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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커피 한잔에 대략 7g의 원두가 소요되고 이걸로 30ml를 추출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죠. (뭐 이건 사람마다 케바케고 대략 그렇다는 말입니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원두 whole bean으로 한팩을 사면 다음 언제 커피를 사야 하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대략 계산을 해 보니..

 

2.2lb대용량 whole bean을 매일 두잔 (부부가 각각 한잔)씩 브레빌 머쉰으로 내려 마시면 대략 2달정도더군요 (60x2=120잔)

Lavazza.png

근데 이놈의 Lavazza는 원래도 저가격인데 종종 35%-40% 추가할인을 합니다. 그럼 최종가격 9불 썸싱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나옵니다. 즉 저거 하나 사면 (제개인기준) 스벅 아메리카노보다 훨 나은 커피가 부부기준 2달치가 나오는데 이걸 스벅 아메리카노 2잔가격에 사는거지요.. 이 가성비의 마력에서 벗어나기가 참..

 

그래서 이번에는 동네에서 파는 스페셜리티 원두를 사자고 하다가도.. "에라 귀찮으니까 그냥 아마존에서 주문해서 또 2달 마시지 뭐" 매번 이런식이네요. 

 

저 가격에 팔아도 남긴다는 건데 그렇다면 도대체 커피원두의 원가를 얼마라는건지. 

79 댓글

Oneshot

2024-02-08 08:52:41

에스프레소의 경우 일반적으로 원두양의 2배추출을 애기하죠. 10g 원두 20g 추출.. 저는 아침에 3잔 - 21g 원두넣어서 뽑아서 하루종일 먹는데.. 2lb 를 다 먹으려면 몇달 걸릴거 같아요..

awkmaster

2024-02-08 09:03:02

어쩌면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는지. 매번 동네 로스팅하는 가게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정신 차리고 보면 아마존에서 Lavazza가 집앞에 배달되어 있습니다. 아주 형편 없으면 안시키겠는데 문제(?)는 Lavazza 원두가 평타는 친다는 겁니다.

shine

2024-02-08 09:26:44

네 그게 진짜 핵심이에요. 아무리 양보해도 Lavazza를 "싼맛"에 마신다고 말 못하겠네요. 스벅 아메리카노보다 저에게는 최소 한티어 이상 높은 맛과 향입니다. 물론 이미 말하면 "당신이 진짜 맛난 커피를 경험한적이 없어서 그런거다"라고 누군가 말할것 같은데.. 현재 저는 그렇다는 겁니다. 

두리뭉실

2024-02-08 09:30:13

맥날 커피가 처음에 라바짜를 괜히 쓴게 아니죠. 가격도 적당하면서 맛도 어느정도 하니까요.

물론 맥날 커피가 라바짜 안 쓴지 오래됐죠...

shine

2024-02-08 09:38:05

또 하나 배워가네요. 지극히 사견이지만 저는 맥의 맥카페는 동급 패스트푸드 커피섹션중에 맛에서 평타이상이라고 봅니다. 

awkmaster

2024-02-08 09:30:31

동의합니다. 아주 fresh하고 맛난 원두를 몇 번 사서 마셔봤는데, 정말 커피 맛이 달라지기는 합니다만, 커피 원두 바꿀때마다 새로 dial in 하는 시간과 노력을 생각하면 그냥 Lavazza 원두로 쭉 가는게 훨씬 덜 귀찮습니다.

shine

2024-02-08 09:36:30

저도 사실 돈보다 시간과 귀찮음이 너무 커요. 어차피 스벅 안갈꺼면 200그램에 막 25불씩 하는 스페셜리티 원두도 무조건 몇배는 매장커피보다 싸죠. 근데 그걸 찾아서 공부하고 또 맛 기억하고 또 다른거 시도하는 이 모든 과정이 아마존 원클릭 구매로 다 사라져버립니다.

하아드

2024-02-08 09:04:15

.

awkmaster

2024-02-08 09:26:31

Breville Barista Express를 세일 가격인 $480(+tax) 정도에 샀다는 가정하에, 스벅 라떼 Grande 사이즈를 $4 정도로 잡으면 120잔 정도 값이네요. 120잔이면 4-6 개월 정도 마시는 양이라 생각되는데, 커피 머신의 수명이 6개월보다는 훨씬 길기 때문에 결국에는 이득이겠죠? 물론 시간과 노력을 돈으로 환산하기는 어렵지만, 스벅에 운전해서 가는 기름값, 주문 후 기다려야 하는 시간으로 상쇄된다고 치겠습니다 ^^

shine

2024-02-08 09:30:48

정확히 같은 생각입니다. 코로나 터지고 집밖에 못나가게 된뒤에 바로산게 그 유명한 브레빌 870인데 딱 480+택스였습니다.

