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달라스 도착 시간이 오전 8시 20분인데,
달라스에서 타는 로컬 비행기 시간이 Nonstop은
10:15AM 과 6:50PM 밖에 없네요.
10:15AM은 너무 빠듯할까요?
오래 기다리지만 안전하게 6:5PM 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정답은 없는 문제이긴 한데 DFW공항은 입국 심사가 꽤 빠른편이고 한국에서 출발이 지연되지 않는다면 보통 DFW에 정시 이전에 도착하기 때문에 저라면 10시편을 도전해볼것 같습니다... 라고 적으려 했는데 터미널이 다르다면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Global Entry, 시민권 유무, 한국에서 짐 through checkin 가능한지 여부등등도 고려해보셔야 의미있는 의견이 나올듯 합니다.
같은 여정인가요(둘다 AA)? 달라스 워낙 잘 되어있어서 충분해서, 저라면 그렇게 할것 같아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해서 분리발권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내년 4월 초에 갔다가 5월 초에 돌아오는 일정인데, 대한항공편은 몇달 전 이미 예매를 했구요,
제가 있는곳은 대한항공이 없고 달라스까지 가야만해서요. 시민권은 있구요...어차피 제가 선택해야 하겠지만,, ㅜㅜ
같은 AA 아니면 힘들까요?
DFW에서는 KE-AA 분리발권 2시간 lay-over, through check-in 문제 없어 보입니다. 단 Global entry일시 수속이 더 빨리 진행될수는 있습니다 :)
DFW 공항 가끔 이용해봤는데 2시간 레이오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쾌적하고 아침 8시면 더욱더 쾌적합니다. 혹시 모르니 글로벌 엔트리 신청할것 같아요
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살짝 걱정이 되긴 하지만, 10시 15분으로 해야겠어요. ^^
한달 전 DFW에서 입국했었는데(INC->DFW)
GE 대기 2분 정도 걸려서, 입국장 들어가자마자 5-8분 사이로 나갔습니다. 참고하세요.
오늘 제가 1시간 40 시간이 있었는데 40분 연착되어 결론적으로 아깝게 놓쳤습니다. 연착만 안되면 가능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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