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P-HND(Ana) HND-SFO(JAL) 분리발권 후기

얼마전에 위와같은 GMP-HND-SFO (Alaska 마일) 로 집으로 돌아오는중 하네다에서 다시 서울로 돌아가야하는 사항에 긴급질문 드렸었는데 아버님 잘 보내드리고 다시 SFO 로 잘 들어왔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우버에서 다시 마모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하네다에서 전화도 안되는 상항이고 일단 JAL 카운터에서 도움요청해서 HND-SFO 여정을 바꾸고 HND-GMP 유상발권해서 돌아왔습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갈때는 유나이티드 마일로 GMP-HND 는 ANA 여서 짐이 샌프란까지 안붙여지면 다시 check in 한다고 생각하고 발권했는데 check in 시 다행이 sfo 까지 짐붙여졌고 잘 찾았습니다. 다른항공사이고 같은 Aliance 아닌데도 가능한가 봅니다. 혹시나 연착이나 캔슬에 대비해 너무 여유롭게 발권해서 캐리온은 하네다 공항 라커에 두고 긴자나가서 여유롭게 점심먹고 왔습니다.

김포-하네다 JAl (8:00) Ana(7:45) 출발인데 카운터 6시 오픈합니다. 너무 일찍 오지마세요. Security 입장도 6:10 오픈이고 라운지 6:30 오픈입니다.

하네다 라커위치는 Arrival 하나 Departure level 2개있습니다. 핸드캐리는 400 앤, checked bag 600 앤이고 캐시온리입니다. 비어있는 라커는 열쇠가 꼽혀있고 열어서 짐넣고 동전넣고 열쇠잠구면 되고 짐찾을때는 열쇠꼭 필요합니다. 동전바꾸는 기계는 있습니다.

잠깐 나오셔도 visit Japan  작성하시고 qr code 받으셔야 합니다. 몇시간있어도 머물주소 필요한데 저는 전에묵은 호텔주소 사용했습니다.

마모덕분에 아버님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PS 김포 -하네다 노선에서 후지산 볼려면 왼쪽창가탑승. 인천-나리타 노선은 오른쪽 창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