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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소센서 (Bank1 Sensor1, Oxygen Sensor) 교체

오하이오, 2023-10-26 16: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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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경고등이 켜지자 OBD2 스캐너를 사 진단( https://www.milemoa.com/bbs/board/10402773 ) 후 밝혀진 문제 해결 과정입니다.

 

1026o2replace_01.jpg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법을 찾으려 본 첫 동영상에 있었던 오류  

 

1026o2replace_02.jpg

차에는 산소 센서가 여러 개 있는데 그 이름과 위치를 잘못 제시해서 엉뚱한 센서를 바꿀 뻔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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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꿔야 하는 센서는 차 아래가 아니라 엔진 뒤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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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센서를 주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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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를 풀고 감아줄 특별한 소켓도 주문하고 ( https://www.amazon.com/dp/B000NPUKIE?th=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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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닿지 않는 엔진 뒤에서 위로 올려줄 연장 쇠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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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작은 크기의 래칫(Ratchet)을 쇠막대와 연결할 어댑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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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물건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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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화기로 산소센서 위치를 확인하고

 

1026o2replace_10.jpg

왼쪽 산소센서가 소켓과 오른쪽 연결된 전선 플러그 뭉치

 

1026o2replace_11.jpg

이를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앞쪽 나사 모양 클립을 두 개를 풀고 뜯어낸 엔진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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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컸던 고비. 단순했던 플러그를 분리하는데 한참을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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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플러그는 자동차 브래킷에 고정되어 있고

 

1026o2replace_14.jpg

플러그 아래 클립을 누르고 아래로 밀어 빼야 하고, 그전에 짧은 전선의 차체 플러그와 분리해야 센서 플러그를 밀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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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를 분리하고 보니 샀던 센서와 다른 모양

 

1026o2replace_16-1.jpg

유사 모델 차량의 교체 동영상 설명을 보고 상품 설명도 확인했지만, 어쨌든 내 차와는 맞지 않는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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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 사진으로 플러그가 같은 산소센서를 다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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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후 도착한 새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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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 연결 끊고, 센서 플러그를 브래킷에서 분리한 뒤 산소센서 전용 소켓을 건 뒤 찾아온 두 번째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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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를 단 연장막대를 내 작은 래칫으로 돌렸지만 십수 년 감겨 있던 센서는 풀리지 않고

 

1026o2replace_21.jpg

혹시나 해 짧은 래칫 소잡이에 철봉을 끼워 돌리니 풀리는 센서. (안 풀렸던 원인은 내 힘 부족)

 

1026o2replace_22.jpg

녹슬고 삭아 그대로 박힌 것은 아닌가 싶어 걱정했던 오래된 센서가 모양은 멀쩡한 그대로

 

1026o2replace_23.jpg

빼낸 센서 구멍에 새 센서를 돌려 달고

 

1026o2replace_24.jpg

플러그를 연결하고 브래킷에 달려고 했지만,

 

1026o2replace_25.jpg

연결을 다시 풀어 센서 플러그를 먼저 브래킷에 달고 다시 연결

 

1026o2replace_26.jpg

두 플러그를 연결하고 브래킷에서 빼거나 달기가 불가능할 만큼 짧은 차제 플러그 전선 줄

 

1026o2replace_27.jpg

새 센서로 교체 뒤 시동을 거니 여전히 켜져 있는 엔진 경고등

 

1026o2replace_28.jpg

스캐너로 코드 삭제하려는데 반복되는 실패

 

1026o2replace_29.jpg

전원만 켜면 안되고, 시동을 걸진 않고 시동 걸린 상태로 열쇠를 끝까지 돌려야 지워지는 코드

 

1026o2replace_30.jpg

이틀째 경고등이 사라진 계기판. 

 

36 댓글

돈쓰는선비

2023-10-26 17:57:36

엔진등이 안꺼지는 부분에서 제 심장이 쫄깃... 100마일 이상 타고도 등이 안들어오길 간절히 바래요! 근데 왜 플러그를 다시 빼고 브라켓을 먼저 설치하시고 다시 플러그를 끼신건가요? 암튼 사진 보며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

오하이오

2023-10-27 07:49:53

아직 100마일은 아니지만 오늘까지 사흘째 불이 들어 오진 않아 마음을 좀 놓고 있습니다. 바라주신대로 100 마일도 거뜬히 넘기길 기대하겠습니다.

