있던 한인BBC "코아"에서

게시판에서 놀았구요.   온라인게임 WOW의 Raider였구요.  지금은 디아블로 놉니다.   일끝나고 집에 오면요.

하는 일은 요즘 잘나가는 IT쪽 엔지니어는 아니구 메디칼 계통 제조쪽의 엔지니어로 일합니다.   월욜부터 목욜까지만 일하는 샐러리맨이니 주말이 길고 시간은 널널하지요.


뭐, 생활하고 아들들 학비 대느라 여행은 생각하지도 못하고 살면서 제가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에 계신 분들을 보니 제가 너무 게을렀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여행갈 일이 별로 없어서 마일보다는 캐쉬백이 낫다 생각하며 지난 많은 세월을 Discover Card를 사용하며 2년마다 800불정도 꺼내서 선물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던 게으른 사람입니다.

저것으로 마일을 모았으면 그리 가고 싶어하는 고국방문 뱅기티켓이 몇장인데.. 하면서 자책하는 두 달을 보냈습니다.


만남USA님의 체이스뱅크 쿠폰글을 보고는 지난 달에, 염치를 무릅쓰고 여쭈어 받아서 200불 크레딧 잘 받았구요.   어카운트 만들면서 세이빙도 프로모션있다는 소릴 듣고 세이빙을 옮겨서 135불 받았습니다.

첨보는 사람의 부탁을 염치없다 내치지 않으신 만남USA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 직장생활과 매뉴얼대로의 삶으로 크레딧은 좋아 인어는 쉽게 받는 편이구요.   원래부터 Freedom카드랑 Amazon카드가 Chase에 있었고, 게시된 링크따라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를 신청해서 인어받고

이리저리 하다보니 3주만에 삼천불은 채웠습니다.   리미트가 사만불이 인어로 나와서 좋은것인 줄 알았더니, 앞으로 몇 개 더 내려면 좋은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1주전엔 Amex SPG를 무조건 따라하기의 글을 읽고 신청해서 그것도 인어는 받고 스펜딩 오천을 채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리미트가 부담있게 많이 나와서 앞으로 제 다른 카드신청에 영향이 미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주 예전에 Amex 골드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 때문인지 Member Since 88로 카드가 오더군요.

쳐다 보지도 않았던 대한항공 들어가봤더니 아내것과 합해서 8만일정도가 있더군요.   생각지도 않았던 티켓한장은 얻은 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몇개 가지고 있는 카드들은 모두 오래된 것이라 새로운 카드를 받기위해서 닫아버리기엔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기에 계신 고수님들께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몇가지 조언을 구하려 합니다.


앞으로 하려고 하는 것:

1. 일년에 한번씩은 고국방문을 해서 배낭여행식이라도 지방을 돌아 보려고 합니다.   17살때 이곳에 와서 정작 한국의 지방을 하나도 모릅니다.  은퇴후 역이민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제주도도 못 가봤어요 :)

2. 일단 올해 9월말에 출발하여  2~3주 정도 고국방문을 하고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여러곳을 혼자서 여행하려고 합니다.  아내는 집의 강아지땜에 안 간데요.. 아이들 대학간후로 강아지에 푹 빠져삽니다.

3. 미국내 여행을 이제 좀 시작하려고 합니다.  막내 대학졸업하니 학비 대는것도 졸업이니까요.  이제 은퇴자금 401K에 맥스로 넣고 이리저리 하려면 빠듯하긴 마찬가지지만.


위의 플랜을 위해 현재 가지고 있는 것:

1. Chase -- Freedom, Sapphire Preferred (3주 되었슴), checking/saving (조언대로 트리플 완성을 위해서 했습니다)

2. Amex SPG (1주 되었슴)

3. Citi외 몇개의 오래된 비자카드들.

4. 대한항공 8만마일.

4. 시간들 PTO로 일년에 4주정도와 조금의 경제적 여력 :)

 

질문들:

1. Chase의 Ink Bold가 정말 매력적인데, 제가 유틸리티 빌들만 (보험/셀폰/케이블) 한 달에 800불정도.  사업을 안하니 가능할까라는.. 매뉴얼대로 살다보니 이렇게 소심합니다.  신청을 해봐야 할지.  저처럼 사업과 전혀 무관한 분이 신청해서 받으신 분이 계시면, 조언을..

2. 카드 몇장 안되는데 합치면 리미트가 15만이 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새로 카드 신청을 위해서는 전화를 해서 리미트를 내려야 할까요?  아님 상관이 없을까요?

3. Amex Platinum은 여러분들의 추천대로 사인업보너스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신청할꺼구요.  다른 어떤 카드나 방식으로 저는 방향을 잡아야 할지요?

