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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배정, 탑승 그룹 배정시 차별?

가로두, 2024-01-15 16: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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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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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미국 국내선

붙이는짐 2개무료이나 1개만 붙임.

1개붙일때 0 5파운드초과로 150불인가? 추가로 내라고함.

옷을 한개꺼내겠다고 하니 줄 다시 서야한다고하면서 얼른꺼내겠다고 하니 얼른꺼내라고 함.

자리를 받았는데 맨 뒤화장실 앞에 뒤로 젖혀지지않는 자리를 줌.

타고보니 대략 70프로정도만 탑승한비행기였음. 탑승하고보니 다른 평범한? 빈자리도 많이 있었음

발권시 늦게도착한것도 아니었음. 약2시간전 도착.

마일도 100프로 적립되는 항공권이었음(50프로적립되는 싸게산 것도아님).

탑승그룹도 맨 후순위로 줌

저가항공사도 아닌 메이져항공사임

 

앱체크인과 좌석 발권을 미리 왜 안해뒀나 후회되는데 생각해보니 차별당한 느낌인데요.

즉 체크인(짐붙이고 티켓받을때)할 때 이 직원이 뭐랄까 좀 심하게 왜이러지 이런 느낌.

 

불변한자리를주는건 재량이죠?(자리선택을 안했을때 그 안좋은 자리가 자동으로 배정되는것이 아닌, 이 직원이 안좋은 자리를 본인이 선택해서 발권해준 것이지요?)


근데 맨 뒤에탑승하는 그룹을 주는건 재량인가요?  이코노미도 class에따라 주는거 아닌가요?


-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한국 국제선 연결편의 미국 국내선 이었습니다.

불편사항이니 미국 내 항공사는 직접언급은 안했습니다.

한국 국제선이 100프로 마일적립되는 상위등급의 이코노미였습니다. 해당항공사에서 발권해준 미국국내선이 였구요.


문제가 된 국내선은 맨뒤 D그룹 (맨마지막)받았는데 국제선 탑승시에는 항상 zone1 받아왔으니 어느정도의 티어나 항공권 등급은 연계되는건 아닌지 해서 의아했구요.   

탑승해보니 좌석에 충분한 여유가 있었는데

맨 뒤 의자도 안 움직이는 구석자리를 주니 꼭 이런자리를 주었어야했나 결국 이거입니다. 만석이면 모를까 누가봐도 누구나 기피하는자리를 받은거니까요.

달아주신 댓글보니 zone은 임의지정을 못하는게 맞다면 오해지만.

무게 조금 넘은것도 뭐 원칙이라고 할수도 있지만..융통성없이 가벼운물건 한개만 빼도 되는건데 다시 줄 서라는 것부터요.

결국 자리 배정은 그 직원이 선택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었던것 같네요. 배정받은 자리가 어디인지 물어보고 확인 후 다른 빈자리를 요구했다면 좋았을것같네요

36 댓글

쎄쎄쎄

2024-01-15 17:01:50

메이저 항공사 어딘가욤?!

지나가던곰

2024-01-15 17:04:50

유나이티드의 경우  비즈 이상 탈땐 항상 그룹 1 이었고 .. 유나이티드 카드로 결제했을땐 항상 2(chase united quest / explorer ..등) 였고 ... 그외 카드로 일반석 샀을땐 항상 5 였습니다(공홈에서도..).....

유타청년

2024-01-15 17:09:53

맨 후순위라면 basic economy를 사신건가요? 그런데 짐 무료로 부칠 수 있다는건 신용카드가 있으셨다는건가요? 여러모로 이상한것같네요

playoff

2024-01-15 17:42:56

작성하신 글 대부분의 제목이 엄청 짧은데 마일모아에서는 제목을 자세히 적어줄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388385

마일모아

2024-01-15 21:44:08

제목 제가 수정했습니다.

케어

2024-01-15 17:45:06

미국 국내선에서 붙이는짐 2개 무료로 주는 major 항공사중에 좌석 지정가능한 경우가... 있나요?

Elite status 가 있는게 아니면 (있으면 priority boarding 이 될것이고) southwest 가 유일할것 같은데 그럼또 좌석이 지정석이 아니고. 알쏭달쏭 하네요..

edta450

2024-01-16 06:10:27

국제선 연결발권인데 국제선이 수하물 2개 무료면 국내선도 같은 규정으로 harmonize 되지요..