 

플러그를 다시 빼야했던 것은 차체에서 이어진 플러그 전선이 짧아서 그런데, 이 설명이 좀 부족했던 것 같아서 참고 사진을 보태서 설명을 드리습니다.

senserplug.jpg

사진 오른쪽 붉은 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차체 플러그와 전선입니다. 왼쪽 센서 플러그와 연결하고 브래킷에 걸려면 대충 그려진 선 정도까지 (사진)왼쪽으로 밀었다 걸고 오른쪽으로 다시 밀어야 하는데 차체 플러그 전선이 짧아서 왼쪽으로 거의 밀리지 않더라고요. 혹시 아직도 궁금증이 풀리지 않으셨으면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야튼 이 문제 때문에 한나절을 고민했네요.

돈쓰는선비

2023-10-27 08:27:37

짐작은 했으나 궁금했었습니다. 잘 이해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오하이오

2023-10-28 07:15:36

이해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본문 설명이 부족한 듯 하여 사진을 조금 처리해서 재 등록했습니다.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JM

2023-10-26 21:08:28

고생하셨습니다. 사진보니 저는 사실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

오하이오

2023-10-27 07:54:30

한번 하고 나니 두번째는 5분이면 끝낼 것 같은 간단한 작업이긴 한데요. 센서가 직접 보면서 작업할 수 없어서 조금 복잡하게 설명을 드리게 된 것 같네요. 

음악축제

2023-10-26 21:32:19

어우 고생하셨어요. 오래된 차 DIY하다보면, 플라스틱 걸쇠는 경화되어서 누르는거마다 부러지고, 소켓은 고착되어서 웬만한 힘으로 안 풀리고, 그런게 힘들죠. 자료조사랑 에너지 많이 드셨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오하이오

2023-10-27 07:56:42

그러게요. 헌 센서 풀고 새 센서 갈아 끼우는 단순한 일인데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이 실감나는 과정이었어요.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드리

2023-10-26 23:21:33

오래된차는 임팩이나 브레이커쓰는게 거진 필순거 같아요. 이젠 연비도 좋아지실꺼고 부품값/인건비도 그걸로 금새 뽑으실겁니다..

오하이오

2023-10-27 08:04:17

제가 브레이커는 어떤 건지 모르는데 임팩트 렌치를 말씀해주셔서 차량 정비에 쓰는 전동(파워) 도구라고 짐작 했습니다. 녹슨 데가 많고, 대부분 부품도 단단하게 조여 있어서 일일이 손으로 하는데 한계가 있긴 하네요. 그렇지만 제 능력도 딱 손으로 할만한 정도의 작은 정비라서 추가 도구를 사는 건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나드리

2023-10-27 11:59:21

하신거처럼 봉같은거 끼워서 늘려서 힘더 주는걸 브레이커라고 불러요...

오래된차는 아무래도 쉽지 않은거 같아요..전에 캐탈리스트가 나가서 이베이서 백불주고 부품샀는데..진짜 용을 써도 안되서 포기하고 사람산적있는데..볼트 세개 푸르는건데도 샵에서도 메카닉이 정말 용을 쓰더군요....ㅋ... penetrating oil도 그닫 소용없더군요...

오하이오

2023-10-28 07:19:22

아, 그런 도구가 있군요. 자잘한 것들만 다루다 보니 자동차 관련 도구는 구경도 잘 못해봤는데 덕분에 브레이커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 못해 높은 습기 놓인 변기나 세면대 싱크 등만 만지려고 해도 녹슨 볼트 때문에 너무나 고생하게 되는데, 차는 정말 거기 비할 게 아닌 것 같아요. 일단 어지간하면 사람 힘을로 열고 조이기는 쉽지 않겠다 싶더라고요. 작은 센서 하나 가는데도 엄청 (물리적) 힘이 들었어요. 

diyer

2023-10-26 23:56:37

항상 오래되거나 녹이 슬어있는 차들은 작업하기전에 PB Blaster 를 1-2시간이나 밤새동안 충분히 뿌려줘야 쉽게 풀립니다. 오하이오도 많이 녹이스는 지역이니 하나 준비하세요.

