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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레이버데이 롱 위캔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ㅎㅎ 

주말에 각잡고 쓴다고 했는데 오늘 넘기면 결국 흐지부지 또 안쓰게 될거 같아서 한번 집중해서 써보려 합니다 ㅎㅎ

준비편은 여기를 참고해 주시고요 -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B0%B1%EA%B1%B4&document_srl=9486503&mid=board

 

 

첫째날

 

아침에 예약해놓은 6인승 Lyft를 타고 5인가족이 넉넉하게 공항에 미리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러 갑니다. 

5인가족 총 짐은 체크인 러기지 2개, 둘째 셋째가 차탈때 필요한 카시트, 그리고 개인 퍼스널백 정도 였구요. 

JFK공항에서 아멕스에서 받은 프라이오리티패스 (PP) 카드로 라운지혜택을 터미널8에 있던 레스토랑에서 받으려고 했는데 아멕스 통해 받은 PP카드는 더이상 25불? 크레딧을 못받는다고 해서 다행히도 미리 아침에 싸온 땅콩잼빵으로 점심을 대충 때웠습니다 ㅎㅎ  그리고는 비행기 내에서는 혹시 몰라 마스크 쓰고 탑승~ 저희 제일 싼 티켓이었어서 좌석지정을 못했는데 다행히 체크인을 일찍해서 그런지 5명 자리를 다 붙여줬고 오히려 엑싯자리 근처 앞쪽을 줘서 좋았습니다 럭키! 저희 막내는 처음 타는 비행이었는데 오빠들이 잘 버텨줘서 그런지 땡깡도 안부리고 잘 타줘서 너무 고마웠네요 ㅎㅎㅎ (이륙 / 착륙시 롤리팝 줘서 계속 침상켜서 귀 막히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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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하기 직전에 찍은 사진인데 아이들이 다 밖을 보고 우와ㅏㅏㅏㅏㅏ ㅎㅎㅎㅎ 저도 와 정말 기가막히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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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S공항 - 비행기에서 내리는데 그 흔히 저희가 아는 그런 공항과 비행기가 연결된 다리를 거쳐서 가는 공항이 아니고 바로 공항 야외?에서 내려와야했고 공항이 매우작고 조금 열악했습니다;;;  내려서 입국 수속을 하는데 어후 줄이 굉장히 길었습니다... 어느리뷰에서 피크시즌때는 무슨 패스? 따로 구매하면 입국/출국 수속 빨리해주는게 있다고 들었는데 그거 하면 편할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네요 ㅎㅎ 기다리는데 공항에 에어콘도 없는거마냥 더웠고 공항이 좀 그렇네... 생각했습니다.

 

PLS 공항 Avis 렌터카 - 어쨌든 나와서 짐 픽업하고 바로 밖에 있던 Avis 직원에게 차 픽업해야한다 말을하니 셔틀이 와서 저희 픽업해서 Avis 지점에 드랍오프 해줬습니다 (약3분? 거리)

제가 제일 싼차를 예약했는데 예약할때 분명 러기지 두개는 들어간다 했는데 아뿔싸 트렁크에 러기지 하나만 들어가는거 아니겠습니까 ㅠㅠㅠ (케리온 두개였나? 쳌인백이 아니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와이프가 러기지 가방 하나를 들고 호텔로 향했다는... ㅠㅠㅠ 어차피 뭐 호텔가면 짐을 들고 다닐게 아니니...  좀만 양해를 구하고..ㅎㅎ  와이프는 오른쪽으로 운전하는거 무섭다고 운전 못하겠다고 해서 제가 운전을....ㅋㅋㅋ 

차상태는 매우 열악했구요;;;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한게 차에 너무나도 많은 스크래치, 덴트 등이 있어서 나중에 리턴할때 얘들이 꼼꼼하게 보지 않겠다 생각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ㅋㅋ 그래도 혹시 몰라 비디오로 잘찍었구요 차상태를... 

