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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Indigo Tokyo Shibuya 호텔 인디고 도쿄 시부야 호텔 후기

동그란세모, 2024-02-01 06: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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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쿄여행을 갔다왔는데 작년 여름에 새로 오픈한 호텔 인디고 시부야에 대한 후기가 없어서 갔다온 후기 알려드릴려고합니다.

저는 작년 12월에 IHG 웹사이트에서 숙박권 2장을 사용 하고 2024년 1월에 3명 다녀왔습니다. 

예약은 일단 포인트로는 작년 겨울에 봤을때 39K 정도여 포인트보다는 숙박권이 더 좋을거 같아 숙박권으로 예약했습니다.

각자 1방씩 따로 예약하고 3명일때는 잡혀지는게 없어서 2명으로 먼저 예약하고 채팅으로 3명갈예정이라고 노트 남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일단 위치는 완벽합니다. 

시부야역에서 대략 걸어서 7-8분 걸리구요 바로 앞에 메가돈키호테라고 24시간 돈키호테매장이 있습니다.

시부야역에서 내려서 시부야스크램블 크로싱을 건너서 shibuya109 라는 큰 건물이있는데 건물에서 오른쪽으로 쭈욱 올라가다보면 보입니다.

KakaoTalk_Photo_2024-02-01-13-44-41 002.jpeg.jpg

 

오른쪽으로 쭈욱 올라가시면 왼쪽편에 The City Bakery 라고 베이커리집이 보이면 바로 그 건물입니다.

들어가서 쭈욱 직진하시면 밑에 사진처럼 호텔인디고 사진이 보입니다.

 

KakaoTalk_Photo_2024-02-01-13-24-10 025.jpeg.jpg

 

사진 오른쪽에 엘리베이터 타는 곳이 있는데 여기가 항상 열리는것이 아니더라구요. 호텔키가 있거나 누군가 나오면 열리는데 옆에 벨이있어서 눌러보니 아무도 대답을 안해서 저는 결국 건물 다른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3층으로 이동했습니다. 아니면 위에 사진에서 좀 더뒤쪽으로 걸어가시면 공차가 보이이고 나가시면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있습니다. 그 계단을 이용하시면 바로 호텔 인디고 3층 입구가 나옵니다. 만약 찾아오신다면 구글맵에서는 뒤편으로 안내해줄것인데 조금 오르막길입니다. 차라리 건물로 들어가셔서 3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하얏트호텔 리젠시에서 택시를 타고 인디고호텔 시부야로 오는데 뒤편에 내려줘서 일단 건물로 들어가서 3층으로 가서 안에서 인포메이션 센터같은곳에서 입구를 물어봤습니다. 결론적으로 건물은 눈에 뛰나 큰길에서 들어가시면 결국 3층입구로 가는게 생각보다 미로같으셔서 찾기 힘드실수있습니다. 차라리 뒷편으로 가면 입구가 바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일단 3층으로 가면 직원이 체크인을 위해서 저희를 12층으로 엘리베이터 태워주십니다. 참고로 12층이 리셉션장소입니다. 사진을 못찍었는데 구글맵에 찾아보시면 대부분 장소들이 사진과 똑같습니다. 

 

리셉션에가서 체크인을 하면 이렇게 웰컴드링크를 한잔씩 주십니다. Yuju Ice Tea 였습니다. 차가운 유자차 맛이였네요 ㅎ

 

IMG_3303.jpeg.jpg

 

체크인을 하면서 저는 2박을 따로 예약했었고 따로 예약하였는데 같은 방을 쓰고 싶다고 하니 이미 하나의 예약으로 붙여놨다고 말해주더라구요. 예약할때 사람 수를 2명으로 먼저 예약한후 에이전트 채팅을 통해서 3명이서 간다고하고 만약 돈을 더내야한다면 얼마인지 물어보니 에이전트가 일단 3명으로 노트에 적어놨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만약 어른 3명이서 가시는 분이 계시면 노트보다는 이메일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듭니다. 여기서 하얏트와 비교되더라구요. 하얏트리젠시 도쿄는 3명이서 GOH로 지냈는데 침대 3개의 방과 조식3명 모두 포함되었습니다. 예약할때 3명으로 하니 이메일에는 2명이라고 되어있어서 이메일도 날렸습니다. 정작 체크인할대 물어보니 상관없다고 하고 침대를 하나 더 준비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티어는 하얏트였습니다. ㅎㅎ

 

그래서 체크인할때 직원에게 3명이라고 말하니 원래 2명만 예약이 가능하고 3명은 불가능하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어차피 그건 다이아몬드티어를 달아도 1명은 돈을 더 내야하는걸로 생각하고 가격을 물어볼려고 하니 착하게도 직원분께서 그럼 요번에만 3명으로 해드리겠다고 하고 2 Twin bed로 바꿔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진행을 21층으로 진행했었는데 또 갑자기 그 직원이 지금있는 방은 26 스퀘어? 인가..그런데 30분만 기다리면 30 스퀘어? 정도되는 방으로 바꿔주신다고 하셔서 좋다고하고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프론트데스크에 짐을 맡기고 밖에를 잠깐 구경하기로 했죠. 그때 시각이 저녁 5시반쯤이였습니다. 시부야근처 그 유명한 스크램블크로싱을 구경하러 갔었습니다.