아내도 저처럼 크레딧은 높지만 카드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아서, 언제든지 제가 하는 방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4. 마일로 항공표를 사용하게 된다면, 비지니스석 이상이 최상의 선택이 되나요?



주실 조언들 미리 감사드리면서 게시판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샌디에고에서 오클로스

77 댓글

Dggang

2013-05-03 06:04:17

글만 읽어봐도 차분하시고 꼼꼼하신 성격이 글에서 드러나네요.
저와는 차원이 다른 세심한 자기소개글 잘 봤어요.
전 가보진 못했지만 날씨가 그렇게 좋다하는
샌디에고에 살고 계시네요.
제 은퇴리스트중 한 곳 입니당 ㅎ 꿈이죠;
아니면 한국 전라도쪽으로 들어가 시골생활하는거요.

저도 게임좋아하구요.와우는 중독성이 심하다기에 감히 손을 못대고 있고..
디아블로는 하고있어요.디아블로 노신다기에..
위에 미국생활 30년을 못보고 지나쳤는데 이민생활 오래하신거 알아봤어요 ㅎ
밑에 질문에 대한답은 저도 아직 날라리 공부중이라서
다음분께 토스해드리겠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

오클로스

2013-05-03 06:15:03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예전 한 참 WOW할때는 raid하면서 40명 25명 함께.. 어휴.. 3시간 이상 화장실도 못하고 하던 기억이.  일주일에 최소한 50시간 이상씩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디아블로는 수도사로 레벨100찍어 놓고 다른 캐릭터 만지작 거리면서 가끔 들어가고 있답니다.

저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Dggang

2013-05-03 06:26:48

우와~ 저도 수도녀인데 띄엄띄엄 하다보니 아직 렙 48이네요. 가끔 패치 하면 해주는 정도라 ㅎㅎ
와우가 중독성이 있긴 있군뇨.
화장실도 못가시고 ^^;;

dogdealer

2013-05-03 06:47:49

수도사 100 ㅎㄷㄷㄷㄷㄷㄷㄷ

깃팟 운전도 하시나요?


전 47서리법에 부케로는 35바바 키우고 있습니다..

dogdealer#1307 친추 부탁드립니다..


ㅎㄷㄷㄷ~

오클로스

2013-05-03 06:54:02

깃판 운전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제 dps가 왠만한 캐릭들 보다 높거든요.  렙10에서 혼자 파밍하고 다닌답니다. :)

RSM

2013-05-03 07:41:58

혹시 스타2는 안하시나요?

BBS

2013-05-03 06:05:24

형님. 반갑습니다
형님 오신 나이랑 똑같은 나이에 미국온 플로리다 거주 게시판입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른 많은 정보들은 유자누님을 찾으세요.

오클로스

2013-05-03 06:17:32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나이에 오셨다니, 정말 애매한 나이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여기도 저기에도 속하지 못하는 이방인으로 살아야하는 서글픔..  BBS님은 그런 혼란이 없으시기를..

BBS

2013-05-03 06:26:37

형님께 많은 조언 여쭙겠습니더.

유자

2013-05-03 06:40:00

게시판님,  자꾸 저한테 떠넘기시는데.....ㅋㅋㅋ

BBS

2013-05-03 06:48:49

시험삼아 유자님께 툭~하고 질문하나 던져보시지요~~~

구굴룽, 네이X 보다 더 빠릅니다..정확하고!!!

RSM

2013-05-03 07:42:47

물어보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주는경우도 많습니다. 그걸 어찌 알고...

BBS

2013-05-03 08:07:22

구굴링과 네이~를 압도하는 검색파워!


기다림

2014-03-17 16:17:24

제 4새대 인공지능이죠. 소비자가 물어보기전에 찾아서 대령하는....ㅋㅋ

 

유자누님 화이팅!

마음힐리언스

2013-05-03 06:13:04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오클로스님..^^

아이디가 상당히 멋지시네요.. 왠지 몽환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ㅋ

엄청난 크레딧 히스토리와 리밋들을 가지고 계시네요..(전 이제 마적생활 시작한지 7개월 되었습니다..ㅋㅋ)

저 또한 오클로스님이 궁금하신점들 답변을 드릴만한 수준이 못되는지라.. 고수님들께 패쓰하구요~

앞으로 만끽하실 '아름다운 우리 대한민국' 여행에 무척 설레시겠네요.. 부럽습니다..

환영합니다! ^^ 

seqlee

2013-05-03 06:13:14

어이쿠 큰형님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여기 계신분들이 마일.포인트는 선배일지 몰라도 글에서 인생의 대선배시구나라는 느낌이 확 옵니다. 이런저런 좋은 정보 공유되면 좋겠습니다.

스크래치

2013-05-03 06:15:38

반갑습니다. 금방 마일 부자 되실 것 같아요.