케어

2024-01-16 07:28:35

원글님이 확인해 주셨네요.

추가해주신 내용보면 jetblue 이용하신게 아닌가 싶은데요. Jetblue 는 예전에는 아시아나랑 제휴관계였던것 같은데, 요즘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니면 Alaska 일수도 있겠네요...

나드리

2024-01-15 18:42:37

작원이 잘못한건 지금 글로바선 없는데 편의를 알아서 않봐줬다고 인종차별운운하는건 쯤 불편하네요..쯤더 디태일을 넣어보시죠.

PLOS

2024-01-15 18:45:55

탑승그룹이야 티켓/티어대로 자동으로 나오는거지 직원이 맘대로 낮추고 그러는건 아닐거 같은데요

aspera

2024-01-15 18:49:36

다른 분들 댓글처럼 디테일이 더 필요합니다. 최소한 항공사라도 어디인지 적어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본문 내에 서로 맞지 않아보이는 내용도 있구요. 적어도 미국 3대 항공사 중에 100% 혹은 50% 등으로 마일이 적립 되는 항공사는 더 이상 없습니다. 티켓 가격에 비례해서 적립되지요. 미국 국내선 탑승 후 대한항공/아시아나 등에 적립하는 경우를 언급하신게 아니라면요.

랍스터롤

2024-01-15 21:18:00

국내선 소형 비행기 (A-BC 좌석배치) 를 자주 타는데, 체크인 순서에 따라 앞에서부터 채우는게 아니라 A/C열을 다 채운 후에 B열을 마지막에 채우더군요. 좌우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인 것 같은데, 그래서 일찍 체크인 했는데도 맨 뒷자리 배정되는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GildongHong

2024-01-15 22:27:33

뭔가 오해에 오해가 겹친 듯 하군요 일단 뒷자리 배정은... 아마도 무게배분 때문에 그렇습니다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 체크인할 경우 좌석선택시 대부분 앞쪽과 왼쪽을 선호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체크인 하는 승객들은 안전을 위한 무게배분을 고려해서 뒷쪽이나 오른쪽으로 자리배정을 받는 것 같아요 국내선에서 무료 첵백이 두개인 경우는... 싸웨, 상위 엘리트 등급, 상위 항공사크레딧카드 보유, 보유 크레딧카드 혜택 중복, 현역군인, 국제선 연결편 정도일 것 같은데요 정황상 다 아닌 것 같아서 애매하네요 UA의 경우 작년 10월부턴가 WILMA 보딩을 하는데요 (델타 CEO는 뉴스인터뷰에서 자기네는 시뮬 돌려봤더니 윌마 실패했다고 ㅋㅋ거렸음) 엘리트 보딩이 끝나면 창가석, 가운데석, 통로석 순으로 보딩을 하는 겁니다 혹시 대한항공에 익숙하다면 (이코노미의 경우 젤 뒷자리부터 보딩) 마침 UA 탔다가 윌마보딩에 당황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암튼 인종차별 느낌은 오해일 것 같아요

베루루

2024-01-16 00:53:54

게시글로 봤을때 추정되는 항공사는 연합아니면 남서항공 같은데… 연합일경우 가방 두개 국내선 무료인거 봤을땐 보딩그룹 무조건 최소 2이상일텐데요… 인종차별은 아닙니다. 미국애들도 인정하고 제가 몸담궜던 회사라 욕하긴 좀 그렇지만 백인흑인아시아인 상관없이 다 똑같이 저질서비스 받습니다.

베루루

2024-01-16 03:42:15

‘가벼운물건 한개만 빼도 되는건데 다시 줄 서라는 것부터’

직원입장 대변하자면 말로는 하나만 뺄게 이러지만 실제로 거기서 몇개 더 빼고 리팩킹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승객이 거기서 시간을 잡아먹는 경우가 있어서 보통 거기서 못하게 합니다. 또 이건 좀 예민한 답변이지만 미국항공 에이전트 마인드는 ‘우린 분명히 딱 50파운드라 공지했고 넌 그걸 지키지 않았으니 패널티를 받아야해. 이런거 자꾸 넘어가주면 담에 와서 또 이런단말이야!’ 이런식입니다. 물론 딴데가서 리팩킹만 제대로 하고오면 줄정도는 스킵하게 해주는 에이전트 있습니다


‘특히 자리 배정은 그 직원이 선택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었는건 맞는거겠지요?’