 

거의 4년이 지난 지금 하루 2잔이면 365x2=730 대충 700으로 퉁치고 4년이면 2800잔.. 이거 스퍽 오늘의 커피 3불가격만 넣어도 8000달러가 넘네요.

 

그럼 4년동안 쓴 원두비용을 Lavazza로 대입하면.. 2달에 대략 11-12불이니, 1년에 대략 6팩=70불 4년이면 280달러.. 

 

어차피 계산하면 할수록 넘사벽의 비용차이라 브레빌은 사면 4개월안에 원금회수하고 그다음부터는 무조건 JU 사기꾼 주수도회장이 말하는 네트워크 다단계 금리이상으로 남기는 제품이죠. 

깐군밤

2024-02-08 10:10:41

스토브랑 냄비 살 돈이면 3분 카레 몇 백 팩은 살텐데 카레 왜 집에서 만들어 먹나요?

memories

2024-02-08 10:22:52

요즘 스벅가서 가격표를 보자면 몇백잔은 아니고 잘해야 100잔 근처인듯 합니다.

shine

2024-02-08 11:02:18

그래서 매일 한잔씩 드시는 분들이라면 500-600불 안팍의 평좋은 에스프레스 머쉰을 하루라도 빨리 지르신후, 차라리 50불짜리 스탠리사서 거기다 커피 담고 마시면서 자기만족 느끼는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에반

2024-02-08 11:40:58

저는 필립스 자동 에쏘머신 엔트리레벨로 코비드 셧다운때 사서 지금까지 쓰고있는데요, 하루에 미니멈 3샷씩 내려먹는 사람이라 자기만족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뽕뽑고 이미 더 사골 우려먹고있는거같아요ㅎㅎ

우미

2024-02-08 13:16:45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로 먹기에 스벅은... 맛이 별로 없어요 ㅋ

저야 브레빌 밤비노 사서 저렴했었으나... ㅠ.ㅠ 그라인더를 업글 하면서 맛은 업그레이드, 통장 잔고는 다운... 

후시딘

2024-03-02 07:10:23

그리고 집에서 친구들이나 지인들 특히 p2가 친구들 불러 낮에 커피 한잔 대접할수 있다는것도 큰 플러스라고 봅니다.

 

어르신들은 집에서 근사하진 않지만 맛이 카페 근사치의 라뗴를 대접해 드리면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Monica

2024-02-08 09:30:01

ㅋㅋ  저도 똑같은 생각 했는데...그래서 저는 하루에 3잔씩 부부가 6잔...그렇게 해서 빨리 먹어 치웁니다. ㅎ

커피가 맛난건 확실히 맛나던데 전 가성비가 더 중요해서 저번에 아마존 세일할때 6개 사서 냉동실에 넣어 뒀어요. 

shine

2024-02-08 09:31:47

잘하셨네요.. 저도 2개 살라고 했는데 와이프가 진짜 이번이 마지막 round라고 하자면서 말려서 눈물을 머금고 하나만 샀는데 벌써 후회가...

항상고점매수

2024-02-08 09:31:20

새일할때 사면 코스트코에서 커피 사는거보다 싸네요 @.@


세일할때 글 업데이트 해주세요 ㅎㅎ

shine

2024-02-08 09:34:00

네 그러겠습니다. 근데 저는 한번사면 보통 turnaround가 2달이라 세일정보를 계속 확인하지 않아서.. 친철한 마모의 다른 lavazza 마시는 분들이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달라스초이

2024-02-08 21:53:10

저는 달라스에 위치한 코스코 비즈니스센터에서 사는데, 3달에 한번은 세일해요. 이번에도 정가 $14.49에 $3.50 할인해서 $10.99에 두 팩 샀어요. 근데 이걸 아마존에서 할인가격에 $9에 살 수 있다는건 놀랍네요. @.@

awkmaster

2024-02-08 09:42:06

방금 체크해 보니 또 35%  할인하길래 S&S 할인까지 해서 $8.99(!!)에 시켰습니다. 아우~ 이번에도 로컬 빈은 패쓰.

