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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blue를 처음 이용해서 유럽 가는 표를 6개월전에 구입했는데 사이트에 가서 여권등등의 정보를 넣을려고 보니 아이들 표 정보 입력이 안돼 코스터머 서비스에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코스터머 상담 직원말에 의하면 이 표를 마일과 현금으로 구입했어도  Fair Difference를 지급하지 않으면 표가 컨펌이 안돼 여행 할 수 없다고 하면서 일인당 $50  Fair Difference를 내야 한다고 해서 지급을 하고 컴펌했습니다.

 

Flyingblue는 이렇게 Fair Difference 나중에 차지 하나요? 

 

travelbooking@flyairtraveldesk.com통해서  Fair Difference를 받는 것이 원래 방식인지 궁급합니다.

13 댓글

케어

2024-01-28 17:07:11

뭔가 잘못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travelbooking@flyairtraveldesk.com 이 확인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사용하신 Customer service line 전화 번호가 어떻게 되나요?

돌팔매

2024-01-30 22:41:39

구글에서 서치한 번호 1-888-924-4109 으로 전화했씁니다.  이곳에서  금액을 차지 하고 보내준 영수증에는 다음과 같은 번호가 나옵니다. 888-610-4127 커스터머 서비스 라인이라고 나오네요. 전화를 해 보면  전화를 받는 사람이 travel agent 라고 대답을 합니다. 이 회사에선 제 티켓 정보를 다 가지고 잇었고 제가 입력한 어른들 패스포트 정보도 가지고 있었거든요. 내일 에어 프랜스에 전화를 해서 알아봐야 겠습니다. 혹시 이 회사가 스캠이라면 어디에 신고를 해야 하나요?

케어

2024-01-30 22:56:58

어디서 찾으신 전화번호인가요?

제가 걸어보니 안받는데요?

돌팔매

2024-01-30 23:51:30

구글에서 flying blue 커스터머 서비스 라인을 서치해서 찾은 번호 입니다. 오늘 다시 서치 해 보니 이 전화번호가 안 나오네요.

쵸코대마왕

2024-01-30 23:08:29

저도 걸어보니 busy tone 입니다.. 이메일도 FlyingBlue 이메일 갖지 않은대요. 플라잉 블루로 몇분 예약 해봤는데 추가금 내야 한다는 경험은 없어서 맞게 연락 하신게 맞는지 의문이네요

매일매일여행중

2024-01-28 17:11:56

단순 정보 입력을 위해서 Fair Difference 를 받는것이 일반적이지는 않다는 생각입니다. 이전에 AF 타고 유럽 현지에서 일정 변경으로 미국 돌아오는 복편을 변경한적이 있었는데, 이 경우에 Change Fee + Fare Difference 를 지불해야 한다고 하여 유선상으로 결제를 진행하였고, 별도의 결제 확인은 오지않았으며 (휴대폰으로 결제한 신용카드에서 돈이 제대로 빠졌나 확인하고, 앱에서 스케줄 변경된거 확인하고 상담원과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만 스케줄 변경과 관련하여 <info@service.airfrance.com> 에서 변경된 비행기 정보 이메일을 추후에 받았습니다. 혹시 어떠한 정보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 상담원이 현 시스템상에서 해결할 수 없어 뭔가 변경을 했던, 취소 후 재 예약을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돌팔매

2024-01-31 19:49:46

정보 주셔 감사 함니다. 에어 프랑스에 전화해 보니 말씀 해 주신대로 티켓이 캔슬되어 다른 표를 구했을 경우만 금액 차이에 대한 fee 를 부과하지만  이미 구입한  표에는 그런 금액을 부과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결국은 제가 전화한 번호가 여행사 스캠이네요. 코스터머 서비스 번호 인터넷 서치시 주의 해야겠어요. 영수증에 나온 번호로 전화를 하니  middle eastern 나라 억양의 남자 직원이 받아, 제 표가 캔슬되어서 다시 예약을 한거에 대한 부가 금액이라고 대답을 하길래, 그 표가 캔슬된 적이 없다는 확답을 에어 프랑스가 했는데 무슨 말이야 했더니, 앞으로 캔슬되거나 하면 자기가 나서서 해결해 주는 비용이라고 말을 바꾸더니, 나중엔 저의 카드에 비용 부과되지 않았으니 더이상 예기하지말라는 식으로 전화를 끊더라구요. 카드 회사에 전화해서 스캠이다라고 보고 했더니, 이미 부과된 금액을 돌려주겠다고 하네요. 제 잘못으로 크레딧카드 회사서 그 비용을 물어준 것이 돼버려서 부끄럽기도하고 카드회사에게 미안하네요. 