오하이오

2023-10-27 08:08:14

PB 블래스터는 말씀 듣고 알았네요. 저는 WD-40만 알고 있었는데, 그 것도 쓰질 않았던 것도 혹시나 볼트 옆으로 스며들어 공기가 드나드는 구멍으로 약품이 들어갈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었거든요. 비록 이번이 아니라도 낡은 볼트를 풀어야 할 때가 많은데 덕분 요긴한 것 알아갑니다. 하나 사 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파란

2023-10-27 00:46:01

저도 13살된 오딧세이를 몰고 있어서 남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 미리 스캐너 하나 사놓으면 도움이 되겠네요. 오하이오님 구매하신 파트가 40불도 안되는데, 동네 메카닉에 가서 하면 500불쯤으로 나오네요 ㅠㅠ

오하이오

2023-10-27 08:20:07

제가 스캐너는 처음 샀는데요. 예전에 쓰던 다른 차량에 엔진 경고등이 몇번 켜졌는데 진작 사서 썼으면 차량 정비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산소센서가 보통 100~200불 정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찾아 보니 이렇게 싼 모델도 있더라고요. 싸서 걱정을 살짝 걱정이 들기도 했는데 보기에는 새 것과 같은 제품 같았어요. 

cost.JPG

https://repairpal.com/estimator/oxygen-sensor-replacement-cost

 

동네 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검색한 한 사이트에선 딜러 교체 비용이 $350~400 정도 잡고, 부품비를 $300 정도 잡았네요. 그렇다면 차량이나 동네 따라 $500불 정도 부르는 것도 가능은 하겠네요.

앤써니

2023-10-27 12:57:58

고생하셨습니다. 혹시나 다음 번에 해당 부품 확인하실 때 rockauto.com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해당 제조사, 연식, 차종 선택하셔서 한번 찾아보세요. 재주문해야 할 일은 피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하이오

2023-10-28 07:22:52

그러게요. 저도 보통은 그곳에서 부품을 검색하고 가격을 비교해서 다른데서 사기도 했은데, 이번엔 동영상 사례에서 본 차가 연식은 달라도 같은 차종이고, 찍으신 분도 상세하고 부품을 설명해주시고, 게다가 살 때 홍보 문구에 제 차량 연식도 포함이 되서 전혀 의심을 못했는데 다음엔 꼭 한번 더 체크를 해야겠습니다. 같은 차라도 위치 마다 다르니까, 아예 갈아야할 센서의 플러그를 빼서 직접 들여다 보고 정하는게 제일 좋겠다 싶긴 했어요.

음란서생

2023-10-27 13:37:16

저도 동일한 스캐너를 구입해서 가지고만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쓸일이 없었는데, 스캐너로 코드도 삭제할 수 있는거군욤.  또하나 배워 갑니다.

오하이오

2023-10-28 07:28:02

유튜브에 올라 온 동영상을 보면 문제가 해결되어 코드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던데 이렇게 삭제를 해서 엔진경고등을 사라지게 하더라고요. 다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삭제된 코드(사라진 경고등)이 다시 나타납니다. 지번에 다른 해결 방법( https://www.milemoa.com/bbs/board/10402773 )으로 제시된  MAF센서 청소를 하고 나서 코드를 지워줬을 때는 5분도 안되서 다시 켜졌어요. 산소센서를 갈고 나서는 오늘까지 나흘째 경고등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음란서생

2023-10-28 18:02:10

상세한 설명에 링크까지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며칠이 지나도록 경고등이 안뜨는 걸 보니 성공하신 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오하이오

2023-10-29 08:51:07

저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록 부품을 한번 갈아 치우는 수고를 하긴 했지만 이만하기도 첫 경험치고는 운좋게 잘 교체 된 것 같습니다. 

거기가보자

2023-10-29 17:17:32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잘 고쳐졌네요! 제 차들도 이제 오래되어서 곧 이런 일이 생길텐데 미리 예습한 느낌입니다. 예습 중에 의문이 있는데요, "시동을 걸진 않고 시동 걸린 상태로 열쇠를 끝까지 돌려야 지워지는 코드" 부분 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열쇠를 끝까지 돌리면 시동이 걸려버리는 거 아닌가요? 어떤 작동을 말씀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오하이오

2023-10-30 06:38:30

아래 @diyer 님께서 설명을 보충해주셨네요. 키를 마지막 단계 까지 돌리고 거기서 살짝 더 2~3초간 밀어 주면 시동이 걸립니다. 여기서 마지막 살짝 미는 단계만 생략하고 열쇠를 마지막 단계까지 돌려주는 것 까지만 말씀 드리는 것인데, 제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네요. 혹시 요즘은 차 마다 시동 거는 방법도 달라서 모든 차가 같게 적용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차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거기가보자

2023-10-30 11:09:52

다시 한번 감사함다!!

diyer

2023-10-29 21:11:18

키를 집어넣고 돌렸을때 시동걸리기 바로직전에 멈추어야합니다. 어느정도 키가돌아간 다음에 거기에서 힘을더주면 시동이걸리게 되는데 그 바로직전에 멈추어야하지요. 이 상태가 Key(power) ON no start 상태가되지요.