 

PLS 공항 에서 Grace Bay (턱스엔 케이코스 호텔존?) - 공항에서 차타고 한 15~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그레이스베이로 도착을 했구요 운전하면서 느낀건데 여기는 신호등이 없다라는 것이었습니다 ㅎㅎㅎ (동그랗게 원으로 생긴 도로가 교차로 마다 있어서 그렇게 턴을....) 운전하면서 깜빡이를 킨다는게 자꾸 와이퍼를 작동시켜서;;; 첫날은 이 오른쪽 주행에 적응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네요 ㅋㅋ  짐을 풀고 바로 아이들이 바다를 보러가고 싶다 해서 첫날은 피곤하니까 물엔 들어가지 말고 구경만 좀 하고 오고 저녁도 먹고 오자 해서 바다로 바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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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및 첫 저녁외식 - 밑에는 저희 리조트에 할당된 엄블랠라 구역 사진이구요 (각 리조트/호텔마다 어싸인된 구역이 있더라구요)  배가 고파서 해변 구경하다 보이는 The Deck이란 레스토랑 (세븐스타 리조트 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간단히 먹었습니다. 배고파서 그랬는지 정말 다들 맛있게 먹었고요 ㅎㅎ  항상 있는건지 아님 마침 저희가 가는날 라이브 뮤직이 있어서 음식도 두배로 맛났고 마침 저희 결혼식날 첫 댄스? 할때 틀었던 노래도 들려줘서 더욱 스페셜한 첫끼를 보냈네요 ㅎㅎㅎ 아이들은 키즈밀 피자 -_- 저는 절키 치킨 먹었는데 정말 맛났어요 ㅋㅋ 와이프는 마히마히? 프라이 를 먹었는데 와이프도 좋아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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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조식 - 이 리조트는 조식이 포함이라 아침을 많이 세이브 했습니다 조식도 나름 괜찮게 나왔어요 ㅎㅎㅎ (스크램블에그, 소시지/베이컨, 요거트, 과일, 와플, 팬케잌, 등등등 - 이게 다 한번에 나온건 아니고 그날그날 몇개씩 나왔어요)  밑에 사진은 리조트 수영장 / 바 및 조식 먹을 수 있는 테이블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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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놀기 / 엑티비티에 필요한 장비 무료 대여 - 보통 보니까 리조트에서 스노쿨링 장비라던가 패들보트? 라던가 이런저런 물놀이에 필요한 장비를 대여해주더라구요 ㅎㅎ 많지는 않아서 선착순 그리고 30분이었는지 1시간인지 시간이 맥스였구요. 저희는 스노쿨링장비는 갖고와서 빌리지는 않았고 서서 노저으며 놀수있는 거 빌려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ㅎㅎ  물이 너무 맑고 모래도 너무 고아서 정말... 어후...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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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이날은 아침일찍 부지런히 조식 챙겨 먹고 스노쿨링 하는 엑티비티를 하러 가는 날이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곳은 트립어드바이져리를 통해 예약한 Dreams trour 라는 곳이구요 반나절 배타고 스노쿨링하고 이구아나 아일랜드가고 등등 하는 엑티비티 였습니다 (Morning Half Day Cruise from Providenciales with Snorkeling and Iguana Island)

가격은 376불에 어른 둘, 아이들 둘, 인펜트 (2살까지는무료) 였고 점심 (간단한 런치샌드위치, 맥주, 음료수 등 포함)이 제공되는 패키지 였습니다 ㅎㅎ 

주로 고프로로 영상을 찍었어서 사진이 별로 없는데 밑에 사진은 와이프랑 첫째가 먼저 스노쿨링하는 모습이고 그걸 지켜보는 둘째와 셋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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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스노쿨링 장비를 착용을 못해서 (물안경끼고 숨을 제대로 못쉬어서...) 그냥 저랑 둘이 바다에 들어가서 구경했구요 막내는 너무 어려서 불안해서 보트에서만 있었다는... ㅠㅠㅠ 첫째는 혼자 알아서 잘 수영도 하고 구경도 자기 원하는데로 잘하더라구요 ㅎㅎㅎ 아참 보트내에 미끄럼틀이 있는데 이것도 꽤나 재밌었습니다 ㅎㅎㅎ  선장님이 수박을 바다에 던지니 물고기들이 엄청 몰리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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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아나 아일랜드 사진이나 다른 사진들은 제 디카에 있는데 아직 카메라에서 불러오지도 않아서;; 요번후기에는 포함이 안될거 같습니다;; 

 

