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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Contingency 기간 내 loan deny 시나리오, 계약서상 랜더

피캇츄, 2024-01-19 12: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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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집 첫오퍼가 덜커덕 억셉트가 되서, 급하게 론이 나올지 알아보는 중입니다

오늘 중 계약서를 쓸 것 같은데, 리얼터가 게약서상의 랜더에게 론이 거절이 나야 (finalcial contingency 기간중에) 

저희의 Earnest money 가 안전하다고 하네요  

검색을 해보니 변호사 자문 같은 곳에 같은 말이 있어서 리얼터 말도 맞는것 같습니다

 

 

오늘 급하게 Bankrate 에서 찾은 온라인 랜더 한곳과 이야기를 했더니 

대략적인 클로징 비용이  $29,000 -> $12,000 (추가: $23000정도가 나왔네요 제가 계산을 잘 못한것 같아요 ㅠ) 으로 떨어져서 너무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클로징+에스크로+인스펙션+타이틀+어프레이졀 모두합한 금액 (A+B+C) 가  두개 차이가 저렇게 많이 나네요

 

APR도 FHA는 5.99% / Conventional은 6.45였나 6.85% (가물가물) 를 말하는데 둘다 저희가 생각한것보다 너무 적어서요 

 

그 랜더에게 리얼터가 소개해준 랜더의 29,000 클로징 견적서를 보내주니 

너무 말도 안되는 금액이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제가 봐도 그래보이는데, 

 

급해진게 오늘 계약서에 싸인을 하려면 당장 어떤 랜더를 통해 무슨 론을 받을것 인지 대해서 명시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온라인랜더를 추천안한다는 글을 마모에서 몇개 봐서, 

계약서에는 아래 처럼 진행하는게 어떨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담으로, 이런 Contingency나 우리 Earnest Money를 보호할 방법들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해서 리얼터에게 연락을 했더니

갑자기 저한테,

자기는 여기 랜더가 큰 회사고 비싸단 이야기 들어본적도 없다를 계속 시전하여 

너희가 더이상 이 계약을 진행 안한다는 소리로 들리고, 셀러측 에이젼트가 (자기아는사람임) 시간 낭비이고 

걔가 너희 위해 헛된 노력을 하고 있으니 내가 문자로 '아마 우리 이거계약 안할것같아' 라고 문자로 말이라도 해줘야겠다 

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제가 우리가 사용할수있는 듀딜리젼스 기간안에 집을 사기위한 최대한의 노력은 해볼꺼고,

셀러측 에이젼트가 헛된 노력을 하든 말든 우리가 쓸수 있는 최대한의 날짜는 확보하고 찾아볼거라고 하고 끊었어요 ㅠ

 

저희 리얼터는 할 수 있는게 약간 협박과 위협만 주고 랜더를 바꿀거라고 하니 자꾸 저한테 안좋은 이야기를 하면서

저떄문에 자기가 이제 너무 nervous 하다고 하네요. 서류 다바꾸고 해야한다 이러면서 ㅠ

 

정말 이분과 클로징 까지 같이 무사히 갈수 있을지.. 하하하 

 

 

 

그래서 제가 혹시모를 loan deny 의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아래처럼 생각해봤는데요

 

1. 부부 두명의 인컴을 합하니 DTI가  30퍼센트대이니 안전할것 같아요 

2. 다운페이먼트는 모두 미국 통장에 오래 보유하고 있었어서 시즈닝은 충분해 보이구 

 

3. 오늘 체이스뱅크에서 프리어프루발을 급하게 받아서, 계약서상에 대형은행 오퍼레터로 첨부하고 

이후에 다른 크레딧유니온 같은 랜더들 통해 론 쇼핑을 하는게 어떨까요 ?

리얼터 말대로 계약서상 랜더에게 deny가 되어야지만 earnest money가 안전하다면 대형은행을 쓰는게 낫지 않나 하는 고민이 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클로징 비용이 29,000 -> 12,000 정도로 내려가는게 넘 황당 하긴 했습니다

클로징 비용이 29,000 일때는 정말 집을 그냥 포기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ㅠ

(한국 자산 손절과 환율 가져오는거 생각해서.. )

 

오늘 쓸 계약서에 랜더를 넣어야 된다고 하니 참 이게 가능한가 심란하네요 

 

 

 

 

 

 

 

 

 

 

14 댓글

우리동네ml대장

2024-01-19 13:00:04

클로징 피가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난다면 A+B+C에서 차이가 나야하는건데요.

