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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여행지 추천좀…

펑키플러싱, 2023-12-25 08: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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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경 애틀란타에 도착합니다. 애틀란타에 2박하게되는데요. 여기 꼭봐라 이런 관광지 추천 부탁합니다. 

경치 좋은 곳도 좋고 어디든 좋습니다. 


겨울이라 춥고 해도 짧고. 게다가 스톰으로 고생… ㅠㅠ 왜 이 먼거리를 드라이브 하며 나왔어! 하다가도 색다른 경치를 볼적마다 우와~~ 하게 됩니다. 

애틀란타는 처음이라 은근 기대됩니다. 

25 댓글

캡틴샘

2023-12-25 08:53:16

아,,,,,, 어디에서 오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실망시켜 드리는 말씀은 굉장히 죄송하지만, 애틀랜타는 여행지로서는 정말 비추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2박 정도 하시면 볼만한 곳은 충분히 있기는 합니다.

 

괜찮았던 곳을 말씀드리면, 코카콜라 뮤지엄, 조지아 아쿠아리움, 식스 플래그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연을 좋아하신다면 스톤 마운틴에 올라가 보시는 것이 그나마 볼만 합니다.

 

식사는 둘루스 지역에서 여러 맛집이나 디저트 집들을 찾아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식당은 제가 많이 가보지를 않아서 모르겠네요.

 

애틀랜타 다운타운과 둘루스 사이의 거리가 멀고, 트래픽이 심하기 때문에 머무시는 숙소가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동선을 잘 짜셔야 할 것 같습니다.

펑키플러싱

2023-12-26 07:58:01

감사합니다!! 실망하지 않습니다!! 아틀란타에 2박 할것 같습니다. 교민분들께서 어찌 사시는지 많이 보고 가고 싶습니다. 

겸손과검소

2023-12-26 09:01:29

여행/관광이랑은 거리가 멀어지지만 아틀란타 답사겸 오시는 거라면, 그리고 한인문화권이 중요하시다면 아틀란타보다는 Duluth, Swanee, 조금 나가선 Doraville, Johns Creek, Buford 쪽으로 보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 Johns Creek 거주자의 의견입니다

펑키플러싱

2023-12-26 21:46:58

낮에 두시간 가량 존스크릭일대를 돌면서 집+동네 구경했습니다. P2님께서 눈에 불을 켜고 보십니다. 집들도 단지도 너무 좋습니다. 내일은 낮에 환한 시간 내내 일대룰 다 돌아보려합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나드리

2023-12-25 09:05:05

CNN, 마틴루터킹  historical park..stone mountain park.이.이미 딴데 없는곳이고 갈만하지 않나 싶네요.

펑키플러싱

2023-12-26 07:59:05

2박3일 일정에 겨울이라 해도 짧아서 2-3군데만봐도 꽉 찰것 같습니다. 신나네요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남자주부

2023-12-25 10:10:19

공원 좋아하시면 Piedmont Park, Westside Reservoir Park도 추천드려요.

CNN은 다들 입장료내고 들어가보니 별루다라는 의견이 많아 저는 건물 안에 1층에서만 구경하고 나왔어요.

그 주변에 걸어서 갈수있는 수족관, 코카콜라박물관이 있는데 코카콜라박물관은 한번정도 가보면 좋을 것 같은 곳이였습니다. 수족관은 저는 만족했습니다. 벨루가도 보고 물개쇼와 돌고래 쇼도 볼 수 있습니다. 

Stone Mountain Park는 고속도로 빠지자마자 입장료 받는 곳이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주차는 무료이고 등산하신다면 왕복 1시간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케이블카로 올라가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사전에 운행여부 확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한식 찾으신다면 Duluth 지역으로 가시면 엄청 많습니다. 시내에서 가신다면 안막히면 3~40분, 막히면(러시아워) 1시간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시내에서 1시간~1시간반 정도 거리에 wild animal safari 라는 드라이브스루 사파리도 있습니다. (본인차로 입장할 시 동물들 침으로 세차+손잡이가 동물들의 침으로 범벅된다는 장단점?도 있습니다+ 뿔로 차가 살짝 긁히거나(저는 아직까지 없음) 바이슨이 사이드미러를 머리 긁는 용도로 사용한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차 대여 또는 시간별로 버스를 운행하기도 합니다)

비행기 좋아하신다면  델타박물관도 있습니다. (1등석을  마일 없이 탈 수 있는...ㅇㅊㅊ)

학교 구경 좋아하시면 대표적인 조지아텍과 에모리가 있습니다. 