여러가지 이유는 있지만 에이전트들은 승객이 부탁하지 않는이상 자리를 바꿀려 시도는 안 합니다. 에이전트입장에서는 승객이 그 좌석을 미리 지정했단 가정을 미리 염두하기에 물어보지 않습니다. 실제로도 제 개인적으로 손님에게 허락받지않고 제 생각에 좋은자리라 옮겼지만 그 승객이 노발대발한적 있어서 그 이후로는 안 건드리게 됬습니다. 또 에이전트는 손님 히스토리 일부러 열지 않는이상 미리지정한건지 아닌지 전혀 모릅니다. 또 윗분들이 이미 말씀하셨지만 weight&balance이유로 항공사에서 좌석을 블락할수있습니다. 미항공사같은경우 댄샤나처럼 전용 화물기가없어 승객 비행기 카고에 화물을 엄청 채웁니다. 비행기에는 손님 가방뿐만이 아니라 화물도 많이 들어가 회사에서 무게중심에 대해 꼼꼼히 봅니다. 실제로 일할때 무게중심 관련하여 자리 좀 널널했고 오버북킹은 아니지만 지원자 찾아서 보상과 함께 다른 비행기 한적도 있습니다.

포카칩

2024-01-16 08:08:58

국제선 연계편일 경우 국제선 수하물 규정이 국내선 수하물 규정보다 우선으로 적용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설사 분리발권이 되어있다고 한들 출발지 공항에서 얘기하면 최종 목적지까지 국제선 수하물 규정을 적용해서 보내줍니다. 그런데도 150불을 지불하라고 하는 것은 규정위반에 해당이 되네요. 더 나아가 외투 하나 빼서 무게를 맞춰달라고 요청을 하면 될 것을 줄을 다시 서라고 뒤에 보내는 것은 승객을 의도적으로 불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0.5 파운드면 0.2 kg인데 이는 저울의 오차범위내에 해당이 되고 이를 규정이라는 핑계로 내세우는 것은 차별의 Microinsult에 해당될 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여기서 그쳤다면 차별이라고 느끼시진 않으실 수 있습니다만, 작성자님께서 70% 승객이 있는 항공기에서 가장 뒤에 좋지 않은 좌석까지 배정받으셨습니다. 항공기의 무게가 안맞으면 몇 kg인지도 모르는 승객을 뒤로 빼는게 아니라 수치로 계산이 가능한 항공유나 화물부터 빼는 것이 우선이며 승객 몇명 뒤로 보낸다고 무게 배분이 쉽게 틀어지지는 않습니다. 승객 탑승 위치에 따라서 무게 배분이 쉽게 틀어졌다면 항공사에서는 추가요금으로 특정자리를 파는 행위가 불가능했을 겁니다. 더 나아가 무게배분은 지상직 직원이 아니라 케빈 승무원이 판단할 사항입니다. 제가 보기엔 차별이 맞는 것 같습니다.

Microaggression은 겉으로는 차별인지 아닌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작성자님과 해당 지상직 직원은 일면식도 없고 처음 봤기 때문에, 작성자님만을 향한 차별보다는 한눈에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작성자님이 속해있는 집단(인종,국적,문화권)을 향한 차별일 가능성이 큽니다. 인종차별이든 아니든간에 강력하게 항의하시길 바랍니다.

edta450

2024-01-16 09:14:36

다른 부분이야 개인이 받아들이기 나름이지만, 국제선 수하물 리밋도 50파운드였을거고 그걸 살짝 넘었는데 처음 국제선 체크인에서는 봐 준거고, 두 번째 국내선에서는 안 봐준거니 overweight로 요금을 내라고 하면 국내선 카운터에서 규정위반을 한 게 아니죠 (만약에 국제선 리밋이 70파운드였으면 국내선 직원이 실수한거지만 정황상 그럴수는 없을것같고..)

포카칩

2024-01-16 09:44:44

제 뜻은 국제선 체크인에서 OK가 나오면 국내선은 국내선 규정이 어떻든 override 시켜야 하는 규정을 위반했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국제선 수하물 리밋은 23kg이라 50.7파운드정도 됩니다. 국제선 체크인에서는 수하물 무게 규정 이내이셨을 겁니다.