따라달린다

2013-05-03 06:18:39

클리어한 폰트로 차분하게 써 내려간 자기소개 글을 읽다보니 한국에 계시는 아버지가 생각나는군요 (아무래도 때가 때인지라...) 제 아버지도 자식만을 바라보며 메뉴얼대로 제대로 여행 한번 못 다녀보시고 그리 살아오셨겠지요. 작년 이즈음에 스크래치님께서 올려주신 부치지 못한 편지가 생각나 다시 찾아 읽었습니다. 가슴이 다시 찡하네요. 한편으로는 제가 미국에 계속 살게되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혹시나, 절대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마적질은 초보시겠지만 축적된 삶의 내공을 많이 펼쳐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자수하여 광명을 찾으신 거 환영합니다. 

Midwest

2013-05-03 06:24:59

반갑습니다. 인사글에서 인품이 묻어난다고 할까요,,,

 

그동안 살아오셨던 거에 비하면 마일이나 포인트는 티끌에 불과(?)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에게는 훨씬 의미가 큽니다만,,^ ^)

 

이민 1세대들은 각자의 삶의영역에서 Hero 들이신데, 저도 그렇게 될 수 있을지 의아해하며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말씀, 정보를 기대하겠습니다.

오클로스

2013-05-03 06:30:37

에구..  아무리 주말 백수라지만 댓글들에 답을 적는 것도 일이 되네요 :)

마음힐리언스님, seqlee님, 스크래치님, 따라달린다님, Midwest님 감사합니다.

여기 게시판의 연령대를 몰라서 제 나름대로의 가입인사를 한 것인데, 별안간 제가 쉰세대(나이가 그렇게 되니 말도 되네요 참네..) 된 것같은 오묘한 맘.

제 정신세계는 아직 불혹도 지나지 않은 사춘기랍니다.


아주 예전 천리안의 게시판에서 하던 모토가 있었지요..  게시판에선 게시된 글로만 말한다.  속된말로 계급장(나이/성별/직업/학력등등)떼고 붙는다라는..

나이가지고 차별하시면 고소장접수되요.. ㅎㅎ

유자

2013-05-03 06:39:22

나이가지고 차별하시면 고소장접수되요.. ㅎㅎ--> 갑자기 마음이 확 가벼워졌어요! ^^

환영합니다 ^^


정성스런 인삿말씀 보니까 저도 한 글자 한 글자 열심히 보게 되네요.

아이들 모두 대학교육까지 시키셨으니 정말 수고하셨어요 ^^

반갑습니다 ^^

DaC

2013-05-03 06:40:27

오클로스님 반갑습니다. 한국 여행 계획 중이라고 하셔서 제가 스크랩해놓은 링크 올립니다. 50 beautiful places to visit in Korea by CNN Travel한국인이 꼭 가 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by 한국관광공사. 저도 디아3 북미섭에서 하드코어 열심히 플레이 했었는데, 혹시 하드코어 하셨다면 스쳐지나가면서 만나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반갑습니다 :)

dogdealer

2013-05-03 06:52:23

닥님 하코도 하시나요? 헐.. 저 법사로 48에서 운명해서.. 그뒤로는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DaC

2013-05-03 07:01:33

하코에 부두 100 외 다수 있습니다 :)

오클로스

2013-05-03 07:20:27

정말 고수시네요.. 하드코어에서 렙100이라..

컴도 제것보다 훨 좋으실듯.. 최소한 Razer마우스에 키보드.. 컴은 최소한 Allienware정도나 커스텀으로.. =)

dogdealer

2013-05-03 07:30:36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코 100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정말 대단하시군요..


이건 마치..


3사 비행기 각각 꾸준히 타서 트리플 밀리언마일러 등극한것보다 더 힘든겁니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클로스

2013-05-03 07:36:27

맞습니다.  그런데 하드코어에서 100 달성하려면,

엄청난 집중력 (폐인으로 가는 지름길, 결혼하신 분이라면 아내분이 부처님 동생정도)

인터넷라인의 안전성 (혹시 집에 T1라인을 가지신분?  설마 회사에서?)

컴퓨터의 효유성과 안정성

3가지가 겸비되어야 한다는..  대단하십니다.

오클로스

2013-05-03 07:00:14

반갑습니다.  저 링크들 잘 보관하겠습니다.  제가 자주보는 "다큐멘타리 3일"이란게 있거든요.   저는 관광지보다는 재래시장이나 인사동 뒷골목.. 그런 곳에 많이 끌린답니다.   2년전에 집안의 안 좋은일로 잠시 한국엘 갔다가 비원에 갔었는데, 그 때 가이드하시던 분의 말씀이 가을쯤에 오면 밤꽃의 야경의 환상이란 말씀을 듣고는 꼭 가을에 가보고 싶다던가.   비원은 명성왕후의 절절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답니다.