엑티비티를 마친후 리조트에 돌아와서 아이들이 낮잠을 자고 남은 오후시간은 리조트에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ㅎㅎ 그렇게 막 좋은 수영장은 아니지만 아이들은 물만있으면 참 잘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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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 수영장에서 놀고나서 저녁은 로컬분들께서 추천해주신 Da conch Shack 이라는 곳으로 가서 먹었는데 바다 바로 옆에 있어서 바람도 선선히 잘불고 뷰도 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Conch는 소라 같은건데 한번쯤은 먹어볼만 하다 싶어요 ㅋㅋㅋㅋ 계속 먹으라고하면 못먹을거 같긴하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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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이날은 저희가 이제 다른 리조트로 옮겨야 하는 날이어서 아침을 먹고 좀 쉬다가 짐싸서 새 리조트로 향했습니다. 체크인을 했는데 방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다해서 짐은 로비에 맡겨놓고 차를 타고 호텔존을 벗어나 맨션같은 곳이 많은 곳으로 향했습니다 ㅎㅎ Sapodilla Bay Beach 여기는 다른 마적단 분께 추천받아 갔는데 물이 어후.... 애들이 놀기 참 좋게 얕게 엄청 멀리까지 잔잔한 해변이었고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ㅎㅎㅎ 프라이벳 비치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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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이날 점심은 리조트로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예쁜 작은 카페 (Lemon 2 go) 였는데요 ㅎㅎ 여기 샌드위치도 커피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ㅎㅎ 역시나 리뷰도 좋더라구요 ㅎㅎ 

 

리조트 리뷰 - 새로 온 이 리조트는 정말 너무 예뻤고 아이들도 와이프도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ㅎㅎㅎ 1베드룸이 었고 킹베드가 베드룸에 있고 거실에 트윈베드하나, 퀸사이즈? 소파베드가 있어서 넉넉하게 잘 사용했네요 ㅎㅎ 첫번째 리조트때는 키친이 없었어서... 가져온 음식을 못먹었는데 여기서는 조리해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그래도 거기는 조식을 줬고 여기는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ㅎㅎ) 수영장도 큰거 두개 +1 (작은 핫텁같은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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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이날 리조트에서 매니져 행사? 로 간단한 스낵과 음료 (맥주, 칵테일)를 제공해줘서 맛있게 먹고 저녁은 대신 간단히 싸간 라면을 끓여먹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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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 여섯째날

 

 

이때는 그냥 계속 바다 랑 수영장을 오가면서 놀았던거 같네요 ㅎㅎ 아이들도 이때는 많이 타서 쓰라렸는지 밖에나가기 좀 힘들어 해서 (선블락을 계속 발라줬는데도...) 큰 엑티비티는 없었고 저희 기념일날 근처에 나름 괜찮은 레스토랑 다녀온게 전부인거 같네요 ㅎㅎ 

밑에 사진들은 바다에서 놀고 기념일 저녁 먹은 사진입니다 ㅎㅎ 코코넛 워터 (맛첨가 가능 - 15불) 레스토랑은 Opus Wine Bar & Grill 인데 맛은 정말 있었지만 야외에는 모기가 너무 많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실내를 추천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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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떠나며... 

 

느긋하게 체크아웃을 하고 렌터카에 기름을 넣고 렌터카를 드롭하러 갔습니다 ㅎㅎ 아니나 다를까 차상태가 워낙 안좋았다보니 별로 자세히 보지도 않더라구요 ㅎㅎ 거기서 셔틀을 타고 공항으로가서 체크인을 하는데 와... 거기 일하시는 분들이 정말 느리더라구요;;; 거기에 체크인 하는곳은 에어콘이 없어서 정말 아이들이 힘들고 덥다고 불평불만하는데... 곤욕이었습니다 ;;;; 그리고 시큐리티 지나서 비행기 탑승 기다리는데 앉아있을곳도 너무 부족하고 사람은 많고 덥고... 정말 여태 여행 다닌 공항중에 당연 최악이었던거 같네요;;; 그래도 탑승객이 다 오자마자 바로 출발해서 예정 시간보다 훨씬 일찍 뉴왁공항으로 도착했습니다. ㅎㅎㅎ 

 

 

정말 너무 너무 행복했던 여행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마일모아가 아니었으면 이런여행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구요 ㅎㅎㅎ 그래서 그만큼 이런저런 정보를 후기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올만에 쓰는 후기라서 제가 쓰면서도 정신이 없네요 ㅠㅠㅠ 그래도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다시한번 마모에 감사드리며 모두 즐거운 마일적립 /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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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댓글

