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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죵입니다!


오랜만에 강원도에 다녀왔어요. 제가 원래부터 강원도 찬양론자(?)인데 이번에도 역시 강원도는 저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답니다.


여행의 시작은 작년 Ihg 다이아 티어 대란때 충동구매(?) 해 놓은 Ihg 앰베서더 free night 이었고요 곧 앰베서더가 끝난다는 이메일을 받고 쓸곳은 오로지 서울 아니면 평창이기에! 평창으로 다녀왔습니다.


앰버 프리나잇 예약하는게 너무 어려웠어요 이게 과연 방이 있긴한거야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앰버 프리나잇 룸 찾기가 어려웠는데 인고의 시간과 무한 새고 끝에 여행 몇일전 예약에 성공! 여러분 존버는 승리합니다! 인데 알고 보니 도착하는날 평창 청소년 올림픽 개막날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예약된게 기적입니다


가는길에 충주호 근처에서 랜덤하게 식당에 들렀는데 쌈밥가정식(?) 집이고요 일인당 쟁반에 반찬이 아주 정갈하게 나오고 두루치기도 반찬도 다 맛이 좋아요. 가족모두 좋아했어요. 이렇게 얻어걸린 식당이 맛있으면 기분도 좋은건 덤! 인당 16천, 17천 (청국장세트) 인데 정말 너무 싸고 맛있다를 연발하면서 먹었어요 - 충주 (충주호근처) 소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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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도착해서 체크인때 업글을 기대했건만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ㅠ 심지어 5/6층은 올림픽 관계자들로 블락 되었고 받을수 있는 제일 높은 층은 4층ㅋㅋ 앰베서더 개런티 혜택인 룸 업글과 레잇체크아웃이 전혀 불가능해서 약간 부글부글 하려던 순간 직원분께서 대체 베네핏을 뙇 보여주시네요 깔끔 합니다 ㅋㅋ 2만포와 20불 크레딧 그리고 직원분께서 꼽사리로 껴주신 커피쿠폰 2장에 조용히 물러납니다 ㅋㅋ 진짜 예약된게 럭키였어요 포인트 바로 들어옵니다 오예 파르나스 0.5일정도 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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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진은 못찍어서 홈피에서 가져왔는데 낡읐지만 생각보다 넓고 화장실도 럭셔리 해요 발코니 있는방 주셔서 리조트뷰와 스키장 뷰 모두 감상할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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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웠는데 그래도 한우는 못참죠 상차림비만 받고 옆에 맡