고구마엔사이다

2024-01-31 19:55:40

비슷한 내용의 article가 있네요

https://www.travelweekly.com/Travel-News/Airline-News/Searching-for-air-Flyer-beware


저도 글로벌엔트리 구글서치해서 제일 처음 올라온 사이트가 정부사이트가 아닌 수수료를 더 받는 사이트에 걸린 적이 있어요. 구글서치 할때 광고나 스캠사이트를 걸러주지않고 오히려 상단에 올려서 조심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돌팔매

2024-01-31 22:06:52

어머나 이런 아티클이 있었네요. 저도 구글서치해서 제일 상단에 올라왔던 번호라 대충보고 전화해서 그런거네요. 조심해야겠어요. 

푸른바다

2024-02-01 10:45:36

사기당하신것 같네요

라이너스

2024-02-01 11:07:04

먼저, 예정된 유럽 여행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6개월 전에 AirFrance-KLM 항공편을 예약하고 구입하셨을때, 받으신 오리지날 itinerary 를 스캔해서 올려주실수 있다면,  이곳의 많은 분들로부터 좋은 조언을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캔해서 올리실때,  원글님의 성함, 주소, 전화번호, 예약번호, 바코드 같은것은 지우세요. 

 

[1] 원글님이 보유하신 AF-KLM 마일을 ( flyingblue) 이용해서  에어 프랑스나 KLM 대서양 항공 왕복편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셨나요?

[2] 아니면 현금으로 AF-KLM 항공편을 웹사이트에서 직접 레비뉴 발권 구입하셨나요?

[3] 혹시 6개월 전에  https://flyair.travel/ 라는 회사에서 항공편을 예약/구입하신것이 아닌가요?

[4] '어느 사이트에 가서 여권등등의 정보를 넣을려고' 하셨나요?    https://wwws.airfrance.us/   였나요?

 

제가 원글님의 글을 읽고, 처음드는 의문은 " 에어프랑스-KLM 공식웹사이트에서 마일리지를 구입(?)해서 항공편을 예약하였다면,  왜 flyairtraveldesk.com 이라는 회사와 연락을 주고 받는가? " 입니다.  Flyingblue는 에어프랑스-KLM 마일리지 프로그램인데 ( 대한항공으로 치면 스카이패스 ) 첫 문장 다음에 있는 '구입'이라는 단어가 이상해서요... 보통은  마일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항공편을 '예약'한다고 저는 알고 있었는데,  마일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구입'하다는 표현이 조금은 어색합니다.  댓글중 @쵸코대마왕 님도 '플라잉 블루로 몇분 예약 해봤는데' 라고 쓰셨습니다. 

 

원글님이 쓰신 댓글중에 "이 회사에선 제 티켓 정보를 다 가지고 있었고 제가 입력한 어른들 패스포트 정보도 가지고 있었거든요." 라고 쓰셨는데..... 왜 이 회사가 ( flyairtraveldesk.com ?) 원글님의 여권 정보를 가지고 있나요? 그리고,  AF-KLM에서 원글님의 itinerary 를 보내주었다면, 왜 구글 서치를 해서 고객안내 전화번호 (1-888-924-4109 )를 찾으셨는지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보통, 항공사에서 보내준 이메일이나 pdf 화일에 Contact Us 전화번호가 나오지 않나요?  아참,  항공사 contact us 전화번호가 있는것과,  전화를 해서 실제로 항공사 직원과 통화를 하는 것은  하늘땅, 별땅 차이만큼 어마어마 합니다.  몇년전에  델타항공 고객센터에 전화하는데....    한 50분 이상 동안 클래식 음악만 들었습니다.  그것도  새벽 2시 야심한 밤에.....

