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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서치를 하다가 제 상황에 리저브가 가치가 있을지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질문을 해봅니다. 

3월초중순에 파리를 가려는 계획이 있어서 리저브가 있으면 어떨까하고 고민 중입니다. 

일단 업글하면 프리퍼드 연회비 prorate되서 돌려받고 업글날짜부터 카드멤버이어 시작하는걸로 이해를 했고요. 

예: 1/15 리저브로 업글 리저브 day1

1. 일년 후 스테이트먼트 클로즈하고 40일내에 프로덕체인지하면 연회비 550불 돌려주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확인 부탁합니다. 

1.1 그 사이에 트래블 크레딧 300불 두번 사용할 수 있다(더블딥 ->이득)고 이해를 했는데 이번에는 크레딧 잘 사용할 수 있겠는데 대략 1년후 다음 여행이 기약이 없어서요.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톨비x 리프트,우버x 안사용

메리어트 기카가 된다는 얘기를 봤는데 아직도 가능할까요? 다른 방법 혹시 아시나요?


그리고 현재 각종 혜택 중에 US connect랑 겹치는게 있습니다. 

Global entry 100불, pp

2. Pp는 리저브가 더 고급이라는건 아는데 ORD에서는 pp 쓸 곳이 없다고 들었는데 리저브 pp ORD에서 쓸모가 있다 없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CDG에서도 리저브 pp가 어느정도 유용할까요?


인스타카트 매월 15불 크레딧도 없는 것보다 나은데 24년 7월까지인 것 같네요. 도어대시 매월 5불 크레딧도 없는 것보다는 나은데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3. 혹시 리저브로 업그레이드했다가 몇개월 후에 다시 프리퍼드로 다운할 수 있는지 그게 가능하면 연회비가 프로레잇되서 리펀드가 되는지….. 레딧에서 보니까 카드 첫해 후부터는 6개월마다 프로덕트 체인지가 가능하다고 그러던데 혹시 해보신 분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체이스가 싫어하겠지만 시스템상 가능한 시나리오일까요?


제 상황에 리저브로 업글하는게 가치가 있을까요? 현재 여행 계획은 3월 한번 5월 한번 있습니다. 



11 댓글

Junsa898

2024-01-17 14:26:24

1. 이거는 더 고수님들이 말씀해주실꺼 같구요.

2. Cdg에는 라운지 하나뿐인 없는데 yotel 정말 별로라서 메리트가 없습니다 

3.제가 알기로는 product. Change는 일년동안 그 product를 가지고 있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비건e

2024-01-18 14:05:56

CDG pp 라운지도 별로인가 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지구별하숙생

2024-01-17 14:41:59

1.1 트레블크레딧은 렌터카 대여료도 가능하고 주차장(공항주차장 포함)도 가능합니다. 트레블 크레딧 제외하면 눈에 띄는 베네핏이 없긴 하네요. 굳이 한번 치고 빠지는 것보다 지금 쓰시는 카드 계속 사용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비건e

2024-01-18 14:08:50

네 렌터카는 여행비용으로 쳐서 언급하지 않았고요. 주차장은 시에서 매분기 자리를 사기는 하는데 한번 코딩이 주차로 되는지 알아봐야겠네요. 아이디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리저브가 제 상황이랑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제가 리저브로 업글을 한다면 그건 짧은 시간 안에 업글과 다운그레이드가 되는지 실험해볼 dp정신으로 하는 겁니다 @.@

괜츈한가

2024-01-17 16:00:00

1.1 저는 이지패스 충전했어요. 아마 일년이상 충전 안해도 될거같아요. 

비건e

2024-01-18 14:09:26

저는 톨비 필요없지만 dp 감사합니다. 

GildongHong

2024-01-17 20:34:23

사리로 받은 PP로 앱에서 확인하면 ORD는 5터미날(인터네셔날)의 스위스포트 라운지만 보이고요 (후기 안좋음) CDG는 1터미날의 스타얼라이언스라운지랑 2E터미날의 요텔에어만 보이네요 PP마다 가능한 옵션이 달라서 앱으로 확인하는게 가장 정확해요 저한테는 갠적으로 사리가 아플보다도 더 유용한데요 젤 많은 쓰는 건 10X 체이스다이닝이랑 10X 리프트에요 사리 통해서 무료 리프트핑크를 하면 (광고는 안하지만) 무료 그럽헙+까지 따라옵니다 저한테는 도보 10분이내로 우버이츠, 도어대쉬, 그럽헙 픽업이 가능한 레스토랑들이 많아서 이런 크레딧들이 아주 유용하고요 주유소는 한달에 한번 갈까말까 하지만 라이드쉐어는 일주일에 두세번 이상은 꼭 쓰기 때문에 사리+아플 조합이 저한테 잘 맞아서 아직 없는 벤쳐X보다도 차라리 아플을 하나 더 추가할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혜택 좋은 카드가 있다고 소비를 거기에 맞추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소비패턴에 맞는 카드를 찾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좋은 방식인 것 같고요 단기적으로는 물론 웰컴오퍼 좋은 카드가 최고입니다 보너스가 좋으면 처음 1년은 무조건 이득이니까요 일단 보너스부터 받고 그후에 닫거나 PC하면 되잖아요 아 그리고 사리 300불은 이론적으론 3불씩 100번 쓰는 것도 가능하고요 호텔에서 투숙하지는 않고 식사만 했는데도 식당이 호텔로 코드되어서 300불 트리거 된 적도 있어요 사리의 300불 크레딧은 정말 관대합니다 레딧 같은데서 DP를 좀 더 찾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사리 PP가 아플 PP보다 동반자 추가요금이 더 싸서 다른 PP카드가 몇개 더 있는데도 저는 사리 PP만 씁니다 레스토랑도 되고요 리츠 PP 제외하면 사리 PP가 젤 좋아요

아날로그

2024-01-17 21:36:41

다른건 몰라도 cdg yotel라운지는 없다 생각하시는게 편하세요. 정말 위치도 서비스도 그렇게 후진 라운지는 처음 봤어요. 먹을건 아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위치도 넘 구석에 있어서 괜히 왔다갔다 시간 낭비가 더 큰 라운집니다.

비건e

2024-01-18 14:10:05

Ord 랑 cdg pp 라운지가 별로인가 보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농부

2024-01-18 18:14:46

사프가 있으면 이 카드를 사리로 업그레이드 하나요 아님 그냥 하나 더 만드나요? 라운지를 안 사용하지만 (없어서 못 사용하는데) 있으면 잘 쓸서 같아서 고민이네요. 근데 연회비가 높긴 합니다

비건e

2024-01-18 18:27:38

사프를 만들고 보너스 받으신지 48개월이 지나셨으면 캔슬이나 다운그레이드하시고 사리를 만드셔서 사인업 받으시는게 좋은 방법같고 아직 멀으셨으면 이미 있는 사프를 업그레이드하는게 사프가 있는데 사리를 새로 만드는 것보다는 좋겠습니다. 연회비가 높지만 잘 쓰실 수 있으면 고민해보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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