좀 이상하긴 하네요. 렌더들에게 Loan Estimate (일명 LE) 달라고 해보세용. 그걸 봐야 어느 론이 비싼지, 어느 론이 싼지 알 수 있습니다.

피캇츄

2024-01-19 13:02:12

LE 요청을 해볼게요 저도 차이가 너무 커서 이 정도면 사기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놀랍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bn

2024-01-19 13:09:19

어느 주인지는 모르겠는데 계약서상 렌더를 적는다니 신기하네요. 캘리에서 산 저희집 계약서엔 그냥 레잇 얼마 이하로 론 받는다라고만 적었습니다. 

피캇츄

2024-01-19 13:50:31

아아 그렇게 되는거면 너무 좋을것 같은데 참 ..랜더들과 열심히 통화중이에욥 항상 댓글 달아주셔서 넘 감사해요! 

맥주한잔

2024-01-19 13:13:23

지금까지 하신 말씀으로 추측하기론 지금 제일 큰 문제는 다른게 아니라 피캇츄님 에이전트가 피캇츄님 편이 아니라는 거예요.

일단 시작 하셨으니 같은 사람과 진행해야 하지만, 혹시라도 이번 딜이 깨지면 다음번엔 반드시 다른 에이전트를 찾으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Earnest money 를 지키는 전략은 여러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지요. 일단 인스펙션, 어프레이절 컨틴전시를 활용할 수 있을거고요. 저는 론을 최대한 빨리 진행시켜서 인스펙션 컨틴전시 리무브 해야 할 시간 안에 컨펌을 받아내서 혹시라도 론에서 뭔가 잘못되었을때 인스펙션 컨틴전시를 이용해 에스크로를 캔슬할 전략을 에이전트와 같이 짠 적도 있는데, 이런건 에이전트와 바이어가 손발이 맞아야만 가능한 일이고 피캇츄님 에이전트랑은 안될거 같고요.

 

처음 pre-approval 받은 렌더와 진행을 하면서, 따로 온라인 렌더와 동시진행 하면서 막판에 확실해졌을때 온라인 렌더 쪽에서 론 받는 걸로 하셔도 되기는 해요 (몇백불쯤 하는 어프레이절 비용 등등을 양쪽에 지불해야 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온라인 렌더는 다른 분들은 잘 이용하셔서 추천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제 경우는 결과가 항상 실망스러웠어요. 나중에 딴소리 하거나 처음 견적과는 다르게 다른데서 덤테기 씌울 수 있는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시고 진행하시고요. 일단 계약서상에 렌더를 명시해야 한다면 현재 진행중인 렌더를 일단 넣고, 다른데랑 동시진행해보는게 최선일 거 같습니다.

 

에이전트랑 손발이 잘 맞고 에이전트가 바이어 편이 되어 주면, 두 렌더 사이에 양다리 걸치는 것 조차도 에이전트가 중간에 양쪽 다 팔로업 하면서 스무스하게 진행될 수 있게 코디네이트 해줬던 경험도 있어서 지금 상황이 좀 많이 안타깝게 들립니다.

피캇츄

2024-01-19 14:01:02

온라인렌더 진행시 주의할점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최초랜더는 애초에 너무 높은 비용을 견적 줬다는걸 알고나니 계약서에서 아예 배제시키고 싶은 마음이 커요 

체이스와 온라인 벤더 모두 프리어프루발을 받았는데 LE를 보내주기로 해서 양측 한번더 비교를 해보고 리얼터와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정말 이 리얼터와 이렇게 진행이 된게 너무 답답하긴 하네요 딜을 해야하는데 이상한 말이나 하고 ㅋㅋㅋ

에이전트가 양쪽다 팔로업하면서 스무스하게 해줬다니 넘 놀랍네요 저한테는 계속 자기는 financing 하나도 모른다구 이러면서 

저희가 겁먹을 만한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니까요

혹시 이번 계약이 잘 안되면 정말 ㅠ 잘하시는 분으로 싹 바꾸고 해야겠단 맘이 강하게 드네요 

정보와질문

2024-01-19 13:52:46

한 글에 계속 이어나가는 게 낫지 않을까요. 