오하이오

2023-10-30 06:39:35

그 상태를 'Key(power) ON no start'라고 한다는 걸 덕분에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거기가보자

2023-10-30 11:10:11

설명 저도 감사드립니다.

조아마1

2023-10-30 09:25:20

저도 예전에 산소센서 교체할 때 고생한 적이 있네요. 어찌나 단단하게 고착되었던지 wd40 며칠동안 계속 뿌려가며 작업했는데도 산소센서소켓 두개나 부러지면서 꼼짝도 안하다가 결국 홈디포에서 22mm open ended wrench 제일 크고 무거운 것을 하나 사서 sledge hammer로 때려가며 겨우 풀었었습니다.

오하이오

2023-10-30 17:47:58

말씀만 들어도 무척 고생하셨던 게 느껴집니다. 지나고 보니 녹슨 부품 빼내는 게 제일 힘든 일 같네요. 저도 소켓이 부러졌다는 리뷰를 보긴 봤습니다. 설마 하면서도 걱정이 되어 그중 제일 리뷰도 많고 비싸보이는 걸 골랐습니다. 저도 푸는데 조금 고생했다 싶은데 저 정도는 금세 잘 풀린 것 같네요. 

어기영차

2024-01-28 20:05:57

저도 저번주에 갑자기 엔진 체크 불이 들어와서 코드 확인후 이번 주말에 16년된 제 차 catalytic converter upstream에 있는 oxygen sensor를 교체했습니다. 말씀하셨던 것처럼 센서가 잘 안돌아가서 약간 용을 쓰기는 썼는데, 다행스럽게 아주 어렵지 않게 빠져서 비교적 쉽게 교체했습니다. 교체하고나니 차가 상당히 조용해지고 힘도 더 좋아진 것 같더라고요. 이차 타고나서 한 10년쯤 되었을때 바꿀까하다가 그냥 바꾼다고 뭐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귀찮아서 안바꿨는데 대단하지는 않지만 손수 손본 부분도 좀 있고 이제는 이차가 더 이상 수리 불가될때까지 타보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하이오

2024-04-20 16:28:43

센서를 교체해서 문제를 해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차마다 센서를 빼고 달기 용이한 정도가 다르기도 한 것 같더라고요. 점점 전기차가 늘어 나는 추세라서 이런 수고도 언젠가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차량 이용 시간이 길지 않아서 저도 큰 문제 없이 굴러 간다면 살살 고쳐가면서 폐차할 때까지 타려고 합니다. 

dm10tablette50

2024-01-28 20:37:42

 나사선이 세월이 흐른후 스턱되는걸 방지하기 위해 바르는게 있던데 그거는 고려 안해보셨는지요.

오하이오

2024-04-20 16:30:40

그 생각은 안했습니다. 보통 WD-40을 뿌려서 풀긴했는데 전자 장치가 닿는 곳이라 뿌려 쓸 생각도 못했고, 방지 약품이 있는 것도 몰랐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찾아서 사용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diyer

2024-01-28 21:02:24

20240128_214926.jpg

 

이런것이 있읍니다. 저는 여기저기 많이 쓰지만 특히 break rotor 새로 갈경우 rotor 안쪽이랑 바퀴 wheel 안쪽에 고루고루 발라줌니다. 특히 Rustic Belt 안쪽에 사시는 분들은 미리 발라주면 나중에 정신 육체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주의해야할 곳들이 몇군데 있읍니다. 특히 Brake Caliper 를 고정시켜주는 큰 Bolt (17mm?)는 절대로 바르면 안됩니다. 멋모르고 발랐다가 아주 큰 낭패를 본적이 있어서요...

오하이오

2024-04-20 16:32:49

아, 이런게 있군요. 뭘 알고 고치는 게 아니라 문제가 생기면 그냥 검색해서 다소 '무대뽀'로 따라는 편이라 검색 결과가 알려주는 이외의 상식으로 해결하진 못했어요. 요긴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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