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여러번 가본/또 가고 싶은 도시는 어디인가요? (파생)

저렴한 물가… 입에 맞는 음식들 

, 특히 한식이 전세계에서 제일 저렴한것 같아요. 그리고 가면 마음이 편해지는게 좋아요

사진을 둘러보고 있는데 볼것도 많은 것 같고 음식이 입에 맞으신다니 정말 끌리네요! 다음에 꼭꼭 가볼래요!

저도 비엔티엔 참 좋았어요. 프랑스 음식도 맛있고, 베트남/타이 스타일의 국수등도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특별한 구경거리가 있어 재미있기보다는 그냥 소소하게 맛있는거 먹으며 느긋하게 쉬고 좋은 여행지 인것 같아요!

꼭 가봐야할 것 같아요. 이맘때 쯤 날씨가 가장 좋은 걸로 보여지네요!

이동네는 비행기 호텔 뭐 하나 마일리지로 하긴 힘들고 마성비도 안나오죠 ㅎㅎ

치안은 좀 어떤거 같나요. 캄보디아옆이라 아주 안전하진 않은거로 어떤분들은 오해하더라구요.

방콕에서 Airasia 다니는거 같아요. 왕복 $150불?

밤에 돌아다녀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공산국가라서 공권력이 센걸로 알아요. 어느 여행지에서 주의하는 기본적인것만 조심하면 됩니다. 툭툭 바가지만

조심하면 됩니다 ㅎㅎ

아 그럼 P2를 설득해봐야겠네요. 물가 싼 나라=위험한 나라...고정관념이 있어서요.ㅎㅎ

라오스는 다른 나라들에서 보는 바가지라는 것도 잘 없어요. 유일한 바가지는 말씀드린 뚝뚝 ㅋㅋ

라오스 는 가장 안전 한 국가 중 하나였어요.

옛날에는 VTE 바로 들어가는 건 넘 비싸서

태국 우돈타니 내려서 메콩 강 건너 다녔는데..

항공 운임이 많이 저렴 해 졌네요 ~

지나쳐 가는데 저는 사실

농카이가 더 좋아요. 

항공료도 이젠 싸진거니 방콕 가게되면 시간내서 가봐야겠네요.

동남아시아 국가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 딱 찝어서 라오스 요 ~

비엔티안 도 좋고, 루앙프라방도 빼 놓을 수 없고요.

마음이 편해진다는 말씀 완전 동의합니다.

저는 중국의 여러 도시와 자연유산들이 좋았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폭설이 쏟아지고 난 뒤라 관광객도

없었고 어딜 가도 예전 역사책에서만 보던 곳이

실존하는데 정교함이나 스케일도 크고.. 게다가

음식도 맛있어서 상당히 재밌게 여행 다녔네요.

여행지마다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중국은 비자 비용 때문에 괜히 망설이게 되는 나라였는데 말씀하시는 걸 들으니 솔깃해요. 진시황릉도 가보셨나요?

진시황릉은 아직 밝혀지진 않았고 그근처에 있는 병마용은 볼 수 있어요. 제가 중국에 오래 있었는데 가장 재밌고 할게많은 도시가 병마용이 있는 시안이었어요. 

귀동냥만으로 아는 곳이라서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첫 중국 여행 장소로 시안을 점찍어 놔야겠네요.

어차피 휴양지 컨셉이 리조트내에서 먹고 마시고 자고 휴양하는거라 힐튼 숙박권이랑 크레딧이 커버 해주니 자주 가게 되요.

꿈의 섬이네요ㅠㅠㅠ 은퇴 여행 계획 짜시는 부모님께 말씀드려야겠어요!

아루바가  상당히 비싼 섬 입니다.  동네는 남미 쪽인데,  미국사람들이 많이 가서 물가가 상당히 비싼축에 들죠.

마모에는 이런저런 호텔 베네핏으로 많이들 다니시니, affordable 하다고 느끼는데,  베니핏이 없으면  그냥 맨하탄에서 놀고 마시는게 저렴하게 느껴지는 그런 섬이지요.