상하이

2024-01-16 09:47:38

가방을 최종목적지까지 체크하셨으면 리체크만 하면 되니 그렇겠지만, 올려주신 글로 봤을때는 24시간 이후이거나 해서 국내선만 따로 체크인 하신것 같습니다.

 

포카칩

2024-01-16 10:39:22

미국 내 국내선 환승의 경우 단순이 짐을 찾아서 다른 컨테이너밸트로 옮기는 경우도 있지만 아예 완전히 나가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것처럼 체크인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아마 후자의 경우 아니실까 합니다. IAD의 경우 스타얼라이언스는 다른 컨테이너 밸트로 옮기면 되지만 다른 항공사는 아예 밖으로 나가야 하더군요.

라이너스

2024-01-16 10:45:20

제가 얼마전에  IAD (둘루스) 공항을 통해서 한국으로 갔습니다.  

동네공항에서 워싱톤 디씨까지는  유나이티드항공(스타 얼라이언스)였고, 

워싱톤에서 서울까지는 '우리의 날개 대한항공' (스카이 팀)이었는데...   유나이티드  -->  대한항공

동네공항에서 수화물 두개를 위탁할때,  UA 직원이 일괄 꼬리표를 만들어 주어서,

수화물이 인천공항까지 한번에 갔습니다. 

동네공항에서 워싱톤 디씨까지의 티켓뿐만이 아니라

다음 노선의 대한항공 좌석 티켓도 발행해 주던데요...

 

저의 경우가 특별한지는 모르겠지만서도.....

분리발권이었는데 특별하지 않다고 합니다.

 

^_^

항상고점매수

2024-01-16 11:00:01

미국을 출국하는건 그렇게 됩니다. 반대로 입국은 무조건 짐을 찾아야합니다

라이너스

2024-01-16 11:11:19

인천공항 -> IAD공항 :   1번 타자 대한항공

IAD공항  -> 동네공항:   2번 타자 유나이티드

 

미국 입국시에는 (1) 입국심사를 하고 (2) 배기지 클레임에서 수화물을 찾는것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수화물 가방 2개를 양손에 들고, ( 혹은 $7불짜리 돌리를 끌고)   

아예 1층 공항 Arrival 밖으로 나가서, 

다시 2층 공항 Departure 안으로 들어와서, 

다시 유나이티드 항공 티켓 게이트 카운터를 다시 가서

수화물 두개를 붙여야 하나요?

 

인천공항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만약에 목적지까지 일괄 꼬리표를  만들어 주어도 

위의 프로세스를 따라야 하나요?

IAD 공항 내에는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는 승객을 위한 Baggage Drop zone이 없나요?

( IAD 공항에서 국제선입국-국내선 환승한 경험이 없어서...)

 

포카칩 님은 " IAD의 경우 스타얼라이언스는 다른 컨테이너 밸트로 옮기면 되지만 다른 항공사는 아예 밖으로 나가야 하더군요."

포카칩 님의 경우가 미국 입국 국제선-국내선인지, 미 국내선-국내선인지,   미국 출국 국내선-국제선인지 명확하지가 않아서

제 경우 (미국 출국  국내선->국제선)에 분리 발권, 항공 동맹체가 달라도 ( 스타, 스카이)

수화물이 한번에 간다는 것에 방점을 두고 서술했습니다. 

제 글이 혼란을 초래했다면, 양해 바랍니다. 

항상고점매수

2024-01-16 11:15:51

베기지 클레임지나서 백드랍하는곳 있으면 거기다가 던져놓고 끝. 없으면 말씀하신대로….

포카칩

2024-01-16 11:34:45

아뇨 국내선이 유나이티드이신 경우 입국심사 받으시고 수하물 찾으시고 출구 우측에 스타얼라이언스 환승을 위한 컨테이너 밸트가 있습니다. 그곳에 올려두시기만 하면 됩니다. 다시 유나이티드 카운터에 가서 부치실 필요 없습니다.


저의 경우 미국 입국 국제선-국내선 이었습니다. 제가 혼란을 초래해서 죄송합니다.

edta450

2024-01-16 10:43:59

국내선 규정을 오버라이드하는건 수하물이 동일조건인 경우에 가능한거고 무조건은 아닙니다.