KakaoTalk_Photo_2024-02-01-13-44-41 001 2.jpeg.jpg

 

저흰 목요일저녁이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ㅎㅎ 진짜 다들 핸드폰들고 사진찍고있습니다.

호텔과 시부야크로싱이 가까워서 오고가고 하기 너무 좋네요. 같이간 일행도 특히 위치가 너무 좋다고 칭찬해서 괜히 어깨가 으쓱했습니다

30분 스타벅스와 근처구경을 하고 다시 체크인으로 하러 가니 방이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체크인 종이를 보니 방이름이 2 Twin Bedroom with Premium Bath up to 3 people 이라고 써여있는 방이 었습니다. 3명이서 묶어도 되는 방이라고 강조해 주셨고 조금 더 큰방으로 3명이 지내기에 충분하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조식은 아쉽게도 2인밖에 안되니 1명은 조식먹을때 가서 결제하던가 체크아웃때 하면된다고 알려줍니다. 짐은 올려주신다고해서 감사히 홀가분히 갔습니다.

하우스키핑은 2일에 한번씩이지만 저흰 내려갈때 말하니 해주었습니다. 저희는 17층이며 엘리베이터와 가까운 방입니다.

사진 화질이 마모에 올리려니 많이 줄여서 그런지 그닥 좋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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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 시피 2 twin bed 이고 샤워실과 화장실이 각 방처럼 따로 분리되어있습니다. 3명이 예약된걸 보여주듯이 모든 어메니티는 3개였습니다.

하얏리젠시도 없엇던 네스프레서 오리지널과 물도 병으로 3병씩 있습니다.  생각보다 일본 호텔치고는 넓었구요 방은 침대바로 앞에 조그만한 식탁과 쇼파가 있어서 앉아서 쉴때 좋았고 간단한 간식먹기 좋았습니다. 역시 새로지어서 그런지 모든게 새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흰 여자 3명이여서 지내기 넉넉했습니다. 침대도 두개가 붙일수 있고 조금 띄을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특이한건 ㅎㅎ 샤워가운과 함께 약간 일본식 잠옷같은게 제공되어서 들고온 잠옷보다 이 원피스 같은 잠옷입고 계속 지냈습니다. ㅎㅎ

 재질도 좋아보이고 파는 곳만 안다면 하나 사가고 싶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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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밑에사진은 호텔 정보가 담긴 플라이어 입니다 가실 예정이신분들은 한번미리 봐보시길 바랍니다.

조식은 11층에서 진행되며 일단 다이아몬드에 포함된 조식은 2인분이며 조식에는 뷔페형식과 단품2개가 포함된 조식이었습니다. 

저희는 일단 뷔페형식으로 1명 추가를 하였습니다. 계산은 체크아웃때 내는걸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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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층이 조식먹는 장소입니다. 12층에서 계단에서 내려올수도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셔도 되는데 12층을 들러서 엘리베이터를 타셔야합니다. 

밑에는 조식메뉴입니다. 저희가 추가한 조식은 뷔페형식인 맨위에 있는 Breakfast Table 이였고 다이아몬드티어에 포함된 2인 조식은 바로 밑에있는 Breakfast tale plus your choice of one a la carte dish 였습니다. 저희는 뷔페형식으로도 충분하여 breakfast table 만 1명 추가하였습니다 참고로 조식에 밑에 있는 음료 다 포함입니다. 

2개의 단품을 고르라고 할때 첫쨋날에는 Japanese Pan-Fired fish 와 2 Egg prepared any style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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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처럼 요렇게 1인분씩 가져갈수있는 디쉬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밑에 사진은 저희가 추가한 Fish Dish 였는데 플레이팅이 예뻣고 맛도 좋았습니다. 

