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비지니스 잉크 언니 카드 리퍼 링크 깜박 잊고 신청해서 생긴 해프닝...

급송 요청을 하면서 두 우편물의 날짜가 같은 날이 될 확률이 생기긴 했는데, 일단 다 받아서 날짜 비교해 보세요. 혹시 하루 차이라도 난다면 어떤 게 먼저 만든 건지 알 수 있겠네요. 그런데 어차피 2개 다 이미 발급이 됐으면 그냥 둘 다 스펜딩 채워서 보너스 둘 다 받으세요.

가끔 가족 리퍼럴을 했는데 두 달 이상 지나도 리퍼럴 보너스가 안 들어와서 체이스에 문의하면 리퍼리 정보 받아서 확인하고 수작업으로 리퍼럴 보너스 넣어주곤 했거든요. 그런 걸 보면 체이스 측에서 리퍼럴 관련해서 뭔가 확인할 방법이 있는 것 같은데, 그 상담원이 잘 몰랐던 걸 수도 있어요.

답글고맙습니다 깐군밤님. 다 받아서 비교할 날짜가 뭘까요? (제가 받는 날짜?) 무튼 둘다 스펜딩 작전은 아닐 것이, 웰컴 보너스 9만인데, 리퍼럴 보너스가 4만이라.. 엄청 크네요. 그거 안 쓰고 9만만 받기는 아까바서요 헤헤. ....... 제 짧은 경험으로는, 그들이 뭔가 방법 있어도 하는 사람 안 하는 사람 있는 거 같아요, 물론 후자가 더 많고요. ..... 솔직히 시스템에 요청 들어온 날짜가 있는데 두 카드 구분 안된다는 게 좀 말은 안된단 생각 들어요. ^^ 평안한 연말 되세요.^^

편지 작성 날짜요. 카드가 제작되고 편지가 프린트된 날짜가 적혀 있을테니 만약 둘이 하루라도 차이가 난다면 구분이 될 거란 얘기였어요. 급송 요청으로 인해 같은 날짜가 찍혀 온다면 할 수 없고요.

아 .......... 네, 동봉된 편지 잘 찾아볼게요......  먼저 건 급송 요청 안 하고팠는데... 그것 자체가 불가능하더라고요. 그냥 자기네한테는 두 카드가 다 뜨니 그럴 수가 없다고.
고맙습니다 ... ^^

카드 붙어있는 종이에 날짜 있습니다.작은 크기의 글짜로 12072023 이런식으로요.이틀 간격이니 빠른 날짜가 먼저 신청하신 겁니다.

와우!!!!!!!!!!!!!!!!!!!! 정말요?????????? 근데  그게 승인날짜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먼저 신청 카드가 승인된 날, 두번째 카드가 인어 되어서요... 참 공교롭게도. 

일단 날짜는 확인해볼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 

제가 위에서 말한 게 이거 포함이요 ㅋㅋ

믿음이 가는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점매수님, 반갑습니다!!!!!! ^^ 

스펜딩 여유가 괜찮으신다면 둘다 채우고 둘다 보너스 받으세요

제가 이걸 제안했는데 위에 대댓글로 말씀하시는 거 보니 하나라도 리퍼럴 4만 없이 9만만 받는 게 아까우신 모양이에요.

그4만 아까워서 9만 그냥 날려보내기는 더 아닌거 같은데….

저는 동의합니다 ㅋㅋ 어차피 이미 열린 카드인데 뭐라도 받아내야 ㅋㅋ 아마도 차라리 리퍼럴 타고 또 새로 열어서 13만 받아내는 게 낫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웃을 상황은 아닌데 웃겨요. 4만 아깝죠. 근데 대충 2달반(카드 오는 시간 빼고..)안에 스펜딩 총$12K가 웬만한 사람한테 쉽지 않지 않나요?

웬만하다는 기준이 애매한데, 비플이나 예전 잉프 생각하면 같은 기간 내에 $15K 써야 보너스 받는데도 많이들 열어 쓰시는데요 뭐 ㅋㅋ

생각해보니 또 그러네요ㅋㅋ 늘 스펜딩해야할 카드가 줄줄이라...

ㅎㅎ 저도요, 물론 지금 두 사람이 연달아 만드는데, 곧 아이 거 시도해볼까 싶으니... 댓글 고맙습니다, 루시드님^^

1인 2인 가정에는 웬만하면 어렵습니다 ^^;

맞아요... 그렇죠. 카드 열 수 있는 아이가 지금은 한국서 살기에, 열기만 하고 여기서 쓸 건데, 아깐 잠시 한국서 사용도 생각해봤답니다. 트랜잭션 피 없다는 문구도 보고 그래서. (물론 아직 미답지고...그냥 생각만요....)  

아 그래요? 제가 아직도 뭘 모르는 모양입니다. 

아 이번 보너스가 역대 보너스이긴 한 건 아는데, 만약 스펜딩이 가능하다면 다시 리퍼럴 받고 잉크 캐쉬카드 하나 더 만드는 게 나은 선택 아닌가요? 전 그렇게 생각했는데...

문제는 그 사이 핫 오퍼가 끝나면 다른 얘기긴 하겠지만요. 

그런데 또 제가 여기서 배운 건, 서두르지 마라, 열 카드는 충분히 많다, 였거든요...... 

전 아이까지 성인가족 셋, 곧 넷이라...스펜딩 때문에 다 못 열지 카드 오픈할 자리 (누군가 슬롯-이라고 표현하신 듯, 딱 맞는^^), 즉 슬롯을 다 쓰지 못하거든요.... 헤헤

고맙습니다, 깐군밥님 고점매수님. ^^ 좋은 하루 되세요.  

사실상 잉크가 열고 싶으면 언제든지 열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리퍼럴 받고 새로 여는 게 나은 선택일 수도 있는데요, 그치만 정석대로 T&C에 맞춰 24개월마다 열어서 쓸 계획이라면 이미 열린 게 아까우니까 스펜딩이 가능하다면 둘 다 쓰시라고 권유했던 것이고요. 

아하!!!!!!!!!!!!!!! 아직 T&C는 모르지만, 이제 보니 그게.... 그 카드 갯수에 들어가거나.. 뭐 그런 연유가 있겠군요..... 참 뭐든지 끝도 없이 배울 게 있네요.... 이제 보니, 다행히 비지니스 카드라 오픈 후엔 5/24에 카운트 안되지만, 일단 고객센터 가이드대로 새로 오픈할 때 그거 생각 못했었던 것도 이제야 알았어요. (근데 저만 그런 것도 아니고, 다른 분들도 이런저런 거 놓치기도 한다는 것도 알게되어... 너무 자책은 안 하는 모드로 가려고 해요....) 깐군밤님이 계속 알려주셔서 좀 더 지평이 넓어졌습니다. 이게 진짜 알려고들면 깊고도 오묘한 세계기도 하더라고요.....그 정보의 산을 쌓아온 마모님과 다른 분들 대단하시고 감사하고.........그러네요....... 모두 홧팅입니다. 꾸~벅

요지는 이미

열린거 그냥 버리실

이유가 없는거죠. 

자잘한 경험 나누려고 했는데, 고점매수님께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셔서, 다른 분들도 보태주시고 하면서 또 새롭게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점매수님 닉넴이 저점매수로 바뀌는 그날까지 저도 열심히 공부해볼게요. ^^ (실은 넘 슬퍼요, 항상고점매수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