에서 고기사다가 구워먹을수 있는곳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고기도 맛있고 마지막 냉면이 캬하~ 밥먹고 바로 맞은편 다이소에 가서 한참 놀았는데 계산하니 6만원이 넘게 나왔어요 ㅋㅋㅋ 뭘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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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돌아오니 겨울왕국이 따로 없네용 두유워너빌더스노맨~ 오케바이 리조트라 식당 편의점 심지어 도미노 피자 비비큐 치킨 롯데리아! 등등 까지 모두 잘되어 있어서 먹는건 전혀 불편하지 읺있고 필요할때마다 바로 가서 사올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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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은 주문진으로 게를 먹으러 갑니다 가는길부터 눈이 주룩주룩 왔는데 풍경이 진짜 예뻤어요 강원도는 너무 예뻐!!를 백번정도 소리치며 갔는데 돌아오는길이 험난할거라는 생각은 못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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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수산시장에서 게를 사면 연결되어 있는 식당으로 가서 바로 쪄줘요 시장에 사람이 무지 많았는데 요새 대게 홍게가 수율이 좋다고 하네요 대게는 살이 더 쫀득하고 식감이 좋고 홍게는 야들야들하고 좀 더 달아요. 이제 차이를 확실히 알았어요 대게 3마리 홍게 2마리에 15만원정도 나왔어요 게뚜껑 비빔밥은 진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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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먹고 커피도 잘 마시고 돌아오는길에 날씨가 점점 이상해 지고 폭풍눈이 오기 시작하더니 어라..? 앞이 잘 안보이고 휴게소 들어가는 길이 사라져서 차들이 휴게소 입장불가 ㅋㅋㅋ 덜덜 떨며 운전하고 산을 넘어 오는데 호텔 도착하니 손가락 마디가 다 아프더라고요 ㅋㅋ 강원도는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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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을 다니는건 더이상 너무 위험할거 같아서 리조트안에서 밥도 먹고 아스크림도 먹고 오리도 만들고 놀았는데 이것도 나름 재미!! 오리를 몇마리 만들었을뿐인데 왜 숨이 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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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아침에 일어나니 겨울왕국이네요 하지만 얄짤없는 12시 쳌아웃 (이거도 한시간 늘려준..ㅠ) 조금 늦게 나왔는데 문제 없었어요 앰버 프리나잇도 잘 적용 되고 포인트도 바로 받았고 이정도면 앰버 $200불 지출 대비 마성비 괜찮은거 같아요. 여행 몇일전 다이아 티어가 떨어져서 조식 못 먹어본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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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으로 오기 아쉬워서 마지막 코스로 근처 용평 리조트에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러 갔는데 요게요게 진짜 이글을 쓰는 이유랍니다! 용평리조트는 첨 가봤는데 규모가 어마어마 사람이 어마어마 알펜시아는 고요한 수준이었다고 느껴질 만큼 북적 거렸고요. 케이블카도 미리 온라인 구매를 하고 갔음에도 한 40분정도 줄 슨거 같아요 요런 케이블카에 8명씩 타고 올라가는데 그래도 경치를 보고나니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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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위로 지나가면서 시작하는데 가다보면 엥? 엥?? 아니 이게 뭐야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절경이 펼쳐져요 케이블카 창문이 조금 열리는데 정말 손에 닿을락말락 하는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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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도착헸을때 아쉽게도 날씨땜에 스카이워크는 문을 닫았고요 그래도 따뜻한 커피와 부엉이빵도 먹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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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여기에 무슨일이… 엘사가 튀어 나와서 레릿고 부르면서 얼음빔 쏴도 안 이상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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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로 만들어진 숲길이 있고 약 40분정도 코스인데 저희는 넘. 추워서 못갔어요 날씨가 하얗다 못해 퍼런 느낌이에요. 근데 정말 신기하고 예쁘고 좋았어요 얼음꽃이 만발해있는데 얼음결이 하나하나 다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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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클라이막스는 내려오는 길입니다. 진짜 이런 절경이 또 없습니다.. 영상 보면 다 와.. 와.. 이런말만 들림ㅋㅋ 영상을 못올리는게 너무 아쉽네요 저도 이런건 처음 봤어요 올해 눈구경은 진짜 다했습니다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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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급마무리 하자면 이번에도 마모덕분에 여행 잘 했습니다!! 마모는 모다?? 사랑입니다!!! 기회 되시면 강원도 가시는김에 발왕산 들러보세요 저희는 가을에 또 갑니다!! (제 맘속으로 결정) 


감사합니다.

미스죵 드림

42 댓글

체리

2024-01-22 14:30:18

죵님글에 오랜만에 일착! ㅎㅎ

와웅~~ 겨울 강원도 이뻐요이뻐요 ^^ 

미스죵

2024-01-22 15:04:21

오오오오 체리님!!! 잘 계시지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일착 축하(?)드립니다!!ㅋㅋㅋ

복숭아

2024-01-22 14:30:55

꺄ㅑㅑㅑ 저는 스키도 못타고 강원도 한번 가봤는데, 먹을거많고 정말 좋은거같아요! 예쁜 시기에 너무 잘 다녀오신거같아요!!!>.< 역시 믿고보는 죵님!

미스죵

2024-01-22 15:05:41

저도 마지막 스키탄게 십수년전ㅋㅋㅋ 스키타러 간건 아니에요 그냥 갔어요 앰버나잇 쓰려고 ㅋㅋㅋ 마적질이 이끄는 여행 몬지 아시죵?ㅋㅋㅋ 겨울의 강원도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AQuaNtum

2024-01-22 14:34:36

캬 멋진 후기 항상 감사합니다 :) 역시 후기는 미스죵님...

미스죵

2024-01-22 15:07:49

아아니 여행은 모다??? 아퀀텀님처럼!!! 의 아퀀텀님께서!! 

황송합니다 ㅋㅋㅋ 저야말로 항상 양질의 후기와 너무나 멋진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Opeth

2024-01-22 14:36:19

아니 이젠 먹방까지.. 아콴님이랑 경쟁하십니까? ㅋㅋㅋ 어쨋든 믿고 보는 후기 감사..

미스죵

2024-01-22 15:13:46

미스죵의 밥상.. 어떠세요 ㅋㅋㅋㅋ

제가 아무리 먹어도(?) 아콴님은 못따라가지요ㅋㅋㅋㅋㅋ 

여행은 모다??? 아퀀텀님처럼!!! 