 

Screenshot 2024-02-01 at 8.53.13 PM.png

 

그리고 밑에 사진은 메뉴판에서 허니토스트에 트러플소스 그리구 샥슈카 시켰는데 둘다 별로였습니다. 다시 간다면 그냥 생선구이 시킬거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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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밖에서도 먹을수 있지만 겨울이라서 안에서 따뜻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음료는 조식 끝나고 To-go 로 하나씩 더 시킬수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흰 각자 하나씩 투고해달라고 하니 조그만한 종이컵에 따로 음료까지 제공해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조식은 베이커리류와 차가운 달걀찜?과 요거트,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소시지, 미소국, 소바, 등 다양하게 있었고 과일로 푸짐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하얏트리젠시 도쿄보다는 여기 조식이 더깔끔하고 좋았네요. 분위기도 훨씬 모던하며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Screenshot 2024-02-01 at 8.55.23 PM.png

 

그리구 밑에 사진은 방에서 보이던 후지산 입니다. 아쉽게도 정면이 아닌 오른쪽으로 위치해서 사진찍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자리만 잘 잡으면 후지산 보이는 뷰도 받으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Screenshot 2024-02-01 at 9.13.53 PM.png

 

전반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생각보다 마성비가 좋았던 호텔이었습니다 일단 40k 숙박권으로 갈수있었고 새호텔이라서 시설도 깨끗해서 더 만족했습니다. 포인트도 찾아보니 대략 35K-45K 사이로 보이더라구요 운좋게 저는 39K 였을때 숙박권으로 묶었습니다. 요새 시부야, 신주쿠 도쿄등 생각보다 호텔값이 너무 비싸져서 숙박권으로 묶을수 있는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인데 매우 만족합니다. 시부야역이랑도 그렇게 멀지도 않았구요. 

 

저희 여행 도쿄 첫쨋날 하얏트 리젠시 도쿄에서 묶었는데 생각보다 위치가 별로여서 힘들었습니다. 결국 하얏트호텔에서 여기 시부야로 올때 짐도 많고 걷기도 힘들어서 택시를 탓더니 3명이서 2100엔 나와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편하게 호텔앞에서 타고 호텔앞에서 내립니다. 만약 시부야로 호텔 묶으신다면 이 호텔 꼭 고려해보세요!

 

11 댓글

도리카무

2024-02-01 09:04:18

이 호텔에 대한 첫 후기네요. 전 4월에 도쿄에 가는데 이 호텔과 2월에 오픈인 하얏 하우스 시부야 하고 둘중에 고민중인데 여기가 방이 작다고 해서 고민중이엇는데 생각보다 작지 않은거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러버

2024-02-01 12:40:24

저도 하얏 하우스 시부야 봤었는데 실제로 들어가면 포인트 예약이 안되네요.. 6월 가격은 엄청 비싸구요 ㅠㅠ

도리카무

2024-02-01 12:48:29

저는 예약 열리자마자 5월 4일에 숙박권 이용해서 예약 했는데 지금 보니 6월은 6월 30일 하루만 예약 가능하네요 ㅠㅠ

러버

2024-02-01 13:21:12

디 나간건가요 ㅠㅠㅠ 알람까지 설정 해놨는데. 아쉽네요. 

동그란세모

2024-02-09 00:48:12

감사합니다. 아마 방은 하얏트보다는 작을거 같습니다. 저희는 3명이서 잔다고 하여서 조금 더 큰방에 배정받았는데 아마 제 생각으로 2명이서 잔다고 하시면 아마 캐리어 놓을수 있는 공간은 있으실꺼에요. 저도 하얏하우스 시부야 가보고싶었는데 아쉽게 제가 가는 일정에 오픈을 안해서 아쉽습니다ㅎㅎ

언젠가세계여행

2024-02-02 03:23:41

잘 봤습니다 저도 지금 도쿄입니다 :) 오늘 시부야에서 이 호텔 봤는데 위치가 진짜 짱이더군요 ㅎㅎ

러버

2024-02-02 09:39:06

지금 6월에 도쿄행 호텔 찾고 있는데. 혹시 추천하실 호텔 있으시면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언젠가세계여행

2024-02-03 14:51:30

이동수단 선호도와 몇박 여행이신지 , 선호하는 관광방식은 어떤지 알면 더 정확하게 말씀드릴수 있을꺼 같아요 ! 

동그란세모

2024-02-09 00:49:25

어머 현재 도쿄계시는군요. 정말 위치하나는 대박이었습니다. 생각보다 근처에 먹을것도 많고 바로 밑에 베이커리와 카페가 있어서 더 좋았어요. 특히 메가돈키호테가 건너편이라서 물이나, 맥주 간식 등 사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굳이 편의점안가셔도 되니까요 ㅎㅎ

마일모아

2024-02-02 09:50:03

훌륭하네요. 상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동그란세모

2024-02-09 00:52:46

어머 마모님의 댓글을 제가 다 받는다니 영광입니다. 

저도 후기가 너무 없어서 유튜버 들이 간 영상만 보다가 막상 직접가서 지내다보니 그나마 40K 숙박권으로 갈수있으면서도 위치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호텔로 저는 손꼽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한국사람들에게는 아직 후기가 많이 없어서 마모분들께 받은만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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