맨하탄;;;; 마일리지로 단단히 무장하고 가야하는 동네겠네요.

생돈주고 가는거면 흔히 가시는 칸쿤도 후덜덜하죠. 아니 대부분 캐리비엔 휴양지가 그럴걸요.

캔쿤, DR 등은 아루바와 비교해서 비교적 저렴한 여행지 입니다.

이유인즉, 캔쿤, DR은  all inclusive가 다수에요.  하지만  아루바는 all inclusive 를 찾기가 힘듧니다.

아루바 물가는 미국과 비슷해요.  캔쿤도 호텔존 물가는 미국과 비슷한데, all-inclusive가 워낙 많기도 해서, 따로 식당을  가서 사먹을 필요가 없지요.

물론, 호텔포인트로 갈수 있는 캔쿤 호텔들은  all inclusive 압션이 없는 호텔 이기 때문에,

그곳 식당에서 사먹으면  캔쿤이나  아루바나  가격이 비슷하다고 느끼시겠구요.

처음으로 파티버스를 타고 아루바 시티 안을 휩쓸고 다니고 버스가 저희들을 호텔에 내려 줄려고 horn 울리면서 호텔로 들어 서니 백인 아주머니 기도 안찬다는 그 표정을 지금도 잊을수도 없어요 ㅎㅎ

제 인생의 파스타를 랜덤 레스토랑에서 먹었어요. 최소 한번은 가보아야 할곳이에요

추가로 안전하고 공항 입 출국시 멕시코나 DR은 기본이 한시간이지만 아루바는 입국이 엄청빨라요.

저도 Paris에 한표. 하루만 머물러서 더 그런지 몰라도 음식, 건물, 배경등이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공교롭게 fashion week 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의 패션에 너무 놀라서 다음에는 옷을 좀 더 잘 입고 와야겠다라는 생각과 말을 수없이 했네요 .

파리 사람들 정말 멋지게 입죠! 저도 무엇하나 빼놓을 수 없이 좋았던 도시에요.

하와이요! 하와이 다

이 말이 정답이네요! 하와이 몇번을 어딜가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하와이랑 스위스요 ^^ 하와이는 바다,산이 다 있어서 좋고 음식, 날씨도 좋고 스위스는 정말 너무 아름다웠던것 같아요~

스위스!! 언젠가 꼭 가보고 싶어서 따로 돈 모으고 있어요. 알프스 꼭 제눈으로 보고 싶네요.

음식이 너무 맛이 없어요

그래두 또 가구 싶어요

베이지역 사는 주민인데 추천해주신 Cinderella Bakery & Cafe 꼭 가보겠습니다!! 구글맵 쳐보니 기대되네요🥹

저도 하와이 추천이요! 

꼭 가보세요! 허니 케이크랑 나폴레온 케이크도 맛있어요. 밖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데 카페라서 팁도 안 내도 돼요! 하와이 정말 좋은 곳이죠!

저는 피렌체요 또 가고싶어요

내년에 샌프란 가는데 두곳다 콕콕 찍어놨어요! 감사합니다.

전 타이페이 좋네요 ㅎㅎㅎ 삿포로랑 북해도 놀러가고 싶어요!

요 몇년간 정말 대만인기가 상당하더라고요! 맛집탐방하기 좋을 것 같아요. 북해도는 겨울이면 겨울, 여름이면 여름대로 좋다는 말에 버킷리스트에 담아두고 있어요.

저는 홋카이도 추천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겨울이면 겨울, 여름이면 여름대로 언제 가든 좋아요.

하와이랑 아루바는 안가봤는데 가보고 싶어지네요

어머니가 홋카이도를 다녀오셨는데 정말 부러웠어요. 언젠가 꼭 가야겠어요!

오아후, 오레곤, 샌디에고, 레츠고

레츠고!!! 오레곤은 한번도 안 가봤어요!