볼거없는 애틀란타지만 즐거운 여행하시고 가세요~

pinalle

2023-12-25 16:53:43

아틀란타 하루 보시고 차타고 가실 여유가 되시면 당일치기 차타누가 갔다 오셔도 괜찮을거같습니다

펑키플러싱

2023-12-26 08:00:51

아틀란타에 혹시라도 이주할까 답사겸 오는거기도 합니다. 지금 아틀란타 들어가기전 meridian이란 곳에서 묵었네요. 나무가 울창한게 너무 좋습니다. 자세한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남자주부

2023-12-26 11:28:38

나무가 울창해서 좋지만 봄-여름 사이에 꽃가루가 놀랄정도로 많습니다ㅎㅎ 밖에 차 세워두면 다음날에 차가 연노란색으로...

펑키플러싱

2023-12-26 21:48:46

헉 꽃가루는 전혀 생각도 못했네요. 경험해보지않으면 실감 못할것 같습니다. 애틀란타에 대해 살기가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아 이래서 그렇구나 실감한 첫날 이었습니다. 

뚠뚠

2023-12-26 11:40:46

조지아 아쿠아리움: 굉장히 크고, 가볼만 합니다.

주말이라면, 동물 presentation (공연)들은 매진이 될 확률이 높으니, 방문 당일 아침에 인터넷으로 Dolphin Presentation/Sea lion, 등등 예약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동물 공연들은 입장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입장권 가격이 싸진 않은데, 미리 인터넷으로 (당일 불가) 구매 하시면, 조금 할인 받을수 있습니다. 코카콜라 뮤지엄 바로 건너편이기 때문에, 묶어서 가기 편합니다. 

 

Atlanta Botanical Garden - Holiday Lights

제가 식물원을 좋아하지 않지만, 연말/연초에는 Holiday Light쇼를 밤에 합니다. 다녀왔는데, 정말 예쁘게 잘 꾸며놨더라구요.  음악에 맞춰서 light쇼도 하고, 부모님이 좋아라 하셨습니다. 이번년도 America's best holiday lights로 선정되었다군요. 

 

Holiday Lights는 가격이 조금 나갑니다만, 9:30pm 정도 이후에는 티켓이 훨씬 저렴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Full price 내고는 아깝지만, 할인 받으셔서 가면 가볼만합니다. 

 

Ponce City Market

폐공장을 탈바꿈 시킨 폰세 시티 마켓 - 방문 추천드립니다. 첼시 마켓 같은 느낌이구요. 식당, 편집샵등이 모여 있습니다. 2층에서는 Belt Line 산책로와 연결되어있어 산책 하기도 좋습니다. 

 

저녁에는 루프탑 공원도 있습니다. (입장료 받음). 미니 골프, 작은 놀이기구, 바 등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Stone Mountain

주립공원 차량당 20불정도의 요금을 받고 공원 내부에서는 자유롭게 다니실수 있습니다. 걸어올라가실경우 30분 내외로 올라가실수 있고요, 주변이 평평하기 때문에 탁트인 경관이 볼만합니다. 등산이 어려우실경우 곤돌라는 1인당 20불 정도로 기억합니다.

 

 

 

먹방:

- 무봉리 순댓국 & 삼겹살: - 삼겹살 맛집입니다. 다른 고깃집에 비해서 확실히 비싸지만, 확실히 더 맛있습니다.

- 강남: 한국식 일식집입니다 - 회/매운탕 먹고 싶을때 자주 찾는, 애틀랜타 맛집입니다.

- Confections Bakery: 둘루스와 스와니에 각각 지점이 있는 한국식 빵집입니다. 최신 한국 빵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고, 뚜레쥬르/파리바게트 같은 프렌차이즈보다 월등히 맛있습니다. 웬만한 서울의 로컬 빵집과 견줄만하다고 생각됩니다. 

- Delbar Middle Eastern: 중동 음식점인데, 저는 브런치 먹으러 다녀와 매우 만족했습니다. 폰세에서 가깝고, 벨트라인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리라차

2023-12-26 12:01:30

정말 알짜배기 들만 추천해주셨네요. 저렇게만 돌아다니시면 아틀란타도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수 있으실거라 생각 됩니다.

맛집 하나 추가 하자면, Gus' Fried Chicken 이에요. 아틀란타에 여러군데 매장이 있어서 시간 되실때 점심으로 드시면 딱입니다.