제가 밝혔듯이 저의 소심함으로 하드코어는 못해봤습니다.  디아2에서의 아픔이 아직도..  

monet

2013-05-03 06:41:47

차분히 마일모아가시면서 퍼스트로 사모님 유혹하시면 강아지 맡기시고 여행따라 나실겁니다.
십대에 미국삶 시작한 동기로 공감이 됩니다.

기돌

2013-05-03 06:45:14

오클로스님 반갑습니다. 아침에 글 읽고 회사에 나와서 답글을 답니다.^^

지금까지 정석대로 준비해 오신걸 보니 앞으로 마일 포인트 마구 쓸어 담으실듯 합니다. 준비가 너무 완벽하시니 이제는 달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goldie

2013-05-03 06:48:42

반갑습니다!


제가 나중에 은퇴하고 살고 싶은 동네에 사시네요.. :)

마일 많이 모아서 두분이서 좋은 여행 많이 다니시길 바래요.

DaC

2013-05-03 06:58:46

이미 마모님의 메인포스팅과 마모게시판을 통해서 공부를 많이 하셨을 것 같고, 저도 아는 것이 모자랍니다만, 질문들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1. 매뉴얼에 벗어나겠지만, '사업을 구상 중이다' 정도로도 발급 받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곳 게시판에서 검색해보시면 승인 후기가 많고요.

2. Debt-to-Income Ratio (DTI),  Debt-to-Credit Ratio (Credit Utilization) 정도로 이곳 게시판에서 구글 검색해보시면 계산해보실 수 있습니다. credit sesame 등의 서비스에서도 알아서 계산해주고 다른 사람들 평균과 비교해주기도 하니 판단의 척도로 고려해보기 좋습니다.

3. A. 88년 부터 시작한 길고 훌륭한 크레딧 히스토리, B. (아마) 집/차 구매는 이미 완료, C. 부부 마적단, D. 신분(비자) 문제 없음… 등으로 마적단 활동에 있어서 최상의 조건에 계십니다. 부럽네요 :) 저라면 게시판 구글 검색으로 '다방치기'나 '양방치기' 등으로 검색을 해서 다른 분들이 어떻게 카드들을 묶어서 신청하는지 패턴을 살펴볼 것 같습니다. 3개월 혹은 6개월마다 스펜딩 가능 여부를 고려해가시면서 쫙쫙 만들어가시면 될 것 같네요. 물론 각 은행별로 조심해야할 점들은 반드시 체크하셔야겠고요. 

4. 최소한 비즈니스 이상을 강추합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전문적인 답변은 고수님들이 아래에 달아주실 것 같습니다 :)

오클로스

2013-05-03 07:13:20

제 마음에 DaC님이 고수번호-1로 기억하겠습니다.

1.  게시판에서 여러글들을 찾아 보았었는데, 정확히 어떤 이유를 대었는지.. 물론 앞으로 사업을 할 것이다라고 말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냥 신청해놓고 오던지 말던지 기다릴까라는 생각도 들고.  이 소심함이란.

2. Debt to Credit Ratio는 들어봤는데 DTI는 몰랐던 사실이네요.  구글링해서 좀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저런 용어만 알면 구글링의 80%는 해놓은거지요.  

3. 제 스펜딩의 범위를 넘는 것들은 못할 것 같아요.  이것 때문에 제 생활패턴이 흔들릴 정도의 무리를 안하려고 합니다.  다만 제가 원하는것들을 위해서 어떤 카드들의 포인트를 주력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 이었습니다.  즉 유럽쪽 여행을 원한다면 뭐 여러 호텔체인이 있는 카드가 유용하겠지만, 한국이랑 미국내라면 고수분들은 어떤 호텔체인 카드를 권하시는지.  주로 뱅기를 한국쪽으로 간다면 어떤 항공사의 포인트로 주력해야하는지.

아마도 제 질문이 클리어하지 못했나 봅니다.

4. 동부쪽에서 한국을 가신다면 마일로 뱅기티켓을 사는 것이 엄청난 혜택이겠지만 (같은 7만마일이라면) 저처럼 서부에서 타는 사람은 어떤 항공사나 어떻게 주력해야 같은 마일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지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이 아직 그려지지 않습니다.


주신 조언 감사합니다.

만남usa

2013-05-03 07:05:21

위의 플랜을 위해 현재 가지고 있는 것:

1. Chase -- Freedom, Sapphire Preferred (3주 되었슴), checking/saving (조언대로 트리플 완성을 위해서 했습니다)

    ----현재는 트리플 플레이중 일부 기능은(사용시 10 포인터 주는 기능) 막혀서 안됩니다..