저는 Bali, Indonesia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살때는 15년동안 매년 2~3개월 동안 지내던 발리. 

이유: 오래 이어온 발리만의 문화로 인한 이국적인 모습, 음식, 풍습이 제 취향입니다.

간단한 회화 가능하면 다른길이 열립니다. 사람들이 평화롭고 친절합니다.

바이크 운전 가능하고 거기에 서핑 좋아하면 여긴 천국. 

건축과 인테리어가 아름답고 장소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하와이, 칸쿤, 마이애미등 5성이상 리조트 직원들과 비교해봐도)직원들 호텔 리조트 서비스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발리는 정말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 손꼽는 여행지인 것 같아요. 그 나라의 언어를 할줄 알면 여행이 한결 더 즐거워질 것 같아요. 상세한 추천 감사합니다!

부랖슴다. 

발리, 우붓 노하우 좀 풀어 주시죠? 맛집, 마사지샾, 장기투숙 숙박시설.... 등등. 

한달살기 하고 시포요.

하와이는 사랑입니다. 어느섬을 가던 가도가도 또가고 싶은 그런곳.

교토, 훗카이도도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저도 교토를 무척 좋아해요. 홋카이도 정말 가보고 싶네요.

저도 발리요. 올해도 갔고 내년에도 갑니다.(한국갈때…)

좋은 여행지 구성 요소가 여러가지 있지만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친절도,물가..어느 하나 쳐지는게 없지요. 하와이도 좋아합니다만 모든게 너무 비싸요.(예로:힐튼내 평범 핫도그 12불) 별로 친절하지 않구요;; 

유럽에선 따질것도 없이 파리요.

발리 여럿 분들께서 추천하시는 것 같네요! 하와이 비싼건 정말 동감합니다 ㅜㅜ 전 이번에 전기포트 싸들고 가요 누룽지 끓여먹으려고...

항상 다시 가고픈 도시는 서울 이었습니다

서울 이름이 나오길 기다렸어요! 많은 한국인에게 서울은 마음의 고향이자 가장 매력적인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쿄토

아스토리아

교토 동감합니다! 아스토리아는 오레곤 아스토리아죠? 뉴욕에도 아스토리아가 있는 것 같아서 검색해보고 고개를 갸웃 거리고 있었어요.

방콕과 스위스입니다 (방콕으로 한정지은 것은 푸켓, 치앙마이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방콕은 한 5-6차례 간듯 하고 스위스는 3번 갔는데 또 가고 싶습니다. 

전 푸켓도 좋긴 했는데 리조트 밖을 나가고 싶진 않더라고요... 치앙마이도 인기가 많은 것에 비해 좀 평이 갈리는 편인 것 같아요. 스위스 추천을 받을 때마다 가고 싶은 마음이 커지네요!

푸켓은 작년 여름에 갔었는데 Phi phi섬 투어는 좋았어요. 고속보트로 한시간 가는게 좀 멀지만 푸켓가면 가볼 가치가 충분하던데요.

리조트에만 콕 박혀있으면 심심하긴 하죠.

제가 좋아하는 곳은 발리, 샌디에고, 도쿄예요 물론 서울도요! 

아앗 큐ㅠㅠㅠ 샌프란 좋... 던데요 너무 단호하세욬ㅋ큐ㅠㅠㅠ 발리 정말 많이 추천하시네요! 샌디에고 좋고 도쿄도 정말 좋죠!

도쿄죠

도쿄가 유명한 건 정말 이유가 있죠!

Banff 하고 턱스 엔 케이코스요

두 곳 다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특히 Banff는 가까운 시일내로 계획을 세워야할 것 같아요. 국립공원가는 걸 좋아해서!

하와이, 반프, 피렌체, 베네치아, 스위스 등등 그중에서 매년 가는 곳은 하와이네요 아.. 하와이

워낙 빡세게 돌아다니는거에 익숙해서 일까요? 낼 Maui 가면 좀 나을지 모르겠네요 ㅜ

저 곧 빅아일랜드 가는데 무료하다 하시니 걱정 되네요ㅠㅠㅠ 일정 설렁설렁 세웠는데... 날씨는 괜찮은가요?