항상고점매수

2024-02-08 09:50:11

그럼 다음 배달할때는 정상가격인가요? 일단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awkmaster

2024-02-08 09:54:26

원칙적으로는 35%가 첫 배달에만 적용되는데요, shine님 말씀대로 이 프로모션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뜰 때마다 다시 새로 구독하시면 또 적용이 됩니다. 지금 구독하신건 쉬핑하면 바로 취소하셔도 되고요.

항상고점매수

2024-02-08 09:55:23

감사합니다

shine

2024-02-08 11:00:40

보통 Lavazza 사는 사람들은 S&S하고 바로 취소하고 또 새로 사고 그러죠. 이것도 귀찮으면 2.2파운드 다 드시는 주기만큼 자동 배송 걸어놔도 크게 손해는 아닙니다. 

항상고점매수

2024-02-08 11:07:23

$9이라는

가격이 혹하네요. 보통은 코스트코에서 제일 저렴한거 세일할때 사서 마시는데… $9 너무 이쁘네요

된장찌개

2024-02-08 10:15:02

라바짜도 좋고, 코스코 브랜드 커피 등을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있는데요, 자체 가격 상한선은 $20로 둬서 뭘 사든 가성비는 좋은데 가끔은 입맛에 안 맞는 것이 걸리면 다 먹느라 곤혹을 치르기도 합니다. 여태 초록색 봉투 디자인의 Lavazza Organic Light Roast Arabica Coffee Blend를 20불에 유기농 커피 마셨는데 위에서 드시는 것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자미와

2024-02-08 10:54:10

똑같은 이유로 Lavazza 종류별로 2.2 파운드 $15 이하짜리 맛보는 중입니다.

Super Crema가 나름 괜찮았고, 의외로 다른 건 이탈리아에서 수입인데 제일 많이 세일하는 Lavazza Espresso Whole Bean Coffee Blend 이건 미국에서 로스팅해서 팔더군요. 

 

Espresso Barista Perfetto Whole Bean
Il Filtro Classico Whole Bean
Gold Selection Filtro Whole Bean
La Reserva de ¡Tierra! Brasile Espresso Whole Bean
Gran Riserva Filtro Whole Bean
Gran Espresso Whole Bean
Crema E Gusto Whole Bean
Espresso Italiano Whole Bean
Super Crema Whole Bean
Gran Crema Espresso Whole Bean
Organic ¡Tierra! Whole Bean
Crema e Aroma Whole Bean
Alteco Organic Premium Blend Whole Bean
Qualità  Oro Whole Bean
Qualita Rossa Whole Bean

 

비슷한 가격으로 Cameron's, Kicking Hourse, Peet's 나오면 그것도 사고 다 2 파운드라 많이 쌓이긴 하네요.

 

강돌

2024-02-08 11:02:24

원샷으로만 내리시나요? 저희 투샷이 기본인데 부부가 각각 하루에 두잔 총 네 잔을 마시면 2파운드 원두는 2주만에 끝나요. 원샷으로만 내린다 해도 절대 두 달은 못 버팁니다. 원두 양을 너무 작게 잡으신 것 같은데요.

shine

2024-02-08 11:11:03

아마존 Lavazza에 어떤 분이 이렇게 답을 적어놨는데요. 이거야말로 케바케인데 브레빌 원샷으로 한잔을 마신다고 칠때 저는 약 120"잔" 안팍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거 매번 카운트하는거 절대 아니구요 보통 2.2lb사면 2달뒤에 원두가 다 소진되어 있더군요. 

 

Assuming you use 7 grams of ground espresso coffee for each shot of espresso then a 2.2 lb bag would make about 142 shots of espresso. I use 14 grams per shot, so I would only get 71 shots from the 2.2 lb bag.

 

 

Oneshot

2024-02-08 11:19:08

Breville single shot basket 7g, 2shot 이 14g 기준이라서 그렇죠. 싱글샷 보다는 더블샷으로 내리는게 맛이 더 좋습니다. 한잔씩 내리는거 귀찮아서 24g 짜리 바스켓 사서 한퀴에 3 shot 만들어 마셔요..

awkmaster

2024-02-08 11:23:55

앗, 저는 single shot 9g, double 18g 으로 맞춰서 다이얼인 하는데, 원래 7, 14g 인가요? Barista Express 54mm 짜리 portafilter입니다. (닉네임 보니 웬지 고수이실 거 같아서)

 

추가: 찾아보니 공식 홈피에는 54mm 짜리 portafilter로 18g 이야기를 하네요. https://www.breville.com/us/en/products/espresso/bes450.html (링크는 Bambino 제품인데, 기본적으로 Barista Express와 같은 펌프, 보일러 등을 쓰는 것으로 압니다).