IceBerg

2024-01-22 14:43:55

사진이 후덜덜 하네요!

미스죵

2024-01-22 15:14:44

그래서 강원도 오고 계시는???? 오라면(?) 얼른 오셔야죵!!!ㅋㅋㅋㅋㅋㅋ

shilph

2024-01-22 14:45:18

부럽습니다... 근데 저 설원에서는 운전하고 싶지는 않아요 ㄷㄷㄷ

미스죵

2024-01-22 15:15:32

호덜둘ㅓㄹ 안할수 있으면 안하고 싶었어요 ㅋㅋㅋ 고속버스들이 진짜 젤로 뮤서워요 ㅋㅋㅋ 쌩쌩 달리더라구요

블루초코

2024-01-22 14:45:48

사진 보면서 너무 멋져서 와~와~가 계속나오네요. 이런 풍경 실제로 보고싶었는데 부러워요~ 평창에 겨울에 가게되면 꼭 들러보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3월에 IHG 카드로 3박하면 4박째 프리나잇 주는거로 4박을 인터콘파르나스 예약을했는데요. 목-일 이렇게 스테이하는데 앰바서더 들면 파르나스에선 룸 업글 가능할까요? 주말도 하루 공짜주는건가요? IHG 호텔 스테이는 처음이고 다이어티어는 없고 플랫인데 애들까지 4명이라 3인기준으로 예약만 되어서 좁을거같아서 걱정인데 앰바서더 200불주고 하면 혹시 도움이될까해서 망설여지네요~

미스죵

2024-01-22 15:19:58

앰베서더 가입을 하시면 ($200 or 4만포) 주말에 이틀 숙박하면 뒤에 두번째날을 무료로 잘수 있는 weekend free night을

줘요. 그런데 이 앰버 프리나잇 rate이 적용되어야 해서 인터컨 사이트에서 다시 예약을 하셔야 할거에요 앰베서더는 바로 상위 카테 룸으로 한단계 업글이 개런티라서 바로 스윗 밑에 룸타입 예약을 하시면 업글이 될거에요 그냥 플랫으로만 가시면 업글이

케바케인데 저는 파르나스는 주니어 스윗은 보통 받긴했어요. 장기 숙박이시면 업글이 조금 어려울수도요! 

블루초코

2024-01-22 16:24:13

아 그렇군요 설명감사드려요! 주니어 스윗 받을수있다면 넘좋겠네요. 앰버서더 고민좀해봐야겠어요... :)

TheMileHighCity

2024-01-22 15:42:46

미국의 "강원"도 "콜로라"도로 오시죠? 참, 강원도와 다른 점은 바다가 읍써요! 하지만 눈 많고 눈 잘 치우고 ㅋㅋㅋ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미스죵

2024-01-23 07:39:30

‘콜로라’도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ㅋㅋ 세번정도 다녀왔어요 겨율스포츠를 안하다보니 한겨울에 가본적은 없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코로나시절 단풍 피크일때 갔던 마룬벨이요! 사람도 없고 고요한 컴퓨터 그래픽속에 들어와있는것 같던 그 느낌!! 콜로라도 정말 살아보고싶어요!

kaidou

2024-01-23 12:45:14

오시면 하게 됩니다. 콜로라도 좋은 동네에요. 골로라도 안가면 다행 (?) 

TheMileHighCity

2024-01-24 07:16:12

ㅋㅋㅋ 너무 잘 적응중이신 분 ㅋㅋㅋ

프리

2024-01-22 16:51:03

우오아 역쉬 믿고 보는 죵님 후기입니다. 

강원도 겨울을 정말 이쁘게 담으셨네요. 전 2개월 무료 연장 했는데 고민되네요. 이걸 200불을 주고 연장을 해야하나???? ㅋㅋㅋㅋ

미스죵

2024-01-23 07:40:53

감사합니다 프리님!! 전 다이아가 연장 됬다면 또 했을거 같은데.. 그냥은 안하려구요 ㅋㅋ 앰버 달고 파르나스 한번 가보겟습니다 과연 뭐가 다른가 ㅋㅋㅋ 제 IHG 카드 유지의 7-8할은 파르나스라서요 ㅋㅋ

능력있는엄마

2024-01-22 17:02:48

후기계의 양대산맥이네요 아콴님 미스죵님 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눈 쌓인 산 풍경도 진짜 절경이네요 공유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미스죵

2024-01-23 07:41:49

어머나 비교해주시는것만으로도 영광이옵니다 ㅋㅋ 정말 절경이었어요 아직도 생각나네요! 자연이 주는 위대함이란!