Reylo

2022-09-06 00:30:23

아이들 너무 예쁘고 좋아하는게 얼굴에 그대로 보여요. ㅎㅎㅎ 

백건

2022-09-06 04:11:13

ㅎㅎㅎ 감사합니다~~~ 네 많이 좋아했는데 한 5~6일쯤 되니까 걍 리조트에서 티비보고 싶어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혈자

2022-09-07 00:11:27

바다 그까이꺼 대~ 충 ㅋㅋㅋ

시골농사꾼아들

2022-09-06 00:34:18

정말 행복해 보이는 여행이네요. 5가족 여행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고 모두 훈남훈녀네요 ㅎㅎ

백건

2022-09-06 04:13:10

저도 정말 어떻게든 저렴하게 가려고 조합을 이래저래 많이 짜봤는데 5인이라 쉽지 않더라구요 ㅠ 그래도 운이좋게 저렴한 가격/포인트로 항공 숙박 다 해결하게되서 너무 운이 좋다 생각했습니다 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이프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랑조

2022-09-06 00:38:36

아이들 너무 예쁘네요!! >_<

백건

2022-09-06 04:13:36

감사합니다!! ㅎㅎㅎ 

blu

2022-09-06 00:46:10

행복한 여행 하신 것 같네요. 아이들도 밝게 웃는게 정말 좋네요.

이번 겨울에 저희도 여행가는데 후기 올려주셔서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백건

2022-09-06 04:14:05

오 요번 겨울에 가시는군요 혹시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보내주세요! 보는대로 답변해드릴게요 :) 

Lalala

2022-09-06 00:50:12

가족들 모습이 넘 보기 좋습니다~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후기도 감사해요!

백건

2022-09-06 04:14:25

꼭 가세요!!!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ㅎㅎ 

양장피

2022-09-06 02:22:30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ㅠㅠ 특히 첫째아드님 미소장난아니예요!! 넘 보기좋은 가족이예요!

백건

2022-09-06 04:14:51

어익후 감사합니다 ㅎㅎ 첫째에게 꼭 알려줘야겠습니다 ㅎㅎ 웃는걸 어색해하는데ㅎㅎㅎ 

kookoo

2022-09-06 02:40:14

너무 예쁜 가족 여행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urks and Caicos 바다보다 더 예쁜 가족이세요^^

백건

2022-09-06 04:15:21

감사합니다~~ 과찬이십니다 ㅎㅎ  

솔담

2022-09-06 04:23:55

아우~~보는내내 행복합니다!부럽습니다 

백건

2022-09-07 05:06:03

ㅎㅎㅎㅎ 행복을 전해드렸다니 뿌듯합니다 ㅎㅎ

엘라엘라

2022-09-06 04:30:17

저도 보는 내내 계속 웃음이 나네요!!! 가족 모두 넘 행복해보여요~~ 삼남매 우애도 좋아보이구여 ㅎㅎㅎ 크루즈 타고 나가는 액티비티 최고네요^^

백건

2022-09-07 05:06:54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삼남매들이 참 잘지내고 특히 큰애가 작은 아이들을 잘 챙겨주고 이해해줘서 항상 감사할따름입니다 ㅎㅎ

unigog

2022-09-06 06:08:28

정성 가득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아루바와 비교했을 때 major 호텔도 없어서 좀 망설여 지는데 아루바와 비교했을 때 어떤점이 좋으신가요??

백건

2022-09-07 05:10:42

아루바도 너무 좋았지만 확실히 바다만 봤을때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턱스가 훨씬 좋았던거 같습니다 ㅎㅎㅎ 날씨는 비슷했던거 같아요 (참고로 제가 기억하는 아루바는 약 10년전이고 4월에 갔었던걸로 기억해요) 

개인적으로 턱스 > 아루바 > 칸쿤 으로 저에게는 인상이 남았네요 ㅎㅎㅎ 

티메

2022-09-06 12:51:34

행복해보이시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나네요! 

백건

2022-09-07 05:11:06

웃음을 전해드려 뿌듯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핑크패딩

2022-09-06 15:23:42

즐거운 여름 여행 하셨군요. 백건님 글을 보면 항상 진심이 묻어나있고, 예쁜 가족 사진이 있어서 보고만 있어도 즐거워집니다. 후기 감사드려요!