깐군밤

2024-02-08 12:57:20

정답이랄 건 없고 그라인드 사이즈, 수온, 머신 압력, 원두 로스팅 정도, 그리고 본인 기호에 따라서 조절을 해야 합니다. 7/14g은 예전 이탈리안 다크 로스팅에 보통 썼다는 것 같고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더블샷에 17-21g 사용하는 레시피들을 주로 씁니다.

Oneshot

2024-02-08 14:16:58

저는 IMS 바스켓 사용해서 정품 바스켓에 얼마들어가는지 잘 모릅니다. 원글님이 싱글 7g 이라 하셔서 7g 이 정량인줄 알았어요. 근데, 로스팅한 정도에 따라 들어가는 양의 차이가 있고, 다크로스트가 가장 많이 들어가니 미디엄이면 8g 정도가 적당할거 같네요. 9g 정량인데 7g 만 사용하면 언더도징인데 그럼 탬핑을 정말잘하지 않는한 채널링이 생겨서 쓴물만 나올 가망성이 큽니다. 결국 물이 한쪽으로 많이흘러서 과추출된 부분의 쓴맛이 맛을 지배하고, 그럼 좋은원두 사용하나 마켓원두 사용하나 맛에 별차이없을 거에요. 

키트캐트

2024-02-09 11:01:12

브레빌 싱글 포터필터 기준 8-10 / 더블 포터필터 기준 18-22 도징이 보통 스탠다드 인데 어떤 기종쓰시나요?

poooh

2024-02-08 11:31:00

커피들 별로 안드시네요.

저희집은 1kg 짜리 대략 3주 갑니다. 

저 라바짜만 마시다 보면, 좀 질립니다. 그럴때, 키킹홀스나 peet 으로 바꿔가면서 마시면 좋습니다.  저희동네 이탈리안 마켓에는 키킹홀스를 아마존 절반가격에 판매해서….  개인적으로 핏 좋습니다.  


마음은 제제커피를 사먹고  싶지만…  그노무 가성비….

후이잉

2024-02-08 11:37:44

보통 이런 S&S 할인 할 때 오는 원두들은 얼마나 오래 됐나요???
라바짜 원두들 아마존에서 할인 할 때 사면 대충 저 가격대인건 알긴 아는데,

저런 세일 하면, "와~~ 재고가 많이 쌓인 모양이네??"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같은 이유로, 여러 분들의 추천이 자자한 스텀프 타운의 헤어 블렌더도 가끔 세일 하던데,

볶은지 오래 된 건 것 같아서 저 돈 주고 오래된 빈을 먹어?? 란 생각 때문에 시키기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뭐 프레쉬한 빈 일 수록 맛이 좋다고는 하는데, 오래된 원두들도 뭐 적당히 어느정도 맛은 유지하는 것 같긴 한데,

비교해 볼 수 없어서 그냥 자기 최면으로 최대한 프레쉬한 원두를 사자!! 라는 주의를 유지 중인데요.

 

그래서 저흰 코슷코의 "Mayorga" 원두를 위주로 삽니다.

동네에 로스터리가 있기도 하고, 보통 스탁 새로 들어오면 1달 이내의 로스팅 된 원두들이 들어오더라구요

(Exp Date - 1년 이 로스팅 데이라고 하더라구요. Mayorga 직원 said)

가격도 15불 정도로 고정 되어 있거나, 가끔 할인 하면 싸게 살 수 있어서,

9불 보단 비싸긴 하지만, 막 12oz에 16불 이런 스페샬티 원두들 보단 가격적인 면에서 낫기도 하구요

 

다른 분들은 원두의 로스팅 후 기간(신선도?) 에 신경을 쓰시는 편인가요?

아님 그냥 싼 원두면 6개월이 지났던, 1년이 지났던 상관 않고 드시나요

알로하와이

2024-02-08 12:30:05

코슷코에서 팔리는 속도를 보면 한두달 정도지 그것보다 오래되진 않았을거 같아요.

다음에는 exp 한번 봐야겠네요.

호빵맨

2024-02-08 13:29:27

저는 라바짜의 Super Crema를 약 2년 넘게 아마존에서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최근 두 번의 2.2 pound (6 pack) 주문에서 두 번 다 2개월 전에 roasting된 커피가 왔어요. 전에는 1년 정도 된 것들도 받은 적이 있었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2개월 된 커피를 받으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커피 맛도 조금 더 신선한 듯 했고요. 할인 받아서 6 봉지에 $67.79에 주문했어요. 