   사용시 10포인터 주는 기능은 오래전에 신청하신분들에게만 해당이 되구요...이  기능도 곧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2. Amex SPG (1주 되었슴)---일단 이건 일주일 되었으니 킾 하셔야 되겠지요...

3. Citi외 몇개의 오래된 비자카드들.---오래된 비자 카드들중에 연회비를 내시는것은 연회비를 안내는것으로 변경 하시고 우선 순위를 정하셔서 몇개는 없애시고...

   그중 가장 오래된 카드 한두개는 절대 없애시면 안됩니다..   그것이 내 카드 평균 보유 년수에 적용이 되기 떄문입니다...

4. 대한항공 8만마일.--이것도 마일이 언제 없어지는지 확인 하시고 잘 관리 하시구요---8만이시면 한국왕복 이코노믹(7만에 이코노믹)이 나오는데 그걸로 이용하셔도 되구요,

  아니면 체이서 URP를 좀 넘겨서 비지니스로 사용하셔도 되구요...

   그것도 아니면 한국에서 동남아 가실떄 나 아니면  한국 여행시 지방(제주도)으로 이동시 국내선으로 사용하셔도 되구요...

4. 시간들 PTO로 일년에 4주정도와 조금의 경제적 여력 :)---이게 전 부럽군요...ㅎㅎㅎ

 

질문들:

1. Chase의 Ink Bold가 정말 매력적인데, 제가 유틸리티 빌들만 (보험/셀폰/케이블) 한 달에 800불정도.  사업을 안하니 가능할까라는.. 매뉴얼대로 살다보니 이렇게 소심합니다.  신청을 해봐야 할지. 

    저처럼 사업과 전혀 무관한 분이 신청해서 받으신 분이 계시면, 조언을..

     ---사업에 무관하시분이 만드셔도 되구요...잉크 카드는 오피스 관련쪽만 잘 사용하셔도 카드 연회비는 충분히 뽑으실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달에 개스를 $300정도 사용한다....그럼 오피스 디포에서 shell gas card를 $300산다--그럼 $300x 5포인터= 1500포인터가 쌓입니다...이게 1년이면 거의  18000포인터가 되지요..

    그리고 버라이젼 전화기를 두분이서 $80,그리고 집에서 보는 tv랑 인터넷이 $60이라고 하면 두가지를 합쳐서 $140x5포인터=700, 1년이면 거의 10000포인터 가까이가 쌓입니다...

     단순하게 이거 두개만 해도 연회비는 나오고도 남지요...(28000포인터) 

     말씀 하신 보험이 x5포인터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이건 그냥 1포인터로 알고 있는데???제 기억력이 워낙 저질인지라  저도 자신이 없습니다...ㅎㅎㅎ

 

2. 카드 몇장 안되는데 합치면 리미트가 15만이 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새로 카드 신청을 위해서는 전화를 해서 리미트를 내려야 할까요?  아님 상관이 없을까요?

   카드 신청하시면서 인어가 안 나실때 기존에 가지신 카드의 리밋을 그쪽으로 보내서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일부러 미리 내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3. Amex Platinum은 여러분들의 추천대로 사인업보너스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신청할꺼구요.  다른 어떤 카드나 방식으로 저는 방향을 잡아야 할지요?

아내도 저처럼 크레딧은 높지만 카드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아서, 언제든지 제가 하는 방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내분은 마일모아님이 추천 하시는 기본 카드 부터 만드시는것으로 시작 하시지요


4. 마일로 항공표를 사용하게 된다면, 비지니스석 이상이 최상의 선택이 되나요?

   ---이건 본인의 선택 사항입니다...마일로 효과를 충분히 뽑아 내기 위해서는 비지니스 이상이 좋은것 같더군요...

        저 처럼 여행을 좋아 하는 사람은 직항보다 여러 항공사를 타 볼려고, 일부러 경유 노선을 선호 하니까요...(여행시에만 이렇게 여유를 부립니다..... 출장시는 당연히 저도 직항이구요..)

        그리고 저라면 아직 체력에 여유가 있다면 짧은 구간들은 이노코믹...긴구간은 비지니스 이상으로 할것 같습니다..

        (이건 순수 제 취항 입니다..마일을 아낄려구...하지만 대부분의 마적단 분들은 가능한 비지니스 이상이 목표랍니다..ㅎㅎㅎ)

        

대충 설명이 되었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17살에 오셨으면 오신대로 저 처럼 30살이 넘어서 온 사람은 온 데로 이방인이긴 마찮가지더군요....

산 넘고 물 건너 와서 살아보니,,,참 여러가지가 적응이 힘들더라는...ㅎㅎㅎ

여기서 힘든 얘기도 하시고, 살아가는 얘기도 하시는 그런 좀 편안한 고향같은곳으로 생각하시고 자주 들르시길...