코나 3일 있는 동안 날씨 좋아 스노쿨링하고 그랬는데 힐로쪽 오니 비오고 흐리네요ㅠ 화산공원, 마우나케나 천문대 갔고 힐로 쪽에서 폭포보고 나니 딱히 할게 없네요. 스타게이징도 여의치 않네요 ㅜ

저도 코나 갔다가 힐로 가는 비슷한 여정인데 걱정이네요. 혹시 마우나케아 비지터 센터에 라면 먹을 뜨거운 물 있던가요? 코로나 때 사라진 걸로 아는데 혹시 보셨나해서...

관심있게 보진 않았는데 없는 듯요. (라면 먹는 분 못봤어서요) 바람 불고 추워요. 패딩 정도 있어야 해요.

저희는 해 있을 때 천문대까지 올라 갔고 비지터 센터로 내려와 선셋 구경했어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희와 달리 느긋하게 휴식하는 여행 선호하시면 좋으실 거예요. 어디가나 바다를 쉽게 볼 수 있는 건 좋네요. ㅎ

답변 감사합니다! 패딩 꼭 챙겨가도록 할게요. 여행지에서는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날씨가 좋으면 좋겠네요!

묻어가는 질문...  ;; 산불 이후에 지금 마우이 가도 볼거 있나요?  

하와이 저도 곧 가요 >_<999 피렌체도 가본지 오래돼서 언급을 못했지만 좋았고, 추천 많은 반프, 베네치아, 스위스 꼭꼭 가고 싶네요!

유럽의 시골마을/중소도시들 중에 예쁜곳 많아요. 그리고 거기서 서두르지 않고 유유자적하게 로컬사람들 가는 곳에서 먹고 마시는 것도 좋고요.

유럽여행을 항상 대도시 위주로만 가셨던 분들은 한번 시골마을 가보시는 거 강추합니다.

영국의 코츠월드 주변

프랑스의 루아르 고성지대 주변 중소도시들

이탈리아의 볼로냐, 시에나 같은 곳들이요

이탈리아 파도바 라벤나 등도 너무 좋았습니다 ^^ 

이탈리아는 정말 역사가 긴 만큼 갈곳이 넘쳐나네요! 다 가볼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라벤나를 좋아하신다니 너무 반가워요. 제 최애 이탈리아 도시 중 하나에요. 동로마제국 유산이 아름다운 고즈넉한 도시죠. 자전거 타고 털레털레 마을 누비던 추억이^^

언젠가 투스카니 지방 가보겠다고 벼르고 있어요! 코츠월드는 사진을 보니 진짜 유럽 느낌 그 자체네요. 프랑스는 기차 타고 파리 밖으로 나가면서 보니까 마을들이 정말 고즈넉하고 예뻐 보이더라고요. 다음에는 당일치기 기차여행이 아니라 머물면서 구경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투스카니 정말 좋습니다. P2 이태리 친구의 추천으로 올리브 농장(Agriturismo)에서 지내면서 작은 마을들을 구경 다녔는데 좋은 추억만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가보세요.

올리브 농장! 영화 같은 광경이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꼭 가볼게요!

벨기에 Gent와 Brugge또 가고싶습니다. Antwerpen을 못가서 너무 아쉬운 여행이었습니다. 

벨기에 음식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너무 즐거우셨을 것 같아요! 추천 감사합니다!

저는 페루(리마 제외ㅋㅋ)랑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프랑스 파리랑 꼴마르, 스위스 루체른... 언급하다 보니 계속 나오네요ㅋㅋ 생각하니 여행가고 싶어졌어요! 다른 분들이 언급하신 곳도 가봐야겠네요 :-)  

마츄픽추 가려면 들려야할 도시인데 리마는 정말 빠르게 패스해야겠네요...ㅠㅠㅠ 부에노스아이레스! 가보고 싶어요. 꼴마르 사진 보니까 정말 아름답네요 스위스 찍고 함께 봐야겠어요!