 

Oneshot

2024-02-08 14:21:33

제대로 진한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싶다면, 신선도는 필수죠. 대부분 마켓 원두는 로스팅 날짜가 없는데, 홀푸드에서 파는 로칼 원두에 로스팅 날짜가 표시되는 제품이 있습니다. 홀푸드 갔을때 잘찾아보면 1주일이내 로컬에서 로스팅한 제품을 10불정도에 파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홀푸드 갈일있으면 로스팅날짜 확인해서 저렴하게 삽니다. 없으면, 근처 로스팅 카페로.. 

붕붕이

2024-02-08 13:22:17

저는 집에서 혼자 한두장 정도 마셔서, 원두소비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요... 브레빌 포터필터를 바텀리스로 바꾸고 추출하는걸 보면, 확실히 원두가 얼마나 신선하냐에 따라 황금색 크레마가 내려오는게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어차피 밖에서 사먹으면 한잔에 4-5불이라... 비싸도 동네 로스터리에서 15-20불짜리 커피사서 마시고 있습니다.

topoyleche

2024-02-08 14:27:00

반자동 쓰시고 커피 맛에 민감하시면 원두는 소량씩 (1파운드 정도씩) 자주 사시는 걸 권합니다. 한달씩 실온에 놔두면 디게싱이 너무 되서 에스프레소 추출시 압력을 제대로 못 내거든요. 아니면 대량으로 사실 경우 소분해서 진공 포장하고 냉동하는게 좋죠. 


맛과 향에 그다지 민감하지 않으시고 자동 머신 쓰시면 뭐 상관없습니다 ㅋ

어기영차

2024-02-08 17:25:08

저는 이전에 게시판에서 @무지렁이 님이 소개해주신 https://www.amazon.com/Nicoletti-Coffee-Espresso-2-20lb-Brooklyn/dp/B077LB21WV/ 커피빈을 거의 씁니다. 지금 2.2lb에 배송료까지 해서 $30불인데, 저만 커피를 마셔서 한달정도 쓰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이것보다 저에게 더 잘 맞는 커피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꼭 더 좋아야하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작년에 가성비의 Lavazza를 구매 했다가 Lavazza가 안좋은 것은 아니지만, 마시던 커피 생각이 나서 Lavazza를 다 사용하는게 조금 힘들 었던 기억이 나네요.

 

히즈스콘

2024-02-08 18:33:06

+1 저도 여기 마일모아 글을보고 이 원두를 사용한지 벌써 2년정도 되었어요~ 아마존통해서 2.2파운드에 $30-$32정도 하는데 주문날짜기준 거의 1주일이내 로스팅된 원두로 보내줘서 정말 신선한 원두를 즐길 수 있어요! lavazza의 경우.. 워낙 로스팅이된지 오래된 제품들을 보내주기도하고 로스팅날짜를 확인하기도 애매하고.. 유통기한?정도만 표기가 되어있던 기억이나네요.. nicoletti 원두 추천합니다

 

조금더 다크한원두를 좋아하시면 이것도 괜찮아요.. 다만 여기 로스팅샾이 다크로스팅이라고 표기가되어도 실제 원두는 미디움-다크로스팅 중간에 더 가까워요! 그렇게 다크하진 않아요

 

Amazon.com : Nicoletti “Old School 1972” Espresso Roast [Whole Beans 2lb] Made in Brooklyn NY Since 1972 : Grocery & Gourmet Food

어기영차

2024-02-09 12:33:23

저도 올드스쿨 1972 시도해봤는데, 아직까지 제 입맛에는 Espresso Roast가 제일 잘 맞더라고요. 조금 물린다 싶으면 다른 종류를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놂삶

2024-03-02 02:53:38

+1 이 가격대에서 이만큼의 맛을 내는 원두는 아직까지 못 본거 같아요. 브레빌로 내려서 라떼 해먹으면 왠만한 커피 숍들보다 더 맛을 잘 내는거 같습니다.

솔아이

2024-03-02 10:12:41

글보고 2월 중순에 로스팅된 커피를 사보았는데 살짝 특이한 냄새가 나는데 (지하실 냄새같은.. 표현하기가 좀 어렵네요) 혹시 비슷한 시기에 받아보신 분 있으신가요?  