펑키플러싱

2023-12-26 21:55:39

전 한식선호 아재이지만 P2님께선 여기까지와서 한식이냐고 성화셔서 추천해주신 곳에서 여기 맛집이래 소개하겠습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펑키플러싱

2023-12-26 21:51:15

와 디테일 추천 감사합니다 ㅠㅠ. 

저녁으로 말씀 해주신 강남에가서 식사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이런말이 실례가 될진 모르겠는데요. 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거같습니다. 물론 비교를 캘리에 해서 그런데. 이것저것 정말 많이 시켜먹고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내일은 빵집 공략 입니다. 감사합니다. 

뚠뚠

2023-12-27 22:31:25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강남에서 맛있게 식사하셨다는 답글 보고, 저도 갑자기 생각나서 저녁 먹고 왔습니다..ㅋㅋ 정식만 시켜도, 정말 배부르게 먹고 나오는거 같아요. 

 

애틀랜타 물가가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만족스럽다는 말씀 동감 입니다. 워낙 한인 인구가 많아 경쟁이 심하기도 하고, 캘리랑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물가도 저렴하구요. 

요기조기

2023-12-28 05:08:01

애틀란타 가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는글이네요.

원글은 아니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고기만두

2023-12-26 12:53:55

이번 여름에 애틀랜타 다녀오면서 가장 좋았던건 ‘조지아 아쿠아리움’ 이었구요. 가장 별로였던건 ‘월드 오브 코카콜라’였습니다. MLK historical park도 볼만했습니다. Fox Bros Bar-B-Q.에 가신다면 Fried rib 꼭 먹어보세요! 


아 CNN은 이번년도에 이전해서 투어는 못했습니다. 건물을 매각한 모양이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엔티제

2023-12-26 14:23:34

저도 아쿠아리움 추천이요. 

코카콜라 뮤지엄은 어느순간 내가 내 돈내고 홍보관에 오다니.. 하는 갑자기 현타가 오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외에 아틀란타 동물원 추천합니다. 현재 미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다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워싱턴 dc에 있던 판다가 올해 중국으로 소환되었습니다...

고기만두

2023-12-26 23:06:01

그쵸 저두 인당 25불이었나? 주고 들어가서 돈내고 2시간 넘게 광고본 기분이었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코카콜라 왕팬이아니시라면 월드오브 코카콜라 매우 비추합니다. 그돈으로 맛난거 사드시길

펑키플러싱

2023-12-26 21:53:29

아 CNN이 그렇군요 말씀 안해주셨으면 허탕칠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아쿠아리움 뭐가 있겠어 했는데 많은분께서 추천해주셔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는 머리가 좀 컸다구 쉬크한데 되려 저와 P2께서 더 신나할지도 하하. 

고기만두

2023-12-26 23:03:48

사실 저도 “아쿠아리움 까짓거 물고기 구경하는게 별거있겠어?”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비온 김에 플랜B로 간거였는데요. 너무 좋았습니다. Manta Ray랑 Whale shark 꼭 보세요!

뭉지

2023-12-26 15:27:08

한달전에 아틀란타 다녀왔습니다. 

맛집은 요기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오레곤에서 살고 있는데, 한국음식들에 감동 받고 왔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0497301?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5%84%ED%8B%80%EB%9E%80%ED%83%80+%EB%A7%9B%EC%A7%91

 

아이가 있으시다면, 아쿠아리움 강추 드립니다. 

아쿠아리움 들어 가셔서 물개쇼와 돌고래쇼 시간 맞춰서 예약 하시면 편하실거에요. 안내 데스크에 QR코드로 예약 하시면 되고, 자리는 선착순입니다. 

 

코카콜라 뮤지엄은 아이들에게 조금 흥미 끌만한 것들이 있구요. 정말 딱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펑키플러싱

2023-12-26 21:59:42

링크 감사합니다!!! 오레곤도 너무 좋은곳이에요. 얼마전 저 다녀와서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왜 내가 사는 곳은 만족못하고 다른곳을 왜이리 부러워하고 샘내는지 모르갰습니다 하하

펑키플러싱

2024-01-01 17:30:51

마모님 덕분에 좋은 애틀란타 관광을 하고 왔습니다. 여행하면서 느낀건 왜 여행할곳이 없다고들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던데요 하하. 너무 잘되어있는 한인타운에 놀라고 맛난 음식퀄리티에 놀라고. 매력적인 거주지와 가격에 또 놀라고... 역시 세상은 넓고 좋은 곳은 많구나 라는걸 실감하고 돌아왔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꿉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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