이번에 교토 다녀왔는데 리츠칼튼호텔에 피에르 에르메 있어서 마카롱 먹고 크라상도 먹었는데.... 파리에서 유명한 마카롱 집이군요. 라뒤레랑 같이 언급하신걸 보니.. ㅎㅎㅎ 마카롱 3개나 먹은 저 칭찬합니다. 너무 달지않고 맛있었어요! 

체크아웃 할때 직원들이 피에르에르메 초콜렛 과자등등 담긴 선물도 줬는데 아껴먹어야겠네요. 

프랑스 마카롱 양대산맥이 라뒤레, 피에르 에르메라고 하더라고요! 맛있게 드셨다니 정말 부러워요!

저는 폼페이요! 좀 많이 어렸을 때 가기는 했는데 여태까지 구경한 유적지 중에서는 제일 기억에 남고 인근에서 먹었던 해산물 파스타는 아직까지도 최애로 기억에 남네요. 

폼페이 좋다는 얘길 예전에 주워들었는데 아직도 못 가봤네요 ㅠㅠㅠ 추천 감사합니다!

바르셀로나 없네요

모든걸 두루 갖춘 곳인데 (단지 물가가 좀 비싸지만 현지인들 가는 곳은 다른 스페인 로컬처럼 싼 곳도 많아요)

한달 살이 했는데 또 가고 싶네요

바르셀로나는 사랑입니다.

저도 시간만 되면 한달살이 하고 싶을만큼 멋진 도시인것 같아요. 저는 미국 동부에 것도 높은 물가로 악명높은 도시에 살고 있어서 그런가 바르셀로나 물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낮다고 느껴졌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과 술때문이라도 저는 무조건 바르셀로나 강추요

오. 바르셀로나 저도 너무 좋았어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정말 멋있더라고요.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교토요! 계절마다 적어도 한 번씩은 가보고 싶어요.

교토 정말 좋죠! 가을 단풍이 운치있을 것 같아요.

성가족 성당의 건축진도를 자주 확인하는 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올해는 못가봐서 아쉽네요. 

발리(특히 우붓지역) 한달살기 꼭 하고싶은 곳입니다. 

포르투 아직은 포르투갈에서는 리스본만 가봤지만 곧 포르투 갑니다. 엄청 기대됩니다. 

포르투갈! 정말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에그타르트 제 몫까지 드셔주셔요!

저는 출장때문에 한도시를 여러번 가는일들이 많았었는데요. 그 중 출장이 아니고도 다시 가보고 싶은곳은 맨체스터하고 파리에요.  맨체스터는 역사속에 있었던 일들은 눈앞에서 볼수있다는게 넘 신기했구요 - 박물관/도서관 이런곳들에서요. 축구시즌엔 경기장에서 사람들 구경하고 수준높은 게임보는것도 좋았구요. 회사사람들도 뭔가 순진하고 진솔한 느낌을 받았어요. 런던과 다른 느낌. 파리는 언젠가 한달쯤 살아보고싶어요. 약간 외곽에 있으면서 여기저기 다녀보고 다시 미국에 오면 에너지가 생기지않을까하지만. 아직 고등학생인 아이를 보면 아이 대학 졸업할때까진 계속 회사 열심히 다녀야하는게 현실 -_-

ㅜㅜㅜ 직장인도 안식년이 필요해요!! 정말 미국도 유럽사람들처럼 한달 휴가를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축구는 잘 모르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최고의 여행지가 되겠네요.

저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너무 좋았어요. 

신혼여행으로 가능하다면 다시 가고 싶던 도시였습니다.

첫 동유럽 추천이네요! 이름만 들었지만 꼭 가보고 싶어요.

스페인은 4번가봤는데 갈때마다 다 좋았어요.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세비아, 마요르카..   사람들도 친절하고 도시도 이쁘고요.

세비아 222

꼭 다시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