포도주스

2024-02-08 19:21:57

혹시 원두 말고 에스프레소 머신도 가성비로 추천할 만한게 있을까요?

전에 게시판에 드롱기 100불짜리 머신 세일할 때 사서 모카포트랑 같이 쓰고있습니다.

강돌

2024-02-09 05:34:31

이건 브레빌이죠. 제가 아주 오래전에 드롱기 100불짜리 쓰다가 브레빌로 바꿨는데, 첫 잔 먹는 순간 "아 내가 지금까지 마셨던 건 에스프레소가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 진짜 강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쓰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 같더라구요. 드롱기 100불짜리는 에스프레소라고 하긴 너무 민망한 수준이에요.

무쇠다리

2024-02-08 20:48:57

스크랩하고 다음 브레빌 세일을 노려보겠습니다. 다른 커피 글들도 찾아봐야겠어요

샤샤샤

2024-02-08 22:01:21

계산기를 뚜르려보진 않았지만, 회사 동료로부터 들은 더 싸게 먹는 방법입니다.

아마존에서 생두를 사셔서 후라이펜에서 본인이 로스팅하면 됩니다. 5파운드가 34불정도네요. 더 싼 생두도 있는 것 같아요. 지역마다 다르겠지요? 생두 가격도 많이 올랐네요.

 

5-pound Brazil (Unroasted Green Coffee Beans) premium Arabica beans grown in South America fresh current-crop beans for home coffee roasters, specialty-grade coffee beans, includes a free burlap bag

https://www.amazon.com/Unroasted-Beans-current-crop-roasters-specialty-grade/dp/B00LSSA99A/ref=sr_1_9?crid=34JO4A2LZ9QEF&keywords=raw+coffee+beans+unroasted&qid=1707451031&sprefix=coffee+beans+raw%2Caps%2C397&sr=8-9

 

 

Oneshot

2024-02-09 13:26:17

집에서 장비없이 로스팅하시면 집에서 쫒겨나실거에요. 연기랑 냄새 엄청나요. 볶을때 타지않게 15분정도를 계속 휘저어 줘야합니다. 잘못하면 한쪽만 태울수 있기때문에 계속 휘저어 주거나 돌려주는 장비가 있어야하고, 꼭 집밖에서 하셔야지 안그럼 불났다고 날리날거에요..

후시딘

2024-03-02 07:12:02

대신 잘 볶으면 그 커피냄새가 집 나무에 은은하게 배서 근사해지더라구요.

실패하면, 뭐..... 뭐..........

playoff

2024-02-08 22:03:58

윗분들말씀보니 저나 와이프가 좀 진하게 마시나 보네요. 매번 원두 사다 놓기 무섭게 없어지거든요.

 

근데 혹시 브랜드는 그렇다고해도 다른 종류의 빈을 본인의 방식대로 혼합해서 내려마시는 분들 계시나요?

두가지 커피통을 준비해서 하나는 가장 기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맛 하나하고 다른 한통은 3-4가지 정도 섞어서 나름대로 와이프도 좋아하고 저도 가끔 즐겨마시는 맛을 내는 믹스커피 ㅋㅋㅋ를 준비해두거든요. 근데 매번 다르게 시도하느라고 맛이 다 달라요. 그래서 더 재미가 좋더라구요. 가끔 꽝이 나와서 문제긴해도요 ㅋㅋㅋ

동그란세모

2024-02-09 00:46:10

저희도 코로나때 브레빌870 $450언저리로 사서 벌써 4년 다되가네요. 덕분에 커피값은 많이 줄였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이 머신을 지금 현재 한국에서도 살면서 쓰고있는데 정말 밖에서 먹는 아메리카노보다 훨씬 맛있어서 매우 만족하면서 커피를 마시고있습니다. 저희는 커피를 이때까지 마모에서 유명한 Nicoletti 커피로 2.2lb 커피를 시켜서 미국에서 잘 먹고있었는데 한국에 와서도 그걸 시켜먹고 있다가 로스트하고 여기로 시핑받는데만 1주일이 넘게 걸려 한국에 있는 원두를 사다먹고 있습니다. 한국 로스터리에서 파는건 너무 비싸고 혹시 한국에 계시면서 브레빌쓰시는 분들중에 자주 주문하시거나 가성비좋은 원두 아시는분 계신가요? 현재 제임스커피라고 네이버에 치면 나오는 1kg에 3만원 짜리 커피를 시켜봤는데 나름 나쁘지는 않은데 Nicoletti 만큼의 그 고소함이 약간 없어서 아쉽긴하더라구요...