피캇츄

2024-01-19 14:01:27

아..그랬을까봐요 제가 마일모아 사용에 미숙했네요 죄송합니다 

urii

2024-01-19 14:31:32

에이전트가 질이 나쁘거나 무식하거나 둘 중 하나인거 같아요. FHA 쪽으로 가실거면 경험이 많은 렌더를 하는게 의미가 있고요. conventional로라면 위험차이가 미미할텐데 아마 계약에 FHA론이라고 명시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미리 양해를 구하고 만약을 대비해 계약수정도 해놔야겠죠.  셀러 입장에서는 사실 반가워할만한 변경이긴해요. 렌더가 계약서 상에 지정되어 있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어썰퍼

2024-01-19 15:17:58

우선 축하드립니다. 제생각엔 분명 lender 와 에이전트들이 짜고치는 냄새가 남니다.  원래 다 한통속이라 에이전트가 소개해는 lender는 hidden cost를 여기저기 집어넣을 확율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오퍼가 accept된 상황에서 shop around을 할수 있는것이 lender인데.. 저라면 로컬뱅크 큰뱅크 인터넷랜더 각 한두개씩 loan estimate을 달라고 하고 그 사이에서 경쟁을 시킨다음 제일 싼 이자율로 가겠네요.  그리고 buyer agent가 그런시으로 나오는게 제가 다 기분이 나쁘네요.. 집이 정말 맘에 드신다면 잘 넘어가시고.. 급한게 아니라면 에이전트부터 바꾸시는걸 추천합니다.

 

콩스콩스

2024-01-19 16:37:53

11월에 closing 한 경험으로 피캇츄님의 지금 심정이 어떨지 상상이 됩니다. 저도 closing 하면서 별의 별 일들이 다 생기더라구요. 한 달동안 마음 고생한거 생각하면 지금도 울컥합니다. loan contingency가 몇 일로 되어 있나요? 되도록이면 빨리 렌더를 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closing cost를 지원해 주는 렌더들이 있습니다. 보통은 소규모 credit union이 그런 경우가 많고요, 저도 credit union 통해서 했는데 closing cost 지원해주고 일 처리도 빨라서 좋았어요.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힘 내시기 바래요.

Parkinglot

2024-01-19 16:51:45

똑같은 글을 여러번 올리셔서 게시물 정리를 좀 하셔야 할것 같은데요.

중간에 렌더를 바꾸는 경우도 간혹 잇는데, 계약서상에 렌더를 명시해야한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겟네요.

다른분이 말씀하셧지만 loan estimate를 여러군데에서 받아야 정확한 숫자와 비교가 가능합니다.

다른 게시물에도 답변 드렷지만 아무래도 에이전트는 떵밟으신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동네에 잇는 렌더들이 답변, 진행 빠른대신 좀 비싸구요. 온라인 렌더들이 답변, 진행 느리지만 가격이 좋구요.

일반적으로 로컬 렌더는 레드핀같은데서 리뷰보고 찾아서 top5군데 정도 연락해서 제일 먼저 연락오는곳 3곳정도 잡고 loan estimate 받아보시는것 같아요.

피캇츄

2024-01-19 16:59:13

ㅠㅠ맞아요 삭제 가능 하면 다시 올리고 싶은데 죄송해요 당분간 자제하려고 해요 집 마무리도 잘 해볼게요 

리얼터는 전화할수록 구렁텅이에 빠지게 만드네요.ㅠㅠㅠ

tr

2024-01-19 17:41:53

저라면 그 집 깔끔하게 포기하고 리얼터부터 다시 구하겠습니다. 

그 리얼터는 글쓴분의 이익 같은거는 1도 생각 안하고, 단지 빨리 해치우고 2% 가져갈 생각밖에 없어보입니다. 2% 하면 대략 7k, 리얼터 주머니로 갈 돈은 반토막이겠지만, 그거 일 제대로 하는 사람하고 같이 일해야지, 안그러면 사고서도 두고두고 머리 속에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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