참 그리고 마일모아님이 올리신 주옥 같은 글들은 필독 2번이상 하셔야 하는거 아시지요...(천천히 시간날떄 마다 꼭 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현재로는 가장 사용하기 좋은 포인터가 체이스의 urp입니다..

일단은 urp우선으로 모으시구요..그 다음에 게시판 공부 하시면서 citi 은행의 aa랑 그리고 아멕스의 mr 포인터랑 또 호텔 카드도 공략 해보심이...

그리고 한국 가시기 전에 게시판에 질문 올리시면 많은 분들이 또 도움 주실것입니다...한국 참 갈만한곳 많은 매력적인 나라입니다....먹거리도 많구요...


오클로스

2013-05-03 07:43:23

감사합니다. 만남usa님.

Amex SPG 스펜딩이 가까워오면 Ink Bold 도전해 보겠습니다.  말씀대로 집에서 매달 사용해야 만(?)하는 페이먼트만으로도 많은 혜택이 있겠네요.

마일모아님의 게시물들은 아마 최소한 10번은 정독했습니다.  읽을 때마다 지난 번에 지나쳤던 포인트가 보이더라는.. ㅎㅎ


말씀대로 일단 URP우선으로 모으고 (Ink Bold까지 신청해서), Citi의 AA을 다음 타켓으로 공부하겠습니다. 


가려운데 긁어 주시는 만남usa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RSM

2013-05-03 07:44:56

저도 4번이 가장 부럽네요~

푸른소금

2013-05-04 00:18:41

짝짝짝~ 언제나 친절하신 만남님, 거기다 세심하시기까지.

제가 아는답변만 해드릴려고 했더니, 만남님이 너~~무 자세하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셨네요.^^

오클로스님 반갑습니다.

초장

2013-05-03 07:53:07

환영합니다...  제가 가야할 길을 미리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마일도 많이 모으시고 여행도 많이 다니시게 될 것입니다...

밤새안녕

2013-05-04 02:34:35

디아블로 3 하시게요 ?

초장

2013-05-04 05:53:29

헐... 제가 타블로는 알아도 디아블로는 뭔지 모르겠네요.. ㅋㅋ

RSM

2013-05-03 07:53:15

글에서 연륜이라것이 느껴지네요.  오클로스님의 삶이 글에서 느껴지네요.

 

잉크 볼드 후기를 찾아 보시면 예상 질문을 준비해서 잘 준비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지금 누구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이건 유자님 전공입니다.

잉크볼드를 아무 생각 없이 신청하시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잘 준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업 명은 등록된 사업체가 없으면 본인 이름으로 하시고, 사업의 종류, 사업 시작한 기간, 연 매출 등등 조금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02145  보시면서 어떤 것을 위주로 모을것인가를 한번 생각해보시면 어떤 카드를 신청해야하는지 로드맵을 그리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단비아빠

2013-05-03 07:57:45

오클로스님 반갑습니다....


소개를 보자니 저와 비슷한 연배이신 것 같네요.... 단.. 그 한가지만 같고 나머지는.... T.T....


17살의 어중간한 나이에 오셨다는데, 21살에 온 저보다는 괜찮은 나이에 오신 것 같은데요....


오클님께서 이제 막내 대학졸업을 앞두시고 제 2의 마적단 인생을 계획하시는 이 시점에 내일 모래 50을 바라보는

또 한사람인 저는 17개월된 첫 아이를 부등켜 안고 고분군투 하고 있답니다... 요즘처럼 젊은날의 방황이 후회된 적은 없는것 같네요....


TJ에 손님이 있는 관계로 SD에는 2~3달에 한번씩은 가니 기회가 되면 SD벙개도 함 하시지요...


이나이에 신생아 키우는 잼있는 인생 이야기 들려 드리겠습니다....  환영합니다... 

 

RSM

2013-05-03 08:30:21

젊은 날의 방황의 결과가 단비 군요...ㅎㅎㅎ

 

단비 완전 귀요미인데...아들만 둘인 저는 그냥 부러울뿐...

단비아빠

2013-05-03 09:32:56

ㅎㅎ. RSM님은 아직도 늦지 않으신 것 아닌가요?

오클로스

2013-05-03 09:04:25

단비가 17개월이군요.   얼마전 아내에게 농담으로 딸을 하나 낳자고 했었지만 엄두가 안 나던데요.  원래 제 꿈은 5명의 아들이었는데 어찌 둘로 끝이 났고.  세월지나면서 둘이었던 것이 얼마나 다행있었는지..

벤딩머쉰인생 <-- 자조적으로 스스로를 이렇게 말한답니다.   남자란/아버지란 자판기 인생이라고요.

스스로 감당 안되는 일이 있을때 아빠란 존재가 필요하고.. 큰 돈이 필요할 때에 아버지란 존재가 필요하더군요..  와서 필요한 것을 꾹~ 누르면 아무말 없이 툭~하고 던져주는..