키트캐트

2024-02-09 11:02:21

2.2lb로 두달 드시면 원두맛이 변하지 않나요? 저는 보통 동네카페에서 1lb씩 사다 먹고, 사무실에서 동료들이랑 쉐어하는 건 대용량하긴하는데 보통 2~3주이내로 소진하려고 합니다. 맛이 변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Platinum

2024-02-09 12:45:39

아마존에서 많은 물건을 사지만 커피빈은 산적이 없는데 왠지 아마존에서 사면 로스팅한지 오래된 커피가 올거 같은 느낌이어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한번 아마존에서 Lavazza 시도해 봐야 겠네요.

후이잉

2024-02-10 11:08:45

https://slickdeals.net/share/android_app/fp/921289

라바짜 커피  8.5불 + 텍스네요, 하테하테 

냥냥펀치

2024-02-10 11:48:03

많은 분들이 커피 전문점 보다 브레빌이 더 맛있다고 하셔서 급뽐뿌가 옵니다.

지금 네스프레소 먹는데, 캡술값이랑 스타벅스 값이나 차이가 별로 없더라구요.

브레빌이 얼마나 귀찮을지가 제겐 변수네요. ㅡ.ㅡ

케어

2024-02-11 19:44:00

Amazon prime 안하시는 분들은 Costco 에서도 2/25 까지 $10.99 에 sale 중이네요.


Feb_11_2024_6_41_12.jpg

awkmaster

2024-02-13 18:04:54

이틀 전에 아마존에서 라바짜 원두 받았는데, 운좋게 1월 중순에 로스팅한 거를 받았네요. 오늘 아침에 dial in 해서 뽑아 먹어보니 꽤 신선한 듯 합니다. 

마천루

2024-03-01 20:49:55

https://slickdeals.net/f/17326047-8-99-w-s-s-2-2-lb-lavazza-espresso-italiano-whole-bean-coffee-blend-medium-roast?src=frontpage_recombee&prop=rcmid-978fabbb920e56937c4030ac4842b004

 

아마존에서 세일중이네요~~

도시인

2024-03-01 23:43:29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코스트코 보다도 훨씬 저렴하게 두봉 담았습니다.

CoffeeCookie

2024-03-02 02:41:30

와 이거 좋나요? 저도 브레빌사용하는데 매번 인텔리젠시아 원두만 사먹어서 저 가격보니까 엄청싸게보이네요

자작나무

2024-03-02 06:35:05

코스트토 커클랜드 하우스 블렌디드 강추입니다.

음악축제

2024-03-02 06:39:02

저희 p2는 커피 기준이 좀 높아서 라바짜는 영 맛이 없다 그러네요..

Stumptown이나 Counter Culture Coffee, 로컬 원두 로스터리 정도 수준을 요구하는데.. 물론 밖에서 사먹는거보다야 훨씬 쌉니다만..ㅎㅎ

라바짜 댓글은 아니지만, 얘네 좀 싸게 살 방법이 없을까 싶어서 여기 스브적 댓글 달아봅니다.

빙빙

2024-03-02 07:30:57

스텀타운, 카운터컬쳐, 라콜룸등 홀푸드에서 주기적으로 돌아가며 3-4불정도 세일해요. 로스팅 날짜도 적혀 있는데 대부분 몇달 안넘어 갑니다.

스텀타운은 아멕스 오퍼도 뜨긴 하는데 오퍼 미니멈 맞추려면 세봉지는 사야해서 주변 선물용 아니면 거의 홀푸드에서 사먹고 있습니다.

커피세잔

2024-03-02 13:57:46

지금 스텀프타운에서 첫 3백 썹스크라입하면 15퍼센트 오프하네요. Hair bender 다시 썹스크라입 했어요. 앞으로 4주 정도는 커피 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ㅎㅎ


저는 윗분 처럼 여기저기 커피샵 돌아가면서 딜 찾아서 해요. Drink trade에서 썹스크라입 다시할 때 3봉지 일시불로 하면 1개 공짜로 넣어주기도 해요. 그리고 블루바틀에서도 가끔 스페샬 딜 나오기도 하고요. 


스텀타운이랑 블루바틀은 아멕스에서 딜 뜰 때 있구요. Drink trade는 체이스에서 10%오프 뜰 때 있었어요. 