돌팔매

2024-02-01 22:34:09

라이너스 님 진심 어린 답글에 제가 humble 해 집니다. 염려의 질문 감사드리며 제 대답입니다. 

[1] flyingblue 이용해서  직접 예약했습니다.

[2] 마일로 예약했는데 유료세가 좀 과하게 나와 그 부분은 레비뉴로 냈구요-그래서인지 제 개념은 티켓을 마일과 현금 구매라고 적었네요.

[3] 플라잉불루 웹 사이트에서 직접 예약 했씁니다. 그래서 티켓엔 아무 문제 없씁니다.

[4] 플라잉불루 사이트에서 가족 모두의 여권 정보 넣을려고 했는데 아이들 정보를 넣을 수가 없어서 플라잉불루 커스터머 서비스 번호를 찾다가 찾은 번호가 구글 첫번째로 나온 번호가 flyair.travel연결된 번호였씁니다. 여기서 제가 실수가 발생한건데요. 라이너스님 말대로 에어프랑스 웹사이트의 커스터머 서비스 번호를 잘 확인 안한게 실 수 입니다.  몬가 이상해서 항공사에 저녘에 전화했더니 영업시간이 지나 연락을 못했고, 다담날 아침 일찍 직접 전화하니 연결이 돼서 제 예약된 티켓 확인하니 이 티켓에 별도 Fiar Difference Fee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고요, 그래서 다시 flyair.travel에 전화해서 Fiar Difference Fee Charge(한 사람당 $50, 총 $200.20) 캔슬 요청했는데 직원 말로는 Fiar Difference Fee 안했으니 더이상 말하지 말라는 답변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크레딧 카드엔 이미 금액이 차지가 되어 있어서 크레딧 카드에 전화해서 flyair.travel 스캠이다라고 리포트했는데 크레딧 카드 회사(좋은 직원과 통화)에서 이 금액을 돌려 주겠다고 했구요.

말씀대로 플라잉 불루에 전화해서 커스터머 서비스 직원과 연결하는데 꽤 긴 시간이 걸렸씁니다. 일하고 돌아와 밤에 전화하면 거긴 업무 시간이 아니라 시간이 엇갈리고, 또 이른 오후에 전화하면 엄청 오랫동안 홀드를 해야 했씁니다. 가장 빨리 연결되는 시간은 동부 시간으로 아침 9시였씁니다. 9시에 전화하니 연결이 빨리 되었어요.

라이너스

2024-02-01 22:56:17

원글보다 더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오히려 제가 죄송합니다.   만약에 위의 댓글이 원글이었으면, 저보다도 경험과 학식이 출중하신 분들이 더 쉽고 빠르게 도와주셨을 것 같은데요... 원글님의 경험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같은일을 경험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원글님의 본문을 며칠전에 읽고서는, 무엇인가 확실하지 않은것이 있지 않은가? 하고 생각도 했음을 고백합니다.   

 

마지막에는 모든일이 제대로 정상으로 되었으니, 그나마 유종의 미를 거두었지 않았을까 주제넘게 생각합니다.  윗글을 읽고나서 flyair.travel이라는 웹사이트는 절대 방문금지, 조심해야 할 아니 도망가야 할 웹사이트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또, 저도 flyingblue 웹사이트에서 미국 전화번호가 있었나 하고 찾아보았는데,  로그인 아니 Sign in now 없이 ( 저는 회원도 아니므로),  전화번호가 웹사이트에 저는 찾을수가 없던데요.  아마도  예정 항공편인 에어프랑스나 KLM 고객 센터 (유럽 파리나 암스테르담 본사?)를 통해서 전화를 해야 하지 않았을까 혼자서 결론지었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국 영화의 한 대사가 생각나네요. 

EVerything will be Okay in the end.  If it is not Okay, because it is not the end

 

이제 신나는 유럽여행을 하시는 일만 남았네요. 

부디 좋은 경험, 안전한 여행, 알찬 유람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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