백건

2022-09-07 05:11:49

아이고 감사합니다 ㅎㅎ 전 핑크패딩님처럼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전달을 못해드리는거 같아 항상 송구스럽습니다 ㅎㅎ 

피츠

2022-09-06 17:41:47

Grace Bay 너무 좋죠! 가족들 모두 정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셨을 것 같네요 ;)
사진 보니 저희도 또 가고 싶네요 ㅎㅎ

리뷰 잘 봤습니다~

백건

2022-09-07 05:12:36

진짜 UR열심히 다시 모아서 또가고 싶네요 ㅎㅎㅎ 너무 좋았어요 정말 ㅎㅎ 하지만 다음에는 케이만을 한번 가보는걸 목표로...ㅋㅋ

KoreanBard

2022-09-06 18:12:43

우와~ 9 / 4 / 2 아이들 데리고 가는 것 쉽지 않았을 텐데, 여행가서 활짝 웃고 재밌게 노는 모습 보면서 다 힐링 되었을 것 같아요.

코스크 여행 패키지에 한번씩 Turks and Caicos 나와서 궁금했었는데 사진과 후기로 보니 좀 더 실감이 납니다.

가족 셔츠, 드레스 맞춰 입은 것 너무 이쁩니다. 크게 확대해서 액자로 걸어 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_^

사진과 후기 감사합니다~!

 

백건

2022-09-07 05:13:29

오 코슽코에 패키지 여행이 뜨는군요 ㅎㅎ 가격만 괜찮으면 정말 추천드리고 싶네요 ㅎㅎ 가족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밀국수

2022-09-06 18:53:56

어우 표정들도 너무 좋고 가족들이 다 너무 이쁘네요 아빠가 엄청 뿌듯하셨을듯! 후기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5ㅎ6ㄱ? 

혈자

2022-09-07 00:09:05

어이구 무서워라 ㅋㅋㅋㅋ

백건

2022-09-07 05:1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건

2022-09-07 05:15:15

아니 이게 얼마만에 듣는 x행x+1귀 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 휩니다요... 세명으로 만족하렵니다 ㅎㅎㅎ (원래 4명을 원했던건 안비밀 ㅋㅋ) 감사합니다~~~ 

Dan

2022-09-06 21:19:57

헐. 이건 여행기를 가장(?)한 가족자랑이라는 생각을 살짝 해봅니다. ㅎㅎ 마지막 가족사진=Priceless네요. 엄지 척!!

백건

2022-09-07 05:16:37

ㅎ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하모니카ㅏㅏㅏ ㅎㅎ 아프리카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 ㅋㅋㅋㅋㅋ

혈자

2022-09-07 00:11:05

바닷물 색깔이 어우야... 뽐뿌가 제대로!!! :)

근데 왜 첫 사진만 와이프 얼굴 가려짐요??

백건

2022-09-07 05:17:50

심의에 걸려부렀습니다요 ㅋㅋㅋㅋ 꼭 가세요 두번가세요!!!! ㅋㅋㅋㅋㅋ 

키모

2022-09-07 03:25:39

부러우면 지는거는데 모든게 부러운 행복한 가족이네요. ^^ 사진이랑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백건

2022-09-07 05:18:28

ㅎㅎㅎㅎ 왜이러십니까ㅏㅏㅏ 잘봐주셔서 캄사합니다ㅏㅏ

유민아빠

2022-09-07 03:31:08

와우 너무 좋은데요?

즐거운 가족 모습도 좋구요~

새로운 곳 구경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건

2022-09-07 05:19:02

안녕하세요! ㅎㅎ 유민아빠님도 나중에 꼭 가보세요!! 애들이 참 좋아했어요 ㅎㅎ 

유민아빠

2022-09-07 19:14:39

네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시죠?

개친구

2022-09-07 03:39:13

9/4/2 애기3 와우~ 존경 합니다~

백건

2022-09-07 05:19:48

ㅋㅋㅋㅋㅋㅋ 이젠 근처 수영장 딸린 호텔에서 걍 호캉스 하는걸로... 

예디

2022-09-07 05:15:08

물색깔 보고 우와 했는데 마지막 가족 사진 정말 아름답네요!!

백건

2022-09-07 05:20:17

감사합니다 ㅎㅎ 물색이 정말 어후.. 봐도봐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ㅎㅎ

windy

2022-09-07 16:50:18

마지막 가족사진 넘 멋지네요

저는 애들이 다 커서 더이상 이런 그림은 안나오지만 옛날생각나게 하는 사진 넘 감사합니다.