예컨대 리체크인하는 과정에서 수하물에 물품을 추가로 집어넣어서 (면세주류같은 경우에 들고 탈 수 없으니) overweight가 되었다면, 리체크인 카운터에서 그걸 그냥 받아줘야 하는건 아니죠 (원글이 그런 경우라는 건 아닙니다만).  다른 분들의 질문처럼 thru checkin이 아닌 상황이었으면 말할 필요도 없을거고요.

포카칩

2024-01-16 11:41:57

당연히 수하물의 조건이 바뀌는 특수상황을 얘기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저도 면세주류는 들고 탈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면세 포장을 뜯지 않았으면 갖고 탈 수 있더군요. TSA측에서 무슨 기계에 넣고 술병을 이리저리 스캔하더니 보내줬습니다. 뺏길까봐 조마조마 했었는데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calypso

2024-01-16 15:01:49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한약을 캐리온으로 갔고 왔는데 검색대에서 이상하니 검색대 끝부분에 오라고 하더니 한약 봉지 하나 하나를 꺼내서 쿼러 두개 겹쳐 놓은 자석 같은거로 이리저리 스캔을 하고는 돌려주더라구요..

에타

2024-01-16 08:35:02

속상하시겠어요. 하지만 말씀하신 내용만 읽어보면 서비스가 나쁘다고는 할수는 있어도 인종차별이라고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단순히 백인이라고 해서 융통성있게 봐주고 그러지는 않거든요.

컨트롤타워

2024-01-16 09:20:02

무작정 차별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사전 지정된 좌석을 양해없이 임의로 바꾼것도 아니고, 수하물 무게를 맞춰갔는데 0.5파운드 오버라고 한것도 아니고요.

미국내에서 Group D 보딩을 사용하는 항공사는 알라스카, 젯블루밖에 없네요. 

edta450

2024-01-16 11:19:01

B6/AS 둘 다 group E,F가 있어서 마지막도 아니기도 하고요 (AS같은 경우 non-elite, non-cardmenber면 D가 제일 높은 보딩순서에요..)

justwatching

2024-01-16 14:55:45

어떤게 차별인지는 둘째치고 어떤 이유로 차별받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여자신가요? 장애인이세요? 게이신가요? 베트남 참전군인이세요? 시크교도세요? 

DorkusR

2024-01-16 15:30:52

차별은 아닌것 같지만, 좀 친절하지 못한 사람에게 걸린 듯 하네요. 저도 가끔 이런 사람들땜에 기분이 상합니다. 그냥 재수 없는 인간들이라 생각하시고 넘 언짢아 하지 마세요. 

Bulletproof

2024-01-16 16:13:24

글쓴 님이 차별이라고 느꼈을때는 아마 그럴수도 있었을 거 같아요. 정확히 설명하면 유치해지고 이런 부분은 미묘한 뉘앙스니까요. 저도 어떤 기분이 찜찜한 일을 겪으면 혹시 차별인가 생각이 들 때가 있고, 많이 무뎌졌지만 화가 날 때가 있죠. 원칙대로 했다고 해서 차별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쓴 분께 위로가 되고 기분이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걸어가기

2024-01-16 17:18:32

글쓴 님의 경우는 정보가 부족해서 어떤지는 제가 판단할 수는 없지만,

누구에게나 불친절한 것을 차별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Bgf0ChAA-H8&t=783s

어쩌라궁

2024-01-16 19:39:19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듯이, 정보가 부족해서 판단하기 힘든데,

 

글쓴이님이 뭐라 말씀을 해주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다들 나름 사정이해해보려고 시간내서 댓글 달아주시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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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노스; 2024-04-27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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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4
보스turn 2024-04-28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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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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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 2020-10-27 7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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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슨 호텔 포인트 Choice Hotel 포인트로 2:1 비율로 전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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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 2023-02-03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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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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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안세상 2024-02-26 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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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 Gazebo aluminum roof를 Shingle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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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eria@ 2024-04-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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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마일 3천 마일이 부족합니다. 추가하는 방법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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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024-04-26 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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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3
doubleunr 2024-04-25 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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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22) 피델리티 CMA / Brokerage 개설 $100 보너스 ($50 Depo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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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2021-04-13 1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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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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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구피 2024-04-24 6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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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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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중헌디 2019-08-26 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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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Trading 하시는 분들께 Close to sell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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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2024-04-28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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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클리어런스로 리스하는 방법(1월까지)

| 정보-기타 139
첩첩소박 2024-01-13 14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