그래도 어렸을 때는 많이 귀엽고 그랬었는데..  이쁠때 많이 시간 보내주시면 최고죠.

저는 아직도 정신적인 방황을 하고 있으니 언제 철들란지..


브라보 브라보 아름다운 인생~  남자들의 인생! 

단비아빠

2013-05-03 09:34:16

네.. 자판기 인생.. 공감입니다.... 근데 저는 자판기 인생을 40대에 시작해서 70이나 되어야 끝나려나 이러니 문제인거죠...

말괄량이

2013-05-03 08:35:04

환영합니다. 앞으로 금방 마일모으실수 있을거 같아요.
비지니스카드낸 후기들 많으니 읽어보시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두근거려서 아직 비지니스는 구경만하고 있어요 ㅎㅎ.
리미트는 저도 매번 너무 많이줘서깜짝깜짝 놀라는데요. 어느정도 이상은 어차피 안주기 때문에 새로 카드 여실때 그전 보유카드에서 리밋을 옮기시면되니 신경안쓰셔더 될거예요.

까망콩

2013-05-03 10:45:09

환영합니다.... 자녀분이 대학을 졸업하시는데 디아블로를 취미로? 멋지십니다. 전 아직 쳐다도 안 본 게임인데....ㅋㅋ 저희 둘째는 이제 돌 지났거든요....

아무튼 오클로스님께도 이제 마일리지 세계가 요긴하게 필요하실 때가 아닌가 싶은데요... 늦은게 빠른 거 아니겠습니까?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고고싱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만남usa

2013-05-03 12:03:04

저는 잉크 볼드랑 플러스 두 가지다 인터넷으로 신청 하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나오더군요....전 잘된 케이스구요..

어차피 물어 본다고 해도 전 작은 회사가 있으니 문제가 안되었지만...

잉크로 검색하시면 많은 내용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인생에 늦은게 뭐 있을까요????

어느 병원 벽에 누군가 낙서로 적은 글 " 오늘 내가 살아가는 이 하루는 누군가가 그렇게 살고 싶어 하던 내일이라는" 글귀가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하루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내일은 또 새로은 뭔가가 있을것 같아서 살아가는 희망이 보이는 그런것이 인생아닐까 싶네요...

갑자기 왜 이런 심도 있은 얘기를 하는건지 제 캐릭터에 안 맞게,.,.ㅎㅎㅎ

wonpal

2013-05-03 12:30:50

환영합니다.

 

전 20대 인데 모두들 절 형님이라고 부르십니다. 게시판이니 그냥 넘어갑니다.....ㅎㅎ

 

리밋 나오는 스케일로 봐서는 여러분들이 부러워 하실 위치에 계신것 같네요. 포텐셜이 정말 많으신 상황입니다. 부인과 같이 잘 하시면 금방 남부럽지 않은 (메뉴얼대로만 하셔도) 마일 + 포인트를 확보 하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제가 비지니스 카드 신청할때 사용하시라고 예를 한번 올린적이 있는데 구글 검색으로도 잘 못찾겠네요. 한창때 워낙 뻘글을 많이 올려 놓아서리.....ㅠㅠ

요약 하자면

이베이에서 사소한 물건들 파는것도 사업으로 보고 사업자 번호는 개인 SSN을 사용하면 되니 적당한 예상 연간 매출액, 연간 예상 수익, 등등을 머리속에 그려 놓으시고 나는 개인 비지니스 오너이다 라는 정신 상태에서 application 작성하시고 인어가 안날경우 전화 하시면 아무 문제없이 받으시리라 봅니다.

BBS

2013-05-03 17:25:11

ㅋㅋ. 횽님 20대

duruduru

2013-05-03 18:07:36

곤장 댓수?

유자

2013-05-03 18:36:28

큭! ㅋㅋㅋㅋㅋ

오늘은 원팔님이 무리수 ㅋ

duruduru

2013-05-03 19:20:17

그럼 저는 양심껏 자수합니다. 30대 후반!

wonpal

2013-05-04 01:57:22

헐~

misslee

2013-05-03 12:33:43

반갑습니다! 글에서 뭔가 포스가 느껴져요! 앞으로 몇달후면  모은 마일들로 여행후기 올리실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유자

2013-05-03 13:01:15

잉크 볼드 후기 참고하세요 ^^

철이네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343966

초롱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320704

초장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168370

미니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534828

원팔님 잉크볼드/UA 한방치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257863


오클로스

2013-05-04 05:51:25

링크에 걸린 글들을 모두 읽었습니다.  정말 명성대로 구글을 빰치시는 검색실력을 가지셨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담달에 한 번 신청해볼랍니다.  그리고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

유자

2013-05-04 06:17:01

별 말씀을요 ^^

굳 럭입니다!! ^^

acHimbab

2013-05-03 13:02:04

다들 주옥같은 답글들 달아주셨네요,

전 환영인사만 올리겠습니다

환영해요~~~~

숨은마일찾기

2013-05-03 13:54:11

반갑습니다. 자기소개글 깔끔하고 오클로스님의 성격또한 잘 드러나는 훌륭한 자기소개네요. 전 자기소개글만 보면 괜히 찔려서리...