화성탐사

2022-09-07 18:43:52

가족분들이 정말 행복해보여요. 웃음이 절로 나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요기조기

2022-09-07 22:48:44

자세한 후기 일어내려오니 마치 제가 거기에 있는듯한 기분이드네요.

행복한 가족 사진보니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

Livehigh77

2022-09-07 22:57:06

예쁜 후기 예쁜 가족이네요. 저도 비슷한 연령대 아이가 셋이라 후기 보며 동질감이.. 저희는 아직 유럽같은 도심 여행은 못하지 말입니다-*

vj

2022-09-08 01:41:45

오ㅏ우  후기 쓰기 쉽지 않은데....덕분에 잘 다녀 왓습니다....

호텔(리조트)정도가 빠져서 살짝 아쉽네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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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마일사용하여 한국 가려는데 더 좋은 방법 있을지요?

| 질문-항공
Rollie 2024-05-08 41
updated 114387

오늘부터 양성자 치료 받게 되네요

| 잡담 65
삶은계란 2024-05-07 4600
updated 114386

AA국내선: 좌석 지정을 위해 메인 티켓을 끊었는데 비행기가 변경된후 좌석 지정 추가 요금을 내랍니다

| 질문-항공 16
ChoY 2024-05-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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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안경과 한국 안경에 차이, 다들 느끼시나요?

| 질문-기타 73
요리죠리뿅뿅 2024-05-08 2317
updated 114384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98
캡틴샘 2024-05-04 6535
updated 114383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97
마일모아 2020-08-23 28730
updated 114382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10
resoluteprodo 2024-05-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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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t 새 파트너로 Hilton Honors 추가

| 정보-카드 8
HEB 2024-05-08 381
updated 114380

HND 터미널 2,3 공항내 셔틀 시간표 HND-GMP 중복노선

| 정보-항공 3
  • file
아리아 2024-05-07 371
updated 114379

의료보험 없이 한국 건강검진시 금액은?

| 질문-기타 19
오번사는사람 2024-05-07 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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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트북 수리 사설업체 vs 삼성서비스센터 vs 새제품???

| 질문-기타 14
루돌프 2024-05-08 365
updated 114377

revel (테슬라 모델 Y 라이드 쉐어) 리퍼럴 공유 - NYC only

| 정보-기타 17
소녀시대 2022-11-28 2360
updated 114376

Conrad Fort Lauderdale 후기 (사진x)

| 후기 7
도마뱀왕자 2023-03-28 1113
updated 114375

제가 잘 쓰는 한국 선물 보내기 옵션들

| 정보-기타 13
blick 2023-03-23 4924
updated 114374

Furnace 안쪽에 crack 이 있다는데 교체해야 할까요?

| 질문-DIY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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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투 2024-05-07 717
updated 114373

Toddler (1-4세)용 동화책 추천

| 잡담 20
콘허스커1 2024-04-18 906
updated 114372

릿츠 보유 중 브릴리언트 사인업 받는 조건 문의

| 질문-카드 16
Dobby 2024-05-04 1361
updated 114371

(이번주) 포인트 사용해서 LAX > ICN 항공티켓 베스트는 어떤 방법일가요?

| 질문-항공 6
또골또골 2024-05-07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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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쿤 3월 (늦은) 후기- Dreams Playa Mujeres Golf and Spa Resort

| 여행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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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댁 2024-05-08 647
updated 114369

Citi AA advandage 딜이 떴습니다. 근데 비지니스를 카드가 있었어도 포인트는 보너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질문-카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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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2024-05-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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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4월 5월 주식상황을 예술로...

| 잡담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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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2024-05-07 3889
updated 114367

시티 스트라타 최최최신 루머

| 정보-카드 15
GildongHong 2024-03-12 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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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Club Access Award 나눔은 이 글에서 해요.

| 나눔 716
Globalist 2024-01-02 1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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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 1편

| 여행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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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 2019-09-03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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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워싱턴 DC 여행. 매리엇 계열 호텔 추천부탁 드려요.

| 질문-호텔 7
지구여행 2024-04-27 717
updated 114363

[백업폰] Metro PCS, Galaxy A14 5G $40 자세한건 링크 확인해보세요. (언락 업데이트)

| 정보-기타 51
LK 2023-04-08 5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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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 for 삼성 갤탭 a9+ : 백업용(?) $40 / Samsung Galaxy A15 5G / 티모빌은 당장 사용가능 / 6개월뒤 언락

| 정보 44
GHi_ 2024-02-23 4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