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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개월차 눈팅족 + 한두개의 리플족입니다. 중부에서 공부하고 있고요, 그간 여기서 많은 생활의 팁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도움이 될 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1.
11월 초에 학회 참석차 Boston에 방문하고하고, 전후로 (10.30-11.1 or 11.6-11.8 정도?) 한 이틀 Boston 여행을 할 계획입니다. 호텔을 슥 알아봤는데... 가격들이 좀 쎄네요.;;
그냥 저렴하면 좋고 포인트 쓸 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 SPG 다쓰고 5,000 남았고, Club Carlson 95,000, Hilton 150,000 (근데 HH는 이미 모두 다른 곳에 예약을 걸어둔 상태입니다), URP 55,000, MR 50,000 정도 있습니다.
또한 Boston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어느 지역으로 호텔을 잡아야 할지 잘 감이 안오더군요. 대강 계획은 Harvard/MIT 방문, 다운타운 방문, 그밖에 유명한 장소들을 들릴 생각입니다.
호텔 및 여행 장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아마 이미 알고들 계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올립니다. Amex 오퍼들이 꽤 들어오는데 (FTD.com, keurig.com, Flemings $50, and so on), 이게 아멕스 어카운트 들어갔을 때 처음으로 뜨는 어카운트로 assign 되는 것 같습니다.
오퍼들 중 일부는 모든 accounts에 적용되고, 일부는 assigned 된 카드에만 적용되는데, 전 그간 모든 오퍼들이 계속 PGR(싸인업 이후 안쓰는)에 assign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소유한 카드 그림 죽 나와있는데에서, 클릭 후에 "This card shows first at login"을 선택하면 이후의 오퍼들이 그 카드에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default로 설정하는 건데, 적어도 제 경우에는 이게 잘 먹혀서 지금은 spg로 모든 오퍼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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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티라미수
2013-05-07 02:51:13
아우토반
2013-05-07 03:49:17
게시판 중간쯤에 있는 구글검색창에 보스턴 호텔 넣으면 많이 검색될겁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309999
https://www.milemoa.com/bbs/board/344959
https://www.milemoa.com/bbs/board/443479
https://www.milemoa.com/bbs/board/463512
유자
2013-05-07 04:20:04
오...2번, 그런 팁이 있었군요 ^^
저도 주로 첫 번째 카드인 아플에 젤 많이 오퍼가 들어오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코스트코 아멕스를 다른 아멕스들과 같은 계정에 합쳐놓지 않았는데 (왜 그랬을까요.... 모릅니다... 왜 안 합치고 있을까요..... 전화하기 귀찮아서요;;)
그랬더니 오퍼가 일단 양쪽으로 들어오긴 합니다 ㅎㅎ
CheapRabbit
2013-05-07 04:53:57
보스턴에 오시면 프리덤 트레일을 많이 여행하시드라고요. 걸어서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보스턴 역사도 공부하고 구경도 하니까 좋을거 같습니다(여기 사는 저는 정작 안해봤다는... --; ):
http://www.thefreedomtrail.org/maps/pdfs/boston-nps-map.pdf
이틀 정도 MBTA 데이패스(http://www.mbta.com/fares_and_passes/passes/) 끊으셔서 다니시면 절약되고 편리할거 같고요. MBTA 데이패스에 배편도 포함되므로, 원하는 노선(되도록 긴 노선)으로 Wharf에서 배를 타실 수 있습니다. 굳이 비싼 크루즈를 하지 않고도 그에 맞먹는 멋진 구경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배 출발 전후에 바닷가 건물을 끼고 걸으면서 여러 보트들을 구경할 수 있고요. 저는 Boston Harbor(http://www.tripadvisor.com/LocationPhotos-g60745-d89575-Boston_Harbor_Hotel-Boston_Massachusetts.html) 반대편으로 걸어가서 사진에 나오는 풍경을 보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Harvard/MIT 투어는 아마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실 수 있을 거고요, 캐임브리지 주변에 미술관/박물관도 많으니 시간 되면 들리시면 좋구요. 역시 시간이 되시면 보스턴의 Museum of Fine Arts(MFA)도 추천합니다.
아우토반
2013-05-07 04:55:56
산토끼님의 정성 가득한 댓글과 제 댓글이 너무 비교됩니다. ㅎㅎㅎ
CheapRabbit
2013-05-07 05:03:18
감사합니다. 보스턴 산다고 광고했는데 가만 있으면 안될 거 같아서...ㅋㅋ 아참 그리고 MIT/Harvard 구경하시다가 Charles River를 따라 걸으시면 그 또한 멋진 풍경을 제공할겁니다.
goldie
2013-05-07 06:05:33
ㅋㅋ
"아.. 이런데 가면 되겠구나.."
하면서 받아적고 있는 보스턴 주민도 여기 있어요... --;
사실 시내는 잘 돌아다니지 않아 잘 모르거든요..
Olney
2013-05-08 03:51:34
작년 가을부터 1년 3-4차례 보스톤 방문하는데요
아주 좋은 정보네요..
멍멍
2013-05-07 15:56:07
모두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종 여행사이트들을 쭉 둘러보며 리스트만 작성하다가 정작 뭘할지 결정못하고 있었는데, 역시 이 곳에서 답을 얻게 되네요. :) // 티라미수님 조언대로 호텔은 지하철 위주로 알아보겠습니다. 거리감이 도통 없어서 어드메가 강남이고 분당인지 여전히 아리까리하긴 합니다만, 진득이 30분만 둘러보면 답나오겠지요. // 아우토반님 링크 감사합니다. 댓글까지 쭉 읽어보니 이제 좀 그 동네 감이 오네요. 산토끼님의 정성어린 댓글만큼 아우토반님의 좌표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 유자님, 듣고 보니 아멕스는 그냥 계정 분산시키는게 남는 장사이겠다 싶은데요? 괜찮은 오퍼 뜨면 계정만큼 반복할 수 있을테니깐요. // 산토끼님..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는 누가 우리동네 놀러온다고 해도 이 정도로 정보 드리기 힘들것 같네요. 특히 트레일/MBTA 뱃길 정보는 눈이 확 뜨이네요! 사시는 분들이야 익숙한 정보겠지만, 저는 상상도 못했거든요. 강따라 걸을 생각만했지 강에서 유람할 생각은 전혀..*_* // goldie님, you are not alone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