유자

2013-05-03 13:55:47

흠.....그러게 왜 찔리시고 그러실까나........ㅎㅎㅎ

duruduru

2013-05-03 17:18:00

한국에 오시면 기러기 삼총사 수위들이 환영리셉션 열어드립니다.

두루두루, 아우토반, 파파구스, 기타 등등.....!

julie

2013-05-03 18:45:17

환영합니다.

샌디에이고 약간 윗쪽에 살고 있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인생을 잔잔히..사시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계획하시는 일도 그렇게 잔잔히 이루어 나가길 바랄게요 ^^*

뿡뿡2

2013-05-04 02:08:39

반갑습니다.

마일모아 시작한지 얼마 안되셨지만 마적단이 되기에 정말 좋은 조건들을 갖추셨군요 ㄷㄷㄷ

카드 한장 리밋이 4만불... 뭐 이러시니 부럽습니다.

저는 시작한지 얼마 안되고 히스토리도 짧은 학생이라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밤새안녕

2013-05-04 02:42:13

오클로스님 반갑습니다. 마일모아님 말씀처럼 취미로는 마일모으는게 좋구요. 더 좋은 것은 그 마일을 써먹는 일이에요. 디아블로보다 재미있어요.
그리고 게시판에 자주 오시면 점점 더 젊어지십니다. Duruduru 님이 게시판 레벨 2인자 이신데 벌써 30대가 되셨어요.
Wonpal 님은 개명도 한번 하시더니 20대로 내려가셨구요.
유자님 아마 게시판 렙으론 10대 바라보실껄요.

duruduru

2013-05-04 02:48:58

쩝......

밤새안녕

2013-05-04 02:52:46

곧 20대 되실꺼에요.

오클로스

2013-05-04 05:56:49

젊어 지는 것은 그리 부럽지는 않고요.  게시판이 디아블로보다 잼나다는 말씀은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댓글들을 보면서 스스로 여러갈래로 이야기들이 퍼져나가고, 예전의 게시판에서 씌여졌던 여러작가가 한개의 주제로 소설을 쓰던 것들이 있었는데.

자연스레 갈라지는 지며 생명력을 갖는 소주제의 이야기들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빨랑 반백의 머리로 포르쉐911을 운전하는 그림을 그리다 보니.. 가능성없는 꿈만 꾸며 삽니다.

유자

2013-05-04 06:17:47

으하하하하

밤새안녕님 매뉴얼리 포인트 좀 드려야 할낀데.....ㅎㅎㅎ

밤새안녕

2013-05-04 06:44:43

남는 포인트 선물하기요.

순둥이

2014-03-17 12:51:22

오클로스 선배님 (인생선배님 ^^) - 알게모르게 가끔 애정 표현을 했는데... 작년 여름 이후로 못 뵌것 같습니다.  글 보시면 가끔씩 들러주셔서 좋은 말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요정애인님은 가끔씩 댓글에서 뵈는까 덜 그립습니다 ===3=3   ^____^


10/30/13

Capture.JPG


12/10/13

Capture1.JPG

단비아빠

2014-03-17 16:03:13

저도 산디에고를 뻔질나게 다니면서도 아직도 벙개함 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네요...

다음번에는 꼭 벙개요청공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오클로스님 근황이 궁금하네요....

인어사냥

2014-03-17 16:06:04

어법상, 궁금하네요.... -> 궁금하니? 로 바꾸셔야 할 듯. ㅋㅋㅋ

단비아빠

2014-03-17 17:23:44

...

기다림

2014-03-17 16:23:17

환영합니다. 센디에고 한번 가보고 좋았던 기억만 있네요.

바다도 보이고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아무튼 추운데 살다보니 따뜻한 곳이 그리워요.

 

차분히 마모하시면 정말 포텐셜이 크신분이네요. 많이 모으셔서 한국부터해서 세계여행 적은돈으로 하실수 있으실거에요.

 

센디에고해서 벙개한번 하시면 마적단들이 형님하고 나오실것 같아요. (살아오신 이민 인생이야기 해주시면 후배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유자

2014-03-17 17:58:35

ㅎㅎㅎㅎ 기다림님~~~ 

환영인사 좀 늦으셨네요 ㅎㅎㅎ

순둥이님께서 행불 신고 하신 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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