CaffeineBoostedArchitect

2024-03-02 09:08:00

저희도 stumptown 프렌치프레스로 매번 내려 마시마다 한백에 15불 vs 라바짜 세일할때 9불 가격차이가 계속 애드가 되니까 이젠 못사겠더라구요. 특히 작년에 에스프레소머신 구입후 소비량이 많아지면서 가성비 측면에서 엄두가 안나네요.

그나마 싸게사는방법은 큰 백을 사시거나 (5키로) 아니면 hungry ghost 커피숍 또는 스텀프타운 가셔서 백 살때마다 주는 공짜 커피가 제일 싸게사는 방법인거같네요.

깐군밤

2024-03-02 09:53:14

https://www.swroasting.coffee


여기 살짝 추천하고 갑니다. 가성비로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개인 로스터인데 바로 볶아서 배송해 줍니다. 취향이 다르니 어떤 걸 추천하긴 어렵지만, 거의 다 마셔 본 걸과 제 입맛에는 과테말라 와인 시리즈, 르완다 내츄럴, 브라질 원두 세 가지가 가장 좋았습니다. 


싱글오리진 300g 한 백에 $11 내외이고, 배송료가 붙긴 한데 Redditor15Off 코드 쓰시면 어느 정도 상쇄됩니다. 카운터컬쳐 싱글오리진의 거의 반값 정도예요. 4백 정도씩 사는 게 배송료 측면에선 유리했던 것 같네요.


카운터컬쳐는 가끔씩 공홈에서 BOGO 이벤트를 하는데 그럴 때 사면 괜찮은 것 같아요. 마트에서 세일할 때 사는 건 비교적 프레쉬하지 않을 때가 많아서 아쉽죠. 

CaffeineBoostedArchitect

2024-03-11 16:15:22

음악축제

2024-03-11 21:08:29

정보 감사합니다!

대화동최사장

2024-03-02 08:04:39

5년 전에 이탈리아 여행 후 매일 에스프레소 한 잔에 설탕 한 스푼 넣어 마시는 낙으로 살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바빠서 네스프레소, 주말에는 비알레띠.

원두는 이전에 illy를 주로 마셨는데 지금은 라바짜 원두 너무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어딜 놀러가도 커피 맛이 너무 없어요ㅜㅜ라바짜 원두만한게 없어요. 

근데 다들 그라인더는 어떤 거 쓰시나요? 최근에 월마트에서 싼마이로 샀는데, 너무 불편해서 바꾸려고요. 

CaffeineBoostedArchitect

2024-03-02 09:11:47

가성비측면에서 보자면 저는 이 제품이 제일 좋은거같더라구요. 다른건 좀만 갈면 모터타는냄새가 나서 ㄷㄷ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6FJ92M4/ref=ppx_yo_dt_b_search_asin_title?ie=UTF8&th=1

대화동최사장

2024-03-02 11:08:07

제 말이요. 최근에 산게 모터 타는 냄새가 심해서 바꾸려구요. 추천 감사합니다. 

Livehigh77

2024-03-02 21:35:05

마모에 그라인더로 검색하시면 참조하실만한 여러 글들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는 고우면서 일정하게 갈아야 해서 블레이드 형 그라인더로는 무리이고, burr를 사용한 그라인더가 필요합니다. 아마 burr grinder중 가장 입문용은 Baratza Encore ($150가량)일 겁니다. 그 이하 가격은 찾기 어렵네요. 저도 처음에 Encore를 수년간 썼는데 균일함이 좀 떨어져서 지금은 한 단계만 올려서 Eureka것을 쓰는데요, 에스프레소 그라인더는 어쩔 수 없이 어느 정도 투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좋는 거 쓰시는 분들은 그라인더 가격도 어마어마하시다는..

longwalk

2024-03-02 22:34:06

저는 최근에 업그레이드해서 fellow opus 로 구입했는데 so far so good 입니다

shine

2024-03-03 20:45:29

많이들 가지고 계신 브레빌870 아마존에서 25% 할인하네요.

https://www.amazon.com/Breville-BES870XL-Barista-Express-Espresso/dp/B00CH9QWOU/?_encoding=UTF8&pd_rd_w=waGgX&content-id=amzn1.sym.034d21de-f825-413a-8c94-7d57d209901e&pf_rd_p=034d21de-f825-413a-8c94-7d57d209901e&pf_rd_r=8XJTA6CTCPTGS58X01CT&pd_rd_wg=lgMYM&pd_rd_r=e919c3b4-74c3-4957-aaf8-fcceae79de0c&ref_=pd_gw_gcx_gw_per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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