아날로그

2024-01-22 17:44:41

이글 보니 바로 강원도 달려가고 싶어요. 예전 추억도 떠오르구요. 한국은 분기별로 한번씩은 나가야 그리움 없이 살것 같아요 ㅎ

미스죵

2024-01-23 07:42:50

정말로요 분기별로 와 있어야 그리움 없이 살거 같아요 ㅋㅋ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한국서 살고 싶어지는거 같아요 저는 ㅋㅋ

낭만에대하여

2024-01-23 10:02:45

재밌는 글과 멋진 사진 감사드립니다. 힐링이 되네요 ^^

미스죵

2024-01-23 20:32:26

감사합니다! 마모와 함께라면 여행고ㅏ 힐링을 한꺼번에 누릴수 있어요!

두리뭉실

2024-01-23 10:22:32

와 겨울하면 이런거죠...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미스죵

2024-01-23 20:32:41

겨울하면 이제 진짜 강원도입니다!! 감사합니댜!!

kaidou

2024-01-23 12:45:54

한국 살먀 이런거 한번도 못 봤네요 ㅠㅠ 좋은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미국의 강원도 콜로라도로 이사오실거라 믿습니다. 

미스죵

2024-01-25 00:30:58

앜ㅋㅋㅋ 미국의 강원도로 이사가는 그날까지!!ㅋㅋㅋ 

마음힐리언스

2024-01-23 13:59:52

와~ 뉴저지 미스죵님 사진 퀄리티가 장난아니네요..  이번에 눈이 많이 왔다더니 설경이 너무 멋집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미스죵

2024-01-25 00:31:53

마힐쌤 잘 계시지요오~~ 한국에 특히 저쪽에 눈이 많이 왔도라구요 강원도도 산 하나 넘고 안넘고가 완전 달랐어요 ㅋㅋ 감사합니다아!!!

쌤킴

2024-01-23 19:35:20

죵님 글솜씨도 너무 좋네요. ㅎㅎ 후기는 미스죵님처럼?!

미스죵

2024-01-25 00:32:49

어마마 감사합니다아 ㅋㅋㅋ 그렇다면 인생은 샘킴님처럼!!! (또는 오님처럼 @opeth ㅋㅋㅋ)

캣s

2024-01-23 23:34:33

강원도 러버인데 두근두근하면서 후기 정독하고 얌전히 댓글 달고 갑니다 사진도 후기도 최고에용 미스죵… 

미스죵

2024-01-25 00:33:27

어마마 강원도 러버가 또 계셨군용 캣님도 최고에용!!!ㅋㅋㅋㅋ 

Gaulmom

2024-01-24 08:02:06

너무 너무 이쁘네요!! 저는 겨울 눈길 운전에 자신이 없어서 겨울에는 못 가볼 거 같지만 대리 만족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미스죵

2024-01-25 00:34:47

저도 달달 떨면서 운전했어요 운전 못한다고 쿠사리 엄청 먹었어요 아니 나는 빨리 가고싶지가 않은데 빨리 가라고 ㅋㅋ 그리고 한국의 그 카메라 있을때마다 딩딩딩 울리는 폰들과 네비에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요 ㅋㅋ

blueribbon

2024-01-25 06:27:06

사진들이 정말 멋집니다.  역쉬 겨울 왕국은 강원도가 끝판왕 같아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수지맘

2024-01-25 10:49:20

우와, 작은 땅덩어리 대한민국은 정말 대단해요. 어쩜 이렇게 사계절이 분명하고 각각이 다 끝판왕 풍경을 만들어 내는지.... 도시도 서울은 웬만한 메가시티 다 눌려버리는 스케일인데 자연도 정말 예뻐요. 눈호강 감사합니다.

당근있어요

2024-01-25 12:35:26

와 진짜 너무 멋지네요. 한국에 부모님 보내드리고 싶은데 이제 나이드셔서 운전 하시지 마시라 하는중이라...

강원도는 몇월부터이런 설경을 볼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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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2022-11-17 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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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창문이 끝까지 닫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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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ystal 2024-05-02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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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시 변호사가 필요한 경우는 어떤 케이스 일까요?

| 질문-기타 15
꾹꾹 2024-05-01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